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자랑찬 승리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떨치자

19일 노동신문은 기사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하자>,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함경남도의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 <주체조선의 자랑찬 역사와 더불어 빛나는 국풍>, <삶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인 여투사>, <당보를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치열한 격전속에 흘러간 나흘낮, 사흘밤>, <중앙예술단체들 피해복구전구들에서 화선식경제선동활동 전개>, <하루빨리 승리의 보고를>, <피해복구용세멘트 청진항에 도착, 집중수송 조직>, <함경남도 통신선로복구사업 결속>,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우리도 최전선의 당원들과 함께 있다>,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량강도에서 감자수확 시작>, <우리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다>, <자료의 생동성과 높은 실효>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하자

자연재해복구전선에서 첫 승전포성이 울려퍼졌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복구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낮과 밤이 따로없는 충성의 백열전을 벌려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를 번듯하게 새로 일떠세운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피해지역들에 대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연이은 현지지도는 현시기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최우선중대사가 무엇이며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성대히 맞이하는데서 어디에 힘을 집중하여야 하는가를 뚜렷이 새겨주고있다.

올해 우리 당은 당창건 75돐을 빛나는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사업들을 힘있게 진척시켜왔으며 혁명발전과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기초하여 새로운 투쟁노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기 위하여 당 제8차대회를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올해 우리 나라 전역에 연이어 들이닥친 큰물과 태풍으로 인하여 여러 지역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였다.우리 당은 조성된 비상사태하에서 피해복구전구를 최전선으로 내세우고 나라의 총력을 기울여 복구사업을 하루빨리 끝내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였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당의 숭고한 뜻과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피해복구전선마다에서 영웅신화와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당창건 75돐과 영광스러운 우리 당 제8차대회를 영예롭게 결사보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은 우리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한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는 전구가 바로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해야 할 최전선입니다.》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당창건 75돐은 장구한 기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피며 승리에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고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인민의 철석같은 의지를 내외에 널리 과시하는 혁명적명절이며 당 제8차대회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강국건설의 새로운 투쟁강령을 제시하고 당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의의깊은 대회이다.

피해복구전역에서의 자랑찬 성과는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에 드리는 귀중한 노력적선물이다.

우리 당이 창건기념일을 의의깊게 경축하는것도, 당대회를 소집하는것도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더 좋은 행복을 마련해주며 찬란한 미래를 열어놓기 위함에 근본목적이 있다.인민들의 마음속에 억척같이 뿌리내린 당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위대한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는것은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하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피해복구전투가 당이 정한 기일안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성과적으로 결속될 때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온 나라를 진감하는 노동당만세소리와 더불어 더욱 빛을 뿌리게 되고 우리 국가의 불패성이 남김없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피해복구전역에서의 승전포성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노동당의 위대성을 다시금 만천하에 과시하는 우렁찬 뇌성이다.

당의 혁명적본태는 무엇을 기본목표로 내세우고 투쟁하는가 하는데서 뚜렷이 나타난다.우리 당이 혁명적사변들을 앞둔 시기에 경제적실리가 큰 분야가 아니라 인민들의 고통을 가셔주기 위한 피해복구전구를 최전선으로 정한것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 자기의 사명에 끝까지 충실하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경제건설에서 아무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여도 한지에서 불편과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승리로 될수 없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입장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피해복구는 실리를 따져가며 하는 사업이 아니라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반드시 해야 할 최급선무이며 모든 국가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단숨에 해제껴야 할 중대사이다.피해복구과정을 통하여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은 더욱 두터워질것이며 그것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사회주의조선의 가장 값진 재부로 될것이다.

피해복구전역에서 울려퍼지는 창조와 변혁의 동음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들이 이룩되게 하는 추동력이다.

최전선에서 이룩되는 기적창조의 포성은 전반적전선에서 연대적혁신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하는 기폭제이다.가장 어렵고 힘든 전선에서부터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려 천만대중의 사상정신을 고조시키고 그 위력으로 나라의 전반부문도 추켜세우자는것이 당의 뜻이다.

지금 피해복구전역에서 날마다 전해지는 혁신의 새 소식은 사람들속에서 우리 수령, 우리 당, 우리 제도가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고 강국건설에서 위훈을 떨칠 불같은 열망을 백배해주는 원천으로 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출을 높여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악하게 투쟁하고있으며 나라의 기간공업과 경공업부문의 노동계급도 승리의 신심드높이 연말전투를 결속하기 위한 진군에 떨쳐나서고있다.이번 피해복구전투야말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놓는 우리 당의 비범한 영도예술의 현명성을 다시금 실증하는 투쟁으로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승전포성은 다음해 진군에서 더 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우리가 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고 대회에서 제시된 과업을 본때있게 관철해나가자면 피해복구전투를 시급히 결속하고 경제전반과 인민생활을 안정된 궤도우에 올려세워야 한다.

최근 태풍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하루빨리 복구하는것은 그곳 인민들과 국가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절실하며 동시에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선행하여야 할 사업이다.중요당회의들에서 결정한대로 피해복구전투를 빛나게 결속할 때 우리 당은 새로운 승리를 위한 설계도를 마음껏 펼치게 될것이며 우리 인민은 새해진군의 첫시작부터 보폭을 크게 내짚게 될것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은 피해복구전투의 승전포성으로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할데 대한 당중앙의 의도를 뼈에 새기고 결사관철의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누구나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뜻으로 심신을 불태워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는 언제나 인민과 고락을 같이하시며 자신의 뜨거운 열과 정으로 인민을 보살피시는 인민의 어버이이시다.언제 산사태가 무너져내리고 물먹은 철길로반들이 주저앉을지 모를 험한 길도 가림없이 태풍피해지역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희생적헌신은 복구건설에 떨쳐나선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모든 건설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복구건설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당이 정한 기일에 기어이 끝내야 한다.위대한 인민을 위해 떠안은 우리 당의 걱정과 고민을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한다는 혁명전사로서의 자각, 자기 부모형제들이 살게 될 고향집, 고향마을을 꾸린다는 심정으로 피해복구사업에 온갖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노동당원들이 피해복구전투의 앞장에서 개척로를 열어제껴야 한다.

피해복구전선은 현시기 당이 내세운 4개의 기본전선가운데서도 최전선이다.전체 당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충성의 맹세문을 올리고 결사전에로 나간 조국해방전쟁시기의 당원들처럼 당앞에 결의한 완공시간을 죽으나사나 무조건 지켜야 한다.

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관심하고 전력을 다하는 최전선을 지켜선 크나큰 영예와 긍지를 안고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 어깨를 들이밀어야 한다.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은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는 별동대로서 부여된 영예로운 사명과 전투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복구사업에서 용맹과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더 좋은 살림집, 더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하려는 당중앙의 진정을 잘 알려주고 그들모두를 오직 당만을 믿고 따르는 견결한 투사로 준비시키는 유능한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한다.

피해복구전투에서 일군들의 조직자적역할을 최대로 높여나가야 한다.

피해복구현장의 지휘성원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한 인민군대 지휘관들처럼 공사기일을 최대로 앞당기기 위한 작전과 설계,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대중을 불러일으키는 고동구호도 웨치고 건설자들과 무거운 짐도 함께 지면서 이신작칙으로 대오를 이끌어나가야 한다.일단 세운 계획은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집행하며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여야 한다.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피해복구를 다그쳐 끝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이번 은파군 대청리현지지도에서 우리 당의 걱정과 인민의 아픔을 성실한 애국심과 충성의 피와 땀으로 도맡아 가셔주는것을 자기의 숭고한 의무로 생각하는 정치사상적강군, 도덕적강군, 진정한 인민의 군대를 가지고있기에 우리 당은 그 어떤 사선의 고비도, 험난한 혁명의 진펄길도 배심있게 밀고나가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복구건설에 동원된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한 대전에 인민군대를 부른 당중앙의 의도를 똑똑히 인식하고 한삽의 모래를 떠도, 블로크 한장을 쌓아도 일심단결의 성새를 쌓는다는 일념을 안고 일해나가야 한다.인민군대의 지휘관들은 건설의 성패는 전적으로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건설에 대한 장악지휘와 기술적지도를 강화하며 립체전, 섬멸전, 속도전을 맹렬히 벌려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정신, 일본새를 적극 따라배우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피해복구속도를 최대로 높여야 한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피해복구건설을 힘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내각과 성, 중앙기관들, 련관단위들에서는 전화속에서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린 전세대 노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처럼 세멘트와 강재, 통나무를 비롯한 자재들을 제때에 신속히 보내주기 위한 생산돌격전을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철도운수부문에서는 전선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피해복구에 필요한 물동들을 지체없이 실어날라야 한다.온 나라 전체 인민이 최전선에 서있는 전투원의 자세로 복구건설을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과 정치기관들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온갖 재난과 불행으로부터 지켜주고 그들에게 남들이 부러워하는 행복을 안겨주기 위하여 험한 길, 고생길을 쉬임없이 걸으시며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애민헌신의 혁명실록을 사람들에게 잘 알려주어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더 굳게 뭉치게 하여야 한다.선전선동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복구건설에 참가한 모든 전투원들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산악같이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격식과 틀이 없이 전투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건설자들속에서 발휘되는 위훈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돌격대원들의 가정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어 그들이 사소한 걱정도 없이 공사에 전심전력하게 하여야 한다.

