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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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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전장동시승리?

미국의 무모함이 도를 넘고있다. 그간 <2개전장동시승리>전략이란걸 공포하고도 실제로는 감히 실행하지못했던 미국이 지금은 <3개전장동시승리>전략을 해보겠다고 만용을 부리고있다. 구체적으로 중동에서의 이란과 극동에서의 북을 동시에 상대하겠다에서 중국과...

〈초헌법적인 길〉

트럼프의 길은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헌법적인 길>이고 다른하나는 <초헌법적인 길>이다. <헌법적인 길>은 법률전과 의회전이고 <초헌법적인 길>은 긴급행정명령과 계엄령이다. 법률전은 연방대법원, 의회전은 연방의회에 기대를 거는건데...

전대미문의 상황

투트랙으로 추진중이다. 최근 텍사스주등이 펜실베이니아주등의 부정선거를 연방대법원에 제소한게 기각됐다. 하여 어쩔수 없이 각주에서 지방법원부터 소를 제기해 올라가는 법률전을 벌일수밖에 없게 됐다. 물론 이 헌법에...

중미전쟁·북미전쟁

전쟁의 암운이 몰려온다. 전대미문의 전쟁이다. 북·중·러를 한축으로 다루고 미·일·유럽연합등을 다른축으로 하는 3차세계대전이다. 과연 전면전·핵미사일전으로 되겠는가. 서로 본토에 수소탄을 퍼붓는건 수십억인류를 살상하고 지구가 깨져나가는 미친짓,...

대남공세의 재개

김여정제1부부장의 12.8대남담화. 6월초중순의 초강력공세이후 반년만이다. 7월에 있은건 대미담화였다. 그뒤로 북은 거의 공식발표가 없었다. 9.22서해상사건이 있었을때 극히 절제해 표현한게 전부다. 한마디로 북이 반년만에 대남공세를 재개한거다....

세기의 통일위업

미대선후반전이 격렬해지고있다. 트럼프는 헌법적으로 당선되는 플랜A외에 초헌법적으로 당선되는 플랜B를 동시에 추진중이다. 군대와 결정적부정선거증거들을 장악하고있는 트럼프측이 언론과 경합주주지사·지방법원의 압도적지지를 업고있는 바이든측을 상대로 계엄령을 구상하고있는건 놀라운...

〈웅대한 작전〉의 승리

정세에 양대초점이 있다면 전략에 양대기둥이 있다. 현정세의 양대초점은 미대선후반전과 <대만위기설>이고 북전략의 양대기둥은 극초음속미사일과 북중전략적협동이다. 미대선은 투표일을 기점으로 후반전에 들어가 11월은 바이든측이 압도적언론과 대다수주지사들과 지방법원의...

양대초점

현정세의 양대초점은 미대선후반전과 <대만위기설>이다. 미대선은 대선투표일을 기점으로 바이든이 <승리선언>을 하고 트럼프가 불복하면서 후반전으로 넘어가며 사상초유의 일이 벌어지고있다. 부정선거는 죽 있어왔고 재검표등도 처음은 아니지만 이정도급은...

맹약

미대선드라마는 역전드라마다. 미대선은 바이든이 11월 언론을 통해 우세를 점하다가 트럼프가 12월 법원을 통해 반전을 시도하다 1월 의회를 통해 최종승부를 짓는식으로 가고있다. 지금 바이든의 여론몰이로...

투(two)

투톱·투트랙이다. 트럼프의 책략을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다. 변증법을 2점론에 기초한 중점론이라고도 한다. 1점론도 무중점론도 아니다. 변증법의 이치는 혁명가·진보주의자만 터득하는게 아니다. 물론 유물론의 전제여부와 주체적관점의 존재여부에...

마주달리는 기차

미대선후반전이 참 볼만하다. 바이든이 당선놀음을 하고있지만 결국 트럼프가 이길걸로 보인다. 바이든은 언론을 업고있고 트럼프는 법원·의회를 쥐고있다. 언론은 여론을 만들뿐 결정을 하진못한다. 절차는 법원이, 당선은...

