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C
Seoul
2024년3월28일 목요일 22:03:11
Home아카이브기획 베트남평화원정단, 멜리아호텔앞 〈북미평화체제의 요점은 북미수교·미군철거〉

[기획] 베트남평화원정단, 멜리아호텔앞 〈북미평화체제의 요점은 북미수교·미군철거〉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베트남평화원정단은 항쟁의기관차 1월호<원년>을 손에 들고 김정은국무위원장이 머무는 멜리아호텔앞에서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했다. 

늦은 저녁시간에도 세계 각국에서 온 취재진과 베트남시민들은 김위원장을 볼것을 바라며 호텔앞을 떠나지 않아 이번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알수있었다. 

베트남평화원정단은 올해 북신년사와 방중후 보도를 언급하며 <동북아다자평화체제의 전제는 북미평화체제고 북미평화체제의 2대요점은 북미수교와 미군철거>라고 말했다. 

이어 <항쟁의기관차는 1월호 기관지 제목을 <원년>으로, 올해가 미군철거원년이며 동북아정세의 안정이 실질적으로 담보되는 원년으로 될것으로 보고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필리버스터라이브는 아래링크를 통해 볼수있다.

[역사의 순간 현장속으로] 2.26 D-1 멜리아호텔 앞 베트남평화원정단
https://www.facebook.com/199820230768409/posts/255927978490967?sfns=mo

우리는 하노이 동쪽 구도심에 자리잡고 있는 멜리아호텔 앞에 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주변은 군인들로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베트남방문은 김일성주석이 1964년 하노이를 방문한지 55년만의 공식친선방문입니다. 

김일성주석은 베트남으로 두차례 국빈방문을 했으며 호찌민주석의 1957년 평양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당시 중국의 베이징, 우한, 광저우 등을 방문해 마오쩌둥, 저우언라이, 류사오치등 중국지도부와 만난뒤 1958년 11월27일부터 12월3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또한 베트남전쟁와중인 1964년 11월에도 중국과 하노이를 비공식 방문한뒤 곧바로 북공군비행사들을 북베트남에 지원군으로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북신년사의 <정전협정당사자들과의 긴밀한 연계밑에 조선반도의 현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다자협상도 적극 추진하여 항구적인 평화보장토대를 실질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와 방중후 보도의 <특히 조선반도정세관리와 비핵화협상과정을 공동으로 연구조종해나가는 문제와 관련하여 심도있고 솔직한 의사소통을 진행>했다는 대목을 잘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북아다자평화체제의 전제는 북미평화체제고 북미평화체제의 2대요점은 북미수교와 미군철거입니다. 

항쟁의기관차는 1월호 기관지 제목을 <원년>으로, 올해가 미군철거원년이며 동북아정세의 안정이 실질적으로 담보되는 원년으로 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2차북미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코리아의 평화와통일, 동북아의 평화와안정을 위한 북미평화체제수립, 동북아다자평화체제수립의 결정적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photo_2019-02-26_16-45-14.jpg


photo_2019-02-26_16-45-16.jpg


photo_2019-02-26_16-45-17.jpg


photo_2019-02-26_16-45-19.jpg


photo_2019-02-26_16-45-37.jpg


photo_2019-02-26_18-11-21.jpg


photo_2019-02-26_18-11-33.jpg


photo_2019-02-26_18-11-43.jpg


photo_2019-02-26_18-11-54.jpg


photo_2019-02-26_18-12-02.jpg


photo_2019-02-26_18-12-35.jpg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