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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9일 금요일 15: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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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계획대로 다 계획대로다. 지난해말 수소탄발언을 할때부터 올해초 수소탄시험을 염두에 뒀다. 계획사회답게 모든걸 치밀히 계획해서 어김없이 진행한다. 김정은최고리더의 발언이었고 김정은최고리더가 영도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명령으로 수소탄시험을 실시하고 공화국정부성명이...

오직 연방제

오직 연방제왜 연방제인가. <제도통일>이 아닌 유일한 통일방안이다. 북·남(남·북)이 각각 사회주의·자본주의로 제도가 다른 조건에서 <제도통일>을 한다는건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둘중 하나로 된다는거다. 어느 한 제도가 다른...

사변적성과

사변적성과 공부를 잘하려면 교과서 말고 참고서도 봐야 한다. 신년사가 교과서면 조평통글들은 참고서다. 참고서를 보면 교과서의 내용이 더 잘 이해되고 인식이 풍부심화된다. 조평통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에서 <절세의 애국자의...

빠진것

빠진것신년사에서 뜻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최고리더의 뜻은 신년사에 표현을 넣으면서도 드러나지만 빼면서도 드러난다. 올신년사에서 눈에 띄게 빠진건 무엇인가. 우선 민족-자주적평화통일부분에서 남당국과 관련해 <종북>소동·파쇼화·보안법·민주주의 등의 말이...

투쟁과 회담

투쟁과 회담신년사는 딱 틀이 있다. 총화와 전망, 전망은 총론과 각론, 각론은 북, 민족, 세계, 북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 민족은 자주적평화통일, 세계는 온세계의자주화. 그러고보면 이는 1980년제6차당대회에서 제기한...

수소탄과 탄저균

수소탄과 탄저균북의 수소탄에 미의 탄저균이다. 지난상반기말도 그랬다. 북이 5.9러시아전승절즈음해 super-EMP SLBM 발사시험을 하자 미는 곧 오산에서 탄저균실험을 했다 언론플레이했다. 하반기말 12월에도 북이 12.12직전에 군수공장...

무기수소탄과

무기수소탄과 <부채수소탄>3대악재니 4대악재니 한다. 미국금리인상·저유가·중국경제침체가 3대고 여기에 가계부채가 4대다. 남의 경제위기는 미국으로부터 온다. 미국은 금리인상을 안할수 없다. 4조4000억달러를 양적완화해 9000억달러를 7년이나 걸려 간신히 소화했다....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포지티브와 네거티브포지티브로 안되니 네거티브에 거는거다. 여당이 잘해 총선승리할 전망은 없고 야당분열에 기대는거다. 지난대선때 야권분열, 즉 진보를 탄압해 이를 두려워한 개혁이 진보와 갈라져 여당이 크게...

파쇼화와 개량화

파쇼화와 개량화파쇼화 아님 개량화다. 박근혜에게 이 둘 외에 다른 출로가 있겠는가. 경제가 엉망이다. 그러니 민생도 엉망이고 당연히 분노가 치솟는다. 경제위기가 민생파탄으로, 민생파탄이 민중총궐기로 이어지는건...

박정희의 남일굴욕협상과 박근혜의 제2의남일굴욕협상

박정희의 남일굴욕협상과 박근혜의 제2의남일굴욕협상예견된거다. 박근혜가 위안부·성노예건을 헐값에 팔아넘기는건. 애비 박정희가 그렇게 남일굴욕협정으로 일제식민지배건을 헐값에 팔아넘겼으니 말이다. 그렇지않아도 박근혜는 지난해 올해가 그 협정체결50주년이라고 강조하며 광고한바...

1995·2012년과 2016년

1995·2012년과 2016년날자가 중요하다. 주체는 시간과 공간속에 살고, 때로 시간안에 공간도 뭐도 다 들어간다. 사업기획서의 말미에 일정이라고 해서 다 집어넣지않은가. 계획적으로 일을 벌이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반혁명3대전략과 혁명3대전략

반혁명3대전략과 혁명3대전략제6차당대회가 중요하다. 제7차당대회가 임박했으니 당연하다. 그 당대회의 총비서는 김일성최선대최고리더였지만 조직비서인 김정일선대최고리더가 실질적인 조직자다. 김정일선대최고리더는 총비서라는 직함을 가지고 당대회를 맞이한적이 없다. 하지만 어느누구도 그...