지금 세계가 겹쌓인 엄혹한 도전들에도 굴함없이 통이 큰 목표를 내세운 우리 당과 인민이 자기의 결심을 어떻게 현실로 꽃피우는가를 지켜보고있다.

모두다 당중앙과 뜻과 발걸음을 함께 하며 피해복구를 하루빨리 다그쳐 끝냄으로써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무진막강한 힘을 만방에 과시하자.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함경남도의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함경남도안의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시였다.

한평생 농장길, 포전길을 쉬임없이 걸으시며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해결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이 정평군 선덕협동농장, 덕성군 장흥리에 모셔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8(1969)년 10월 정평군 선덕협동농장을 찾으시여 토지개량사업을 잘하고 알곡소출을 높이며 리소재지를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농촌테제를 철저히 관철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도의 자욱이 덕성군 장흥리에 뜨겁게 어려있다.

당의 손길아래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고장으로 전변된 함흥시 동흥산구역 송흥협동농장, 회상구역 하덕리, 신흥군 기린협동농장, 덕성군 송중리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들에도 풍년든 농장벌을 바라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이 형상되여있다.

정평군 호남협동농장, 허천군 룡마협동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해갈 불타는 일념 안고 모자이크벽화 《백두산에 오르시여》와 《위대한 조국》을 모시는 사업에서 충성심을 발휘하였다.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신 함경남도안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주체조선의 자랑찬 역사와 더불어 빛나는 국풍

오늘 우리는 위대한 당의 영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수하자면 사회의 모든 분야를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개조해나가는것과 함께 사회생활전반에서 우수한 국풍을 철저히 확립하고 적극 창조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남들이 흉내낼수 없는 조선의 우수한 국풍, 아름다운 민족풍속을 추호도 흐리게 해서는 안되며 대를 이어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사람들의 인생관과 생활관이 반영되는 국풍은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건전하고 고상하며 우수한 국풍이 차넘치는 나라는 자기 발전의 길을 따라 승승장구하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는 쇠퇴몰락하게 된다.

영도자는 인민을 굳게 믿고 끝없이 사랑하며 인민은 영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높이 받들어나가는것은 주체조선의 제일가는 국풍이다.

우리 나라에서 영도자와 인민과의 관계는 혁명적동지애와 의리로 맺어진 뗄래야 뗄수 없는 혈연의 관계이다.영도자는 인민을 하늘로 내세우고 그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인민은 영도자를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 그 품에 모든것을 다 맡기고 사는것이 혼연일체로 빛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이다.

역사에는 인민에 대한 선정을 주장한 정치가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백두산절세위인들처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절대적믿음을 지니시고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오신 영도자는 없었다.영도자와 인민사이에 사랑과 믿음, 그리움과 혈연의 정이 뜨겁게 흐르고있기에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확고한 당풍, 철저한 국풍으로 되고 전체 인민이 혁명의 영도자를 중심으로 결사옹위의 성새를 이룬 일심단결의 화폭이 펼쳐지고있다.이 위대한 혼연일체의 대풍모, 훌륭한 국풍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국가의 최강의 무기이다.

당정책결사관철은 주체조선의 고유한 국풍이다.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고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며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기풍이다.당정책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고 20리 날바다우에 노동당시대의 거창한 대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웠으며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옹근 하나의 거리를 완공하고 자연의 광란을 이겨내며 전화위복을 창조하는 자랑찬 현실을 낳았다.

당정책을 절대적진리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해 물불을 가림없이 뛰여드는 투쟁정신, 투쟁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자리잡고있기에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신념의 구호높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과 혁신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고 우리의 사회주의는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은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이다.

우리 조국의 역사는 자강력으로 전진하며 승리떨쳐온 자력갱생의 역사라고 할수 있다.백두밀림에 차넘치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연길폭탄정신으로 우리 인민은 혁명의 년대기들을 빛나는 승리로 수놓아올수 있었다.우리 조국의 자랑찬 행로는 시대와 역사가 전진하는데 따라 혁명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지만 제힘을 믿고 자력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원리는 추호도 변할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위대한 새 역사를 써나가고있다.세월은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목숨처럼 소중히 지켜온 자주의 원칙을 절대로 버릴수 없으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꿋꿋이 이어나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자력갱생이야말로 주체조선의 생명이고 승리의 원동력이며 영원한 국풍이다.

전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과 언제나 고락을 함께 하며 이겨내는 고상한 정신도덕적미덕은 사회주의조선의 훌륭한 국풍이다.

사람들모두가 한집안, 한식솔이 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고 다정하게 사는 단합된 사회, 정신도덕적부자들이 사는 사회가 바로 일심일체의 우리 식 사회주의이다.우리 나라에서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동지를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것 지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미덕이 공기처럼 흐르고있으며 《우리》라는 말이 평범하게 불리워지고있다.

부모잃은 아이들과 돌보아줄 사람이 없는 로인들의 친혈육이 되고 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가 되며 혁명선배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것을 도리로, 의무로 여기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를 기꺼이 바치는 미풍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인민적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하기에 우리 사회에서는 설사 병든 사람, 상처입은 사람은 있을지언정 사회의 버림을 받고 랭대받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으며 누구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보다 휘황한 미래를 그려보며 투쟁하고있는것이다.

최근 자연이 몰아온 파괴적인 재앙으로 하여 나라의 여러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하지만 우리는 조금도 비관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우리에게는 어렵고 곤난할수록 온 나라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고락을 함께 이겨내고 수도의 인민들이 힘들어하는 지방인민들을 성심성의로 부축하고 고무격려하는 자랑스러운 국풍이 있다.그 누가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화목한 대가정의 국풍이 있어 오늘의 시련은 반드시 승리로 전환될것이며 우리 조국은 인간사랑의 화원으로 온 세상에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향도, 승리와 영광의 75년

혁명전통교양의 전성기가 펼쳐지던 격동적인 나날에

존엄높은 우리 당, 조선노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75돌기의 년륜이 자랑스럽게 새겨지고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오랜 역사를 가진 당들도 있다.하지만 창건된 첫날부터 장장 수십성상 혁명의 개척기에 창조된 영광스러운 전통을 순결하고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당은 오직 조선노동당뿐이다.

위대한 우리 당이 혁명의 만년재보로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백두의 혁명전통이 있기에 오늘 우리 인민은 전인미답의 험난한 길을 꿋꿋이 헤치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그 어떤 물리적인 힘과도 대비할수 없는 무진막강한 위력을 가지고있습니다.우리 혁명이 남들 같으면 열백번 질식되여 쓰러졌을 시련의 고비들을 넘어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왔기때문입니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은 당과 혁명의 깊고도 억센 역사적뿌리이며 그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승리떨쳐온 우리 당역사의 자랑찬 갈피에는 1970년대에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을 억척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찬란히 아로새겨져 빛나고있다.

온 나라를 혁명전통교양의 학교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가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된 1970년대는 당의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데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는 중요한 년대였다.그 나날 우리 조국은 말그대로 혁명전통교양의 학교로 전변되였다.

하다면 이 위대한 현실은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이던가.

여기에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 혁명전통을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실 숭고한 뜻을 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의미심장한 교시가 있다.

우리 당은 어떤 풍파가 닥쳐와도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100% 계승하고 100% 실현하여 수령님께서 염원하시는대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다.

100% 계승, 100% 실현!

오직 어버이수령님께서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하신 백두의 혁명전통을 전면적으로 계승하여 우리 당과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실 절세위인의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백두산일대의 험한 산발들과 천고의 원시림을 헤쳐나가시던 그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간수하고계신 한장의 지도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을 후덥게 하여준다.

북변땅에 오신 첫날부터 보천보, 삼지연, 백두산을 비롯하여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돌아보시느라 피곤이 겹쌓이시였건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밤에는 또 밤대로 긴장한 집무를 보시였다.

그러던 어느날, 밤깊도록 꺼질줄 모르는 불빛에 이끌려 그이께서 계시는 방으로 들어선 항일의 로투사는 전국각지의 혁명사적지와 혁명전적지가 표시되여있고 빨간색과 파란 색갈의 부호들로 가득찬 지도에서 눈길을 뗄수 없었다.

그러는 로투사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내가 지도를 가지고다니면서 혁명전적지들과 사적지들을 표시하여보았는데 백두산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 나라 그 어디에나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이 없는데가 없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시였으면, 백두의 혁명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실 결심이 얼마나 불같으시였으면 우리 장군님께서 이렇듯 직접 지도를 가지고다니시며 심혈을 기울이시였으랴.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전통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 조선혁명의 창창한 내일을 안아오실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담아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세대는 바뀌여도 백두밀림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의 행군길은 계속될것이다.

