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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6일 화요일 2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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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복단대교수, 폼페오의 반중국트윗은 그의 마지막 히스테리

미국무장관 마이크폼페오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반중국메시지를 대거 게시하자 중국측이 즉각 반격에 나섰다.

중국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폼페오의 일관된 반중국수사를 감안할때 이정도 게시물로 중국인들이 놀라지 않는다>면서 <세계최강국 국무장관트위터계정이 합리적사고를 전혀 하지못하고 반중국정서를 부추기는 <반중국봇>이 됐는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늘었다>고 힐난했다.

복단대 국제관계및홍보학교수는 <폼페오는 이제 육체적·심리적 히스테리단계에 있다>면서 <정치경력의 큰실패와 함께 <잘못된사람>을 따라갔다는것을 깨닫고 임기말 불안감이 커지고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중국사람들이 그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폼페오를 조롱했다.

중국의 전문가들은 임기말의 트럼프행정부가 통제불능한 혼돈상태에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한다고 지적하며 <폼페오같은 정치인들이 가능한 많은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극단적으로 행동하며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수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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