〈5월초〉와 7차당대회

<5월초>와 7차당대회 해프닝이 있었다. 남의 연합뉴스가 오보를 때린다. 북에서 7차당대회를 연기했다고. 이건 북의 최고리더가 현지지도한걸 알리는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보도에서 <삼천메기공장의 방대한 현대화공사를 조선노동당제7차대회가 열리는 다음해 10월10일까지 얼마든지...

<백두산칼바람>과 <수소탄>뜻을 알아야 한다. 무슨 뜻이었을까. 지난해 10월에 백두산에 올랐다. 다른건 모른다. 오직 하나 <백두산칼바람>만 알려진다. 백두산에 오른 이유, 이런 화두를 던진 이유, 아직...

총부채와 가계부채

총부채와 가계부채부채가 문제다. 남의 총부채, 국가·기업·가계의 총부채가 5000조다. 국가·기업의 몫까지 결국 백성이 떠안는 구조니 결국 5000만 한사람당 1억씩의 빚을 지고있는셈이다. 4인가족이면 빚이 4억이다. 4인가족인...

유라시아포위환과 일대일로

유라시아포위환과 일대일로유라시아포위환대 일대일로(一帶一路). 미국의 봉쇄전략과 중국의 돌파전략이다. 미국의 실수는 중러를 하나로 묶어 포위하려 했다는거다. 이건 과거 닉슨만큼의 지략도 없다는걸 의미한다. 정확히 말하면, 시온자본(시오니스트초국적자본)이 그때는...

super-EMP FOBS와 수소탄

super-EMP FOBS와 수소탄<수소탄발언>이다. <폭탄발언>·<핵폭탄발언>이란 말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실제 수소탄을 보유했다고 북최고리더가 확인시켜주는 <수소탄발언>이다. 김정은최고리더가 최근 평천혁명사적지를 돌아보고 7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결정적인 한마디를 던진다....

안미경중과 안북경북

안미경중과 안북경북안미경중(安美經中)이 아니라 안미경미(安美經美)란다. 미대사 리퍼트가 어제 서울신문과 인터뷰하면서 한 앓는소리다. 안보는 미국이지만 경제는 중국이란 남측내 대세인 여론이 무지 신경쓰이나 보다. 본디 대사가 이런식의...

6월항쟁과 광주항쟁

6월항쟁과 광주항쟁평화시위에도 물론 의의는 있다. 단, 다음시위가 있어야 하고 더 잘해야 한다. 명분을 쥐고 힘을 키우기 위해서란걸 실천으로 입증해야 한다. 그게 전국동시다발행동이든 총파업이나 농민상경투쟁이든...

뻥과 뻥

뻥과 뻥뻥 대 뻥이다. <견찰>들이 <전원연행>하겠단거나 민주노총이 총파업하겠단거나 다 뻥이다. 견찰들이 전원연행은 의지도 없고 능력도 안된다. 전원연행되는 얼빠진 시위대는 없다. 전원연행하겠다고 기동대·백골단이 설치고 다니면...

최저선과 최고선

최저선과 최고선결국 평화시위로 정했다. 이는 백남기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게 된게 시위대의 폭력시위때문이라는 새누리당의원들과 견찰들, 보수언론들의 적반하장식 거짓선동에 맞서 그렇지않다는걸 선명히 보여주기 위해서다. 관건은...

견찰의 전술과 시위대의 전술

견찰의 전술과 시위대의 전술<견찰>의 전술은 두가지다. 하나는 노동자와 농민을 분리시키는거고 다른하나는 전원연행하겠다 겁줘 포기시키는거다. 전자를 위해서 12.5이전에 한상균위원장을 검거하고 12.5이후까지 백남기회장을 연명시키는거다. <살인정권>은 사과하는...

6월항쟁과 제2의6월항쟁

6월항쟁과 제2의6월항쟁박근혜는 반민중정책을 편다. 반민중이란 반노동자·농민·서민을 의미한다. 넓게 봐서 이땅 99%에게 불리한 정책이다. 선거가 지역구도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정책투표·계급투표로 결정되면 딱 망하는 정책이다. 이걸 여야가...