〈국가부도의날〉 끝나지않은 위기

1997경제위기를 <IMF위기>라고 부른다. 심지어 <IMF경제신탁통치>라고도 부른다. <신탁통치>에 빗대야할정도의 성격과 규모의 사건이어서다. 여기서 초점은 IMF(국제통화기금)다. 이를 두고 일종의 <위기대응기금>으로 좋게 봐주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금융자본집단의...

누가 되든

왜 미대선인가. 미대선결과에 따라 많은게 달라진다. 일단 북미대결전이 달라진다. 바이든은 공언한대로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을 답습할거고 트럼프는 기존의 북미정상간 신뢰에 기초한 탑다운방식의 협상을 이어갈거다. 전자의 경우...

체셔 트럼프

미대선후반전이 볼만하다. 트럼프측의 초강력반격에 바이든측은 맥을 못추고있다. 위스콘신과 조지아는 재검표중이고 펜실바니아·미시간·애리조나·네바다는 소송중이다. 이 6개의 최종경합주들은 대부분 트럼프의 승리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도미니언이라는 개표기부터 해서...

대선부정 퍼스트

미국은 부정선거도 퍼스트다. 이번에 보니 <역대급>이고 세계적이다. 가난한 나라들에서나 일어나는 부정선거라고 어느나라에서 힐난했는데 그렇지않다. 가난한 나라들에서도 이런급의 부정선거는 일어나지않는다. 가능한 모든 방법이 동원된 지상최대의...

지옥행티켓

우편투표는 지옥행티켓이다. 처음엔 천국행티켓으로 보였겠지만 정반대였다. 애초부터 우편투표는 치명적인 한계를 내포해 도입하면 안되는 제도였다. 코비드19를 계기로 이를 도입하면 흑인표등 바이든측에 유리한 표를 더 모을수...

더 강해진 트럼프, 재반전을 노린다

승부는 이제부터다. 현추세대로 보면 바이든이 개표에서 이기겠지만 트럼프측은 불복하며 연방대법원으로 갈수밖에 없다. 주류언론들이 민주당의 홍보전단지로 전락했다는게 이번 대선을 통해 다시금 확인된 조건에서 그여론적압박은 오히려...

미대선후반전

미대선의 후반전이 시작됐다. 3라운드·4라운드로 계속 이어지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끝나는 선거다. 일단 바이든의 <투표결과>상 우위에 트럼프가 문제를 제기하며 재검표와 개표중단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오래전부터 트럼프가 경고한...

왜 트럼프인가

트럼프의 당선이 이변이 아니라 낙선이 이변이다. 미주류언론들은 갤럽고문도 지적했듯이 잘못된 모집단과 질문에 기초한 여론조사를 퍼뜨리며 마치 전쟁에서 선무공작하듯 유권자들을 세뇌시키고있다. 이렇게 해서 큰차이로 틀렸던...

바이든은 이상하다

바이든이 되면 정말 이상하다. 미주류언론들은 온통 바이든이 된다고 확신성있게 떠들고있다. 민주당과 다양하게 완전히 유착된 주류언론들은 가짜뉴스·가짜여론조사를 마다하지않고 민주당의 홍보전단지로 전락해있으니 이보도들을 그대로 믿는건 어리석다....

트럼프의 당선드라마

트럼프승이다. 바이든이 앞선다는 여론조사는 대부분 친민주당성향의 유권자들을 상대로해 부정확하다. <샤이트럼프>들은 이런데 안나서는데 그숫자가 상당하다. 거리에는 트럼프지지푯말이 압도적이다. 트럼프유세는 락공연처럼 붐비는데 해리스는 얼마전 10여명을, 오바마는...

〈대만위기설〉

결국 극초음속미사일과 대만건이었다. 유사시 극초음속미사일로 벼락처럼 승부를 짓는다. 중국·대만양안관계가 전쟁으로 치달으면 북도 합의한대로 <전략적협동>에 나선다. 쉽게 말해 중국이 대만과 전쟁을 벌이면 북도 남과 전쟁을...

〈인민이너를아는가〉 어미새이야기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는 평생 기억된다. 어머니에게서 청개구리이야기를 들으면 어머니말, 가르쳐주고이끌어주는이의말을 잘 들어야겠다는 교훈을 늘 잊지않는다. 한어머니가 어린아들에게 <어미새>이야기를 해줬다. 비바람을 뚫고 모이를 구해와...

