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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8월16일 화요일 1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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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투트랙

북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국가조직으로 만들었다. 이로써 남의 통일부장관의 카운터파트로 북대남담당·통일전선부장을 찾는 문제점을 근원적으로 해결했다. 리선권과 조명균이 북남고위급회담의 대표로 등장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이유다. 북대남담당부위원장·통일전선부장 김영철은 남국가정보원장...

정상회담 무산시킨 트럼프의 적반하장

적반하장. 미국의 제국주의적 억지와 행패는 세상이 다 아는데 그중에도 트럼프는 가장 악질적이라는데 양식있는 사람들중 이견이 없으리라. 트럼프는 이번에도 유감없이 본인의 막무가내기질을 드러내보였다. 북미정상회담을 무산시키고는...

싱가포르회담 가능한가

싱가포르회담의 주동은 누가 쥐고 있는가. 미언론들이 이번주말 북미간의 정상회담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북외무성의 실무진이 출국했다는 북보도가 얼마전에 있긴 했지만 정확한 목적지는 밝혀지지않았다. 6.12까지의...

까이고 또 까이는 펜스

첨예한 외교대결전. 오늘보도엔 최선희부상이 펜스부통령을 깐 기사가 나왔다. 보수언론인데도 북보도원문을 실었다. 펜스의 <무지몽매>를 지적하며 <명색이 <유일초대국>의 부대통령이라면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좀 알고 대화 흐름과...

〈블랙클랜스맨〉과 블랙팬써당

<블랙클랜스맨(BlacKkKlansman)>은 트럼프를 깐다. K가 3번 나오는걸로도 알수 있듯이 KKK(Ku Klux Klan)를 까면서 같은 맥락으로 트럼프도 깐다. 깐느가 여기에 2등상인 심사위원대상을 안겼다. 그만한 영화다. 1등상인...

심리전의 달인

박정환이 판팅위를 이기는 장면. 2015국수산맥국제바둑대회 한중단체전에서. 여기서 상대인 판팅위는 물론이고 해설자들, 관전자들 모두를 속일정도의 놀라운 심리전을 보여준다. 가히 <신의 한수>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심리전이다. 결국...

6.12싱가포르회담은 그대로

6.12싱가포르회담은 그대로 될듯. 북외무성대표단이 동남아방문을 시작했고 풍계리취재하려면 1만달러를 내라고 했다. 이미 당중앙전원회의를 통해 결정된 노선이다. 경제·핵무력병진노선을 항구적인 전략적노선으로 7차당대회에까지 못박은 북이 이를 수정할정도의 상황변화로...

덫과 크로스카운터

북은 99년에도 덫을 놓고 기다렸다. 금창리. 역사는 반복된다, 비반복적으로. 이번에도 북은 함정을 팠다. 다만 다른 방식으로. 북은 외교전으로 들어가며 마치 통일전선대상처럼 구동존이로 대했다. 높은...

문정인과 트럼프

참 어렵게 푼다. 문정인과 트럼프. 평화협정체결되면 미군철거된단 힌트를 줬다 바로 부정. 치고 빠지기, 언론플레이의 고전. 문정인이 자문이라며 하는 일은 다름아닌 바로 이거다. 원래 정의용의...

미군과 전략전술

전략이면서도 전술. 미군은 나가야 한다. 이땅의 자주성문제. 민족해방이든 조국통일이든 본질은 같다.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자주성 실현. 미군이 이땅에 들어오면서 식민지문제, 분단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군철거는 전략적과제다....

2억짜리 마오타이주

술도 2억짜리가 있다. 마오타이주중 최고라는 2003년산 아이쭈이 장핑브랜드란다. 시진핑이 보통 국빈을 맞을때 100만원 미만의 마오타이주를 내놓는데 이번에 김정은최고리더때 2억짜리를 내놓아 인터넷에서 화제다. 만찬석상에선 봉사원이...

〈전시내각〉 설레발

일정이 나오고있다. 폼페이오가 의회청문회를 앞두고있어선지 수면아래교섭을 수면위로 올리고있다. 그간 북미간의 비공개협상을 주도한 전CIA국장이 미행정부내 허재비 부통령 빼고 대통령 다음순위인 국무장관이 돼 공개협상을 주도하겠단 뜻이다....

〈푸른 버드나무〉와 〈뒤늦은 후회〉

평양을 류경(柳京)이라 불렀다. 버드나무의 도시. 버드나무로 유명한 수도다. 수도 평양은 곧 북코리아, 조선의 심장이고 상징이다. 푸르다는건 청춘이란 말로 알수 있듯이 젊다, 창창하다는 뜻이다. 푸른...

〈고르디우스의 매듭〉

원래 다자외교란 복잡하다. 최대한 간명히 짚어보자. 2017년말, 구체적으로 11월에 틀림없이 북미간합의가 이뤄졌다. 굳이 <7.28특대사변>을 <7.28기적적승리>로 바꾸고 11.29가 아닌 월로 넓혀서 <11월특대사변>로 한 이유가 뭐겠는가....

〈전략적의사소통〉

외교에서도 연설이 중요하다. 김정은최고리더의 연설에 <우리의 전격적인 방문제의를 쾌히 수락>했다 하니 북이 먼저 제의하고 주도한 이번의 전격적방중과 북중정상회담이다. 연설에서 <위대한 인방>은 귀국후 보낸 감사전문에서...

외교의 정석

북중은 북미보다 크다. 북중정상회담은 개최됐고 북미정상회담은 합의라는걸 감안해도 그렇다. 그만큼 북중간에 골이 깊었고 단숨에 반전됐다. 언젠가 풀긴 해야 한다고 보다가 이번 기회에 전격적으로 풀었다....

〈조국통일의 새역사〉

온통 <새>다. 올 신년사는 중요단락마다 <새>가 들어간다. 총론·첫각론의 <모든전선에서새로운승리>와 다른각론의 <조국통일의새역사>·<정의롭고평화로운새세계>, 결론의 <혁명의새승리> 신경 많이 쓴 표현이다. 올해를 특별한 해로 만들겠다는 <역대급> 의지의 표현이다....

트럼프의 동아줄

원래 트럼프는 미군철수용이다. 공화당이라 북과 합의해도 민주당의 반대가 없고, 미치광이로 불리울정도로 막 말하고 막 행동하는 트럼프야말로 이 전략적전환을 이루는데 적임자가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전쟁으로...

〈새롭고 담대한 진전〉

의제를 잘 정해야 한다. 임종석실장은 1.한반도비핵화 2.군사적긴장완화를포함한항구적인평화정착 3.남북관계의새롭고담대한진전, 이렇게 집약했다. 선평화후통일이란 뜻인데 매우 주의해야한다. 이 보도를 접한 북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일단 평화는 북미간인데...

선북미 후북남

4월말과 5월까지. 북남수뇌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다. 북과 남은 나라간이 아니라 수뇌라 쓴다. 트럼프가 4월에 하겠다는걸 정의용이 4월말수뇌회담을 언급해 5월까지로 했으니 4월가능성이 남아있다. 트럼프가 왜 4월로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