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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9일 금요일 2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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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제8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공격전에 떨쳐나서자

14일 노동신문은 기사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공격전에 떨쳐나서자>, <단결의 힘으로 보다 큰 승리를>, <충성의 전투들이 전하는 잊지 못할 이야기>, <보다 철저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자각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위용 높이 떨치리>, <총돌격전에로 대중을 힘있게 고무추동>, <조국이 지켜본다, 강철전사들 생산돌격 앞으로>, <금속공업부문을 적극 지원>, <조선노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공격전에 떨쳐나서자

평안북도, 자강도군민연합집회 진행

조선노동당 제8차대회를 향한 역사적인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중앙의 호소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열의와 충천한 기세가 총폭발되고있다.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에 총매진하여 조선노동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승리로 맞이하기 위한 평안북도, 자강도군민연합집회가 13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집회장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당중앙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8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혁명적기상을 안고 모여온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일군, 근로자들과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장병들이 집회들에 참가하였다.

 

평안북도에서

 

평안북도군민연합집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위원장 문경덕동지의 보고에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80일전투는 당창건 75돐을 계기로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뜻깊은 올해의 년말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당 제8차대회를 보다 의의있게 맞이하기 위한 전인민적공격전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국과 인민의 오늘뿐아니라 먼 미래까지 책임지시고 만년대계의 웅략을 설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애국의 호소를 받들어 8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 승리에서 더 큰 승리, 기적에서 더 큰 기적을 안아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도안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방역사업을 나라의 운명과 직결되며 자기자신, 자기 자식들의 생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국경연선지역의 특성에 맞게 순간의 해이와 방심도 없이 최대의 책임성과 충실성, 헌신성을 발휘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도안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동시다발적으로 들고일어나 5개년전략목표수행에 매진하며 자력갱생을 위한 실질적인 방도를 찾아쥐고 년말결속을 잘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업부문에서 온 한해 성실한 노력으로 가꾸고 자연의 광란을 맞받아 헤치며 기어이 지켜낸 소중한 황금이삭들을 허실없이 말끔히 거두어들임으로써 쌀로써 당을 받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80일전투의 불길높이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와 신의주기초식품공장, 신의주교원대학건설 등을 힘있게 밀고나가며 도안의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도안의 과학기술부문에서 80일전투기간 화학공업과 농업부문을 비롯하여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하며 문학예술부문에서 당의 의도에 맞고 인민이 선호하는 시대의 명작들을 창조하여 투쟁열기를 고조시켜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당원들이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받아안고 펄펄 끓이던 심장의 붉은 피를 순간도 식히지 말고 대중의 선봉투사답게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 평북땅의 곳곳이 위훈창조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들은 비상방역대전과 재해복구전선의 앞장에서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며 80일전투기록장의 갈피마다에 청춘의 자랑찬 위훈을 새겨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인민군장병들이 80일전투의 앞장에서 국가에서 취하는 모든 방역조치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리행하며 악성전염병의 류입을 막기 위한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여 국경과 해안의 봉쇄장벽을 튼튼히 지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강도에서

 

자강도군민연합집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위원장 강봉훈동지의 보고에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하여 80일전투를 선포한 당의 호소는 도안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80일전투기간에 수행하여야 할 과업은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뚫고온 만난시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우리에게는 그 어떤 혁명과업도 능히 감당해낼수 있는 자신심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도안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악성전염병을 막기 위한 사업도 전투이고 경제사업도 전투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지니고 지역적특성에 맞게 방역장벽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새로운 각오, 새로운 결심으로 당의 경제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도안의 전력, 금속, 기계공업을 비롯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강계정신을 창조한 투쟁본때로 자기앞에 제시된 전투목표를 무조건 수행하며 교육자, 과학자, 기술자들과 문학예술부문 창작가, 예술인들이 분발하여 뚜렷한 성과와 창조물을 이루어내여 오늘의 총공격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당 제8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온 도가 들썩하게 떨쳐일어나 80일전투의 주요전선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인민군장병들이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새로운 문명의 개척자의 본분을 다하여 80일전투에서 혁명적당군으로서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 당 제8차대회를 무력으로 굳건히 담보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일군들이 우리 원수님처럼 인민을 존대하고 인민의 안녕을 걱정하며 인민을 보살피는 마음가짐과 일본새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무를 똑똑히 수행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우리 당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조국을 위하여 헌신분투하여 오늘의 8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됨으로써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만방에 과시하고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집회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이어 군중시위들이 있었다.