김일성김정은주의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천재중의 천재중의 천재가 맞다. 사상관점을 떠나 양심과 식견이 있다면 누구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방대한 이론·실천적업적을 접하면 동의하지않을수 없을정도로 너무나 객관적이다. 생전에 김정일국방위원장이 <김정일주의는 아무리 파고들어야...

북은 보고있다

북은 둘을 보고있다. 하나는 트럼프의 약속이행이다. 추정컨대 <6월대사변> 있었다. 5.24에서 6.23까지 북은 <고도의격동상태>에 있었고 초강력공세를 취했다. 이걸 어느날 갑자기 멈출땐 당연히 이유가 있다. 남에서?...

〈역대급〉 대선드라마

트럼프확진으로 세상이 난리다. 인과응보, 결국 우습게 여기다 큰코 다쳤다. 문제는 이사건의 파장이다. 당장 트럼프는 지지율이 떨어지고 대선가도에 적색등이 커졌다. 특히 <10월의서프라이즈>가 사실상 불가능하단 전망이...

10월, 주목

군사적긴장이 주목된다. 최근 코리아반도와 중국양안(중국-대만)에서의 군사적긴장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북은 5월하순에서 6월중순까지의 초강력공세를 멈춘거지 없앤게 아님은 이번의 서해상비극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북의 군대말단은 초긴장상태 즉...

확인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결코 일어나지말아야 할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다. 최근 서해상에서 있은 일이 절대로 다시는 반복되지않을 체계가 세워져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북최고리더의 신속하고 매우 이례적인...

새로운 이정표

8차당대회가 새로운 이정표로 떠오르고있다. 당연하다. 가장 철저한 당중심사회인 북이 당의 최고의결단위인 당대회의 결정을 절대화하기에 그렇다. 7차당대회이후 5년만에 열리는 이번당대회는 지난활동에 대한 총화와 향후활동에 대한...

〈생의흔적〉 일

죽으면 일이 남는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100년을 살기 어렵다. 이중 일할수 있는 시간은 30~40년정도다. 삶이자 죽음이다. 살아가며 일을 하고 죽어 이일을 남긴다. 후대는 그사람을...

〈격노〉의 확인

우드워드의 책 <격노(Rage)>에서 건질건 하나다. 미군철거! 대통령 트럼프가 임기초반에 미군빼라고 했다는거다. 당시 국방장관 매티스가 기겁했다는데 뭘 그걸 가지고그러나. 이미 전술적인 의미는 사라진 군대인데. 지금...

세상이 모르는 북의 힘

북의 수해피해가 꽤 크다. 장마에 이어 태풍이 지나갔고 또 온다고 한다. 그렇다고 1990년대 고난의행군이 재연되지는 않을거다. 이미 북은 새로운 자립경제의 토대를 구축했다. 2009~10의 주체철·주체섬유·주체비료가...

트럼프당선에 건다

미대선 어떻게 될까. 트럼프가 12%쯤 뒤지다가 8%로 줄어들었다. 이게 다시 7%가 됐는데 원래 이런 경향은 평소 안드러난다고 1.5%쯤 더해야한다니 5.5%가 되는 셈이다. 아직 두달이...

부처를 죽여라

6월공세를 잘봐야한다. 김여정제1부부장이 대남사업을 총괄하며 6.4보천보전투기념일에 시작한 공세다. 드러내길 꺼려하던 <통일전선부>가 전면에 등장하고 당의 대남 통일전선부에서 국가의 대적 군총참모부로 행사권이 넘어가는 과정이 거의 실시간으로...

1월까지면 충분하다

1월로 됐다. 8.15·10.10이 모두 75돌이라 자연히 여기에 맞춰왔다. 허나 변수는 많고 시간은 어김없이 흐른다. 변수도 <역대급>이다. 코로나에 자연재해가 겹치니 조정은 불가피하다. 목표 자체도 모든...

8차당대회로의 길

당의 대회는 따로 있었다. 8.19 당중앙7기6차전원회의가 열려 2021.1 8차당대회개최를 결정했다. 8.5당중앙정무국회의, 8.13정치국회의, 8.17정치국상무위회의, 8.19당중앙전원회의로 이어지는 쾌속적인 흐름에 김정은최고리더의 결단력과 스타일이 빛난다. 8차당대회는 당창건75돌기념일을...