량강도안의 혁명전적지들을 돌아보신 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 항일전의 불길속에서 투사들이 피로써 새긴 역사의 자취를 이제 더이상 묻어둘수가 없다고, 백두밀림에 새겨진 항일혁명선렬들의 자취를 다 찾아내여 후세에 길이 전하는것은 그들이 흘린 피의 대가로 망국노의 설음을 모르며 사는 이 나라 인민들이 지닌 의무이고 도덕이며 투사들에게서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아야 할 새 세대 혁명가들의 제일차적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뜻깊은 말씀을 올리시였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순결하게 계승해나가실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담대한 결단은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건설에서의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왔다.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기념비들이 조국땅 곳곳에 수풀처럼 솟아나던 격동적인 나날에 우리 장군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을것인가.

10여년전 2월 하많은 사연을 간직하고있는 역사의 땅 회령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추억깊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님의 고향집에 오니 감회가 깊어진다고, 자신께서는 어머님이 그리워질 때마다 회령에 와보고싶었지만 할 일이 너무 많아 시간을 낼수가 없었다고, 1970년대에 왕재산혁명사적지건설을 지도하면서 렬차를 타고 회령땅을 여러번 지나다녔지만 그때에도 시간을 낼수 없어 여기에 들리지 못하였다고.

그처럼 그리던 회령고향집을 눈앞에 두시고서도 숭고한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영도에 의해 왕재산혁명사적지건설은 짧은 기간에 훌륭히 완공되였다.

삼지연대기념비의 건립에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새겨졌던가.

삼지연대기념비는 사상예술적내용뿐아니라 규모에서도 단연 세계적인 대기념비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수백차에 걸치는 가르치심을 주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모두 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 거창하게 일떠선 삼지연대기념비를 찾으신 그날에는 흩날리는 진눈까비도 달게 맞으시며 한낮에도 보시고 뭇별이 총총한 밤에도 나와보시면서 미흡한 점이 하나라도 있을세라 깊이 마음쓰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아침까지도 집무실에 계시던 우리 장군님께서 후치령의 높고 험한 령길과 풍산(당시), 갑산의 두메길을 달리시여 보천보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신데 이어 삼지연에 도착하시였다는 소식을 듣고 일군들이 그이께서 축지법을 쓰신다고 놀라와했다는 이야기도 그 나날에 있은 수많은 사실들중의 하나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의 손길에 받들려 삼지연대기념비는 불과 2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완성될수 있었다.

어찌 그뿐이랴.

백두산지구의 혁명전적지들이 손색없이 꾸려지고 만경대, 봉화리, 포평, 중강 등 수많은 곳에 혁명사적지들이 더욱 훌륭히 건설되였으며 이르는 곳마다에 혁명사적관과 《김일성동지혁명사상연구실》(당시)들이 일떠섰다.항일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과 불굴의 기상이 살아 맥박치는 구호나무들이 100년이고 200년이고 길이 보존될수 있게 되였으며 혁명사적자료에 대한 발굴, 수집, 고증 및 연구사업이 통일적으로 진행되고 혁명사적자료들을 영구보존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들이 취해진것도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의 손길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잊지 못할 그 나날을 돌이켜보시며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혁명사적사업은 우리 당이 직접 맡아 지도한 때로부터 전환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고, 1970년대에 우리 나라에서 혁명전적지들과 혁명사적지들을 발굴고증하여 꾸리는 사업을 크게 벌렸는데 그때에 전국적범위에서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건설을 많이 하였다고 감회깊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전통교양은 당대에 끝마칠 사업이 아니다.이 사업을 일시라도 중단하면 혁명은 곧 좌절을 겪게 되고 목적하고 떠나온 길에서 탈선하여 결국은 간고하게 개척해온 혁명의 전취물을 죄다 말아먹게 된다.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사업!

수령의 혁명위업이 천대만대로 이어지는 한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였다.

혁명전통교양도서를 집필하고있는 항일혁명투사를 몸소 만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항일혁명투쟁역사를 폭넓게 담은 도서를 집필하도록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투사들을 방조할 여러명의 성원들을 보내주시였으며 집필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보장해주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세심한 관심속에 1960년대에 수많은 혁명전통교양도서들이 발행된데 이어 1970년대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신 항일혈전의 역사를 기록한 종합회상기 《붉은 해발아래 항일혁명 20년》과 《항일무장투쟁사》를 비롯한 도서들이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

그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혁명전적지들은 국보중의 국보이다》, 《당의 정치사상적통일과 순결성을 대를 이어 견결히 수호하자》, 《당의 전투력을 높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해나가도록 고무추동하는 불멸의 지침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는 온 나라에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이 휘몰아치게 하고 백두의 혁명정신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였다.전국의 모든 단위 당조직들에서 혁명전통교양사업을 힘있게 내미는 속에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항일유격대원들처럼, 항일아동단원들처럼 배낭을 메고 대오앞에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답사길에 올랐다.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의 대오가 한생 어디서나 백두산에 오르리라는 심장의 격정을 터치며 혁명의 성지로 끝없이 굽이쳐흐른 자랑찬 현실,

참으로 이것은 영원히 우리 당을 따라 백두의 혁명전통을 길이 빛내이며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를 과시하는 동시에 온 나라를 혁명전통교양의 학교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구가하는 장엄한 서사시적화폭이였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몇해전 10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몰아치는 칼바람을 맞으시며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백두산 줄기줄기에 어려있는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도 추억깊이 더듬어보시고 나라를 찾기 위해 피흘려 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도 한가슴에 안아보신 못 잊을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항일유격대식사업기풍, 생활기풍을 따라배워 사업과 생활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하여 온 사회에 약동하는 기상과 열기가 차넘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새겨볼수록 위대한 당이 제시한 이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변혁을 일으키던 1970년대의 날과 달들이 격정속에 되새겨진다.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참된 투쟁과 생활의 구호를 제시하시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이 인민의 심장속에 억세게 뿌리내리게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걸출한 영도에 의하여 사회의 면모와 사람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는 얼마나 눈부신 변화가 일어났던가.

혁명이 전진할수록 당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3(1974)년 3월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뜻깊은 구호를 제시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1(1972)년 5월 백두산에로의 눈보라길에서 벌써 이 사상을 밝혀주시였다.

그날은 아침부터 함박눈이 쏟아지고 눈보라가 세차게 일어 한치앞도 분간하기 어려웠다.눈보라는 사정없이 태질하며 삽시에 눈산을 몰아와 앞을 가로막군 하였다.

일군들이 후날 날씨가 좋은 때에 백두산에 오르실것을 거듭 말씀올렸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백두의 사나운 눈보라와 맞서도 보고 험한 눈길도 헤쳐보면서 고난의 행군길을 돌이켜보아야 조선혁명이 어떤 혈로를 헤쳐왔는가 하는것을 깊이 깨달을수 있고 앞으로 우리 혁명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이 가로놓여도 쉽게 극복할수 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윽고 백두산마루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혁명의 앞길에 밝은 전도가 열려지고 혁명투쟁에서 커다란 승리가 이룩될수록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투쟁하며 계속 전진하여야 한다고, 한마디로 말하여 우리는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항일유격대식!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불길속에서 이룩하신 주체의 사상체계, 혁명업적과 투쟁경험, 사업방법과 작풍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온 사회에 백두의 혁명정신과 항일유격대원들의 투쟁기풍이 차넘치게 하고 그 거세찬 숨결로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이어나가시려는 우리 장군님의 불변의 의지가 바로 여기에 맥박치고있었다.

항일의 나날에 높이 발휘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온 나라에 세차게 나래치는 속에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전례없는 비약을 이룩한 주체63(1974)년이 흘렀고 제2차 7개년계획수행에서의 결정적인 전진이 이룩되였으며 사회주의경제토대가 더욱 강화되였다.금성뜨락또르공장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백두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도의 손길아래 6개월동안에 2년분의 뜨락또르를 생산하면서도 공장을 현대적인 뜨락또르생산기지로 훌륭히 꾸리는 기적을 안아온것도 1970년대였다.

항일유격대식은 사람들의 사상의식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게 하는 원천이였다.

주체62(1973)년 봄 어느날 문화예술부문의 한 일군을 만나 이야기하시는 과정에 당사상교양사업에서의 본질적결함을 꿰뚫어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사상사업의 돌파구는 전당에 혁명적학습기풍을 철저히 세우는데 있다고, 여기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항일유격대식학습방법을 계승하고 구현하는것이라고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1차 전국예술인학습경연대회에 참석하시고 항일유격대식학습방법을 널리 받아들여 김일성주의학습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할데 대한 역사적연설을 하신 1돐을 앞둔 어느날이였다.일군들로부터 제1차 전국학습경연대회를 진행하려고 한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주 좋은 발기라고 하시면서 학습경연을 통이 크게 조직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때로 말하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70일전투를 몸소 발기하시고 진두지휘하시며 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시던 때였다.하지만 학습을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보시였기에 우리 장군님께서는 학습경연대회에 큰 의의를 부여하시며 구체적인 지도를 주시였다.

