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모킹건, 미연방하원의장의 사라진 노트북

6일(현지시간) 미연방의회<난입>사건때 미연방하원의장 낸시펠로시하원의장의 노트북이 분실됐다. 펠로시의장의 대변인인 드류햄밀은 8일 트위터를 통해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이 분실됐다며 이 사실을 시인했다.

같은날 펠로시의장이 오레곤주 포틀랜드시장인 테드휠러에게 보낸 편지내용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내용은 매우 민감한 것으로 포틀랜드시에서 벌어진 폭동에 대한 철저한 진영논리로 일관돼있었다. 총5개 항목으로 이뤄져있는 메일에는 포틀랜드시장을 언론이 옹호할 것이라며 <빅미디어>와의 연결을 자신한 펠로시의 <지령>이나 다름없다.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한 4번은 <당신이 더이상 어떤 질서도 유지할수 없을때 <트럼프를 비난하라>>라면서 <4번항목이 중요하다. 이 방법은 매번 성공했고 언론이 옹호할것이며 우리주장을 안받침해줄 것이다. 이것은 정치적황금(political gold)이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측근인 매키너니전미공군중장은 9일 <미특수부대가 펠로시노트북을 가져갔다>면서 <그들은 24시간 펠로시가 무엇을 했는지 데이터를 분석하며 침투했다. 펠로시는 두려워하고있다. 왜냐면 거기에 데이터가 있기때문이다. 나또한 데이터의 원천이 있을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헌터게이트>의 스모킹건인 헌터바이든의 노트북에 나온 끔찍한 동영상들과 <엡스타인섬>에서의 엽기적인 범죄사실들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있다. <피자게이트>와 더불어 <딥스테이트>의 범죄들이 연일 폭로되는데 더해 펠로시의 사라진 노트북이 미대선후반전의 결정적인 스모킹건으로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트럼프탄핵에 앞장서던 펠로시가 자신이 소집한 연방하원에 불참하고 돌연 종적을 감춰 의구심을 증폭시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