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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6: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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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 항쟁의기관차〉 바이든정부의 가중되는 불안감

대선부정선거논란에서 바이든대 트럼프의 전선이 1.20 바이든의 대통령취임식이후 딥스(딥스 테이트 Deep State)대 반딥스의 전선으로 바뀐지 한달이 넘어가고있다. 하지만 트럼프의 <전대통령실>의 개소와 정치활동이 시작되고 한편에서는 반란진압법발동·계엄령시행하의 군사작전이 진행중이라는 미확인루머가 돌고있다. 1.20이후 매일밤 백악관이 정전된다는 팩트를 전하면서 워싱턴DC에 대한 다른 차원의 군사적통제가 이뤄지고있다는 징후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1.6 상·하원합동회의에서 트럼프를 배신했던 펜스전부통령은 다른나라에 망명을 타진했다가 실패했다는 설까지 나돈다. 이런 이유로 펜스가 트럼프를 만나 깊이 뉘우쳤다고한다.

CNN은 펜스가 퇴임이후 트럼프와 2차례 통화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공화당연구위원회의 뱅크스하원의원을 비롯한 의원몇명이 펜스의 워싱턴DC사무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뱅크스는 <그가트럼프전대통령과의관계가매우우호적이라고말했다>며 <둘이이야기를자주하고있고,지난4년과똑같은개인적친분과관계를유지하고있다는느낌을받았다>고 밝혔다. 펜스는 2.25~28 열리는 보수정치행동컨퍼런스(CPAC)에 연사로 나서달라는 초청을 거부한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초청을 받아들여 퇴임후 첫연설을 했다.

바이든대통령은 캐나다총리와 화상으로 하는 첫양자회담을 가졌다. 이라크·사우디등 외국정상과의 전화통화를 통한 외교활동도 이어갔다. 또 백악관은 관련사실의 언급을 피했지만 CNBC가 1.18 반도체·고용량배터리·의료용품·희토류금속등 미국의 핵심공급망검토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며 일본발로 2.24 바이든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미국 여야의원들이 백악관에서 바이든을 만나 반도체칩과 희토류등 핵심공급망문제를 논의할것이라고 전해졌다. 바이든의 <행정명령정치>가 계속되고있다.

2.22 코비드19로 인해 미국에서 숨진 사람이 50만명이 넘어섰다는 소식에 바이든은 백악관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연설을 하고 촛불묵념행사를 하며 정부차원의 추모행사를 가졌다. 미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의하면 2.22 23시현재 미국의 코비드19누적확진자는 2818만8296명, 누적사망자는 50만236명이다. 미국의 누적확진자·사망자수는 각각 전세계 확진자·사망자수의 25.2·20.2%를 차지한다. 코비드19가 아니었다면 바이든측의 선거부정규모와 상관없이 트럼프가 패배하는 일은 없었다는데 누구도 이견을 달수 없을것이다. 트럼프진영의 공세가 강화되면서 바이든정부의 불안감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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