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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3: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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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나오나

13~16. 13~15 또는 14~16. 13에서 16사이에 2박3일. 서울에서 2박할수도 있고 1박만 할수도 있고. 여기서 1박은 제주로 간다는 뜻. 세계일보의 단독보도다. 과연 특종이냐 오보냐. 복수의...

트럼프는 해낼거다

트럼프는 귀엽다. 어쩜 이리 귀여울까. 가만히 보면 눈망울이나 얼굴도 어린애처럼 순진하다. 속내가 훤히 다 드러난다. <승인>할때 눈을 보라. 친절하게 트위터로 확인도 해준다. 술·담배도 안한다한다....

〈신의한수〉

이젠 40%대. 문재인지지율추세에 김영삼그림자가 어른거린다한다. 뭐 당연한일이다. 경제위기·민생파탄은 문재인할아버지가 와도, 김대중·노무현이 살아와도 안된다. 증세는 본질상 사기기때문이다. 오른쪽호주머니에서 2만원을 빼내 왼쪽손에 1만원을 쥐어주는 증세복지론은 허구고...

정확히, 희박하다

방미 없이 방남 없다. 정확히, 방미 없이 방남 거의 없다, 희박하다. 방미는 북미고 방남은 북남이다. 북미는 자주고 북남은 통일이다. 자주 없이 통일 없고, 북미관계개선...

북만 쳐다보는 미와 남

북의 고도의 분별력은 늘 인상적이다. 최근정세서도 돋보이는데, 북은 미와의 관계와 남과의 관계를 확실히 구별한다. 미는 외세고 남은 동포가 아닌가. 외세와의 관계개선은 전략적이라고 해도 상대적으로...

1.5트랙과 광대

1.5트랙이 있다. 1트랙을 완전 공개된 경로라면 2트랙은 완전 비공개된 경로다. 전자는 언론에 나오고 후자는 가령 북과 시온자본의 회동때나 나온다. 그럼 1.5트랙은 뭔가. 이 둘...

최고밀도의 연말연시

역대최고의 밀도다. 연말연시. 10월에 이어 11월에도 트럼프정부는 장애만들기에 열심이다. 북이 주도하는 북미관계개선이 주춤하는 사이 9월평양공동선언으로 북남관계개선이 급진전되자, 트럼프정부는 온갖 방해책동으로 인위적인 난관을 만들어보려한다.   10월엔 미핵항모가...

결정적시기가 멀지않았다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북최고리더는 북남수뇌회담직후 도전·난관·시련을 강조한다. 오히려 더 커지고 강해질거라고 낙관하면서. 아니나다를까. 폼페오가 돌아간후 지금까지 여전히 2차북미정상회담은 날자와 장소를 잡지못하고 대북제재는 계속 강화확대된다....

되돌릴수 없는 거대한 흐름

정세초점은 역시 회담에 있다. 2차북미정상회담이 언제 어디서 열리는가. 6차북남수뇌회담은 언제 열리는가. 두회담이 함께 열릴 수도 있는가. 보도에 의하면 북미는 11월에 유럽에서, 북남은 12월에 서울에서...

자주통일의 로드맵

3단계로드맵이다. 종전선언-핵사찰, 평화협정-영변시설영구적폐기, 미군철거-핵반출, 이 3단계중 1단계 합의가 됐다. 폼페오의 방북성과는 충분히 예견됐던 일. 북최고리더와의 만남은 성공의 보증수표가 아닌가. 북은 이런 부분에서 수령관이 철저히...

반드시 이루겠다

대전환이다. 동북아정치지형에 지각변동수준의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북과 남이 하나가 되고있다는데 있다. 이게 가능하기 위해서는 북이 남과 같은 민족으로서 반드시 대단결하겠다는 신념과 미와의...

