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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27일 토요일 15: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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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디펜스

펜스는 뭐하는 사람인가. 원래 희한한 자리가 부통령이다. 평소엔 완전 허재비다. 국무장관보다 못하다. 그냥 존재하는 사람이다. 다만 대통령유고시엔 막강해진다. 차기 대통령후보일때도 마찬가지다. 결국 그만한 가치가...

갈수록 빠르게

빨리. 김여정특사가 이 말을 강조한건 이후 일정을 보면 잘 알수 있다. 당장 4월중순에 키리졸브독수리연습을 한다는데 하기만 했다면 그때까지의 모든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이 물거품이...

민간급대화와 하층통일전선

하층통일전선이 중요하다. 당국이 남북대화를 독점하게 되면 집권한 개혁세력의 정책을 진보세력이 지지할수밖에 없다. 그 한계와 오류를 그대로 보면서도 이를 제어할 어떤 수단도 갖지못하면서. 남정부가 진보가...

신년사와 호소문

신년사에서 두가지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 <핵단추>와 <평창>. 전자는 혁명무력이고 후자는 민족통일전선이다.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합니다. 미국본토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일정과 연석회의

호소문의 키워드는. 첫째는 일정이 나왔다는거다. 3항의 마지막문장에 <우리는 올해에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온갖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고 북남선언발표기념일들과 조국해방73돌을 비롯한 여러계기들에 해내외의 각 정당, 단체들과...

호소문의 배경

호소문은 중요하다. 더구나 연초에 정부·정당·단체연합회의명의가 아닌가. 1.24호소문은 전체조선민족앞에 다음의 4가지메시지를 보낸다. 1.절세위인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상층과 하층

당국은 상층이고 민간은 하층이다. 민족통일전선의 상층과 하층이 이렇게 구성되기도 한다. 그 당국간회담이 진행중이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회담의 틀이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일단 평창을 크게 성공시킨후 그...

신년사의 예술

북신년사가 예술이다. 다시봐도 예술의 예술이다. 총론의 <새로운 승리>가 각론의 <새로운 발전단계>, <새 역사>, <새 세계>로 구현되며 결론의 <새 승리>로 정리된다. 총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전선에서 새로운...

남의 한계와 북의 뜻

왜 이럴수밖에 없는가. 나름 민주당과 중간층의 선수들이 모여 운영하는 정부다. 문재인정부가 사드때든 12.28합의든 해결은 못하고 미봉만 하며 되려 논란만 증폭시키는가. 논란을 피한다 하지만 오히려...

기회주의정부

일관된다. 기회주의정부의 태생적이고 본질적인 한계. 늘 애매하고 미봉한다. 근본적으로 해결되는건 없다. 일단 미루고 본다. 논란을 무조건 피한다. 그렇게 해서 대선공약은 어김없이 파기된다. 결과적으로 적대적모순관계의...

5대방침과 투쟁방침

1973.6.23. 김일성주석. 조국통일5대방침. <조선은 하나다>는 노래에 나오는 <5대강령>. 그 첫번째가 군사문제다. 이 군사문제가 해결되지않고 두번째 교류문제가 해결될순 없다. 당연하다. 한손에 칼을 쥐고 다른손으로 악수하자는게...

평창과 공화국

남은 평창, 북은 공화국. 남은 평창올림픽을 개최하고 북은 공화국창건70돌을 기념한다. 올해 우리민족에게 있는 큰일들. 전자는 문화고 후자는 정치다. 전자는 국제고 후자는 국내다. 전자는 세계가...

연석회의

민족통일전선. 연북은 북과 손잡는걸 과학적개념으로 민족통일전선이라 부른다. 항일시기에는 항일민족해방통일전선, 해방직후에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군사통치시절에는 반미구국통일전선, 1990년대에는 3자연대체로서의 민족통일전선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졌다. 분단이후 조국통일통일전선이 덧붙여졌지만 본질은 민족통일전선이다....

반미연북

반미연북. 남에서 반미의 핵심은 대중적공세고 연북의 핵심은 민족통일전선이다. 반미공세는 군사·외교·대중적공세가 가능한 북과 달리 남은 대중적공세만 취할수 있다. 이건 북이 항일시기 동만유격구를 계승한 국가형태의 혁명기지노선을...

연남반미

연(聯)남반(反)미. 보수언론들이 멋대로 말하는 <통남봉미>는 어불성설이다. 남과 통하고 미를 봉한다, 봉쇄한다는 말이 맞는가. 미를 봉쇄한다? 봉쇄정책은 제국주의의 정책이고 북은 사회주의사회다. 현실적으로도 미가 북을 봉쇄하는건...

새로운 승리

새. 새로운 승리. 북 올해신년사의 키워드다.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는 올해구호에 역시 모든게 집약돼 있다. <혁명적인 총공세>는 수단·방법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승리확신의 두 대회

돌아보자. 8.14이후 북최고리더의 행보가 심상치않다. 9.21 사상초유의 최고리더성명 외엔 거의 눈에 띄지않는다. 보도를 보면 극히 적은 현지지도에 전선시찰은 아예 없다. 누가 봐도 전략적인 군대와...

기념비적인 기념사진

1만. 김정은최고리더는 수십만의 세포, 수백만의 당원이라 밝혔다. 수십만세포위원장중 1만이 참여한 세포위원장대회다. 수십명중에서 뽑힌 만큼 정예들인걸 감안해도 하루종일 자세 하나 흐트러지지않고 집중하며 학습에 열심인 모습은...

마식령스키장과 동계올림픽

무서운 일이다. 마식령스키장건설엔 평창동계올림픽을 분산개최할 뜻이 담겨있었다. 당연하다. 굳이 이 시기에 이런 역사를 벌일땐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원산에 갈마국제비행장을 건설하면서 이 뜻은...

제재와 대화의 모순

임종석은 대북특사일까. 아니라 본다. 비서실장이 대통령특사로 중동에 가니 당연히 범상히 보이지않는다. 더욱이 임수경을 방북시킨 전대협의장이 아닌가. 혹 북에 메세지를 보낼때 아무래도 이런 경력의 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