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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14:44:37

10배냐 100배냐

공세면 10배. 공격이면 100배다. 지금의 긴장이 10배, 100배로 치솟기 직전이라는데 정세초점이 있다. 그 결정의 칼은 다 알다시피 북에 있다. 칼자루를 쥔 북은 칼을 빼서 어디를 벨지를 심고중이다. 민족과 인류의 운명이 갈림길에 있으니 어찌 숙고하지않겠는가. 참고 참고 또 참은 그 모든 공력을 단숨에 쏟아 곧바로 나아갈 과학적 길을 마지막으로 점검 중이리라.


트럼프는 싸우기 좋은 상대다. 스스로 미쳤다고 광고하는 상대와 싸워 이기지못한다면 결코 명장소리를 들을수 없다. 선대최고리더들은 당대 최강의 제국주의와 싸워 기적적승리를 이룩해 대원수칭호를 받았다. 세계는 과연 30대 젊은 최고리더가 어떤 지도력과 전략전술로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전쟁을 치르겠는지를 숨죽이며 지켜보고있다.


4+1+1이다. 괌도포위사격, B-1B영공밖격추, 수소탄태평양시험, 미서부해안앞ICBM발사시험에다가 <1차적격멸대상으로 찍어놓은 멸적의 표적들>인 항모강습단들이 있고 마지막으로 정지궤도에 올려놓을 초강력EMP가 있다. 이 6가지는 북이 공개했으니 이보다 높은 수준의 공세 또는 공격이거나 이를 배합하는 안일수 있다. 공개되는건 30%정도의 전력이라 하니 과연 북의 군력은 어떤 경지에 있을지.


트럼프처럼 돈을 밝히는 정상배도 드물다. 전쟁으로 한방에 가게 생겼는데도 끝까지 돈이다. 돈보다 총이 힘이고 기본상 돈은 총을 이기지못한다. 총대가 강한 북이 큰소리 치며 세계패권국을 다루는 비결도 총이 아닌가. 여기에 정신력과 과학기술력이 더해져 무진막강한 백두산강국이 됐다고 북은 널리 홍보중이다. 여전히 군사단위는 행동만 남았다는듯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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