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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국정원〈특활비〉, 국정원본예산의 2배규모

11월15일 국내단신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여권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특수활동비 문제를 제기했다. 야당은 전 부처 특활비 사용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여권은 문재인정부 들어 특활비가 40% 줄었다고 반박했다. 국민일보 취재에 따르면 15일 전체 특활비 예산의 경우 국민들이 내용을 알 수 없는 <깜깜이예산>의 규모는 더욱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본예산에 포함되지 않은 예비비까지 포함하면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국정원과 관련돼 있다고 전했다.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가 무급휴직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중견 여행사인 NHN(181710)여행박사 등이 폐업에 가까운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과는 다르지만 하나투어도 사실상의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내년 이후에도 해외여행이 살아나지 않으면 하나투어발 감원 한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 중인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예비경보를 발령하면서 두 지역에서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이 예상된다. 수도권은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기준 80% 수준에 도달했고, 강원은 이틀째 그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정부가 16일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열어 아시아나항공정상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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