시위참가자들은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뒤흔들고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며 자력갱생의 값진 로력적선물을 안고 조선노동당 제8차대회장에 긍지높이 들어설 드높은 열의에 넘쳐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구호들을 우렁차게 웨치면서 광장과 거리들을 누벼나갔다.

단결의 힘으로 보다 큰 승리를

80일전투가 시작되였다.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날에날마다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갈 전체 인민의 불타는 의지가 세차게 맥박친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혁명적단결은 불패의 힘의 원천이며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입니다.》

당 제8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일 일념을 안고 전진의 보폭을 힘차게 내디디고있는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중심으로 한 우리의 혁명적단결을 목숨처럼 지키고 더욱 빛내여나갈 신념과 의지가 자리잡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수령을 중심으로 한 혁명대오의 강철같은 단결이야말로 우리의 최강의 무기이며 그것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는 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것을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주체혁명의 한길을 걸어오며 실체험으로 절감한 우리 인민이 아니던가.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불패의 위력으로 모진 시련과 난관을 뚫고헤치며 류례없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여온것이 바로 조선혁명이다.

오늘 사상과 영도, 풍모에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백배해지고있다.

몇해전 8월 어느날 삼지연군(당시)안의 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영상이 뜨겁게 어려온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전투장에 동원된 사람들은 지휘관이건 대원이건 누구라 할것없이 모두가 하나의 지향을 가지고 하나의 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동지들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삼지연군꾸리기에 동원된 사람들만 보아도 누구나 꼭같이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을 꾸리는 사업에 자기의 양심을 바치자고 결의하고나선 사람들이라고, 지휘관은 그 목표와 지향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부대지휘와 조직사업을 하는 사람일뿐이라고 하시는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얼마나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던가.

나이와 생활경위, 초소와 직무는 서로 달라도 혁명의 한길에서 공동의 목적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동지로 굳게 손잡고 동지적단결의 무한대한 힘을 발휘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이런 숭고한 뜻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9월 태풍9호에 의한 자연재해복구전투조직을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확대회의를 현지에서 소집하시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번 피해복구사업을 자연재해를 털어버리기 위한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복구건설과정만이 아닌 중요한 정치사업과정으로, 일심단결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과 언제나 고락을 함께 하며 이겨내는 고상한 정신도덕적미덕을 사회주의국풍으로 확립하기 위해서도 수도에서 지방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나라가 어렵고 힘든 때 마땅히 당원들 특히 수도의 당원들이 앞장서는것이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그이께서는 수도의 당원들이 당중앙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피해지역복구건설에서 선봉적역할을 하면서 지방의 당원들, 노동계급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우리 사회의 일치단결된 모습을 남김없이 과시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수도의 당원들이 당창건 75돐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앞두고 성스러운 투쟁에서 수도의 당원들답게 한몫 단단히 할것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우리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불패의것으로 다지고 그 힘을 원동력으로 하여 혁명의 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기시려는 의지가 굳건히 자리잡고있다.

올해의 투쟁을 자랑스럽게 결속하며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80일전투의 승리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혁명대오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의 힘에 의해 담보된다.

삶의 한초한초를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뜻으로 이어가며 그이만을 신념으로 따르고 의리로 받드는 인민, 그이에 대한 충성과 의리에 기초한 동지적단결을 이루고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우리 인민, 그이께서 계시여 어렵고 힘들어도 용기백배하여 서로 힘과 마음을 합쳐 승리에서 보다 큰 승리에로 계속전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신심드높이 나아가기에 80일전투의 승리도 확정적이다.