초점과 근본

초점은 3자냐 아니냐다. 10월에 북미남3자가 서울에 모이느냐, 10월에 북미가 다른곳에, 12월 북남이 서울에 모이느냐다. 이때 종전선언과 핵사찰을 맞바꾸자는건데 말이 쉽지 상호신뢰가 여전히 굳건하지못한 조건에서...

동북아의 지각변동

지각변동. 동북아의 지각변동이자 세계의 지각변동이다. 정치지형이 완전히 바뀌고있다. 소미대결전이 북미대결전으로 바뀐후 필연적 귀결이다. 지난 5년간의 군사대결전이 외교대결전으로 바뀌면서 세계는 또다른 차원의 북실력에 놀라움의 연속을...

씽크홀과 동아줄

지반이 푹 꺼지는걸 씽크홀이라 부른다. 부실공사든 지진여파든 갑자기 생기는 구멍은 생명을 위협하는 공포 그 자체다. 문재인지지율이 딱 그렇다. 어느새 70%대 지지율이 30%대로 반토막 났다....

원샷과 살라미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김일성주석의 상호주의에 대한 명언이다. 북이 미를 상대로 어떤 원칙을 갖고있는가는 이 한마디에 다 담겨있다. 미가 북과...

우리시대의 쿼터백

미식축구의 공격은 두가지다. 공을 쥐고 앞을 뚫고 나가거나 공을 던져 앞을 넘어간다. 15야드를 전진해야 한다며 4번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결코 만만치않은 이유다. 상대수비를 뚫고나가는건 철벽을...

시진핑, 방북하는가

시진핑은 방북하는가. 트럼프는 중미무역분쟁을 전쟁수준으로 벌여놓고는 시진핑이 북비핵화에 비협조적인게 이유중 하나란다. 과연 이게 시진핑을 움직일수 있겠는지. 시진핑의 9.9건국절방북이 기정사실처럼 보도되고있는데 이 흐름을 꺾을수 있을지...

거래의 기술, 통하겠는가

거래의 기술. 폼페오의 4차방북을 포기시킨 트럼프의 지시.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무명의 정치신인이 대통령이 될때엔 뭔가 없었겠는가. 제국주의를 전략적으론 종이호랑이로 보지만 전술적으론 절대 그렇게...

두선언의 본질

이산가족이 상봉한다. 만감이 교차한다. 하여튼 북은 이를 여종업원송환과 연계시켰는데 송환 없이도 상봉이 되게 했다. 이는 8.15즈음의 이산가족상봉에 대한 4.27판문점선언에 대한 철저한 약속이행이다. 북은 6.12싱가포르선언에...

풍성한 9월

일단 8월말에 폼페오가 방북한다 한다. 정확히 말해 방북하고싶어 한다. 그래야 2차북미정상회담을 열수 있다. 국무장관은 정상회담의 길잡이므로. 지난 싱가포르회담후 첫고위급회담은 어차피 버리는 카드. 그래서 부하들...

6.12에 비낀 10.12의 그림자

2000년과 2001년. 세계는 두번 놀랐다. 2000년에 북미공동성명이 발표된데 놀랐고 2001년 그 성명이 깨진데 놀랐다. 2000년 10.12에 북미는 백악관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당시 북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특사로...

죽은사람의 송환과 산사람의 송환

유해송환은 이산가족상봉에 파란불. 북이 미와의 합의사항을 이행했다면 남과의 합의사항이행도 흐름이다. 북미관계와 북남관계는 본질적으로 연관돼 있다. 북에게 <투트랙>이란 말을 다양하게 쓸수 있는데, 일종의 투트랙이다. 당연히...

북은 합의를 이행했다

유해송환. 트럼프의 입이 벌어졌다. 11월중간선거를 앞두고 심각히 터져나오는 스캔들. 온세계와 무역분쟁을 일으키며 망해가는 아메리카제국주의의 퍼스트위치를 지키겠다고 말그대로 악전고투중. 돈없고 힘없어 벼랑끝에 매달려 악만 쓰는...