전국의 모든 공장, 기업소, 기관, 협동농장들에서 일제히 시작되여 군별, 도별로 진행된데 이어 중앙경연대회를 조직하는 방법으로 진행된 학습경연과정은 문답식학습방법이야말로 광범한 대중의 학습열의를 높이고 학습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 보다 큰 성과를 거둘수 있게 하는 가장 우월한 학습방법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온 나라가 마당거우와 백석탄의 학습장소를 방불케 하는 항일유격대식의 학습터로 전변되는 속에 항일유격대식학습방법은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일반화되였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진정 우리 당의 이 구호는 시대의 높뛰는 숨결이였으며 이 땅에 백두의 혁명적기상이 끊임없이 나래치게 한 투쟁과 전진의 기치였다.

수천척지하막장에서도, 두메산골의 자그마한 지방산업공장에서도, 풍요한 농촌의 어느 마을이나 동서해의 외진 섬에서도 이 구호가 나붓기며 대중을 불러일으켰다.

사나운 풍랑에 배가 침몰될 위험에 처한 최후순간에도, 뜻하지 않은 사고로 각일각 생명을 위협하는 위급한 정황에서도 자신의 생명보다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먼저 생각하며 보위해낸 사람들, 그들의 가슴에 끓어넘친것은 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길에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친 항일투사들처럼 살려는 불타는 열정이였다.백두밀림에서 메아리치던 돌격의 나팔소리가 속도전에로 부르는 항일유격대식경제선동의 북소리로 높이 울리고 맨주먹으로 연길폭탄을 만들던 밀림속병기창의 마치소리가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자력갱생의 동음으로 장엄하게 메아리쳤다.당일군도 행정경제일군도 배낭을 메고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혁명적기풍이 어디 가나 차넘쳤다.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과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 항일유격대식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투쟁은 이렇듯 거창한 변혁의 열풍, 시대의 벅찬 숨결을 낳으며 1970년대를 빛나는 승리의 년대로 역사의 갈피에 아로새기였다.

* *

백두의 혁명전통은 우리 당과 혁명의 역사적뿌리이며 만년초석이다.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그 순결성이 꿋꿋이 고수되여야 하는것이 혁명전통이며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할수록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하는것이 혁명전통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오신 주체의 혁명전통은 오늘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로, 백승을 안아오는 근본원천으로 그 생명력과 위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우리가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해야 할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이며 백년, 천년후에도 절대로 달라져서는 안되는것이 백두의 혁명전통이라는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시고 혁명전통교양의 최전성기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

몸소 군마를 타시고 백두대지를 힘차게 달리시며 백두광야에 뜨거운 선혈을 뿌려 조선혁명사의 첫 페지를 장엄히 아로새겨온 빨찌산의 피어린 역사를 뜨겁게 안아보시고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사상으로 혁명의 난국을 타개하고 개척로를 열어제끼자는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하시며 온 나라에 혁명전통교양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그이의 발걸음따라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백두의 행군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다.

그 어떤 사나운 폭풍이 휘몰아쳐와도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철저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주체의 혈통을 이어 백두에서 시작된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유일무이한 혁명의 전통으로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길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안아오리라!

바로 이것이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총공격전의 기상을 떨치며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전진해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드높은 숨결이다.

성스러운 주체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충신들

삶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인 여투사

혁명투사 김확실동지의 한생에서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억센 투사로 자라나 조국의 해방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여성혁명가들은 과연 얼마이던가.

그 불멸의 군상에는 항일혁명투사 김확실동지도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7연대 4중대의 김확실동무는 인민혁명군에서 〈녀장군〉으로, 〈꾀꼴새〉로 불리우며 사랑을 받은 동무였습니다.》

김확실동지는 결코 처음부터 타고난 혁명가가 아니였다.

나라없던 그 세월 가난한 화전민의 딸로 태여나 봉건의 질곡과 침략자들의 식민지통치속에 신음하던 그도 이 나라의 불우한 녀인들중의 한사람이였다.

그러던 그를 조국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대오에 세워주시고 원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과 무비의 용감성을 지닌 진정한 혁명투사로 키워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주체23(1934)년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여 처창즈유격구에서 작식대원으로 일하던 김확실동지는 좌경기회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의 모함에 걸려 《민생단》의 억울한 루명을 쓰게 되였다.

그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사단을 조직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계시였다.

새 부대를 꾸려가지고 백두산에 나가 적들을 본때있게 족치실 결심을 굳히시며 마안산에로의 행군길을 다그치시였건만 위대한 수령님을 기다리고있은것은 100여명의 《민생단》혐의자들뿐이였다.바로 그들중에 김확실동지도 있었다.

터무니없는 불신과 오해를 받으며 절망속에 몸부림치던 그들을 구원하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기 위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호하게 《민생단》문서를 불살라버리시였다.

그때를 두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반세기도 훨씬 넘는 오늘까지도 《민생단》증거문서장들을 불태워버리던 일이 그토록 잊혀지지 않는것은 그 불을 지필 때 자신께서 마음속으로 기원한것이 아마 너무도 크고 심각한것이였기때문일것이라고, 문서보따리에 불길이 타오르자 대원들은 모두 통곡을 하였다고 쓰시였다.

이렇게 되여 김확실동지는 혁명가의 삶을 다시 찾게 되였다.

그때부터 김확실동지의 심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더욱 세차게 맥박쳤다.

그 열망은 김확실동지가 모든 전투마다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할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무송현성전투때에 있은 일이다.

조선인민혁명군을 말살하기 위해 미친듯이 달려들다가 천변만화하는 유격전법에 걸려 숱한 주검을 낸 적들이 이번에는 증원부대를 기다리며 시간을 끌려고 하였다.

적정을 예리하게 판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부대에 반돌격명령을 내리시였다.악착하게 달려드는 일제침략자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줄 결정적인 순간이 도래한것이였다.

총창을 비껴들고 적진으로 돌진하는 대오의 선두에는 김확실동지도 있었다.

이날 김확실동지는 육박전으로 여섯놈의 원쑤를 무찔러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조선의 딸, 《녀장군》이라는 높은 평가와 함께 금반지를 표창으로 수여받게 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전투마다에서 승전고를 높이 울릴 때마다 김확실동지의 가슴속에는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과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결사보위해갈 철석의 맹세가 더욱 굳건히 자리잡았다.하기에 김확실동지는 언제 어떤 환경속에서도 사령부의 안전을 지켜 자신의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군 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장백현 대덕수마을에 주둔하고있던 주체25(1936)년 9월 어느날 망원초에서 보초근무를 서던 김확실동지는 뜻밖에도 포위환을 좁히고있는 200여명의 적들을 발견하게 되였다.

순간 그의 뇌리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사령부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번개처럼 떠올랐다.

그는 부대에 적정을 알리는것과 동시에 적들을 자기에게로 유인하였다.

적들은 김확실동지가 있는 곳에 사령부가 위치하고있는줄 알고 그곳으로 역량을 집중하였다.

총알이 비발치듯 날아왔지만 김확실동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여기저기로 자리를 옮기면서 용감하게 싸웠다.

김확실동지가 귀중한 시간을 얻어냄으로써 부대는 여유있게 싸움준비를 갖추고 놈들을 섬멸할수 있었다.

보천보전투때에도 김확실동지는 마동희동지와 함께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보천보시가에 대한 정찰임무를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전투승리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간삼봉전투때에는 기관총수가 부상을 당하자 사수를 대신하여 기관총으로 적들을 무리로 쓸어눕히는 위훈도 세웠다.여성의 몸이지만 언제나 전투서렬의 앞장에서 내달리며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한 항일혁명투사 김확실동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전구마다에서 불멸의 영웅적위훈을 세운 김확실동지에 대하여 이렇게 회고하시였다.

《유격대의 〈녀장군〉김확실은 시종 두눈을 부릅뜨고 기관총을 쏘았다.왜 한눈을 감지 않느냐고 전우들이 묻자 그는 왜놈의 더러운 상통을 똑바로 보려고 그런다고 대답하였다고 한다.그가 기관총을 휘두를 때마다 적들은 비명을 지르며 무리로 나가넘어졌다.》

참으로 김확실동지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수령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받들며 수령님의 대해같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여 용감하게 싸운 불굴의 여성혁명투사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주체형의 참된 혁명가로 자라나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커다란 위훈을 떨친 김확실동지의 삶은 오늘도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다.

당과 수령이 안겨준 정치적생명을 제일생명으로 여기고 삶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가는데 혁명가의 값높은 영예, 죽어서도 영생하는 삶이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새겨주며.

당보를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평원농약공장 초급당위원회에서 당보를 통한 위대성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당조직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당보에 실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과 주요기사들에 대한 학습을 진행한데 기초하여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려나가도록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한 일군은 생산현장에서 종업원들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신데 대한 당보의 기사내용을 가지고 정치사업을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공장의 모든 종업원들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우리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이의 발걸음에 충성의 보폭을 맞추어나가자고 절절히 호소하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듣고난 종업원들은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면서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노력적성과로 맞이할 불같은 결의들을 다지였다.

