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단신] 이란, 미군상륙겨냥 군사훈련전개

이란육군지상군이 19일(현지시간) 마크란해안에서 작전명<Authority99> 군사훈련을 전개했다. 미군을 겨냥한 이란의 군사훈련이 연일 전개되는 가운데, 미리 예고된 이날훈련에는 특수부대도 포함됐다. 

군사훈련대변인인 샤라피장군은 <육군은 성공적으로 연합작전을 수행했다>면서 훈련의 목적은 <(미국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육군지상군을 준비하는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빠른병력이동>·<창의적전술>·<공중공격및침투작전>·<미사일공격>·<드론기술>>등의 작전성과를 열거하며 <지상군은 매우 강력하고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날 훈련에서 눈에 띈 장면은 육군특수부대의 <스쿠버다이버>공격이었다. 이들은 헬기를 이용해 해안에 침투한뒤 바다의 목표물과 해변의 목표물을 타격했다. 특수부대의 이작전은 <적의 지휘와 통신체계교란목적>으로 알려졌다.

또 육군낙하산병사들은 오만해에서 헬기낙하훈련을 수행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오만해는 미국의 니미츠핵항모전단이 작전중이다. 

한편, 마지드타흐트라반치유엔주재이란대사는 19일 언론인터뷰를 통해 <2015년 핵합의를 재협상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은 2018년부터 이란에 부과한 모든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