정치국 〈대회〉

2017과 2020의 비반복적반복. 2017.11~12의 5-3차대결전이 2020.6~7의 5-5차대결전과 겹쳐보인다. 2017과 2020 모두 트럼프정부는 핵항모3척과 전략폭격기를 동원했으나 위치가 다르고 북은 화성15형을 발사하는것과 <새로운전략무기>를 발사대기하는걸로 대응해 마찬가지다....

비교해 본다

복잡미묘하다. 북미대결정세가 <역대급>으로 분석하기가 까다롭다. 왜 그런가. 상대가 있고 변수는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다. 온갖 책략이 동원되고 가상과 교란이 너무 많다. 어떻게 해야 본질을 꿰뚫어보겠는가....

독립기념일과 DVD

7.10담화가 화제다. 왜 안그렇겠는가. 김여정제1부부장의 이번담화는 여러모로 놀랍다. 내용이 놀랍고 표현이 놀랍다. 책략술의 수준이자 대담성의 수준이다. 자신 있으니 담도 커지고 여유가 넘친다. 더구나 <백두의혁명가문>이다....

건더기 없으면

비건, 참 희한한 캐릭터다. 자주 남에 온다. 별로 한일은 없다. 있다면 미남워킹그룹 만든건데 악명 대신 인기가 있다. 둥글둥글한 인상때문인가, 아니면 기자들에게 친절한가. 그러다 국무부부장관으로...

보류와 조짐

조짐정도다. 아직 이이상은 아니다. 6.23보류에는 당연히 이유가 있다. 그이유를 추리해보면 크게 두가지로서 하나는 내적인거고 다른하나는 외적인거다. 내적인건 북의 군대·인민을 준비시키기 위해서다. 어쨌든 전쟁이 아닌가....

7월이다

공세와 보류, 6월을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다. 김여정제1부부장의 6.4담화에서 6.17담화로 이어지는 과정에 통일전선부에서 총참모부로 중심이 이동하고 대남공세를 주선으로 대미공세가 비낀다. 통일전선부는 당이고 총참모부는 국가. 전자는...

숨은 의미들

몇가지 숨은 의미를 찾아본다. 북에서 김여정제1부부장이 <대남사업총괄>을 맡았단건 무슨 의미인가. 그건 반드시 성과를 낸다, 승리한다는거다. <백두의혁명가문>이 전면에 등장해 벌이는 일이기에 그렇다. 매우 복잡하고 아주...

때를 놓치면 다 잃는다

어리석은자 매를 번다. 상황파악이 안되면 상황은 악화될수밖에 없다. 대처가 엉뚱하거나 정반대면 어떻게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요즘 민주당정권이 하는게 딱 그렇다. 북은 김여정제1부부장의 장문의 6.17담화를 통해...

보안법철폐만 믿는다

예술이다. 김여정제1부부장의 6.4담화에서 6.13담화까지 열흘간의 선전사업과 조직사업, 동원사업은 매우 인상적으로 진행됐다. 6.4김여정제1부부장담화, 6.5통일전선부대변인담화, 6.9보도, 6.12통일전선부부장담화, 6.13김여정제1부부장담화, 그리고 이사이에 있은 각계각층인민의 궐기대회와 인터뷰라는 시냇물들이 모여...

비상

누가 앞서나가는가. 본을 보이는건 결코 쉽지않다. 최고리더는 가장 큰 위험을 무릅쓰고 싱가포르행과 하노이행을 결단하고 제1부부장은 비상한 컨디션에 방남해 어려운 협상을 이끈다. 이번엔 지난방남때의 좋은...

2020, 봄에서 여름으로

북은 언제나 남이 최우선이다. 특히 6차당대회이후에는 당의 전략적인 혁명과업을 사회주의완전승리·통일혁명·세계자주화로 규정하면서 통일혁명을 중심고리로 삼았다. <통일혁명>이라고 표현하지않고 <자주적평화통일> 또는 <자주적통일>이라고 표현한건 <혁명>을 비공개로 처리했기때문이다. 소련동구의...

바이러스공황, 2019!

