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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8일 목요일 1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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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서해5도를 가로타고앉는가

서해5도를 가로타고앉는가국부전가능성은 매우 높다. 지만원식 표현으로 하면, 박근혜정권은 국부전이 반드시 일어난다는 전제로 대비해야 한다. 모든 준비를 끝낸 북에게 남은 건 명분뿐인데, 최근 4.25오바마방남때 한...

[글] 초코파이에 포사격으로

초코파이에 포사격으로초코파이로 북이 무너지나. 탈북자동지회는 29일 경기도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 인근 주차장에서 초코파이 2500개를 대형풍선 10개에 달아 북으로 띄워보냈다. <북한자유주간>행사의 일환이다. 남의 풍요로움을 알리려 했단다. <세월>호로...

[글] 미국을 타겟으로 삼은

미국을 타겟으로 삼은바로 국방위대변인성명이 이어진다. 지난 4.15태양절과 4.25포사격훈련에 대한 언급이 인상적이다. <조선반도의 남쪽상공에 까맣게 덮여 날치는 제국주의쉬파리떼들을 가소롭게 여기며 전군의 비행사들 모두를 태양절의 역사적인...

[글] 필리핀에서 한건 건진

필리핀에서 한건 건진오바마의 <전쟁행각>이 숨가쁘다. 지난 4.23~24 방일로 물꼬를 트고 4.25 방남으로 우리에겐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가더니. 이 일로 북은 마침내 반미대결전·조국통일대전의 계기를 잡은 듯...

[글] 합리적인 의심

합리적인 의심<세월>호사건이 점입가경이다. 이 <천안>함사건과 매우 유사한 참사는 이제 세계가 다 알게 됐다. 산업화된 나라중에 남코리아처럼 단한명의 생존자도 못구하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지난...

[글] 위험천만한 〈북한자유주간〉

위험천만한 <북한자유주간><북한자유주간>, 정말 위험하다. 4.28~5.4 서울·부산에서 개최된다고 하는데, 황우여·조명철 새누리당대표·의원들이나 수잔 솔티 미자유북한연합대표, 니시오 가쓰토 무구출회상임대표 등이 그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간중 정치범수용소해체, <탈북자>강제북송중단을...

[글] 돌아올 다리를 불태우다 – 전쟁정세4

돌아올 다리를 불태우다 - 전쟁정세4돌아올 다리를 불태웠다. 안철수가 하는 말이 아니라 북이 하는 말이다. 이렇게 표현은 안했지만 사상유례없이 살벌하고 신랄한 4.27조평통대변인성명의 기조가 그렇다. 북은...

[글] 선군론 – 전쟁정세3

선군론 - 전쟁정세3선군. 북의 혁명론은 이 한마디로 압축된다. 결국 유대자본을 비롯한 제국주의세력과는 총대로 승부를 내겠단 거다. 사실 인류역사도 이 총대로 승부를 내왔다. 유대자본이 아무리...

[글] 5월로 이어진다 – 전쟁정세2

5월로 이어진다 - 전쟁정세2항쟁정세속에 전쟁정세있다. 1월~6월의 항쟁정세속에 3~4월전쟁정세가 흐르고 있다. 지난해와의 차이점이 여기에 있다. 지난해상반기엔 항쟁정세가 없었다. 왜 진보세력이 2.25국민파업이후 후속투쟁을 5~6월에 잡았는가. 3~4월에...

[글] 98%! – 전쟁정세1

98%! - 전쟁정세198%! 국부전가능성이다. 지난해 3월말에서 4월초의 초긴장상태에 버금가는 상황이다. 오늘 4.27일자 노동신문에 김정은최고리더가 건군절에 즈음해 <서남해상의 주요적대상물타격임무를 맡고있는 장거리포병구분대 포사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니,...

[글] 〈전쟁은 예고없이〉 그리고 〈반미대결전을 눈앞에 둔〉

<전쟁은 예고없이> 그리고 <반미대결전을 눈앞에 둔>또 나왔다. 김정은최고리더가 불시에 조선인민군681군부대관하 포병구부대 포사격훈련을 지도했다. 특이한 점은 훈련의 부족점을 질타한 사실이다. 오늘자 노동신문을 보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글] 〈자위적 권리〉로 미국을 압박하는 북

<자위적 권리>로 미국을 압박하는 북핵시험이 임박했다. 그 징후를 담은 풍계리사진이 보수언론들에 계속 연재되고 있고, 미·남·일정부측의 사후제재조치에 대한 발언들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그런 조치들은 별...