추락하는 지지율

문정부의 지지율이 떨어지고있다. 당연하다. 지금 지지율은 정상적인게 아니다. 70%대에서 60%대로 10%정도 떨어졌는데 진작 이이상 떨어졌어야 했다. 정상은 40%정도. 민주당의 정통적인 지반과 취임1년쯤 된 기간이면...

북의 속내가 비끼는 두가지

북은 한다. 한다면 한다. 이걸 보면 정세가 보인다. 뭔 소린가. 4.27판문점선언과 6.12싱가포르선언을 보면 확정적인 내용이 있다. 전자는 8.15즈음 이산가족상봉이고 후자는 미군유해송환이다. 이는 다른조항과 달리...

결국 〈탑다운〉

시진핑의 방북불발. 3월부터 흘러나온 언론보도에 의하면 7.25에 방북예정. 그랬다면 7.27에 열병식이든 다른무엇이든 큰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북중혈맹관계를 내외에 크게 과시할수 있었을텐데. 이는 북미첫고위급회담부터 꼬이기 시작한...

북미 맞대결중

 붙었다. 북과 미가 또다시 강대강으로 맞대결중이다. 이미 폼페오방북직후 외무성대변인담화로 깔때부터 조짐이 심상치않았다. 그러더니 미의 언론플레이가 심각해지고 남당국이 미를 추종한다. 가령 폼페오와 강경화가 만나 <비핵화...

평화와 통일은 유일한 길

김일성주석의 90년 조국통일5대방침. 북의 무서움이 여기에 있다. 최고리더의 노작에 전략의 요체를 심어둔다. 4항의 북남대화와 5항의 민족통일전선을 보면 90년대초 북남당국간회담과 90년대 범민련운동이 어디서 비롯됐는가를 명백히...

문재인은 움직여야

문재인이 움직인다? 문재인과 그 측근은 안다. 어떻게 해야 지지율이 오르는가를. 개혁은 민주당의 결속력과 추진력, 수구세력의 끈질긴 저항으로 잘 안될걸 안다. 경제는 민생은 더욱 어렵다는걸...

2차는 언제 어디서

트럼프가 폼페오가 똑똑하다면 이렇게 가야 한다. 트럼프는 11월중간선거와 재선거에서 이기려면, 폼페오가 차차기를 보려면 아무리 봐도 북미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만한 성과가 없이는 트럼프의 중첩된 스캔들이나...

폼페오도 안다

폼페오가 몰랐을까. 폼페오가 방북해 북을 압박하면 어떻게 될지 과연 몰랐을까. 그렇다면 폼페오는 멍청한 사람이 되는데, 지난 과정을 보면 그렇게 안보이니 좀 어리둥절해진다. 안되는걸 알았다고...

트럼프는 안다

트럼프는 바보가 아니다. 트럼프는 명문대를 나오고 돈을 많이 벌고 대통령이 될 정도로 똑똑하다. 트럼프가 바보가 아닌데 바보취급하는건 필요에 의한 일종의 선동은 될지언정 과학적사고는 아니다....

강도의 궤변

기분 나쁜건 정곡을 찔려서다. 북외무성대변인은 폼페오일당의 언행을 <강도적>이라 했다. 북에게 <완전한 비핵화>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걸 뭐라 부르겠는가. 지난 6.12회담전후에 북은 엄청나게 했고 미는 별로 한게...

제국주의퍼스트

아메리카퍼스트는 제국주의퍼스트다. 아메리카는 그저 망해가는 제국주의일뿐이다. 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의 위치에는 있지만 언제 어떻게 추락할지 모르는 힘겨운 상태. 트럼프는 집권후 재정상태부터 봤을거다. <퍼스트(first)>에는 망해간다와 재정이 특히...

예술적인 촉구

트럼프가 결정한다. 어쨌든 대통령이고 최고사령관 아닌가. 누가 배후조종을 하든 결정권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트럼프다. 북최고리더가 바로 그 트럼프와 만나 역사적인 합의를 했다. 21세기의 회담으로...