 

충성의 전투들이 전하는 잊지 못할 이야기

가장 중요한 고리

 

6개년계획의 웅대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고 우리 나라 경제건설에서 혁명적인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기 위한 역사적인 70일전투를 앞둔 주체63(1974)년 10월초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70일전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정치사업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다가 동무들과 토론해보자고 불렀다고 하시면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동원사업을 무엇부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의 대답을 주의깊게 들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70일전투는 그 목표와 규모에 있어서 종전의 전투들과는 대비할수 없이 큰 전투인것만큼 사상전도 전례없는 폭과 심도로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번 70일전투를 위한 사상전은 종래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내부예비도 사상전을 벌려야 찾아낼수 있고 기술혁신도 사상전을 통해서만 성과적으로 벌릴수 있다고 하시면서 사상전은 이번 70일전투에서 우리가 확고히 앞세워야 할 가장 중요한 고리라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주체의 사상론의 요구대로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여 그들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최대한 발양시킬 때 전투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 진리를 일군들에게 다시금 새겨주었다.

드디여 70일전투의 장엄한 포성이 울렸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밑에 모든 선전선동역량과 수단들이 70일전투의 주타격전선들에 급파되였고 패기있고 참신한 경제선동공세가 벌어졌다.

온 나라에 대사상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가운데 경제건설에서 걸렸던 고리들이 하나하나 풀리고 생산은 비상히 빠른 속도로 장성하게 되였다.

 

처녀조사공이 받아안은 믿음

 

역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받들고 뜻깊은 주체105(2016)년을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충성의 200일전투가 벌어지고있던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에서는 충성의 70일전투기간 상반년도 인민경제계획을 전국적으로 제일먼저 수행하여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닌 그 정신, 그 기백으로 200일전투에서도 날에날마다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고있었다.

조사현장에서 비단실을 뽑고있는 녀성노동자들의 활기에 넘친 작업모습을 정겨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한 처녀조사공에게로 다가가시였다.한 일군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그가 4년간 해마다 4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였으며 충성의 70일전투기간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 조선노동당원의 영예를 지니였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처녀조사공에게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당원이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값높은 영예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원의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계속 빛내여나가는것이라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앞으로 일을 더 잘하라는 믿음을 담아 그의 등을 다정히 두드려주시였다.

이것을 어찌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한 조사공처녀만이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이라고 하랴.

이 감동깊은 화폭은 오늘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귀한 믿음과 사랑을 깊이 새겨주며 역사적인 80일전투에로 천만을 힘있게 떠밀어주고 있다.

 

비상방역전을 더욱 공세적으로 벌려 조국과 인민을 사수하고 80일전투승리를 담보하자

보다 철저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연설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80일전투의 불길높이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운 당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고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비상방역사업을 계속 강도높이 전개해나가고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에서는 비상방역사업을 80일전투의 중심에 놓고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벌려나가고있다.

군비상방역기관에서는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전파상황에 맞게 군안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을 더욱 각성분발시키면서 전염병이 발붙일 사소한 류입공간도 나타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고있다.자만과 방심, 무책임성과 완만성은 치명적인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대중속에 깊이 인식시키고 비상방역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의 도수를 계속 높이고있다.

군안의 공장, 기업소들과 주민지역들에서 악성전염병을 철저히 막기 위한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것과 함께 모든 성원들이 비상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비상방역규정의 요구대로 착용하고 손소독, 체온재기를 정상화하도록 교양과 통제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그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소독수생산공정을 보다 위생문화적으로 꾸리고 필요한 원료 및 전기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한편 생산된 소독수를 군안의 모든 단위에 제때에 공급하기 위한 조직사업도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

군에서는 여러 보건기관들을 일신시키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것과 함께 그 어떤 정황에도 신속정확히 대처할수 있게 방역물자확보사업에도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심화되는 비상방역사업의 요구에 맞게 방역초소성원들의 역할을 높여 류동하는 인원들에 대한 체온재기와 손소독, 운수수단들의 소독을 엄격히 진행해나가고있다.

락원군의 일군들도 비상방역사업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충성의 80일전투에서 비상방역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군안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심어주고 이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집중하고있다.

특히 가을걷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협동농장들에서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을 강화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속에서 방역규률위반현상들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각성분발시키고있다.

이와 함께 각급 당조직들에서 오늘의 비상방역사업에서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여나가기 위한 집중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대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히 해나가고있다.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심장으로 받아안은 당원들이 핵심이 되고 주동이 되여 사람들을 교양하고 각성분발시켜나가는데서 사상적기수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고무추동하고있다.

