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레지스탕스, 19차미대사관앞 진격시위 .. <격노>확인 트럼프정부북침핵전쟁책동 강력규탄

청년레지스탕스회원들이 2020년 9월16일 12시45분경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을 향해 진격기습시위를 벌였다.

청년레지스탕스회원들은 북침핵전쟁책동을 벌이고있는 트럼프정부를 강력규탄하며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과 미군철거를 주장했다.

특히 9월15일 발간된 워싱턴포스트지 부편집인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에 트럼프대통령이 실제로 북침핵전쟁을 계획했다는 사실이 확인된데 대해 격분하며 이를 강하게 규탄했다.

청년레지스탕스 김아름·배승빈회원은 미대사관을 향해 진격시위를 벌이면서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하라!>·<트럼프의전쟁책동규탄한다!>·<미군은이땅을떠나라!>는 구호를 외쳤다. 두회원은 기습시위를 전개하며 동시에 <북침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라고 적힌 가로막을 펼쳤다.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형상하고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미군즉각철거!>라는 구호가 담긴 전단도 수백장을 뿌렸다.

두회원은 기습시위직후 폭력경찰들에 의해 미대사관건너편 세종대왕상쪽으로 이격됐다. 남성경찰들은 이번에도 청년여성시위자들을 집단적으로 성추행하며 야수적으로 끌어냈다. 오늘은 이격시에 남성경찰들이 여성시위자의 허리와 팔을 격하게 꺾어 인권유린이 만연된 폭력경찰·악폐경찰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영상증거를 계속 축적중인 청년레지스탕스측은 담당경찰들과 현장지휘관, 악폐경찰총책임자의 법적 책임을 지게 할 것이며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민중민주당의 평화시위를 극단적으로 훼방하는 친미친일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를 노골적으로 비호하는 경찰에 대해 민주시민들은 <견찰>이라고 부르며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오늘 폭력적인 진압과정은 바로 그 <견찰>의 야수성을 다시금 만천하에 재확인시켰다. 광화문광장에서는 극우유튜버들이 이격된 회원들을 촬영하며 미쳐날뛰었다.

광화문광장에서 미대사관앞평화시위를 하는 민중민주당당원을 비롯해 수많은 시민들이 폭력경찰들의 야만적인 이격조치에 분노하며 촬영했다.

악명높은 종로경찰서지능팀의 강압적인 수사에 맞서 두회원은 묵비단식투쟁으로 당당히 맞서고있다.

두회원은 남기는 글에서 트럼프와의 인터뷰가 실린 <격노>의 내용을 인용하며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미군유지비증액반대, 내정간섭중단, 미군철거 등을 역설했다.

