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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 항쟁의기관차〉 새5개년계획의 종자, 자력갱생

노동신문은 <우리식사회주의건설을새승리에로인도하는위대한투쟁강령>이라는 제목으로 1.5~7 진행된 7기사업총화보고를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보고는 총결기간이룩된성과, 사회주의건설의획기적전진을위하여, 조국의자주적통일과대외관계발전을위하여, 당사업의강화발전을 위하여의 4개체계로 돼있다. 7기사업총화보고의 상세한 내용은 당내본으로 전당의 각급조직들에 전달침투하게 된다고 밝혔다. <총결기간이룩된성과>에서는 특히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를 구현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에 대해 총화됐다고 하면서 지난 5년간의 투쟁에서 이룩된 가 장 빛나는 성과는 첫째가는 동력인 정치사상적힘이 비상히 확대강화된것이라고 짚었다. <모든 것을인민을위하여,모든것을인민대중에게의거하여!>는 <튼튼히견지한영도사상의중핵>이라고 밝혔다. 보고는 모든 사업이 인민에 대한 헌신복무로 철저히 일관된데 대해 강조했다.

보고에서는 총결기간 자체의 힘을 증대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해 총화했다고 밝혔다. 기간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 겹쌓이는 난관을 뚫고 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공격전이었으며 자력갱생정신과 그실현을 위한 투쟁방침은 당전원회의들에서 더욱 심도있게 구체화되고 실천에 구현됐으며 이과정에 자력갱생전략은 제재책동을 자강력증대·내적동력강화의 절호의 기회로 반전시키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할 정치노선 으로 심화발전됐다고 평가했다.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투쟁속에서 자력갱생은 국풍으로, 유일무이한 투쟁정신으로 더욱 공고화됐다고 밝혔다.

<사회주의건설의획기적전진을위하여>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보고에서는 혹독한 대내외정세가 지속되고 예상치않았던 도전들이 겹쳐드는데 맞게 경제사업을 혁명적으로 개선하지못한데로부터 국가경제의 장성목표들이 심히 미진되고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진전을 달성하지못한 결과가 심중하게 총화됐다. 그원인에 대해 우선 객관적요인으로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감행한 최악의 야만적인 제재봉쇄책동의 후과를 들었으며 이밖에 해마다 발생한 자연재해와 지난해에 발생한 세계적인 보건위기의 장기화도 경제사업에 심각한 장애였다고 분석됐다. 그러면서 보고는 객관적조건에 빙자하면 아무일도 할수 없다고 하면서 당중앙위는 국가경제발전5개년전략이 과학적인 타산과 근거에 기초해 똑똑히 세워지지못했으며 과학기술이 실지 나라의 경제사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지못했고 불합리한 경제사업체계와 질서를 정비보강하기 위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않은 실태를 분석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새로운 5개년계획은 주요하게 내각이 나라의 경제사령부로서 경제사업에 대한 내각책임제·내각중심제를 제대로 감당하며 국가경제의 주요명맥과 전일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고 경제관리를 결정적으로 개선하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정상화, 개건현대화, 원료·자재의국산화를 적극 추동하며 대외경제활동을 자립경제의 토대·잠재력을 보완·보강하는데로 지향시키는것을 전제로 하고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은 현실적가능성을 고려해 국가경제의 자립적구조를 완비하고 수입의존도를 낮추며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요구를 반영했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5개년계획의 기본종자는 여전히 자력갱생·자급자족이라고 밝히고있다. 이기간 자력갱생은 국가적자력갱생·계획적자력갱생·과학적자력갱생으로 발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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