2019바이러스공황이다. 코비드19로 일어난 세계공황이니 2020보다 2019가 맞겠다. 1997동아시아외환위기와 2008미국발금융공황도 모두 2019바이러스공황에 포섭된다. 가령 금융공황때의 양적완화가 바이러스공황때 양·질적완화로 심화되는식이다. 그래서 1929상대적과잉생산공황·1974인플레이션공황에 이은 세계공황은 2019바이러스공황이다. 45년·45년이다. 1867...

자주의 8.15

8.15는 민족해방의 날이다. 일제로부터 우리민족이 해방된 날이다. 비록 미제가 남을 점령해 절반의 해방, 미완의 해방이 됐지만 그래도 본질은 민족해방이다. 민족해방은 민족자주, 자주다. 민족해방과 조국통일은...

왜 〈은신〉인가

일단 상대가 있는 싸움이니 상대를 의식하지않을수 없다. 싸움에서 기본이 무엇인가. 지피지기(知彼知己)다. 백전백승하려면 우리도 알아야하지만 상대를 알아야한다. <은신>을 하면 상대가 우리를 알수 없다. 백악관이나 펜타곤의...

시작됐다

시작됐다. 5.7 오래간만에 북인민무력성대변인담화 <대결을 유발시킬수 있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준동>이 발표됐다. 5.6 남군대의 합동군사연습과 발표에 대한 답이다. <모든것이 2018년 북남수뇌회담이전의 원점으로 돌아가고있다.>, <더욱이 엄중한것은 남조선군부가...

이제부터다

보기좋게 당했다. 별의별 <뉴스>를 쏟아낸 모든 국가·정보기관·매체들이 <개쓰레기>가 됐다. 적대세력의 입을 막아버리는 방식도 단숨에다. <국회의원>이 되기도 전에 <개쓰레기>가 된자들의 너절한 몰골은 더하다. 현송월을 걸고넘어져...

예상대로

다 예상대로다. 남국방부가 미남합동군사연습을 공개했다. 매우 호전적인 어조다. 반역무리들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반역무리중 국회의원 둘을 부각했다. 북은 자극하는건 유사시 우선타격대상을 자처하는 일이다. 남에 있는 호전세력·반역무리들의...

〈승리의 보고〉

왜 태양절인가. 광명성절은 찾았다. 둘중 하나를 택한다면 태양절이 아닌가. 더구나 올해는 김일성주석의 위업이 집중된 조국광복75돌·당창건75돌의 해다. 최고리더는 이보다 좋을수 없을정도로 건강해 보인다. 4.11정치국회의때의 안색이...

보인다!

4.27노동신문보도다.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며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다.>로 시작되는 글의 제목은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부제는 <혁명투사 최희숙동지의...

강장의 지략

덕장·지장·용장이라 한다. 가령 유비는 덕장이고 제갈량은 지장이며 관우·장비는 용장이다. 보통 덕장을 최고로 치지만 역시 경우에 따라 봐야 한다. 유비·관우·장비는 제갈량이 합류하기전엔 맨날 얻어터지다가 합류하고나서는...

〈은신전술〉

이래서 4.10·4.12·4.14가 있는거다. 특히 4.14는 4.15태양절의 하루전날 아닌가. 4.10과 4.12는 사진까지 나왔으니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4.14는 사진이 나오지않았다. 북의 보도는 없고 남의 보도만 잔뜩...

가루

북침전쟁연습 재개됐다. 재개된다가 아니라 재개됐다. 코리아반도의 군사적긴장이 급고조되고있다. 트럼프정부도 아는거다. 그러니 트럼프가 CNN보고 <가짜뉴스>운운한거다. 사실 트럼프정부에서 찔러준 <가짜정보>인데 말이다. 괌도에서 핵폭격기(B-52)를 철거했다더니 남에서의 연습재개에...

비반복연속포화의 속도전

실제론 두세달이다. 8.15까지 넉달 남았다는건 두세달안에 끝내야한단 말과 같다. 넉달이라고 해서 8.15하루전까지 싸운다는건 당연히 아니다. 8.15때 거대한 통일행사를 하거나 그에 준하는 분위기를 만들려면 아무리...

선을 넘긴 망언들

얘는 이래서 안된다. 폼페오, 오늘 또 <역대급> 망언을 해냈다. 어리석은 자, 매를 번다. 원래 나쁜 머리는 아니었겠지만 그런 물에서 놀다보면 바보천치가 된다. 아직도 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