실효성있게 진행되고있는 당보를 통한 사상교양사업은 공장의 종업원들로 하여금 맡은 혁명임무수행에서 기백과 열정을 더욱 높이 발휘하도록 적극 추동하고있다.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자랑찬 승리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떨치자

치열한 격전속에 흘러간 나흘낮, 사흘밤

조선인민군 리상원소속부대 군인들과 룡양광산 노동계급의 투쟁

지난 17일 16시 30분, 조선인민군 리상원소속부대 군인들과 룡양광산의 노동계급은 단천시 돈산동지구의 임시도로공사를 결속하였다.

보름은 실히 걸려야 한다던 임시도로공사를 나흘낮, 사흘밤동안 해제낀 그들의 투쟁과정은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높이 떨칠 때 최악의 조건에서도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킬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돈산동지구에서의 임시도로공사는 대단히 힘겨운 전투였다.

유실된 도로구간에 대한 성토작업과 옹벽쌓기과제량은 방대하였다.조건이 불리하다보니 중기계와 륜전기재들도 이용할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산사태로 굴러내린 집채같은 바위들을 처리하는데만도 헐잡아 열흘은 걸려야 하였다.

수백리 강행군으로 14일 현지에 도착한 조선인민군 리상원소속부대 군인들은 하루밤동안에만도 수백㎥의 토양을 날라다 도로구간에 쌓았으며 옹벽쌓기작업도 경쟁적으로 벌리였다.

그 시각 룡양광산의 노동계급은 광산지구의 파괴된 도로를 복구하고있었다.

광산의 일군들은 대형삽차들에 올라 운전수들을 고무하면서 기동로를 한치한치 열어나갔다.

한시바삐 광산지구의 파괴된 도로를 복구하여야 어려운 조건에서 철야전을 벌리는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에 합세할수 있기때문이였다.

자동차직장의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밤낮없이 운행길을 오가며 공사에 필요한 물동을 수송하였다.

광산의 광부들과 가두여성들도 도로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그리하여 중기계들과 대형화물자동차들을 인민군군인들이 일하는 작업현장으로 보낼수 있는 기동로가 열리게 되였다.

부대의 지휘관들과 룡양광산의 일군들은 군민협동으로 가장 불리한 구간의 도로복구를 단 이틀동안에 끝낼 대담한 작전을 세웠다.

광산에서는 대형삽차와 대형화물자동차들의 만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예비부속품들을 앞질러가며 준비하였고 일군들은 작업현장에서 운전사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었다.

인민군군인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나가며 옹벽쌓기와 방틀설치에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하였다.

치열한 격전속에 나흘낮, 사흘밤이 흘러갔다.그 나날 전투장에서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끊임없이 펼쳐졌다.

광산지구 인민들은 군대를 위하는 자기들의 진정을 담아 두툼한 이불과 줴기밥들을 준비해가지고 도로복구공사장으로 달려왔고 군인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병사들인 자기들은 공기와 물만 있으면 된다고 하면서 그들을 만류하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작업의 쉴참에 인민들의 살림집울바자도 손질해주고 농장원들의 일손도 도와주면서 군민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돈산동지구에 임시도로가 형성됨으로써 남은 구간의 도로복구를 신속히 내밀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자랑찬 승리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떨치자

중앙예술단체들 피해복구전구들에서 화선식경제선동활동 전개

중앙예술단체들에서 당중앙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피해복구전구들에서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역사적인 공개서한을 높뛰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중앙예술단체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은 충성의 백열전이 벌어지는 복구현장들에서 사상예술성이 높고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경제선동활동으로 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들에 선전선동역량과 수단을 집중시켜 새로운 비약의 봉화를 지펴올리기 위한 북소리를 세차게 울려야 합니다.》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이 당중앙결사옹위,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이 나래치는 은파군 대청리를 비롯한 황해북도의 피해복구전투장들에서 화선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다.

이들이 절절하게 부르는 노래 《아 자애로운 어버이》,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는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의 심장마다에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해 큰물이 범람하는 위험한 현지에까지 찾아오시여 뜨거운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에 대한 그리움을 더해주었다.

여성독창 《그날의 15분》, 설화시 《영원한 조선의 행군길》, 남성3중창 《제힘이 제일이야》 등은 하루빨리 피해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사회주의선경,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려는 건설자들의 전투적사기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국립연극단, 국립교예단을 비롯하여 여러 중앙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들도 특색있는 공연활동으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에게 혁명적랑만과 희열을 안겨주었다.

혼성중창 《우리는 노동당의 근위대》, 여성독창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네》, 시이야기 《정과 사랑》을 비롯한 종목들은 그 어떤 곤난속에서도 일편단심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신뢰심을 지키고 당의 절대적권위를 보위하기 위한 최중대사업에 깨끗한 양심과 열정을 바쳐가는 수도당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교예, 요술종목들도 건설장의 들끓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강원도에 달려나간 피바다가극단 예술인들의 힘찬 노래포성도 전투장들을 들었다놓았다.

《승리는 대를 이어》,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 《군민일치 노래부르자》, 《조선은 싸운다》, 《백두산》 등 노래와 시들로 엮어진 이들의 격동적인 공연을 보면서 건설자들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선봉이 되고 불씨가 될 열의로 가슴 불태웠다.

중앙예술단체 예술인경제선동대원들은 전례없는 대복구전투를 전개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겨안고 기적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나래치는 피해복구전구마다에서 신념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계속 힘차게 울려가고있다.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자랑찬 승리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떨치자

하루빨리 승리의 보고를

김화군피해복구전투장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김화군피해복구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하루빨리 승리의 보고를 올릴 그날을 향하여 총돌격, 총매진해나가고있다.

현재 읍지구안의 소층살림집과 단층살림집내외부미장공사와 지붕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으며 하부망공사도 본격적으로 진척되고있다.

인민무력성 큰물피해복구전투현장지휘부에서는 살림집건설에서 혁신적성과를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오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대담하고 치밀하게 벌려나가고있다.각 부대 건설장들에서 본보기로 될수 있는 살림집들을 꾸려놓고 그것을 일반화하여 모든 살림집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하도록 하고있다.그리고 앞선 단위들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건설장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고조시키였다.

조선인민군 김영호소속부대의 장병들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백열전을 벌리며 살림집건설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읍지구에 10동의 소층살림집을 건설하던 부대앞에 어느 한 리에 25세대의 단층살림집을 더 건설할데 대한 과업이 나섰을 때에도 부대지휘관들과 군인들의 결심은 확고하였다.

불가능을 모르는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김화전역에서 영웅신화의 창조자가 되자.

이런 일념으로 그들은 충성의 돌격전, 치열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군인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힘찬 북소리로 건설장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부대지휘관들은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높이 앞채를 메고 어렵고 힘든 일감을 맡아나섰으며 선행작업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위해 수백리길도 쉬임없이 다녀왔다.

군인들도 당의 결심은 곧 우리의 실천이라는 결사관철의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며 살림집건설에 깨끗한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조선인민군 박충일소속부대와 리철훈소속부대에서도 공사속도를 높이는것과 함께 건설물의 질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지휘관들은 전투의 성패는 전적으로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설계와 기술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였다.군인들은 자기 고향집, 자기 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면서 내외부미장을 하나의 흠집도 없이 완벽하게 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하루빨리 완공의 보고를 드릴 열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입체전, 섬멸전, 속도전을 맹렬히 벌려나가는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으로 하여 살림집건설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자랑찬 승리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떨치자

피해복구용세멘트 청진항에 도착, 집중수송 조직

피해복구용세멘트를 싣고 흥남항을 떠난 짐배가 청진항에 도착하였다.

지금 함경북도에서는 군민협동작전으로 한g의 세멘트도 허실없이 부리우면서 수송조직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우고있다.

도일군들은 피해복구전투의 성패가 자재보장에 크게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세멘트를 제때에 부리우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드는것과 함께 륜전기재보장에 힘을 넣고있다.

피해복구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청진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세멘트를 빠른 기간에 부리우기 위한 작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작업현장 곳곳에서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화선식경제선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하륙작업속도는 더욱 빨라지고있다.

청진항의 종업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기중기의 운반능력을 높임으로써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

그리고 때없이 내리는 비에 의해 건설용자재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창고정비와 구내철길보수를 앞세워 세멘트가 허실없이 운반될수 있게 하고있다.

도에서는 세멘트를 부리우는족족 시급히 피해지역으로 보내주기 위한 조직사업도 입체적으로 진행하고있다.특히 피해가 제일 큰 지역들에 집중적으로 세멘트를 보내주고있다.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자랑찬 승리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떨치자

함경남도 통신선로복구사업 결속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함경남도체신관리국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체신성과의 긴밀한 연계밑에 폭우와 강풍에 의하여 끊어진 통신선로를 시급히 복구하는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피해지역에서의 통신을 회복하였다.

피해복구사업에서 통신보장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체신성과 도체신관리국의 일군들은 피해가 심한 지역들에 나가 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장악하고 빠른 기일안에 끊어진 통신을 복구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였다.

