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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27일 토요일 14: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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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전부 아니면 전무

선이 중요하다. 양적으로 축적되다보면 질적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있다. 선의 다양한 의미중 하나가 그 시점이다. 물이 100도가 되면 끓듯이 선을 넘기면 바뀐다. 북은 바로 그...

다시 확인된 선

선을 긋고있다. 북이 6.26·27 연이틀 각각 외무성 대변인담화·미국국장담화의 형식으로 미와 남을 맹비난했다. 이는 북최고리더가 트럼프친서를 두고 우호적으로 언급하자 남·세계언론들이 내놓는 예측에 대해 균형을 잡는...

<기생충>   질문이 많으나 잘 엮여있다. 세부가 강하고 중심은 분명하다. 실제 우리가 궁금해하는 절박한 문제를 다루니 공감도 기여도 크다. 그 문제의 근원을 안다. 그러니 답도 안다....

고이들, 부시와 트럼프

어수선하게 만드는것. 이게 트럼프의 임무다. 자본주의세계의 조종자 시온자본이 <고이(꼭두각시)> 트럼프에게 준 일은 기존질서를 뒤집는거다. 물론 이는 다음에 다시 바로잡는걸 전제로 한다. 트럼프는 다음을 위한...

근본없는 마초들

마초들. 볼턴이란 마초1과 폼페오란 마초2. 영화에 나올법한 재미난 캐릭터들이다. 우선 생김새부터 웃긴다. 볼턴은 히틀러식수염을 둔 멍청한 너구리같고 폼페오는 야심을 꿈꾸는 미욱한 곰같지않은가. 이들이 서부영화에서...

어리석고 소심하며 위험한

트럼프는 어리석다. 게다가 소심하기까지 하다. 볼턴은 멍청하고 폼페오는 미욱하다. 볼턴과 폼페오를 좌우에 두고 처리하는 일이니 잘될턱이 있나. 볼턴은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보고 가고...

동해상공에 난 〈새로운길〉

<새로운길>은 시작된지 오래다. 멀게는 하노이회담결렬되는 그순간, 가깝게는 최고인민회의시정연설때다. 최고리더의 결심을 어떻게 이이상 확고히 표현하겠는가. 북은 최고리더중심의 사회, 최고리더가 이정도 나섰으면 시작됐다 봐야한다. 연말까지의 시한도...

문재인, 위험하다

문재인, 걱정된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중 <카자흐스탄비핵화모델>을 강조했다. 카자흐스탄이 핵·미사일을 폐기한후 안전을 보장받고 고도성장했다는 말인데, 참 뭘 모른다. 이럴때 <자기무덤을 파는 방법도 다양하다>는 말을 한다. 북이...

트럼프는 알아야

누가 주동을 쥐고있는가. 북미국국장은 폼페오를 보고 <너 오지마라>고 한다. 이에 폼페오는 <아니 가겠다>고 한다. 이 모양을 뭐라 부르는가. 최선희제1부상이 볼턴을 보고 <너 멍청하다>고 한다....

공세의 예술

북의 공세가 뚜렷하다. 3~4월의 연속공세다. 3월의 집중공세를 보면, 동창리복구·최선희일반기자회견·3월말국제회의취소·개성사무소철수·금강산상봉취소·중대대회가 눈에 띈다. 4월의 집중공세를 보면, 최고인민회의시정연설·항공대지도·최신유도미사일시험·미국국장대폼페오기자회견·최선희대볼턴기자회견·북러정상회담의 흐름이다.   동창리·중대대회·항공대·최신유도미사일은 군사적공세다. 동창리·최신미사일은 첨단이고 대미며 중대·항공대는 재래고 대남이다. 동창리서발사되는건...

〈새로운길〉은 운명의길

북은 뭐든 미리미리, 바로바로 한다. 동창리발사는 3월안에 다 끝냈다. 북은 3월중 동창리발사준비·최선희평양기자회견·3월말2개국제회의취소·개성연락사무소철수·금강산이산가족상봉취소·중대장및중대정치지도원대회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여기서 동창리는 대미고 첨단전이며 전략이면 중대대회는 대남이고 재래전이며 전술이다. 동창리·중대대회가...

〈새로운길〉의 선언

중요한 글 나왔다. 2019.4.12 김정은위원장의 최고인민회의시정연설. 최선대최고리더 김일성주석의 시정연설을 의식해 <사회주의완전승리>란 개념이 나온다. 1986.12.30 최고인민회의8기1차회의시정연설은 제목자체가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위하여>다. 김일성주석의 사상이론중에서 사회주의완전승리론은 과도기계선과...

상식과 순리

올해 중요한 일정들의 가닥이 잡히고있다. 일단 문재인의 4월말방북이다. 문재인이 북최고리더를 만나려면 방북밖에 없다. 북최고리더의 방남은 트럼프의 방북이 전제기때문이다. 북최고리더는 이제 다른나라서 트럼프를 만날 의욕이...

당연하다

일정 나오고있다. 일단 문재인의 사실상의 대변인 문정인이 입을 열었다. 트럼프가 곧 방일을 2번하는데 그때 서울에서 남북미3자회담을 하자는거다. 5.26은 공식방일이고 6월말은 G20이다. 딱 봐도 문재인일행이...

어떻게 화를 복으로?

전화위복, 북의 속내는 이거 하나다. 하노이회담결렬은 분명 화다. 결렬된게 어찌 복이 되겠는가. 북은 언제나 화를 입게 되면 이를 복으로 바꿔왔다. 화와 복은 오류와 진리처럼...

〈빅딜론〉의 숨은의미

<빅딜론>의 숨은의미를 봐야한다. 볼턴에 이어 트럼프도 요즘 이말을 즐겨쓰고있다. 하노이에서 이 빅딜제안을 했는데 북최고리더가 받지않았다, 준비가 안됐다며 공을 북에 넘기고있다. 일부내용까지 공개하면서 말이다. 그러다보니...

이미 접어든 〈새로운길〉

삼지연과 원산은 뭔가. 다 일종의 특구다. 원산은 9월평양공동선언에 나오는 서해경제공동특구와 양대특구를 이루는 동해관광공동특구의 거점이다. 북미관계·북남관계 다 잘풀리면 외부로부터 관광객이 쏟아져들어올곳이다. 삼지연은 백두산관광의 거점이다. 남에서든...

고위험·고성과

북은 치밀하다. 3월 들어 취한 공세들만 봐도 그렇다. 3.6당초급선전일군대회와 3.26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동창리발사장복구, 최선희평양기자회견, 개성연락사무소철수·금강산이산가족상봉취소, 3월말국제회의들취소등 일련의 흐름이 모두 <새로운길>을 향하고있다. 늘 공격정신으로 <고위험·고성과(high risk, high...

플러스알파

두개의 플러스알파가 있다. 하나는 하노이서 트럼프가 볼턴에게 시킨 플러스알파다. 영변핵시설외에 다른시설을 짚으며 그거까지 없애라는 말로 북측에 공을 넘기며 한 말이다. 이건 볼턴의 평소주장과 맞물리며...

〈평화체제〉라 쓰고 〈부분해제〉라 읽는다

<평화체제>·<미군철거>라 쓰고 <부분해제>·<전면해제>라 읽는다. 하노이에서의 진실공방은 간단하다. 북의 영변핵시설을 통째로 들어내는걸 100의 가치라 하면 일부민수제재해제는 5의 가치라 할수있다. 그러니 최선희말대로 100과 5를 바꾸는 셈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