철저한 상호주의

북은 판을 깰 생각이 없다. 그래서 폼페오의 무례하거나 무지한 행동에도 놀라운 인내심을 발휘했다. 가령 비핵화와 관련된 워킹그룹을 조직한다든지, 미군유골을 반환할 회의를 곧 판문점에서 한다든지...

〈선의〉는 어느쪽에

북이 한걸 보자. 가장 중요한건 당중앙전원회의를 열어 경제핵무력병진노선을 변경했다. 이건 7차당대회결정사항중 하나인데도 바꿔버렸으니 얼마나 큰 용단인가. 북은 이미 노선변경을 결정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트럼프 나서라

폼페오론 안된다, 트럼프 나서라. 북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왜 안되는진 북외무성대변인언급에 잘 나와있다. 협상은 상대적인데 일방적이면 되겠는가. 북은 <강도적>이란 표현까지 썼다. 폼페오가 차차기를 보려면 훨씬...

가장 특이한 전쟁배상금

서쪽에 평양이 있으면 동쪽에 원산이 있다. 서울과 부산에 비유할수 있을까. 이미 원산의 야경은 평양처럼 화려하다. 고층빌딩에 불야성이 환상적이다. 스카이라인이든 자연환경과의 조화든 계획적으로 발전하는 사회가...

자신 넘치는 북

비핵화는 온세계의 비핵화다. 북만의 비핵화도 코리아반도만의 비핵화도 다 어불성설이다. 리비아의 예가 보여주듯이 무장해제는 곧 파멸이고 죽음이다. 이 적나라한 사례가 아니더라도 인류역사에서 수없이 반복돼온 일이다....

북미관계개선의 대세

북미관계가 중심이다. 북미관계라는 고리를 중심으로 북남관계가 주변의 중국·러시아·일본과의 관계가 엮인다. 북미관계가 전쟁으로 가면 다른관계도 그렇게 가고 평화로 가면 역시 그렇게 간다. 북미관계가 전쟁이냐 평화냐의...

민족공동행사와 전민족적통일대회합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분명해진다. 1.24호소문을 발표할때만 해도 8.15가 중요했다. 4월연석회의70돌도 6.15도 7.4도 통과하고 8.15마저 통과조짐이다. 그러니 10.4, 11.3, 심지어 3.1까지 나왔다. 3.1의 100돌은 남당국도...

잘짜여진 북미드라마

2017년은 군사대결전의 절정. 2012년부터 시작해 5년이 걸렸다. 1차에서 4차까지의 북미대결전이 짧게는 1년, 길어도 2년전후였다는걸 감안하면 정말 장구한 세월이다. 말이 5년이지 그 10배처럼 길게 느껴진다....

과학과 수단·방법

과학이다. 우연이 아니라 필연. 요행을 바라지않는다. 먼저 목표가 분명하다. 목표만 있으면 공상에 불과. 여기에 수단과 방법이 더해져 과학이 된다. 맑스의 가장 큰 공적 중...

남코리아패싱

문재인 머리속이 복잡하다. 그중 하나가 남코리아패싱. 동북아정세에서 남의 소외가 뚜렷해질 조짐이 머리를 아프게 한다. 7월에 트럼프까지 방북하면 시진핑과 함께 정전협정당사자들이 다 모인다. 그러면 정전협정의...

폼페오가 방북하는 이유

북미관계개선 없이 북남관계개선 없다. 자주 없이 통일 없단 말은 이렇게도 표현된다. 왜 6.12싱가포르선언에 4.27판문점선언이 포함돼 있는가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다. 북미선언에 북남선언이 한부분으로 들어간다. 북미관계가...

