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미사일시험은 심각히 봐야 한다. 북의 모든 언행이 당적, 국가적으로 검토돼 고도의 전략하에 이뤄지기에 쉽게 볼일이 없지만 이경우는 특히 그렇다. 상식적으로 단거리보다 중거리, 중거리보다 장거리가 더 어렵다. 그렇게 해서 2017.3.18에 개발된, <3.18혁명>으로 명명된 대출력엔진은 당연히 중·장거리에만 쓰여지는게 아니다. 이를 단거리미사일에도 응용하면 어떤 위력을 발휘하는가를 이번에 온세계가 제대로 봤다.  
 
속도가 스텔스다. 빠르면 못잡아낸다. 저고도로 날아가도 못잡아낸다. 갑자기 상승해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도 못막는다. 회피기동해도 못막는다. 불소나기처럼 쏟아져도 못막는다. 이 모든걸 이번 단거리미사일시험들이 보여줬다.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도 마찬가지다. 초대형방사포는 미사일이나 다름이 없다. 강원도 통천이 아니라 황해남도 해안가에서 쏘면 거리가 훨씬 줄어든다.   
 
타겟은 남측보수언론들도 지적하듯이, 평택미군기지와 계룡대 등이다. 1분, 2분내 도달한다. 탄도에 뭐가 들어가는가. 전술핵탄도 가능하고 소형폭탄500개도 가능하다. 무슨 말인가. 수분내에 남측내 미군기지·군지휘부·전략전술적군사거점들이 완전파괴된다는걸 의미한다. 수분이고 완전파괴다. 이번 시험이 성공했으니 이젠 계열생산으로 들어간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공개된 무기가 전부일리 있겠는가. 방사포·미사일은 북이 수십년간 집중개발해 집중배치한 대표적인 무기들이다.  
 
이 미사일들을 고각발사하면 일열도까지 포괄하지만 일단은 1차타격목표가 남의 전략적기지·거점들이다. 간단히 말하면 <미군철거>가 아니면 <미군섬멸>을 하겠단 뜻이다. 왜 트럼프·폼페오·볼턴·아베가 입을 다물고 북의 눈치를 보는가. 지은죄가 많아서기도 하지만, 북이 마음만 먹으면 이렇게 돼서다. 이미 <새로운길>로의 여부를 연말까지 내리겠다 선포한 북이 아닌가. 1차로 남을 정리하되 미·일이 덤비면 2차로 일, 그래도 덤비면 3차로 미본토를 전략적으로 타격하겠단 의사표현을 이이상 어떻게 명확히 하겠는가. <철거> 아니면 <섬멸>로 가고있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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