큰물로 하여 도로와 다리가 끊어지고 운수수단을 이용할수 없는 상태였지만 이들은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통신선로복구대원들은 빛섬유케블들과 측정설비들을 메고 피해현장에 신속히 기동전개하여 작업에 착수하였다.날마다 위훈을 창조하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힘찬 투쟁에 무한히 고무된 이들은 낮에 밤을 이어 선로복구를 다그쳐나갔다.하여 작업에 들어간지 며칠만에 도의 기본통신망과 도와 군사이의 끊어진 통신을 복구하게 되였다.

도체신관리국에서는 군과 리들을 연결하는 통신선로를 복구하는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여 성과를 확대하였다.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험한 산발을 오르내리고 사품치는 강물을 헤쳐넘어야 하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면서 작업을 중단없이 내밀었다.

전화의 인민군용사들처럼 살며 투쟁하고있는 이들의 헌신적노력에 의해 통신은 짧은 기간에 회복되였다.도안의 피해복구지휘통신을 원만히 보장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이들은 지금 위험개소들에 대한 원상복구에 큰 힘을 넣고 있다.

피해복구전투에서의 자랑찬 승리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을 떨치자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

자연재해복구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에 화답하여 산악같이 일떠선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강원도큰물피해복구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금강군의 100여세대 살림집건설을 맡아나선 그들은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결사의 투쟁을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청년들은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 결사대로서의 역사적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있습니다.》

지난 8월 중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국무위원회 공동명령서를 받아안은 돌격대원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았다.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이런 결사의 의지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자기들이 맡고있던 중요대상건설장들을 출발하여 큰물피해를 입은 강원도에로의 행군길에 올랐다.금강군 읍을 지나 속사리방향으로 행군을 다그치던 그들의 걸음은 북점리일대에서 잠시 멎게 되였다.큰물과 산사태로 속사천이 불어나 북점리와 순갑리, 속사리를 연결하는 도로의 여러개소가 심하게 파괴되였던것이다.

하지만 돌격대원들은 길이 열리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일부 돌격대원들은 삽차와 화물자동차를 동원하여 기동로를 개척하기 위한 작업에 달라붙었고 기본역량은 건설자재와 작업공구를 메고 행군길을 계속 다그쳤다.무거운 짐을 등에 지고 사품치는 물을 건느기도 하고 경사급한 산비탈을 톺기도 하는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전화의 나날 영웅전사들처럼 당과 수령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칠 결사의 의지가 간직되여있었다.

금강군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1211고지를 비롯한 여러 고지들을 사수한 인민군용사들과 고향땅을 지켜싸운 인민들의 영웅적위훈이 깃들어있다.

정치부의 일군들은 돌격대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전화의 나날 조국의 한치의 땅을 지켜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영웅전사들과 인민들의 위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들의 넋을 이어 금강땅에 인민의 보금자리를 훌륭하게 일떠세우자고 호소하였다.

살림집건설장마다에 큼직하게 게시한 구호판, 속보판, 경쟁도표판을 비롯한 직관물들에도, 낮에 밤을 이어 울려퍼지는 관리국과 각 여단청년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격동적인 노래들에도 영웅의 고지와 더불어 자랑많은 금강땅에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할 돌격대원들의 억센 신념과 의지가 비껴있었다.

관리국과 여단의 지휘관들은 공사량이 많고 자재수송거리가 먼 조건에 맞게 작업조직과 지휘를 인민군대식으로 박력있게 진행하였다.

돌격대원들은 북점리와 순갑리, 속사리의 살림집건설장들에 도착하자마자 골재장부터 마련하고 많은 양의 모래와 자갈을 확보하였으며 수십만장의 블로크를 생산하였다.그들은 지체없이 기초굴착과 기초콩크리트타입공사를 진행한데 이어 벽체쌓기와 층막공사도 불이 번쩍 나게 해제꼈다.

살림집기초콩크리트타입공사가 진행될 때였다.

제8여단 돌격대원들앞에는 어려운 난관이 막아나섰다.속사천의 물이 불어나 세멘트를 비롯한 자재들을 건설장으로 나르기 어렵게 되였던것이다.하지만 사나운 물결도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일떠선 청년들의 의지를 꺾을수 없었다.

돌격대원들은 삭도를 놓고 자재를 운반할 기발한 착상을 하였다.하지만 도르래가 없는것이 문제였다.이때 지휘관들은 쇠관을 이용할것을 발기하였다.이렇게 되여 그들은 자체의 힘으로 삭도를 만들어 자재들을 속사천건너에 있는 살림집건설장으로 나를수 있게 되였다.

다음날 속사천의 물이 좀 줄어들자 돌격대원들은 너도나도 떨쳐나섰다.세멘트마대를 어깨에 멘 그들은 서로 손을 굳게 잡고 물속에 뛰여들었다.가슴을 치는 물결을 헤치며 자재를 운반하는 그들의 심장은 당의 척후대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 결사의 의지로 세차게 고동쳤다.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자재수송이 중단없이 진행됨으로써 여단은 기초콩크리트타입공사를 계속 다그치면서 공사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할수 있었다.

연이어 들이닥친 태풍9호와 10호의 영향으로 통천군일대의 다리와 도로들이 심하게 파괴된 조건에서 모든 자재를 철령을 넘은 다음 회양군을 거쳐 금강군으로 수송하게 되였다.이것은 이전보다 수백리를 더 에돌아가야 한다는것을 의미하였다.분초를 아끼며 건설전투를 벌리는 돌격대원들에게 있어서 또 하나의 난관이 아닐수 없었다.

이때 제11여단의 지휘관들은 운전사들에게 호소하였다.

한㎏의 세멘트라도, 한장의 기와라도 더 많이 싣고 더 빨리 달리자!

수송이자 건설속도이고 자재가 원만히 따라서야 당의 결심과 구상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운전사들은 분발해나섰다.

철령을 비롯한 높고 험한 령길, 폭우와 산사태로 파괴된 수백리길들에서 한줌의 세멘트라도 유실될세라, 한장의 기와라도 깨여질세라 세심한 관심을 돌리며 운전사들은 전화의 수송전사들처럼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충성의 수송길을 달리고달리였다.

당창건 75돐을 마중해가는 치열한 건설전투의 나날 돌격대원들속에서 꽃펴난 위훈의 이야기는 그 얼마나 많고 아름다운것이였던가.

오늘도 돌격대원들은 제9여단 3대대 노동보호감독참모였던 최영광동무를 잊지 못해한다.

통나무생산을 위해 제9여단 돌격대원들이 벌목장에서 작업을 하던 지난 9월 어느날이였다.

키높이 자란 아름드리나무가 바람방향이 바뀌면서 예상치 않았던 곳으로 넘어지는 순간이였다.주위를 살피며 노동보호사업을 진행하던 최영광동무는 《비키라!》하고 소리치면서 몸을 날려 위험한 곳에 서있는 한 돌격대원을 밀쳤다.눈깜빡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였다.

25살의 애젊은 나이에 꽃다운 청춘을 바쳐 혁명동지를 구원한 최영광동무의 소행은 돌격대원들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에로 부르는 힘있는 호소로 되였다.

지금 관리국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에로 향한 성스러운 투쟁에 청춘의 피와 땀을 바치며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 결사대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우리도 최전선의 당원들과 함께 있다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

그날은 온 농장에 밤깊도록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또다시 은파군 대청리를 찾으시고 침수논들까지 몸소 밟아보시며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하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영상을 《노동신문》에서 뵈온 그날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누구나 쉬이 포전을 뜨지 못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맥을 놓지 말고 분발하여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출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책임적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간곡한 당부는 그들의 가슴에 보답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중대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수도의 당원들이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야 합니다.》

수도당원들 누구나 그러하였지만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공개서한을 받아안은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심정은 남달리 뜨거웠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 친히 다녀가신 남새제1작업반 7분조 온실에서는 우리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공개서한을 목메여 읽으며 분조선동원도 울었고 그 글줄글줄을 심장에 새기며 분조원들도 울었다.

조선노동당창건 75돐 경축행사준비와 역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맞이하기 위한 긴장한 투쟁으로 누구보다 수고많은 동지들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시며 인사까지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

생산현장과 실천투쟁에서 많이 단련되고 검증된 당원들이라 해도 재앙이 휩쓴 험지에서 가을바람을 맞으며 철야전투를 해야 하는것만큼 힘들고 피곤할수 있다고 하신 그이의 념려는 또 얼마나 웅심깊고 다심한것인가.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농장을 처음으로 찾으시였던 6년전 6월을 생각했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일터에 모신 그들의 기쁨은 얼마나 컸던가.

하지만 그 기쁨 못지 않게 커가는것은 순간에 온몸을 물주머니로 만드는 온실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안타까움이였다.

옷깃은 자꾸만 땀으로 젖어드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즐겁기만 하신듯 환히 웃으시며 오래도록 남새농사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하시였다.

남새온실안의 온도가 43℃이므로 빨리 밖으로 나가자고 하는데 일없다고, 수도시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먹일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한 곳에도 다 가겠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진정 위대한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민을 더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받아안으시고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그 사랑에 천만분의 일인들 보답할수 있으랴.