군에서는 해안가에 대한 봉쇄 및 감시조치들을 엄격히 시행해나가기 위한 사업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군일군들이 주요지점들에 전개된 방역초소들에서 해당 성원들이 자기앞에 맡겨진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비상방역사업의 성과여부는 방역전초선에 서있는 방역일군들에게 달려있다는 투철한 자각을 안고 군일군들은 그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을 잘해주는것을 군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진행해나가고있다.

군일군들은 소독수생산에 필요한 원료보장체계를 보다 원만히 세워나가는 한편 방역물자조성을 비롯하여 방역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서도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8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불타는 열의를 안고 화대군의 일군들도 비상방역사업에 계속 총력을 집중해나가고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급기관 일군들이 담당지역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자각적일치성을 완벽하게 보장해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힘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군책임일군들은 전반적인 비상방역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장악한데 기초하여 공간과 허점들을 찾아내여 보다 적실한 대책들을 세우는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특히 해안가에 대한 방역학적감시와 봉쇄를 더욱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전개된 방역초소들을 완벽하게 꾸리기 위한 사업을 군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군책임일군들이 직접 자재보장을 선행시키면서 조직사업을 면밀히 하여 이 사업이 빠른 시일안에 결속되도록 요구성을 높여나가고있다.

군에서는 해안가에 대한 감시 및 봉쇄사업에 동원된 성원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이와 함께 해당 일군들이 해안가에 전개된 초소들을 정상적으로 순회하면서 비상방역사업에서 사소한 빈틈도 절대로 생기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철저히 세워나가고있다.

또한 해안가주변에 있는 주민지구들에 나가 모든 주민들이 높은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비상방역조치에 절대복종하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는 즉시 해당 기관에 통보하는 체계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바다로 밀려들어오는 오물처리를 비상방역규정의 요구대로 엄격히 할수 있게 조건보장사업을 실속있게 앞세워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게 하고있다.

군비상방역기관 일군들이 군의 비상방역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강철같은 방역규률을 철저히 확립해나가는데 힘을 집중하면서 군안의 모든 단위 일군들이 비상방역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기 위한 조직사업을 주동적으로, 창발적으로 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 적극 실천해나가고 있다.

 

자각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홍원군 읍협동농장 농산제1작업반 부문당위원회에서

 

공화국창건 72돐이 다가오던 지난 9월 8일 홍원군 읍협동농장 농산제1작업반에 경사가 났었다.작업반에 2중3대혁명붉은기를 수여함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된 소식이 당보에 실린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3대혁명수행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근본원칙입니다.》

지난 궐기기간 결의목표수행을 위한 사업을 당적으로 떠밀어나가면서 작업반 부문당위원회가 앞세운것은 사상혁명이였다.사상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농장원들의 자각적열의를 최대로 발동하여 아름찬 목표들을 수행하였던것이다.

제4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가 열린 직후의 일이였다.

초급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작업반 부문당위원회에서는 그간의 결의목표수행정형을 비판적으로 총화해보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역사적인 서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자》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에 비추어볼 때 반드시 극복해야 할 점이 있었다.

그새 작업반이 결의목표수행으로 벅적 끓은것은 사실이였다.하지만 편향이 있었다.사람들의 사상을 개조하는 사업보다 꾸리기에 치중한것이였다.

단위의 일부 초급일군들은 자재타발, 사람타발만 하면서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여 걸린 문제를 풀 생각을 하지 못하고있었다.그러다나니 더 거둘수 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맡겨진 기본혁명임무인 농업생산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에서도 큰 전진을 가져오지 못하고있었다.

농업부문 대중운동성과는 무엇보다도 농사를 잘 짓는데서 나타나야 한다.대중의 자각적열의를 최대로 불러일으키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자.

부문당위원회는 이렇게 사업방향을 정하였다.

이를 위한 방도를 사상사업을 인식교양적의의가 있게 하는데서 찾았다.농장원들이 농사의 주인, 농업생산의 직접적담당자답게 땅에 진정을 쏟아붓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단위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생동하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한치의 땅을 위해 피와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선렬들의 고귀한 넋을 새겨주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공적으로 벌리였다.적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이 벌어지는 오늘 땅이야말로 사회주의농업근로자의 애국심을 재는 저울로, 양심의 거울로 된다는것을 원리적으로 깊이 인식시키는 사업도 적극 따라세웠다.