김아름회원은 <2017년 미대통령 트럼프는 유엔총회에서 <북을 완전파괴>하겠다는 전쟁미치광이망언을 하고 실제 핵항모와 전투기를 동원한 전쟁행각을 벌였다. 이번에 출판된 우드워드의 <격노>에 따르면 당시 미국은 핵무기로 북을 타격하는 작계 5027을 준비했다. 최대규모의 해외기지를 수도권에 주둔시키고 매년 북침핵전쟁연습을 벌이고 이런 <연습>이 실전이 되는 계획을 뒤에서 모략하고있는 것이 바로 미제의 본질, 1945년 9월8일에 <점령군>으로 들어온 침략자로서의 본질이다. 앞에선 평화를 말하고 뒤에선 끊임없이 전쟁책동을 가하는 것이 바로 미제다. 지난 2018년 북미간에 합의한 6.12북미공동성명을 미국측이 하나도 이행하지않은 것만 봐도 그렇다. 트럼프는 심지어 자기들을 <호구>라 지칭하며 미군유지비분담금증액을 요구하는 적반하장식의 억지를 부리고있다. 역사의 대하는 각성되고 조직된 민중의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져 도도히 흘러간다. 오늘 미대사관진격투쟁은 두명의 청년레지스탕스가 결의하지만 이 불꽃은 곧 반미의 들불로 전국에 타번질 것임을 확신한다! 나는 오늘 반미구국의 시대적사명을 가슴에 품고 그 어떤 친일친미견찰의 탄압이나 그 어떤 친미극우무리의 난동에도 굴하지않고 승리의 그날까지 끝까지 싸워나갈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배승빈회원은 <지난 6월과 7월, 그리고 최근까지도 주요언론매체에서 온통 미군철거로 화제였다. 주독미군 1만2000명감군, 이라크·아프간에서의 해외주둔미군감군과 함께 남에서의 미군철거가능성이 수시로 오르내렸다. 최근에도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에서 트럼프가 주남미군철거를 명령한 일이 있었다고 밝혀졌다. 수많은 말들이 떠돌고있지만 오늘 아직까지도 이땅에 미군을 두고 우리노동자·민중을 억압·착취하는 미제를 보며 분노하지않을 수 없다. 트럼프는 말뿐이 아니라 실제 지금 당장 미군을 철거해야한다. 우리민족·민중에게 미군의 존재는 침략군이자 점령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45년 9월8일 스스로 점령군임을 밝히며 이땅에 군홧발을 들여놓은 이래로 미군의 본질은 단 한순간도 달라진 적이 없다. 트럼프는 <우리에게는 100억달러가 든다. 우리는 호구다>라고 했지만 해마다 직·간접적으로 천문학적 액수의 미군유지비를 착취하는 미제가 진정 <호구>로 생각하는 것은 누구인가. 또한 대북적대정책을 철회하지않으며 기만적인 양면책을 일관하는 것도 트럼프, 미국이다. 지난 8월 미남합동군사연습의 탈을 쓰고 북침전쟁연습을 벌이고 핵전략자산을 집결시키며 군사적 긴장, 전쟁위기를 고조시킨 것만 봐도 그렇다. 우리는 더이상 분단된 조국에서 살아갈 수 없기에, 다른나라와 다른민족의 노예로 살아갈 수 없기에 오늘 이 투쟁을 결의한다.>고 적었다.

청년레지스탕스는 2017년 10월 반전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결성된 애국애족의 민주청년단체다.

2017년 10월16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평협(평화협정운동본부)과 반미특위(민중민주당반트럼프반미반전특별위원회), 청년레지스탕스, 해외반미원정단 등이 하나로 결합해 반미투본(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이 출범했다.

민중민주당은 2019년 1월1일 0시부터 미군사령부가 있는 평택 캠프험프리스정문에서 매일 24시간 철야시위를 전개하고있다.

민중민주당은 2019년 3월3일부터 매일 <미!군!철!거!>라고 적힌 구호판을 들고 미대사관포위시위를 벌이며 정당연설회를 진행중이다.

반미투본은 전국을 순회하며 전쟁을 반대하고 미군을 철거하기 위한 반트럼프반미평화대장정을 계속 벌이고있다.

민중민주당은 9월16일 현재 미대사관앞평화시위1520일째, 광화문미대사관앞철야시위1086일째, 미대사관포위시위562일째, 평택험프리스기지앞미군철거시위625일째, 미백악관앞평화원정시위총1228일째 줄기차게 벌여나가고있다. 또 친미극우무리난동·친미친극우<견찰>규탄시위를 160일째, 삼봉로노천당사사수투쟁을 201일째 완강히 계속하고있다. 그리고 정보원앞보안법철폐투쟁105일째·<견찰>청앞반민주보수대정보<견찰>해체투쟁104일째·청와대앞투쟁87일째도 동시에 전개하고있다.

청년레지스탕스와 반미투본, 민중민주당은 정의로운 두 청년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하며 종로서앞에서 집단철야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민중민주당 오승철학생위원장을 비롯한 두당원이 현재 종로서앞에서 4일째 철야단식투쟁중이다. 친미친일극우들을 비호하며 민중민주당당원들을 불법연행한 사실에 종로서장즉각해임·경찰청장공개사과·해당경찰엄중처벌을 요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