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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바이든 대북정책, 오바마〈전략적인내〉답습 전망

11월16일 국제단신뉴스

조바이든대통령이 확정될시 미행정부의 대북정책이 과거 버락오바마행정부의 <전략적인내>와 비슷한 방식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미국전문가들이 전망했다. 지난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든의 대북정책이 원칙에 입각한 전통적인 정책으로 회귀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비해 적극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하게 번지고 있는 유럽일부국가들에서는 확진자 중 70~90%가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깜깜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주요 거점 파악도 쉽지 않아 유럽 각국은 규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15일 오후11시55분 트럼프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선거에서 이겼다! (I WON THE ELECTION!)>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트윗을 올리기 몇 시간 전에는 <왜 가짜 뉴스매체들은 계속해서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오를 것이라고 가정하고 2020선거에서 우리의 위대한 헌법이 얼마나 산산조각이 났는지는 보여주지 않는 거냐>면서 <헌법이 유례 없이 공격당했다>고도 전했다.

최근 국회에 출석해 민감한 질문이 나올 때마다 보좌진이 써준 종이를 그대로 읽던 스가 요시히데일본총리의 답변 스타일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일본언론은 <아베신조전총리보다 못하다>라거나 <꼴불견이었다>는 등의 이례적인 표현을 인용하며 스가총리를 신랄한 어조로 비판했다.

스위스제약사론자가 모더나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매년 4억 회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론자는 미국의 제약사 모더나가 이날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의 예방률이 94.5%라는 중간 결과를 발표한 이후 이같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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