불의의폭력과 정의의폭력

불의의폭력과 정의의폭력<견찰>의 폭력진압엄포는 블러핑이다. 견찰의 불의의폭력은 시위대의 정의의폭력을 부른다. 이건 악순환이 아니다. 동반상승하다가 끊어진다. 견찰이 깨지고 정권이 망하는식으로 정리된다. 그게 이승만때고 전두환때의 경험이다. 과거를...

패권과 패퇴

패권과 패퇴     

시간과 주동

시간과 주동결국 승리는 시간이다. 전략이니 호흡이니 흐름이니 하는 말도 다 승리를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과 통한다. 멀리 보고 큰 전략, 긴 호흡, 한 흐름을...

반기문방북과 박근혜방북

반기문방북과 박근혜방북반기문의 방북은 왜 미적거리는가. 오늘자 보도는 반기문의 입을 통해 방북시도중이고 일정조율만 남았단게 확인됐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일 없다는 말이 맞다는거다. 최근엔 중국과 그안의 북소식통을...

종신집권플랜과 화두

종신집권플랜과 <통일>화두종신집권플랜이 있다. 박근혜가 청와대의 긴긴밤을 지새며 꿈꾸는건 이거 하나다. 사실 선친의 명예따위란 수단에 불과하다. 애비의 명예를 위해 역사를 왜곡하려는게 아니다. 애비의 친일·종미, 쿠데타·파쇼역사를...

김영삼과 박근혜

김영삼과 박근혜누군간 말해야 한다. 안할말은 하면 그 말을 잃어버리고 할말을 안하면 사람을 잃어버린다지 않은가. 명색이 통일진보세력인데 통일진보를 말살하려 한 희대의 민족반역자가 세상을 떠났는데, 온통...

중미데탕트와 북미데탕트

중미데탕트와 북미데탕트북미관계가 풀리면 다 풀린다. 북남(남북)관계도 북일관계도 다 풀린다. 동북아정세 나아가 동아시아, 아태, 세계정세가 풀린다. 북미관계가 중심고리기 때문이다. 북과 시오니스트초국적자본과의 대결전도 결국 북미대결전으로 드러난다....

혼의 정상과 비정상

혼의 정상과 비정상박정희만 생각한다. 박근혜의 머리속은 박정희밖에 없다. 단순히 아빠를 넘어서 거의 신이다. 누가 반신반인이란 말도 했는데 그 정도다. 일찍이 <귀태>로 태어나 최태민과 <썸을...

허세와 실속

허세와 실속요란하다. 허나 실속이 없다. 소련·동구 무너지자 미국은 중동에서 이때다 싶어 맘놓고 전쟁을 일으켰다. 90년대초와 2000년대초 두번이나 이라크와 전쟁을 해서 기어코 후세인정권을 붕괴시켰다. 헌데...

알카에다와 IS

알카에다와 IS알카에다와 IS는 너무 닮았다. 2001.9.11과 2015.11.13, 모두 공인된 테러. 희한하게도 자작극으로, 자멸의한수로 불리워진다. 뉴욕과 파리. 매사 이런 작품은 비반복적으로 반복된다. 알카에다의 9.11뉴욕테러가 이후...

러시아와 프랑스

러시아와 프랑스파리테러, IS의 자멸의한수다. 왜 이리 어리석은 짓을 했을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경우에 맞게 해야 한다. 여러나라의 맹폭에 민간인이 살상당하니 너네도 당해보라식으론 도덕성의...

우연과 필연 (백남기회장과 박근혜)

우연과 필연 (백남기회장과 박근혜<대통령>)물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다. 물을 대포로 쏘는거도 문제지만 최소한의 안전수칙까지 다 무시하면 이렇게 된다. 11.14 하루동안 사용된 물의 양은 올해 가장...

판과 해류

판과 해류판이 바뀌고 있다. 해류는 이미 오래전에 바뀌었다. 문제는 12척이 움직이지않고 기회주의작태를 계속하고 있기에 판이 바뀌지않은거다. 바뀐 해류를 이용할줄 모르는 한심한 우경적경향들, 투항주의·타협주의·개량주의로 인해...

