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베트남평화원정단은 26일 2차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동당역앞에서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했다.
평화원정단원은 베트남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며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방문을 기다리는 주민들의 열기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는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필리버스터라이브는 아래링크를 통해 볼수있다.
[역사의 순간 현장속으로!] 2.26 D-1 베트남 동당역앞https://www.facebook.com/pdpmagazine/videos/2139754376336890/
역사의 순간 그 현장속으로!
우리가 와있는 이곳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열차가 도착할 예정인 베트남북쪽국경근처에 있는 동당역입니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은 이곳에서 차량으로 곧장 하노이에 입성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동당역앞에는 언론 기자들뿐만 아니라 저녁늦게까지 환영나온 인근주민들까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예상되는 동선에 따라 하노이에서부터 이곳 동당역으로 왔던 길에는 북미정상회담을 알리는 붉은깃발들도 볼수있었습니다.
지역정부는 밤을 새는 기자들에게 저녁까지 준비해 나눠주기도 하고 어둑해진 저녁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들과 어른들 남녀노소 할것없이 동당역인근에서 거주하는 주민들 모두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반기는 모습도 볼수있었습니다.
평양에서 하노이까지는 총4500km거리로 23일 오후5시에 출발하여 26일 오후7시쯤에야 동댱역에 도착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려 60여시간의 대장정에 오른셈이 됩니다.
김정은국무뮈원장의 방문을 기다리는 현지 주민들의 열기와 더불어 평화회담이라 불리우는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는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