이렇게 되니 작업반에 거름원천이 부족하다고 우는소리나 하면서 땅을 비옥하게 걸구는데 몸을 덜 잠그던 농장원들이 분발해나섰다.

초급일군들부터 앞채를 메고 내달렸다.

작업반장의 경우를 놓고보더라도 바다가를 비롯한 여러곳을 직접 밟으며 도시거름을 확보할수 있는 원천을 적극 탐구하였고 안해도 비육분조에 내보내여 축산토대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이전과는 대비할수 없이 많은 량의 물거름을 생산해내도록 하였다.

대중의 드높은 열의에 의하여 지력이 높아지는것만큼 알곡 정보당수확고가 올라갔다.

부문당위원회에서는 또한 실물교양, 대비교양방법을 널리 활용하면서 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데 품을 넣었다.

작업반에서 논벼소식재배방법을 처음 받아들이던 몇해전의 일이다.

일부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낡은 경험에 매달리면서 발벗고나서지 않았다.

부문당위원회에서는 새로운 재배방법의 우월성을 원리적으로 인식시키는 한편 작업반장이 담당한 분조에서 새 재배방법을 남보다 많은 면적에 대담하게 도입하도록 하였다.그리고 좋은 결실을 이루어내도록 각별히 관심하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결과 가을에 그 분조에서 알곡이 훨씬 증수되였다.

부문당위원회에서는 이 단위에서 보여주기를 진행할수 있게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여기에 참가하였던 각 분조의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은 그 단위의 실태를 목격하면서, 자기 단위와 대비적으로 분석해보면서 당의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페부로 느끼게 되였다.

그후에도 부문당위원회에서는 실물교양, 대비교양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당정책대로만 하면 단위가 흥하게 된다는것을 모든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속에 깊이 인식시켰다.

농장원들에게 농사를 잘 지을수록 나라의 쌀독, 자기 집 쌀독이 넘쳐나게 된다는것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면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는데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였다.그리하여 작업반에서는 단지모에 의한 논벼소식재배방법을 비롯한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널리 받아들이게 되였고 결의목표에 반영한 알곡생산목표를 보란듯이 점령하게 되였다.

다수확작업반대렬에 들어선 농산제1작업반에서는 여러명의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이 평양에서 진행되는 뜻깊은 회의들에 참가하게 되였으며 몇해전에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최상의 영광을 지니였다.

성과는 그뿐이 아니다.

작업반의 면모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되였으며 농장원들의 문화적소양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추진되였다.

당조직들이 대중의 자각적열의를 어떻게 불러일으키는가에 따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성과가 크게 좌우된다는것을 이곳 농산제1작업반 부문당위원회 사업은 잘 보여주고 있다.

 

당의 전투적호소에 화답하여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위용 높이 떨치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도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역량입니다.》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제2수도당원사단 지휘관, 전투원들이 피해복구전구에서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위력을 다시금 높이 떨칠 열의에 넘쳐있다.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과 지휘로

 

전당, 전국, 전민을 80일전투에로 총궐기시킨 당중앙위원회 편지는 지금 새로운 돌격전에 나선 우리 사단 전체 지휘관, 전투원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지금 우리앞에는 련속공격, 계속혁신의 기세드높이 피해복구전투에서 승전포성을 련이어 울려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섰다.

애로와 난관은 결코 한두가지가 아니다.그러나 배심은 든든하며 기세는 충천하다.

어머니당의 슬하에서 그 어떤 어려운 조건도 과감히 뚫고 헤치며 기적을 창조하는 법을 배운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과감한 총돌격전, 대담한 립체전을 들이대겠다.특히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데 큰 관심을 돌리겠다.하여 우리 사단이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를 드릴 영광의 그 시각을 하루빨리 앞당겨오겠다.

 

사단참모장 안재호

 

멸사복무정신을 더 깊이 간직하도록

 

늘 우리 인민들은 우리 당에 고마워했지만 정녕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 주인들은 바로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고, 이런 훌륭한 인민을 섬기고 모시고 투쟁하는것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겠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그 누구보다 뼈에 새겨야 할 사람들이 바로 우리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아니겠는가.