반기문과 박근혜

반기문과 박근혜반기문. 연구해볼만한 사람이다. 유엔사무총장이 과연 시오니스트초국적자본과 연계없이 될 자리인가. 세상이치가 그렇지않은가. 과거 체니부통령의 지시하에 그 주구 백성학이 반기문을 인터뷰한건 이 라인에서도 모른단거다. 이...

감언이설과 검은속내

감언이설과 검은속내박근혜가 또 <복지>를 꺼냈다. 11.14민중총궐기가 두려웠나보다. 헌데 이런 식의 황설로 또다시 백성들을 기만할수 있을까. 이미 <유체이탈화법>이란 세상의 조롱이 말해주듯, 이젠 누구도 이따위 감언이설에...

필연적파멸과 우연적시기

필연적파멸과 우연적시기다 뿌린대로 간다. 악행을 저지르면 비참해지고 그 반대면 행복해진다. 세상 수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고 목숨을 끊게 만든 희대의 살인마, 학살자가 차례질 운명이란 파멸외에...

바보천치와 집착

바보천치와 집착박근혜가 제정신인가. 제애비, 제에미가 총맞아 죽었는데 미국을 상전으로 섬기니. 무슨 말인가. 애비가 미국의 사주하에 부하의 총에 맞아 죽은건 세상이 다안다. 이걸 부인하는 역사가...

<박근혜귀태>와 <시오니스트귀태>박근혜의 꿈은 종신집권이다. 그게 <국정화>를 통해 드러났을 뿐이다. 이 꿈은 오래됐다. 애비를 곁에서 받들때부터 자라온 뿌리깊은 야심이다. <국정화>는 선친 박정희군사파시스트를 미화하는게 본질이다. 구체적으로...

파쇼화와

파쇼화와 <국정화>남에서 파쇼화가 가능한가. 이미 누차 밝혔듯이, 불가능하다. 왜냐면 남엔 그 주객관적토대가 없다. 주체적토대도 객관적토대도 모두 치명적으로 부실하다. 객관적토대란 물질적부분인데 결정적으로 부족하다. 재정부채 5000조란...

연관과 변화 2

연관과 변화 2모든건 연관돼있다. 이 진리는 만고불변이다. 사람이 생기기 이전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거다. 연관돼 있기에 변한다. 그래서 모든건 변한다. 연관과 변화는 곧 존재와...

금년연말과 내년4월말

금년연말과 내년4월말왜? 혁명적대경사의 시한으로 내년4월말까지 연기하는가. 일단 당7차대회를 잡을만큼 확신에 차있다와 올 연말을 넘길수 있다는 양측면이 주목된다. 7차대회는 오래전부터 염두에 둔 듯하다. 열기는 열어야...

제6차당대회와 제7차당대회

제6차당대회와 제7차당대회제7차당대회. 1980년이래 36년만이다. 북은 10.30 오늘 당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조선노동당제7차당대회를 내년 5월초 소집한다는 당중앙정치국결정서를 발표했다. <당중앙위원회정치국은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나고있는 우리 당과...

연관과 변화

연관과 변화북미·북일·북남(남북)은 하나다. 셋다 본질적으로 연관돼있다. 중심고리는 북미다. 북미관계가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다른 두 관계도 달라진다. 북미관계가 적대시면 북일·북남관계도 적대시고 북미관계가 정상화되면 북일·북남관계도 정상화된다....

미국과 러시아

미국과 러시아중동사람 불쌍하다. 중동이란 오늘날 열강들의 각축전이다. 20세기초 중국이 그랬는데 지금은 중동이다. 세계패권을 다투는자 중동에서 전쟁을 벌인다. 그 대표적인 예가 소련붕괴직후 미국이 벌인 이라크전이다....