[글] 아직 때가 이르다

아직 때가 이르다전쟁은 두가지 경우뿐이다. 미·남이 일으키든지 북이 일으키든지. 중·러가 일으킬 리는 없고 일도 아직 그만한 조건이 못된다. 미·남이 일으키는 건, 키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보여주듯, 매년...

[글] 유치한 이간책

유치한 이간책정말 웃기는 기사다. 최근년 들어 이만한 헛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거 같다. 존스홉킨스대의 한 연구원이 <북 항일투쟁 적통은 최현>이고 <보천보전투도 최현이 주도>하고 <그래서...

[글] 위험천만한 인권시비질

위험천만한 인권시비질인권은 위험한 주제다. 남은 미를 추종하며 북인권을 시비하는 걸 매우 주의해야 한다. 미든 남이든 다른사회의 인권을 시비할 자격이 전혀 없지만, 설사 있다 해도...

[글] 1932.4.25, 건군절

1932.4.25, 건군절1932.4.25, 오늘은 김일성빨치산부대가 조직된 날이다. 북은 이날을 건군절이라 하여 크게 기념한다. 원래는 1948.2.8을 건군절로 기념하다가 1978년부터 1932.4.25로 바꿨다. 따라서 오늘은 그 82돌이 된다....

[글] 사이비와의 사상전

사이비와의 사상전북의 역사는 한마디로 투쟁의 역사다. 일제는 빼더라도 미제와의 싸움이 있고 국제사회주의내의 패권·기회주의와의 싸움이 있다. 외부의 적과 싸우고 내부의 적과 싸웠다. 외부의 적이 제국주의니...

[글] 진리를 터득하면 죽음이 두렵지않다

진리를 터득하면 죽음이 두렵지않다이념을 강조하는 사회. 이 지구상에 북밖에 없다. 북은 오늘자 노동신문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이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라는 제목으로 또다시 북의 지도이념을...

[글] 글을 날리는 포화, 탄을 날리는 포화

글을 날리는 포화, 탄을 날리는 포화또 쏟아내고 있다. 북은 최근 며칠만 해도 조평통대변인성명이나 공개질문장을 통해 박근혜정권의 반통일적 본질을 까밝히는 한편 이후 벌어질 북남(남북)관계의 최악의...

[글] 혁명의 공포에 떨고 있는

혁명의 공포에 떨고 있는 박근혜의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 현재진행형이다. 더 떨어진다. 리얼미터는 50%대초까지 떨어질 거라 한다. 이보다 더 떨어진 예도 있다. <언론플레이의 귀재>자 <선거의 여왕>인...

[글] 또 명분을 쌓는 북

또 명분을 쌓는 북조평통이 공개질문장을 발표했다. 4.23공개질문장은 10개항으로 돼있는데, 내용은 사실상 박근혜정권의 반북반통일적 본질을 까밝히고 있다. 결국 <흡수통일>하려는거 아니냐, 그게 아니라면 7.4공동성명·6.15공동선언·10.4선언을 이행하고 비방을...

[글] 〈고이〉들의 만남

<고이>들의 만남<고이>라고 한다. 유태인들의 탈무드에 나오는 꼭두각시정치인을 말한다. 꼭두각시를 한자어로는 괴뢰(傀儡)라고 한다. 남에선 늘 북을 괴뢰라고 했다. 그래서 <북괴(北傀)>라는 말을 썼다. 하지만 손바닥 뒤의...

[글] 4.25, 오바마방남과 4차핵시험

4.25, 오바마방남과 4차핵시험북의 대응이 간단하다. 이남지역에서 벌어지는 맥스선더, 미·남합동공중연습에 대응해 제1차비행사대회와 오늘 공개된 항공및반항공군188부대의 비행훈련으로 끝이다. 특히 태양절에 즈음해 비행사대회를, 그거도 처음으로 여는 발상자체가...

[글] 함께 침몰한 박근혜정권

함께 침몰한 박근혜정권세월호사건, 이보다 가슴 아프고 답답하며 화나는 일이 있을까싶다. 아무리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절대로 버리지말고 단한사람의 생존자라도 구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부가 해야...