나는 수도당원사단의 한개 련대 정치사업을 맡은 지휘관으로서 여기에 화력을 집중하겠다.피해복구전투의 전기간 지휘관, 전투원들에게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신을 깊이 심어주는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겠다.

이와 함께 누구나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며 그들에게 안겨줄 살림집의 구석구석에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헌신의 정을 기울이고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도록 하겠다.

그리하여 우리 련대 지휘관, 전투원들모두가 80일전투에서 자랑스러운 위훈의 창조자가 되게 하겠다.

 

시급련대 정치부장 지광선

 

련대의 기수, 사단의 선봉이 되리

 

지금 평양시당위원회대대 전체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결사관철의 맹세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역량, 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하는 친위대오답게 80일전투에서 앞장서는것은 우리들의 응당한 본분이며 가장 영예로운 임무이다.

피해복구전구에서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받아안은 우리들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졌다.

이런 때 수도당조직의 일군들인 우리가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너무도 잘 알고있기때문이다.

우리는 피해복구전구에서 련대의 기수, 사단의 선봉이 되여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 제일먼저 승리의 보고를 드리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평양시당위원회대대 대대장 김광수

당의 전투적호소에 화답하여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총돌격전에로 대중을 힘있게 고무추동

량강도당위원회에서 도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80일전투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조직정치사업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경제사업에서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열쇠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속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그들의 사상을 발동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80일전투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혁명의 고조기, 격변기를 안아오기 위한 총공격전, 총결사전이라는것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인식시켜 그들이 오늘의 거창한 투쟁에서 불굴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방법론있게 전개하고있다.

이와 함께 각급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무조건 수행하며 당원들이 전진하는 대오의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일군들은 정치사업무대를 들끓는 전투현장으로 옮기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대여 대중을 당 제8차대회에 드리는 커다란 로력적선물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혜산강철분공장에 나간 일군들은 생산자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환강생산공정을 더욱 완비하고 원료장을 새로 꾸리는 사업에서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도록 떠밀어주고있다.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에 나간 일군들은 전력생산자들에게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켜 그들이 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게 하고있다.

혜산청년광산의 지하막장들에 들어간 일군들은 증산경쟁을 방법론있게 조직하고 굴진을 확고히 앞세우도록 하여 광물생산에서 위훈이 창조되게 하고있다.

도림업관리국아래 림산사업소, 갱목생산사업소들을 맡고나간 일군들도 탄광들에 동발나무를 더 많이 보내주기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내밀고있다.들끓는 현장을 타고앉은 일군들은 노동자들과 일도 같이하고 작업의 쉴참에는 80일전투의 역사적의의와 중요성도 알기 쉽게 해설해주며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80일전투에 나선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총폭발시키기 위한 첨입식사상공세는 굴지의 감자산지들에서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특히 삼지연시와 대홍단군, 백암군의 감자산지들에서 감자수확을 하루빨리 결속하며 감자수송과 가공을 따라세우도록 하는데 정치사업의 화력이 집중되고있다.

도안의 주요전구들에서 힘있게 벌어지는 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에 고무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는 비상히 앙양되고있다.

도안의 광산, 탄광들에서 위훈창조의 불길드높이 80일전투의 시작부터 진군보폭을 기세차게 내짚고있으며 마감단계에 들어선 백두산샘물공장, 도보건산소공장, 종합적인 축산기지건설이 더욱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도안의 중소형발전소들에서 발전설비와 수력구조물보수가 적극 추진되고 림산사업소들에서는 겨울철통나무생산준비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당의 전투적호소에 화답하여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조국이 지켜본다, 강철전사들 생산돌격 앞으로

총진군의 힘찬 포성이 울렸다.

전당, 전국, 전민이 80일전투에로!

우리 당이 가리킨 진격의 화살표따라 전진보폭을 힘있게 내짚은 그 장엄한 대오속에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있다.

강재가 많아야 피해복구속도도 더 빨라지고 80일전투장 그 어디에서나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

이것을 깊이 자각한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그 누구보다 격동되여 80일전투에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문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서 중심고리로 되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역량을 총동원하여 풀어나가야 합니다.》

철강재수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오늘 우리 강철전사들에 대한 조국과 인민의 기대는 얼마나 큰가.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생산적앙양을 일으키자.

