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단신] 트럼프탄핵안 <합헌>결정 .. 탄핵재판본격화

트럼프전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합헌으로 결정되면서 탄핵심판이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하게 됐다. 

9일(현지시간) 제이미래스킨 탄핵소추위원단장은 <트럼프전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주축이 돼 <의사당난입>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며 해당영상을 상영했다. 

트럼프전대통령의 변호인단은 <퇴임한 대통령을 탄핵하는것 자체가 위헌이며 미국역사상 전례없다>고 맞섰다. 데이비드쇼언변호사는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한 7400여만명의 미국인들은 탄핵이 정계에서 트럼프를 제거하고 지지자들의 권리를 박탈하려는 시도로 보고있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4시간의 팽팽한 공방끝에 시행된 합헌여부표결은 민주당의원전원과 공화당의원6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트럼프탄핵재판은 트럼프변호인단과 하원탄핵소추인단이 각각 16시간씩 변론시간을 얻어 본격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언론들은 <다음주 표결을 통해 탄핵여부가 결정될것>이라 전망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민주당이 공세적으로 나온 이유는 트럼프전대통령의 2024년 대선출마가능성을 원천봉쇄하기 위한것>이라고 지적했다. 

역사상 유례없는 전임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 세계이목이 집중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