[글] 1960.4.19, 4.19항쟁

1960.4.19, 4.19항쟁1960.4.19, 오늘은 4.19항쟁이 일어난 날이다. 3.15부정선거에 항의한 경남 마산의 시위대중 한사람인 김주열학생이 실종 한달만에 최류탄이 눈에 박힌 채 바다위에 떠오른 사건이 직접적인 발단이...

[글] 유일적영도체계확립

유일적영도체계확립김정일국방위원장시대면 벌써 끝났다. 2012년을 겨냥한 북의 시나리오였다. 이 견해가 맞다는 증거는 많다. 그런 기세로 북은 2000년대 하반기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고 그 기세에 분명 미제·유대자본은...

[글] 전쟁의 두가지 경우의 수

전쟁의 두가지 경우의 수상대가 치면 이쪽도 친다. 아무리 때가 아직 아니라 판단해 참고 준비한다고 해도 상대가 전쟁을 일으키면 당연 이쪽도 전쟁으로 맞받아나갈 수밖에 없다....

[글] 인내의 중요성

인내의 중요성인내는 참 중요하다. 어디선가 본 내용인데, 어린아이들 중 인내심이 있는 경우 훗날 성적도 더 좋고 사회적으로 성공확률이 높았다. 이탈리아교과서에서는 시이저의 최고덕목중 하나로 인내심을...

[글] 사실상 파쇼정권

사실상 파쇼정권파쇼냐 아니냐. 지난 4.12제3회코리아국제컨퍼런스에서도 중요한 토론지점이었다. 과연 남코리아 현재의 박근혜정권을 파쇼정권으로 규정하는 게 맞는가다. 결론적으로, 사회과학적 의미에서 파쇼정권이라고 하기엔 아직 이르다. <파쇼화>되고 있고...

[글] 10의 힘 대 1의 힘

10의 힘 대 1의 힘일본은 안된다. 4.16, 남일간에 전쟁성노예·일본군위안부문제를 논의하는 첫국장급회의를 시작했지만 난항을 겪고있다. 당연하다. 일본은 진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 의지가 없다. 미국이 떠밀어서...

[글] 또다시 등장한 북국방위검열단

또다시 등장한 북국방위검열단무인기가 제2의천안함이 됐다. 북국방위검열단의 4.14진상공개장을 보면, 자신감이 넘친다. 남이 뭔가 꾸미려다 완전히 뭐가 된 셈이다. 지난 천안함사건논란도 같이 엮여 하나로 돌아가게 됐다....

[글] 참고또참고또또참는 이유

참고또참고또또참는 이유이런 소리가 있다. 10년전부터 전쟁이 난다 했다, 세상이 곧 바뀐다 했다, 지금도 같은 소리가 아니냐. 틀렸다. 10년전부터가 아니라 20년전부터 그랬다. 1990년대초부터. 이건 정확히...

[글] 집단의 힘을 믿어야

집단의 힘을 믿어야집단의 힘을 믿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과학적으로 믿을 덴 집단밖에 없다. 있지도않은 허황된 초월적 존재라든지 아무리 뛰어나도 개인에 불과한 존재를 믿는 건...

[글] 1912.4.15, 〈태양절〉

1912.4.15, <태양절>1912.4.15, 오늘은 김일성주석이 태어난 날이다. 북에선 이날을 <태양절>이라고 부른다. 또 그해를 시작으로 <주체>몇년이라고 하는 주체연호를 사용한다. 예수가 태어난 날을 기점으로 서기를 쓰는데, 북은...

[글] 길어지는 글들

길어지는 글들길다. 북의 글들이 길다. 이전 같았으면 한장에 담을 내용을 두장세장에 담고 있다. 최근 4.12국방위대변인담화나 4.13조평통서기국진상공개장이 그렇다. 전반적으로 자세히 차근차근 낮은목소리로 설득력있게 설명하느라 이렇다....

[글] 〈무인기〉사건은 〈제2의천안함〉사건

<무인기>사건은 <제2의천안함>사건북의 확인이 나왔다. 곧 명확한 표현으로 발표하지않겠나 했는데, 바로 그렇게 나왔다. 4.13조평통서기국진상공개장 <남조선당국은 우리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는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글] 다시 걸리는 강공드라이브

다시 걸리는 강공드라이브4.12, 또 쏟아내기 시작했다. 최고인민회의가 끝나고 북의 지도부·체제가 보다 잘 정비됐으니, 다시 강공드라이브를 걸어야 할 때다. 그래선지, 오늘 4.12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대변인이 <무모한 전쟁연습책동으로 초래되는...

