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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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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헌터바이든노트북수리공, 〈모든 사진·영상 공개하겠다〉

헌터바이든의 노트북수리공이 모든 사진·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나서면서 바이든·민주당세력의 최대약점인 <헌터게이트>가 또다시 주목받고있다. 

컴퓨터수리공 아이작은 2019년 10월 헌터바이든이 3대의 노트북수리를 맡긴후 찾아가지않아 그해 12월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헌터바이든의 우크라이나스캔들이 터진후 노트북내용을 확인한 그는 수많은 정치인들이 연루된 끔찍한 사진을 발견하고 바로 FBI에 신고했다. 2020년 8월까지 수사결과가 발표되지않자 아이작은 9월에 줄리아니변호사에게 자료를 전달했다.

아이작은 바이든·민주당세력의 암살위협에 시달리면서도 지난달 영상을 통해 <우리집은 3대가 공군조종사출신인 애국자집안>이라면서 <불법행위를 세상에 알리는것이 정의라 믿는다>며 소신을 굽히지않았다.

아이작은 18일 인터뷰를 통해 <권력집단의 역겨운 동영상을 보고도 바이든이 미국을 제대로 운영할수 있을지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면서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사진·영상공개를 위해 플랫폼기업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의연히 <미대선후반전>이 진행되며 이중권력기에 들어선 미정치상황을 비춰볼때 헌터바이든의 노트북내용공개는 바이든과 <딥스테이트>들에게 재앙이 될것으로 보인다. 아이작이 헌터바이든의 사진·영상자료를 성공리에 공개할수 있을지, <헌터게이트>가 세상에 낱낱이 드러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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