분조원들은 말없이 엄숙히 일어섰다.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는 전구가 최전선이라면 우리는 그 후방을 지켜선 전투원이 되자.더 많은 남새를 증산해서 피해복구전구로 보내주자.

이것은 분조장 리혜영동무만이 아닌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기도 하였다.

돌이켜보면 례년에 없이 사나운 자연의 광란이였다.

큰물이 지나가면 태풍이 들이닥치고 피해복구를 하기도 전에 또 다른 태풍이 밀려왔다.

금방 심은 남새모들이 무더기비에, 태풍에 통채로 못쓰게 될 때면 농장원들의 마음은 얼마나 쓰리고 아팠던가.

하지만 그들은 자연의 재앙을 탓하며 주저앉지 않았다.더욱 분발하여 일떠섰다.

태풍이 이기는가 우리가 이기는가 보자.

온실마다에 성형알모판들이 눈에 뜨이게 늘어났다.자기 분조, 자기 작업반만을 위한것이 아니였다.일군들과 농장원들이 한마음, 한덩어리가 되여 애지중지 밤새우며 키운 남새모들은 어느것이나 다 농장을 위한것이였고 우리 당의 기쁨인 인민의 웃음을 위한것이였다.

무섭게 쏟아지던 폭우가 잠시라도 멎으면 그들은 손끝에 피가 나도록 모를 심어나갔다.파종시기를 놓칠세라 한밤에도 전지불을 켜들고 일손을 멈추지 않았다.자연의 횡포로 정성껏 심은 모들이 삽시에 쓰러지면 두번, 세번을 다시 심어서라도 한치의 빈땅도 남기지 않았다.예전보다 더 많은 땅을 찾아 남새바다를 펼쳤다.

태풍이 지나가기 바쁘게 집안식구들까지 모두 온실로 달려나와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해 밤을 밝히던 그 지성은 또 얼마나 눈물겨웠던가.

그렇게 가꾸어온 남새를 피해복구전구로 보낼 때 그들의 가슴에 꽉 차있은것은 인민생활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받들어 조금이나마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고싶은 한생각뿐이였다.

그 불타는 마음을 안고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남새제7작업반 반장 윤원옥동무는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이 되여 함경남도의 피해복구전구로 떠나가는 작업반원에게 절절히 말했다.

우리 작업반원들모두가 최전선에 달려간 동무와 함께 있을것이라고, 두몫, 세몫 더 많은 일을 할테니 남새생산은 념려말라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개서한을 받아안은 당원들은 초급당일군의 방문이 떨어질 정도로 찾아가 탄원하는데 당원의 영예를 지니지 못해 성스러운 대오에 설수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부끄럽다고, 우리 청년들이 당원들을 따라나서는것이야 너무도 응당하지 않은가고 떼를 쓰다싶이 하며 기어이 함경남도의 피해복구전구로 탄원한 농장10일유치원 교양원 안철옥동무의 어머니는 로인분조의 앞장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다.

어찌 그만이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사랑과 믿음을 매일, 매 순간 가슴속에 안고 사는 장천땅의 농장원들 누구나 혁신자이고 과학농법의 주인들이다.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이 모든 면에서 농촌문화혁명의 본보기, 기준으로 전변된것만큼 남새비배관리와 생산에서도 전국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말씀을 한시인들 잊으랴.

올해에는 여느때없이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천연생물활성제를 비롯한 각종 영양액을 계획적으로 분무해주며 품들여 생육상태를 개선시킨 보람이 있어 연이어 들이닥친 재해에도 끄떡없이 장천땅은 풍요한 가을을 마중해가고있다.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축전과 경연들에서 10여차례에 걸쳐 1등의 영예를 지닌 농장의 예술소조원들은 멀지 않아 노래를 안고, 농장에서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안고 피해복구전구로 떠나게 된다고 한다.

공연의 주역은 18살 단발머리처녀시절부터 오늘까지 50여년세월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품속에서 김일성훈장수훈자, 노력영웅, 박사로 복받은 삶을 누리며 오늘도 정열에 넘쳐 늘 포전에서 사는 김명연관리위원장이다.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딸과 한일터에서 일하는 그는 깊은 추억에 젖어 이렇게 말했다.

《우리 농장의 혁명사적교양실에는 수십년전 가을 남새포전에 찾아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 손수 배추 한통의 무게까지 달아보시며 이용하시였던 용수철손저울이 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통배추 한㎏, 한㎏에 인민들의 행복의 무게를 달아보시던 그 저울을 저희들은 실농군의 양심의 무게, 애국의 무게를 재여보는 충성의 저울로 가슴에 안고 우리 농장을 온실남새고향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을 인민의 웃음소리로 받들어가겠습니다.》

불타는 애국의 열정 다 바쳐 당면한 영농작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자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홍원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농작물의 생육을 추켜세우고 소출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수확하기 전까지 책임적으로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의 주인은 농민들이며 농업생산장성의 열쇠는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적열의를 높이는데 있습니다.》

여러 태풍피해지역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피해복구의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태풍피해를 받은 농작물들의 생육상태에 대하여 요해하시면서 소출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들을 적극적으로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군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현명한 영도가 있는 한 못해낼 일이 없다는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자연피해를 입은 포전들에서 농작물생육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과감히 떨쳐나섰다.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출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책임적으로 일하여 당창건 75돐을 맞이하게 될 10월의 대지에 훌륭한 결실이 펼쳐지게 하자.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모두가 이런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며 농작물생육상태를 추켜세우기 위한 비배관리에 전심전력하고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일군들은 우선 농작물생육상태를 포전별, 품종별로 보다 구체적으로 요해장악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비배관리작전의 중심을 빛합성능력과 병견딜성을 높여 이삭여물기를 촉진시키며 천알질량을 늘이는데 두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특히 농업부문 과학자들과의 긴밀한 연계밑에 생육상태개선에 절실히 필요한 빛합성강화제, 성장촉진제들을 확보하여 잎덧비료주기를 대대적으로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군일군들은 각종 영양액을 생산하여 농장들에 보장하는것과 함께 농작물에 당을 보충해주는데 관심을 돌리고 당화액을 실정에 맞게 만들어 이용하는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농장들을 맡고나간 군일군들은 알곡생산목표수행이 당창건 7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고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라는것을 뼈에 새기고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면서 뛰고 또 뛰고있다.

군안의 농장벌들이 농작물비배관리로 들끓고있다.

농장들에서는 작업반마다 분무조를 뭇고 일정한 주기로 포전을 돌며 잎덧비료주기를 하여 농작물의 생육상태에 맞는 영양성분들을 보충해주는 사업을 맹렬히 벌리고있다.

당중앙의 부름에 화답하여 군의 피해지역으로 용약 달려나와 위훈떨치고있는 수도당원들의 피해복구성과에 무한히 고무된 군안의 농업근로자들은 어떻게 하나 소출을 높여 나라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이전보다 잎덧비료주기회수를 부쩍 늘이면서 성실한 땀을 바치고있다.

군에서는 강냉이오사리벗겨주기와 이삭목찌르기 등을 진행하는 한편 강냉이가 익는족족 가을을 다그치고있다.

군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전초병답게 풍요한 가을을 향하여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책임적으로 일해나갈 각오로 농작물비배관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량강도에서 감자수확 시작

량강도에서 감자수확이 시작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또다시 감자산을 높이 쌓으려는 불같은 열의에 넘쳐 감자수확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는 과학적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여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감자수확을 적기에 다그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농장들에서 일정계획을 높이 세우고 드팀없이 수행하여 서리와 얼굼피해를 받기 전에 감자수확을 결속하도록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감자수확으로 들끓는 포전들에 내려간 도일군들은 례년에 없이 비가 많이 내려 감자밭들이 습해를 받은 조건에서 감자캐기를 적기에 다그쳐 소출감소를 줄이도록 하고있다.

삼지연시에서 역량과 기계수단을 총동원하여 매일 감자수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면서 그날 캔 감자는 그날로 처리하고있다.시에서는 감자캐기, 감자선별, 감자수송에서 혁신을 안아오기 위한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농장들에서는 수송수단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감자를 캐는족족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에 보내주고있다.

대홍단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감자들의 생육상태와 포전별특성에 맞게 감자수확시기를 바로 정하고 불이 번쩍 나게 일손을 다그치고있다.

대홍단군감자가공공장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설비들에 만가동, 만부하를 걸어 감자가공속도를 부단히 높이고있다.

백암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한알의 감자도 허실없이 거두어들이기 위하여 분발하고있다.

김형권군과 풍서, 보천, 운흥, 삼수군들에서도 감자수확을 일정계획대로 추진하고있다.

도급, 시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들에서 달려온 지원자들도 포전들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우리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다

청천강-평남관개물길공사장에서 힘있는 단위로 소문난 황해남도여단이 물길굴건설을 완강하게 밀고나가고있다.

물길굴건설의 제일 많은 몫을 맡았지만 지난 시기 사회주의경쟁에서 언제나 우승의 영예를 떨쳐온 여단일군들과 돌격대원들.