[글] 정청래·김어준의 〈북무인기설〉부정

정청래·김어준의 <북무인기설>부정김어준이 닭잡겠다고 돌아왔다. <닭>이란 누가 봐도 박근혜의 은유다. 공무원노조선거과정에서 누가 <쥐 잡는게 쉬워요, 닭 잡는게 쉬워요?>라며 선거운동을 했다는데, 이미 <닭>이 누군지는 세상사람 많은...

[글] 참 인상적인 인사 – 최고인민회의 2

참 인상적인 인사 - 최고인민회의 2제1감은 참 인상적이라는 거다. 북이 4.9제13기최고인민회의1차회의서 국방위부위원장에 최용해군총정치국장을 선출했고 김영남상임위원장·박봉주내각총리도 유임됐다. 이로써 북의 최고수뇌부의 진영이 확립됐고 그 확고해진 중심축만큼...

[글] 〈인민의 꿈·이상 =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 = 최후승리〉- 최고인민회의 1

<인민의 꿈·이상 =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 = 최후승리> - 최고인민회의 1이런 걸 봐야 한다. 북의 선전일군들은 이런 중요한 선전문에 꼭 뭔가 심어놓기 때문이다. 4.9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은제1비서가 국방위제1위원장으로...

[글] 1945.4.9, 본회퍼목사사형집행일

1945.4.9, 본회퍼목사사형집행일1945.4.9, 오늘은 디트리히 본회퍼목사가 사형을 당한 날이다. 독일 목사·신학자이며 반나치운동가인 본회퍼는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계획에 가담한 죄로 1943.3에 체포됐다가 결국 이날 교수형에 처해졌다. 본회퍼가...

[글] 1975.4.8, 2차인혁당사건사형선고

1975.4.8, 2차인혁당사건사형선고1975.4.8, 오늘은 2차인혁당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사형을 선고한 날이다. 도예종·서도원·김용원·이수병·우홍선·송상진·여정남·하재완, 이렇게 8인은 선고가 난 지 18시간만에 전격적으로 사형이 집행됐다. 이때는 계엄령하라 사형집행명령은 국방부장관이 내렸는데,...

[글] 〈혁명적동지애〉를 강조하는 북

<혁명적동지애>를 강조하는 북<혁명적동지애>를 강조하는 나라. <쿠바5인정치수>석방을 위한 쿠바의 <혁명적동지애>도 인상적이지만, 아무렴 북과는 비교가 안된다. 가령 이인모비전향수를 비롯 모든 비전향수의 송환과 북의 일관되고 최상의 예우는...

[글] 〈케이팝스타〉와 재능

<케이팝스타>와 재능짜리몽땅에 이어 권진아마저 떨어졌다. 버나드박과 샘김이 케이팝스타(KPOP STAR)3의 최종진출자가 될 줄이야. 이래서 오디션프로가 흥미진진하다는 거다. 버나드박은 쟁쟁한 우승후보였지만 샘김은 의외가 아닌가. 그만큼 지난...

[글] 인민을 하늘로 섬기는 최고리더가 있다면

인민을 하늘로 섬기는 최고리더가 있다면4월이 되는 태양절모드가 확연하다. 오늘자 노동신문에서도 <어버이수령님의 좌우명>이란 글에서 <이민위천, 인민을 하늘처럼 여긴다는 이것이 바로 우리수령님의 지론이고 좌우명이었다>며 <옛말에 신로군일이라는...

[글] 레드라인을 긋는 북

레드라인을 긋는 북레드라인은 북이 긋는다. 4.4북유엔대표부 이동일차석대사는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대북정책과 관련해, 북은 이미 레드라인을 그었다>며 그 <선>을 <핵과 미사일, 인권 문제에 대한 미국의 도발>이라고...

[글] 북이 정찰을 강조하는 이유

북이 정찰을 강조하는 이유북이 무인기를 확인하진 않았지만 북의 소유일 가능성은 높아졌다. 북은 한걸 안한걸로 하진 않는다. 오늘 나온 4.5전략군대변인인터뷰에서 안했다고 안한 걸로 보면 그렇다....

[글] 무인기는 여전히 아리송

무인기는 여전히 아리송무인기는 더 봐야 한다.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나온 북의 언급은 조선인민군전략군대변인인터뷰에서 <난데없는 무인기사건까지 발생>,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청와대와 경복궁일대를 포함한 서울도심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고 얻어맞고있는...

