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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 항쟁의기관차〉 〈공화국〉발행!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2월호 <공화국>이 2월 18일 발행됐다.

사설 <민중의 나라>는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하는 민중의 나라가 진정한 공화국이다. 민중의 나라가 민중중심의 나라고 민중중심의 나라가 민주주의국가다. 민주주의공화국, 민주공화국이 민중의 공화국, 민중공화국이다.>라며 <민중이 나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와 경제의 주인이 돼야한다. 진정한 공화국이냐 아니냐, 민중공화국이냐 아니냐의 근본적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내에서 <제국주의패권국인 미국내에서 기존의 금융자본집단중심의 사회시스템을 바꾸겠다는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고있다. 이런 노선을 따라 실제로 나아간다면 미국은 더이상 제국주의이기를 거부하게 되며 미국식 민중의 공화국을 건설하게 된다.>라면서 <민중중심주의의 기치아래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하는 민중의 공화국이 세계적표준으로 되는것은 필연>이라고 강조했다.

정세 <2개의 전선, 세계적판도와 미국내에서의 결정적전변>에서는 <2개의 전선이 형성돼있다. 하나는 반제자주세력대 제국주의세력의 대결이고 다른하나의 전선은 미국내의 딥스대 반딥스의 쟁투>라며 미국이 <1871 워싱턴DC법을 제정할때부터 심화돼온 미국의 반공화주의적경향을 끝장내고 새로운 공화국을 세우겠다는 기치를 갈수록 뚜렷이 내걸고있다>고 전했다.

또 북이 2020.7.10이후 대미메시지를 발표하지않는것을 짚으며 <트럼프대통령이 <제2의독립선언>에 서명하고 멜라니아가 트위터에 공개한 직후 나온 김여정1부부장의 담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바이든취임, 불안한 시작>, <트럼프 <컴백의기술>>, <금융체제 뒤흔든 게임스탑과 비트코인>, <불안한 내치, 전쟁으로 돌리나>, <<새로운고조기>와 <장엄한격변기>>, <5개년계획의 첫해, <실천과혁신의무기>>, <개혁 없이 재개된 선거판>, <대격변기 포문여는 미군철거투쟁!>순으로 정세를 분석했다.

당과투쟁 <미군철거·보안법철폐투쟁에 앞장서는 민중민주당>은 민중민주당당원들이 바라는 2021년의 모습을 담았다.

정책 <공화국은 민중민주를 실현할 유일한 국가형태>는 <국가는 계급사회에서 언제나 계급적성격을 띤다. 국가주권을 틀어쥔 계급에 따라 국가의 유형이 구분된다.>라며 <국가형태는 조직형식에 따라 군주제·공화제로, 중앙·지방의 국가기관의 결합방식에 따라 단일제·연방제로 구분한다.>고 해설했다.

그러면서 <국가권력의 실현방식으로 크게 민주주의국가와 독재국가로 구분한다. 공화제는 국가주권을 누가 쥐었느냐에 따라 귀족공화제·민주공화제·사회주의공화제가 있다.>라며 <민중의 대표들로 조직되고 민중의 의사에 따라 선거된 최고주권기관이 국가의 최고권력을 행사하는 민중민주주의공화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화정, 노예소유자들의 권력분점으로 시작>, <부르주아혁명과 공화국의 좌절>, <<제국주의론>과 <공화국>>, <공화국대 파시즘의 내전>, <통일과 혁명, 그리고 연방공화국>, <사회주의혁명과 공화국연방>, <인민공화국 <인민의나라>>, <민주공화국에서 통일된 사회주의공화국으로>, <조선의 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국>의 <민주공화국>>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문화 <자유롭게 살수 있는 공화국>에서는 <<패트리어트늪속의여우> 진정한 독립>, <진정한 공화국으로 가는 길>, <<알라모> 진정한 공화국>을 담았다.

씨네마떼크는 <심장에남는사람>의 평론 <전진동력>을 게재했다.

이달의 인물에서는 조지워싱턴과 김일성의 역사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씨줄에서는 <공화제>를 주제로 역사적인 공화제의 형태와 소비에트공화제·인민공화제를 비교했다.

플랫포옴 <민중민주공화국>은 <민중중심의 체제는 곧 정권이고 나라며, 그중심에 당이 있다. 21세기정권의 주인은 민중이다. 민중은 정권의 주인이다.>라며 <참다운 공화국은 민중의 공화국이다. 민중의 공화국만이 민주주의공화국,민주공화국이다.>라고 언급했다.

또 <진정한 의미에서 공화주의와 민주주의와 애국주의는 하나로 통한다. 민족주의는 태생부터 진보적이었다.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를 구별해야한다.>라며 <민족주의는 애국주의와 통한다. 부르주아민족주의와 부르주아애국주의는 참다운 민족주의, 참다운 애국주의가 아니다. 21세기혁명론은 민중의 민주공화국을 건설하고 발전시킬데 대한 이론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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