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무장
북은 개념의 나라다. 허투로 쓰는 법이 없다. <백두의혁명정신→백두의칼바람정신→백두의공격사상>은 올해 <새로운길→연말시한→웅대한작전·거대한사변→백두의공격사상>과 함께 봐야 한다. 백두의칼바람정신은 은유고 백두의공격사상은 과학이다. 공격은 공격이고 사상은 정신보다 우위의개념·최고의표현이다. 북미대결전의 국면전환을 개념까지 이렇듯 전략적으로 세련되게 전환시킬때 그만큼 명분축적도 커지는 법이다. 
 
트럼프의 <북침>망언이 때마침 나와줬다. 미대통령의 <북침>망언은 북총참모장이 짧고 굵은 12.4담화 <만약 미국이 우리를 상대로 그 어떤 무력을 사용한다면 우리 역시 임의의 수준에서 신속한 상응행동을 가할것이라는 점을 명백히 밝힌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하는 일은 미국에 있어서 매우 끔찍한 일이 될것이다.>로 응대가 충분하다. 물론 북의 백두산군마행군과 백두의공격사상은 이미 준비돼있었다. 이번 백두산군마행군에는 총참모장만이 아니라 군종사령관들도 동행했다.  
 
북은 더이상 방어위주의 개념 <국방>을 강조하지않는다. 공격을 포함하는 <군사>를 강조하는 이유다. 물론 북침전쟁에 응대하는 정당방위적인 측면을 강조하지만 초단위로 전쟁의 운명이 달라지는 현대전에서 선제타격의 중요성을 북이 왜 모르겠는가. 북침전쟁연습이 진행중이거나 경제봉쇄·외교고립으로 저강도전쟁상태, 사실상의 전시상황인만큼 북은 전쟁책임을 상대측에 넘기며 얼마든지 임의의 시각에 전면전이든 국지전이든 전격적으로 벌일수 있다. 이렇게 놓고보면 지난 2년간 북이 펼친 평화공세들만큼 중요하고 효과적인 명분축적이 없다. 
 
<공격>을 <정신>을 넘어 <사상>으로, 그것도 <백두>와 연결지어 부르는 정세가 됐다. <연말>을 넘기면 <새로운길>로 가며 <웅대한작전>을 펼쳐 <거대한사변>을 일으키겠다고 선언한 북이 아닌가. 마하7의 극초음속전술미사일들·초대형방사포는 전격국지전의 최적무기들이다. 1분내외로 남측내 주요군사지휘부들을 완전파괴한후 항복을 받는식이라면 선대최고리더의 <무혈승리전략>도 관철된다 봐야 한다. 전쟁은 전쟁이니 군인·인민들의 정신무장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현대전의 초강력무기들도 정신력·사상의힘을 전제로 한다. 간고한 무장투쟁으로 백전백승한 혁명역사, 백두의혁명전통만큼 적중한 교양내용이 또 있겠는가. 북은 늘 치밀한 계획이 있다.

조덕원


최신기사

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평화시위1455일째 <광화문미대사관앞철야> 1021일째 미대사관포위시위497일째 평택험프리스기지앞미군철거시위560일째 삼봉로노천당사사수투쟁136일째
전총 <모든실업자에게 매월50만원수당지급!> … 정부서울청사앞 일인시위99일째
민중민주당, <친미극우무리·친미친극우견찰규탄> 평화시위95일째 정보원앞보안법철폐투쟁40일째 견찰청앞반민주보수대정보견찰해체투쟁39일째 청와대앞악폐청산투쟁22일째
독립기념일과 DVD
반일행동, <매국적한일합의즉각폐기!>소녀상농성1658일째 <친일반역무리정치테러규탄>연좌농성21일째 촛불문화제21일째 청와대앞시위494일째 일본대사관앞시위316일째
정부 180조원대 <뉴딜정책>발표예정 .. 퍼펙트스톰 불러올 것
[노동신문] 신념은 혁명가의 생명
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평화시위1454일째 <광화문미대사관앞철야> 1020일째 미대사관포위시위496일째 평택험프리스기지앞미군철거시위559일째 삼봉로노천당사사수투쟁135일째
<제국주의 침략의 역사 끝내야> 9차미국평화원정 134일째 … 미국평화원정시위 총1162일째
전총 <모든실업자에게 매월50만원수당지급!> … 정부서울청사앞 일인시위98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