혁명적진군의 선봉에서 기치를 들고 내달려야 할 사람들이 바로 인민경제의 맏아들인 자기들이라는 불같은 자각을 새겨안은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노동계급이다.

80일전투기간 수행해야 할 선철과 강철, 압연강재생산목표를 이들은 종이우에가 아니라 자기들의 심장속에 새겨넣었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강철로 당중앙을 앞장에서 결사옹위한 전세대 노동계급의 투쟁정신으로 떨쳐나설 때 점령 못할 목표가 어디 있겠는가.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강철노동계급의 정신력을 다시한번 떨칠 억척의 맹세를 가다듬으며 붉은 쇠물이 끓어번지는 철의 기지들에서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헌신의 분분초초를 이어가고있다.

북방의 철의 기지 김철이 기세좋게 진군의 보폭을 내짚었다.

5개년전략목표수행기간 더 많은 일감을 스스로 걸머지고 뚜렷한 결실을 맺지 못한 자책을 느끼며 일군들이 분발해나섰다.이들은 그 어떤 난관이 막아나서고 불리한 정황이 조성된다 하여도 80일전투목표수행을 조금도 드틸수 없다는 각오를 가지고 공정마다에서 설비들의 상태를 깐지게 장악하고 필요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세워나가고있다.

80일전투가 시작된 첫날부터 만부하를 건 산소열법용광로에서 차지당 쇠물생산량이 늘어나 선철생산목표를 돌파.

선행공정인 산소열법용광로직장에서 타오르고있는 혁신의 불길은 지금 연합기업소의 모든 일터마다에 타번지고있다.

생산현장만 끓고있는것이 아니다.대형산소분리기설치를 위한 공사장은 그야말로 불도가니이다.

80일전투기간에 대형산소분리기설치공사를 기어이 완공하여 철강재생산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놓으려는것이 김철노동계급의 맹세이고 의지이다.

서부지구의 철생산기지들에서도 8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노동계급의 억센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황해제철연합기업소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선철과 강철생산에서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것과 함께 대형산소분리기설치공사를 기어이 완공할것을 80일전투목표에 쪼아박았다.이들이 내세운 목표는 결코 헐치 않다.그러나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는 투쟁의 길에 뚜렷한 위훈의 자욱을 새겨온 황철노동계급의 일본새는 마땅히 달라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모두가 떨쳐나섰다.

황철의 노동계급만이 아니다.천리마의 고향 강선의 노동계급도 전후 공칭능력을 타파하며 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강철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한 전세대들의 투쟁본때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강재 1만t만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절절한 호소를 천리마대고조의 봉화로 받든 전세대 노동계급의 위훈은 강선노동계급을 혁신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80일전투의 첫 진군길에서 철의 기지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내짚은 보폭은 승리의 대회장으로 힘차게 이어질 것이다.

 

당의 전투적호소에 화답하여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금속공업부문을 적극 지원

전당, 전국, 전민을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많은 량의 파철을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 보내주었다.

13일 파철을 가득 실은 화물자동차행렬이 80일전투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철의 기지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는 금속공업을 추켜세우는데서 황해제철연합기업소가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철의 기지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연설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파철수집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많은 량의 파철을 모아들이였다.

사리원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파철수집이자 철강재생산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짧은 기간에 많은 파철을 모아들이였다.

송림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온 도가 황철을 돕자고 뛰고있는데 철의 기지에 태를 묻고 자란 우리가 응당 앞장에 서야 한다고 하면서 파철수집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

황주군, 중화군, 봉산군을 비롯한 다른 군들과 기관, 기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당제8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일념 안고 떨쳐나선 강철전사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많은 량의 파철을 마련하였다.

도에서는 파철수집사업이 힘있게 추진되는데 맞게 수송조직을 앞세워 모아들인 파철이 제때에 철의 기지에 가닿게 하였다.

강철전선지원에 떨쳐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힘찬 투쟁은 80일전투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하여 과감한 생산돌격전을 벌리는 황철노동계급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조선노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정계인사들 담화, 글 발표

조선노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정계인사들이 담화와 글을 발표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 아따나스 이와노브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조선노동당창건일은 뜻깊은 날이다.