천연바위에 첫 발파구멍을 뚫던 때로부터 지난 몇해동안 걸어온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였다.그러나 어떤 난관앞에서도 주저를 모르는 이들은 올해에도 물길굴건설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사상과 정책을 결사옹위하고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영원한 전통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당창건 75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현장지휘부에서 더 높은 목표를 내세웠을 때였다.

여단앞에는 수십m의 물길굴을 더 건설해야 할 과업이 나섰다.

당시 여단은 이미 맡았던 수km의 물길굴건설을 완성해가고있었다.

새 과업으로 하여 완성을 눈앞에 바라보던 공사기일이 연장되게 되였다.하지만 일군들과 대원들은 승리를 확신하였다.그만큼 이들의 배심은 든든하였으며 자신들에 대한 요구성도 높아졌다.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최대속도로!

열두삼천리벌이 평남관개물길로 더 많은 생명수를 보내주기를 기다린다.

이것을 항상 명심하고있는 이들은 기세충천하여 일떠섰다.

여단의 전반적인 공사량을 타산해볼 때 새 과제수행기일은 결코 길게 정할수 없었다.

짧은 기간에 건설의 질과 속도를 보장하자면 기성의 방법으로는 안된다.

일군들은 현실의 요구가 반영된 혁신적인 작전을 하였다.

굴진을 확고히 앞세우기 위해 새 구간에서의 건설을 맡은 대대들에 착암수들을 보충해주었다.여단에서는 이미 많은 구간의 물길굴을 완성하였으므로 착암역량의 여유가 있었던것이다.

착암을 마음먹은대로 내밀수 있게 된 조건에서 늘어나는 버럭을 빨리 처리하는것이 문제였다.

화물자동차에 의한 버럭처리를 결심한 일군들은 갱안에 깔았던 광차레루를 아예 들어내고 차길을 열도록 하였다.

정황이 긴박할수록 타산을 과학적으로 하는데 시간쟁취의 열쇠가 있다.

일군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버럭처리속도를 높일 방도를 찾았다.

화물자동차가 갱밖으로 버럭을 실어내고 들어오는데 30분정도 걸렸다.처음에는 갱안에서 화물자동차가 한대씩 다닐수 있었으므로 차가 다시 들어올 때까지 버럭처리에서 공간이 생기게 되였다.

분초가 귀중한 때 30분의 공간시간이란 말도 되지 않는다.

일군들과 대원들은 갱안에 차어김길을 만들어 두대의 화물자동차가 련달아 버럭을 실어낼수 있게 함으로써 공간시간을 없앴다.

시간쟁취, 이것을 위해 건설을 맡은 대대들은 더욱 분발하였다.

매 대대에는 착암과 콩크리트치기 등 공정별로 임무가 분담되여있었다.

그에 따라 맡겨진 공정을 내밀면서 해당 설비들을 관리하는것과 함께 버럭처리도 해야 하였다.

두몫, 세몫씩 해제끼는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할만큼 일감이 많았지만 대원들은 오직 하나, 우리가 다 맡자는 생각으로 가슴을 끓이였다.

우리때문에 물길건설완공의 날이 늦어지게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우리를 청천강용사로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위해 심장을 바치자!

갱에서 울리는 착암기와 발파소리, 버럭을 운반하는 화물자동차의 동음은 바로 대원들의 억센 신념과 의지를 대변해주는것이였다.

그 신념과 의지로 굴확장을 불이 번쩍 나게 해제낀 일군들과 대원들이 콩크리트치기를 하는데서 대담한 방법을 착상하였다.

이들은 집체적지혜를 합쳐 한번에 종전의 두배나 되는 구간에 대한 타입을 하기로 하였다.

그전에는 한번에 이보다 적은 구간의 타입을 하고 다시 휘틀을 설치하군 하였다.그러나 긴장한 공사기일과 총적인 타입량을 타산해본 이들은 그 방법을 결정적으로 갱신하여 시간을 쟁취하기로 하였다.

물론 일군들과 대원들은 새 타입방법을 도입하는데 얼마나 많은 땀을 바쳐야 하는가를 모르지 않았다.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두려움을 모르고 난관을 맞받아나가는것이 체질화된 이들은 주저없이 실천에 옮기였다.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천리도 지척이다.

모두가 이런 신심을 가지고나서니 성과를 담보할수 있는 방도가 생기였다.종전의 방법대로 하면 콩크리트타입을 위한 휘틀설치에 적지 않은 시간이 요구되였다.이 방법대신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냄으로써 휘틀설치시간을 절약하고 시공의 질을 보장하면서 타입속도를 전에 없이 높일수 있게 되였다.기존방식대로 하면 수십m구간의 굴확장을 다 끝낸 다음 콩크리트타입을 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확장을 하는족족 타입을 따라세우며 공사기일을 단축해나갔다.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리지 않고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면서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강행돌파전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나간 일군들과 대원들,

물길굴건설을 빨리 결속하고 다음 대상건설에서도 위훈을 떨치려는 열의밑에 날마다 용진의 기상을 떨치며 드센 공격전을 벌리는 이들의 가슴마다에서 격렬한 웨침이 울려나오고있다.

물길건설완공의 그날까지 순간도 전진을 멈추지 말자.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앞으로!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자료의 생동성과 높은 실효

함흥시 흥남구역계급교양관에서

계급교양의 높은 실효는 무엇에 의해 담보되는가.

함흥시 흥남구역계급교양관 일군, 강사들의 활동이 그에 대답을 준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계급교양관 강사들은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의 계급의식을 높여주는 전초선에 서있다는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맡은 초소에서 자기의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가야 합니다.》

계급교양관강사로 임명된 몇해후 일제의 강제징용, 징병책동의 야만성과 악랄성을 폭로하는 강의를 준비하던 주혜영동무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우에서 내려보낸 강의자료를 형상만 잘하여 전달하는것으로 강사의 책임을 다한다고 할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갈마들었다.보다 생동한 자료 특히 자기 고장의 자료가 없겠는가 하고 생각하던 그는 흥남비료연합기업소 계급교양실에 찾아갔다.

해방전 흥남비료공장(당시)에 끌려와 이름마저 빼앗기고 《징용 32》로 불리우며 소년노동을 강요당한 한 로인의 증언자료를 찾아 강의에 반영하였는데 참관자들의 반영이 대단하였다.

구역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계급교양관에서는 이 증언자료에 기초하여 《〈징용 32〉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교양자료를 만들어 흥남구역과 해안구역, 흥덕구역을 순회하며 이동강의를 진행할것을 결정하고 준비에 품을 들였다.

예술선동을 배합한 이동강의의 실효는 대단하였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 룡성기계연합기업소, 2.8비날론연합기업소는 물론이고 가는 곳마다에서 군중의 좋은 반영들이 수없이 제기되였다.

강사들은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바다가에서 감행된 살륙만행에 대한 이동강의준비를 할 때에도 직접 현지답사를 하면서 일명 《피바위》라고 부르는 학살장소를 찍은 사진을 반영하여 직관물을 만들었다.

이런 준비밑에 진행한 이동강의의 실효가 대단했다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분노에 치를 떠는 군중의 모습에서, 복수의 함성에서 그들은 자기 임무의 중요성, 책임감을 새삼스럽게 느끼군 하였다.

하다면 이러한 높은 책임성이 어떻게 마음속에 자리잡히게 되였는가.

지금으로부터 6년전 신천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 접한 강사들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세차게 높뛰였다.

계급교양의 전초선을 지켜선 우리 당의 핵심, 직업적인 혁명가!

이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사들은 분발하였다.보다 생동한 자료를 찾아 계급교양의 실효를 높이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여다녔다.

주혜영동무만 보아도 신발수리소에서 일하는 한 로인으로부터 전쟁시기 흥남지구 대폭격을 직접 목격한 자기 어머니가 흥덕구역에 살아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날 지체없이 밤길에 올랐다.

아흔살을 넘긴 할머니는 기억을 더듬었다.

시장에 갔다오다가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으며 몰려오는 적기를 보고 대피하였는데 폭격이 끝난 후 나와보니 비료공장(당시)굴뚝이 하나도 남지 않고 건물도 성한것이 없었다.…

이 증언자료에 기초한 강의《무차별적인 폭격, 포격으로 혹심하게 파괴된 흥남땅》을 인민군대에 탄원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앞에서 하면서 뒤끝에 노래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를 불러주었는데 그 여운이 참으로 컸다.

후날 길가에서 만난 군인들이 반가와하면서 강사선생님들의 강의를 심장에 새기고 군사복무를 잘하여 표창휴가를 왔다고 할 때면 계급교양의 전초선을 지켜선 긍지와 보람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다.

《자기 초소에 대한 애착심이 없이는 책임성도, 높은 실효도 기대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것을 생각케 하는 관장 차학실동무의 말이였다.

계급교양의 높은 실효,

그것은 혁명초소에 대한 무한한 애착에 뿌리를 둔 높은 책임감과 정열의 산물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