[글] 조국통일대전과 반미대결전

조국통일대전과 반미대결전조국통일대전과 반미대결전, 용어가 이렇게 정리됐다. 최근 북의 선전문을 보면 이렇게 쓴다. 가령 수나 운을 맞추기 위해 통일대전·반미대전이나, 통일대결전·반미대결전이라고 쓰지않는다. 조국통일대전과 반미대결전의 차이는 뭔가....

[글] 정규무력의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행군

정규무력의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행군백두산혁명전적지라, 그간 나온 혁명전적지와 관련해서 절정이다. 마두산 등의 혁명전적지는 생산유격대식으로 비정규무력과 관련있다면 백두산혁명전적지는 조선인민혁명군이라는 정규무력과 관련있다. 하여 3.23부터 시작된 그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행군의 주체가 조선인민군연합부대지휘관들이라는...

Homostratus : Images et réalités d’une mégapole de l’Asie du Sud

Homostratus : Images et réalités d’une mégapole de l’Asie du SudLa 36è édition du Festival international de Films de Femmes de Créteil est consacré...

Ombres et lumières pour une identité

Ombres et lumières pour une identitéLa 36è édition du Festival international de Films de Femmes de Créteil est consacré aux réalisatrices de talent venues...

[글] 또 나왔다, 〈최후승리〉- 국부전과 반미대결전 5

또 나왔다, <최후승리> - 국부전과 반미대결전 5<최후승리>, 또 나왔다. 오늘자 노동신문은 사설에서 <당의 병진노선을 높이 받들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며 <최후승리>를 언급했다. 지난해 오늘 3.31에...

[글] 다시 보게 되는 〈신년사〉- 국부전과 반미대결전 4

다시 보게 되는 <신년사> - 국부전과 반미대결전 4이럴 때 <신년사>를 다시 봐야 한다. <신년사>에 <국부전>·<핵전>이란 말은 나오지않는다. 허나 이와 비슷한 대목들이 있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글] 전쟁의 명분은 어디에 – 국부전과 반미대결전 3

전쟁의 명분은 어디에 - 국부전과 반미대결전 3전쟁의 명분을 늘 튼튼히 틀어쥔다. 오늘자 노동신문 논평 <핵전쟁위기를 불러오는 북침3각공조>라는 글은 그런 차원에서 집필됐다. 글은 <며칠전 미국이...

[글] 서해5도를 모두 겨냥한 포사격 – 국부전과 반미대결전 2

서해5도를 모두 겨냥한 포사격 - 국부전과 반미대결전 2갈수록 높아진다. 3.31아침 북은 서남전선사령부명의로 남해군2함대사령부에 해상사격훈련을 통보한 후 정오무렵부터 7곳을 향해 포사격을 했다. 이 7곳은 백령도에서...

[글] 핵전쟁을 하겠다! – 국부전과 반미대결전 1

핵전쟁을 하겠다! - 국부전과 반미대결전 1이제 알겠다. 김정은제1비서·최고사령관은 진짜로 미와 핵전쟁을 하겠다는 거다. 오늘자 노동신문에 지난해오늘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핵무력건설병진노선을 채택한 데 대해 <반미대결전의 총결산을 위한...

[글] 누가 책임지는가 – 국부전경고2

누가 책임지는가 - 국부전경고2삐라살포, 정말 위험하다. 3.28고위급접촉북측대표단대변인담화, <남조선당국은 너절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다>를 보면 국부전이 어떻게 터지는가를 능히 짐작할 수 있다. 담화에선...

[글] 지적하기도 지친다 – 국부전경고1

지적하기도 지친다 - 국부전경고1참 이래서 걱정이란 거다. 3.29 북에서 <괴뢰군부깡패들의 야수적만행을 폭로단죄하는 우리선원들의 국내외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조개잡이배의 선장·기관장·선원의 발언들에 뭐가 나오냐면, <쇠몽둥이>·<쇠갈구리>·<귀순>이란 단어들이다. 북보도는 이를...

[글] 일의 망발을 바라는 북 – 핵시험경고2

일의 망발을 바라는 북 - 핵시험경고2이런 걸 무관하다 보지말아야 한다. 3.29조선민주법률가협회대변인담화는 일본의 총련중앙회관경매를 강력규탄했고 같은날 심양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위한남·북·해외여성토론회에서 강력한 연대를 결의했다. 일본을 겨냥한 두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