20성상의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의 독립을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먼저 당을 창건하시였다.

조선노동당의 75년 역사는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을 세계사회주의보루로,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로 전변시킨 영광의 역사이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조선노동당은 위대한 수령들의 탁월한 영도밑에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시였으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것을 확증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신데 기초하여 조선노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으로 건설하시였다.

오늘 김정은동지의 영도를 받는 조선노동당은 더욱 승승장구하고있다.

조선노동당과 인민이 이룩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에게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우리는 조선노동당과의 련대성을 보다 강화해나갈것이며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신문 《알 아흐라르》에 게재한 글 《위인들이 민족의 역사를 창조한다》에서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영도아래 조선식사회주의가 승리적으로 전진해온데 대해 상세히 서술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데 대하여, 그 길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자기 영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뢰는 직위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이 아니라 영도자의 위대성에 대한 매혹과 절대적인 믿음에서 비롯된것이다.

김정은위원장의 영도가 있어 조선인민이 세계가 동경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진보적인사들 칭송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노동당은 75년의 전기간 역사의 온갖 풍파를 이겨내며 승리만을 아로새겨왔다.

세상에는 정당들이 수없이 많지만 조선노동당과 같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며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은 없다.

조선노동당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진 정치적참모부이라고 하면서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노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다.

오늘 조선노동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기초하여 당대렬의 사상과 의지의 통일단결을 완전히 이룩하였다.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조선노동당은 전세계의 존경을 받고있다.

조선노동당은 창건후 75성상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베닌 《김정일장군 만세》친목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찬양하였다.

조선노동당의 자주노선은 조선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수호하고 세계에서 나라의 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상승시켰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정은위원장각하와 조선노동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놀라운 사변들을 련이어 창조하면서 불패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쳐가고있다.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원동련방구주재 국제당쎈터 책임자는 조선노동당의 역사는 외부의 도전과 위협을 성과적으로 이겨낸 조선인민의 위대한 위훈의 역사이다, 10월 10일은 조선노동당의 창건일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역사적의의를 가지는 기념일로 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노동당은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영도밑에 노동자, 농민, 지식인으로 구성된 대중적당으로 건설되였으며 자기의 모든 활동이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실현하는데 지향되도록 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노동당의 영도에 의하여 인민대중중심의 나라, 자주적이고 자립적이며 자위적인 참다운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섰다.

조선노동당이 이룩한 모든 전취물과 경험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영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과감히 전진하는 조선노동당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경축모임 진행

조선노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로씨야, 노르웨이, 단마르크, 까자흐스딴, 벨라루씨에서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들이 진행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건설업적을 칭송하고 조선노동당은 창건 첫시기부터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혁명의 간고한 시련을 뚫고헤치며 백승의 한길만을 걸어온 위대하고 존엄높은 당이라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조선노동당의 당건설경험과 투쟁역사는 세계 진보적정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지침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키신 조선노동당은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인민적인 당이다.

인민의 힘을 믿고 그들에게 의거할 때 세상에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조선노동당의 의지이다.

조선노동당은 나라를 지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사업도 인민을 믿고 대담하게 실천해나가고있다.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기적이 일어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조선노동당의 세련된 영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조선노동당은 창건후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조선혁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이끌어왔다, 조선노동당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은 조선에서 사회주의적발전을 이룩하게 하는 가장 훌륭한 초석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정력적인 영도로 조선노동당을 불패의 당으로 다지시였다고 하면서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노동당은 전체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의 혁명적당들과 진보적인민들로부터도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영도자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김정은동지의 영도밑에 조선노동당과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

까자흐스딴 김정일동지명칭 주체사상연구보급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격찬하였다.

조선노동당의 붉은 기폭에는 노동자, 농민, 지식인을 형상한 마치와 낫, 붓이 새겨져있다.

당의 품속에서 위대한 혁명가들로 자라난 조선인민은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면서 조선에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고 민족의 존엄과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최근 조선에서 보기 드문 대자연재해가 일어났지만 조선인민은 위대한 당의 영도밑에 그 후과를 가시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당 제8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조선노동당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실현하기를 축원한다.

노르웨이,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경축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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