문재인정부

정권과 정부는 다르다. 쉽게 말하면 정부는 행정부고 정권은 입법부·사법부까지 포괄한다. 정권을 정치권만이 아니라 경제권까지 포괄해 볼수도 있다. 경제권도 생존권만이 아니라 발전권까지 포괄해 볼수도 있다....

민중민주는 누가

자주 다음 민주고 그 다음이 통일이다. 이 순서는 한번도 바뀐적이 없다. 낮은단계연방제론도 결국 이 기본순서를 전제로 한다. 그리고 역사가 보여주듯이 잘 안됐다. 사상과 표현의...

자주 없이 민주 불가능

자주 없이 민주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반드시 자주가 있어야 한다. 자주가 돼야 한다. 자주는 한마디로 미군철거다. 미군이 철거돼야, 없어져야 민주가 가능하다. 여기서 민주는 민중민주다. 부르주아민주주의,...

자주 없이 통일 불가능

자주 없이 통일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반드시 자주가 있어야 한다. 자주가 돼야 한다. 자주는 민족자주와 반미자주를 축약한 말이다. 민족자주와 반미자주는 투쟁수위에서 차이가 있다. 후자는 명확히...

이론과 승리의길

늘 드는 생각인데, 북은 이론 따라 간다. 북은 지금 두 관계가 중요하다. 북미와 북남. 북미가 풀려야 북남도 풀리지만 결국은 북남이다. 북남은 민족이고 주체다. 극단적으로...

주목되는 7.27

시진핑은 언제 방북하는가. 북최고리더의 3월방중때 나온 보도는 7.25였다. 가장 적절한 시기다. 7.27은 정전협정체결일 아닌가. 7.25에 방중해 중국이 정전협정당사자중 하나란걸 과시하고 7.27열병식도 함께 하면 장관일거다....

대북제재는 끝

대북제재는 끝났다. 대북제재의 요점은 중국. 그 중국과 북의 관계가 완전회복단계다. 북최고리더의 파격적인 3차례방중이 이를 이뤄냈다. 판문점선언을 딛고 싱가포르선언을 만들어낸 북의 전략이 중국을 견인했다. 여기에...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의 시대

북의 수준이다. 스스로 당중앙전원회의로 대담하게 경제핵병진노선을 바꿨다. 풍계리핵시험장도 폭파시켰다. 조건없이! 영구적으로! 그러니 남에서 하는 북침핵전쟁연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어떻게 할건가. 조건달고, 일시적으로. 이러니 미가 북을...

죽다 살아난 트럼프

북의 핵과 미사일이다. 정세를 좌우하는 힘의 원천. 북미대결전이 군사대결전에서 외교대결전으로 전환한 오늘, 북의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잘 짚을 필요가 있다. 결국 뭔가를 바꾸는 원천은...

힘없는 청와대

김종필에 훈장 준다 한다. 그것도 제일 좋은 무궁화. 면면을 봤더니 비슷한 인물도 한둘이 아니다. 그러니 김종필은 왜 못받겠는가. 주는 청와대도 비슷한 심정일수 있다. 마치...

〈한알의 모래알〉과 싱가포르행

<나는 시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성국가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이부망천〉과 〈X맨〉들

<이부망천>. 놀라운 말이다. 목동에서 살다 이혼하면 부천으로 가고 망하면 인천으로 간다? 아무리 민(民)을 노예로, <개돼지>로 보는 자유한국당정치인이라지만 이건 너무 나갔다. 그것도 선거직전에 이런 말을...

신의한수 중국항공

3가지로 본다. 안전하게 입국, 좋은결과, 안전하게 귀국. 이중 안전문제는 정말 큰문제다. 누군가는 알지만 아무도 말하지않는다. 안전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는 북미사이만이 아니라 전인류적인 문제로 봐야...

아의 단결전략과 타의 분열전술

동서고금 변하지않는 전략전술의 요체가 있다.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아측은 단결하고 타측은 분열시킨다. 여기서 아측의 단결은 전략이고 타측의 분열은 전술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아측의 단결만 굳건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