글과 편집

글과 편집10.29 노동신문편집이 중요하다. 편집도 예술이다. 세상을 들었다놓는 북의 집권당의 기관지다. 지도부의 전략적구상이 당연히 포함돼있다. 그걸 당원·군대·인민이 알아야 미리 준비하고 어떤 변수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숫자와 논리

숫자와 논리숫자 나왔다. 노동신문10.29자 정세론해설. 북을 알려면 뭐니뭐니 해도 노동신문을 봐야 한다. 조중통으로 시작해도 결국 노동신문으로 가게 된다. 북지도부입장에서, 또 사상사업·정치사업을 그렇게 강조하는 북이...

<효심>과 <야심>박근혜는 왜 <국정화>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그게 뿌리기 때문이다. 이 뿌리가 튼튼해야 줄기가 쭉쭉 뻗어올라간다. 박근혜는 더 높이 뻗어올라가고 싶어 한다. 권력이란 이런거다. 한번...

박정희의 최후와 박근혜의 최후

박정희의 최후와 박근혜의 최후박근혜가 다 돼 간다. 소싯적부터 정치감을 익혀 남다르다 했는데 이젠 그거도 맛이 갔다. 최근 종신집권야욕에 불타 애비의 친일·유신경력을 분칠하려다 된매를 맞고있다....

아빠와 나

아빠와 나난 아빠를 좋아한다. 동양만 그런게 아니라 서양도 그렇고 옛날만 그런게 아니라 오늘도 그렇다. 동서고금의 인지상정. 하물며 아빠가 대통령이었으니. 그 아빠가 별짓 다한건, 가령...

박정희식종신집권과 박근혜식종신집권

박정희식종신집권과 박근혜식종신집권 박근혜는 중임을 꿈꾸는가. 현 헌법은 연임은 안되는데 중임은 된다. 그래서 이명박이 노무현을 친거다. 노무현은 당시 차기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중 한사람이었다. 다시 말해 이명박...

박근혜가 죽는길과 사는길

박근혜가 죽는길과 사는길박근혜, 이번 방미때 뭘 했는가. 꽤 많은 사람들을 끌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도대체 뭐 때문에 갔는지 알수가 없다.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구매 때문인지 TPP(환태평양전략적경제동반자협정)인지 모두 미에...

군사적대결전과 외교적대결전

군사적대결전과 외교적대결전군사와 외교. 북미간에 올전반기는 군사적대결전, 올후반기는 외교적대결전. 2015년 여러모로 큰전환의 시기라 한번 세게 붙을줄 알았는데 그렇게 안됐다. 가령 3~4월 키리졸브·독수리나 8월의 을지프리덤가디언이나 미남합동군사연습이...

민과 군

민과 군민-군-다시민, 긍정-부정-부정의부정처럼 민에서 군으로 다시 민으로 온 듯. 김일성주석의이민위천-김정일총비서의선군정치-김정은최고리더의인민관. 결국 정치·혁명의 시작과 끝, 알파이자 오메가가 인민·민중이 아니겠는가. 당도 군도 다 인민에서 나오고 당도...

일심단결과 불패군력

일심단결과 불패군력인민과 군대. 2012.4.15때 김정은최고리더가 북군대·인민만이 아니라 전세계 수억만 인류앞에서 연설한 내용의 요체다. <일심단결·불패군력 더하기 새세기산업혁명은 사회주의강성국가>라는 테제를 관통한다. 바로 <소비에트 더하기 전기화는 공산주의>·<인민정권...

사상과 말·행동

사상과 말·행동말과 행동. 말은 쉽다, 행동하긴 어렵다. 열병식에서 말하는 행동도 어렵다. 이런 의미에서 말은 곧 행동이고 말과 행동은 곧 그 사람이다. 어떤 말을 하고...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김정은제1비서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김정은제1비서김정일국방위원장과 김정은제1비서. 김정일국방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서거직후, 그 상실감을 치유하며 마음을 다잡은 계기를 군대에서 찾았다. 김일성주석을 믿고 혁명을 했는데 앞으로는 군대를 믿고 하겠다고. 총은 변절을...

당과 정치

당과 정치정치가 홀대받는 시대다. 누구나 정치에 관심없다 말한다. 정치에 대한 환멸은 정치가에 대한 환멸에서 비롯된다. 감언이설로 국회의원·대통령이 되고는 식언과 <유체이탈>로 민중을 배신한데 대한 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