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 C
Seoul
2024년4월19일 금요일 19:03:05
Home일반・기획・특집민생・사회 옵티머스·라임펀드 〈부실수사〉의혹

[국내단신] 옵티머스·라임펀드 〈부실수사〉의혹

10월9일 국내단신뉴스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이 진행했던 옵티머스 및 라임 펀드 수사가 <부실수사> 의혹에 휘말렸다. 옵티머스 수사의 경우 수사팀이 청와대와 여당 인사들에 대한 로비 의혹을 뒷받침하는 자료와 진술을 확보하고도 수개월간 뭉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한 면세점 매출이 9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매출은 237억원으로 지난해 6월 2,208억원에서 89.3%(1,971억원) 줄었다.

리제네론은 지난8일 성명을 내고 <긴급사용승인을 받는다면 정부가 이 치료제를 미국인들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신일부에서 품질이상 발견으로 한국백신이 자사의 4가 독감백신 <코박스플루4가PF주> 61만5000개를 자진 회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독감백신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작품이 다큐멘터리부문최우수상을 받았다. 러시아주재한국문화원은 지난8일 올해 제42회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정관조감독의 <녹턴(NOCTURNE)>이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임원이 국회출입기자등록증을 이용해 국회를 드나든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공식사과했고 해당임원은 사표를 제출했다. 이 임원은 국회에서 국정감사와 관련한 대응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대학병원장이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의 국가고시 응시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여전히 여론이 좋지 않은 데다 정부 역시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한 재응시 기회를 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영훈 고려대학교의료원장은 지난8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국민여러분께드리는말씀>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힘든 시기에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문제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밝힌 뒤 고개를 숙였다.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