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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미, 12월부터 백신접종

11월11일 국제단신뉴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부 장관은 지난10일 마지막 임상시험 중인 화이자 백신에 대한 승인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면 다음 달 미국인들에게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다음 달을 시작으로 수개월 동안 최대 6억회 분에 달하는 코로나19 백신을 준비해 집단면역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10일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총 435석이 걸린 하원선거에서 현재까지 민주당은 218석을 확보해 다수당 유지를 확정했다. 공화당은 201석을 차지했고, 16석은 개표가 진행 중이다.

11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는 미 대선으로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이 확정됐으나 다른 국가들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승복할 때까지 공식 축하를 자제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직을 놓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과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지난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망했다.

중국이 홍콩입법회의원4명의 의원직을 박탈했다. 지난 7월 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첫 사례다. 야권이 극렬히 반발하고 있어 홍콩 문제가 다시 미중관계의 뇌관으로 부상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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