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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21일 금요일 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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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간다

초점은 <넘어간다>다. 북은 사회주의국가, 언제나 모든게 계획에 따른다. 지구상에 가장 철저한 계획사회란 평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2019.1.1에 예고한 <새로운길>은 그해 4월에 밝힌대로 <연말시한>이 지나자,...

여름이 시작됐다

역시 비반복적반복이다. 변하지않는게 없으니 왜 안그렇겠는가. 6.4는 보천보전투기념일이다. 중일전쟁직전에 일본군국주의의 요새중 하나를 들이쳤다. 당시 조선인민들과 중국인민들에게 준 충격은 컸다. 특히 압록강을 넘어 국내에 진공한...

비평화가 언제냐

북의 당규약이 바뀌었다는 보도다. 보도된 내용을 위주로 살펴본다. 먼저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사상이다. 지금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부각할때지만 좀 지나면 주체사상이 다시 강조될거다. 그리고 훗날 김일성김정은주의가 등장할거다. 21세기는...

봄 다음은 여름

여름이 오고있다. 봄 다음은 여름이다. 만약 봄이 활강이었다면 여름은 활공도약이 된다. 1.14에 선보이고 3.25에 시험한, 이름도 모르는 극초음속미사일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여기에 있다. 헌데...

〈월미도〉 없어졌다

언제 처음 봤더라. 2번보기를 연출가가 되는 첫걸음이라 한 트뤼포. 보면 볼수록 또 보고싶은 작품을 예술이라고 한 <영화예술론>. 실제로 이영화평을 쓰기 위해 다시 봤는데 벌써...

100만·1억·100억

숫자로 환산하면 이해가 쉽다. 돈은 더욱 실감난다. 통일은 무조건 반드시 해야한다. 그전제에서 방법은 오직 두가지뿐이다. 평화와 비평화. 코리아전은 비평화다. 그뒤로 내내 평화였다. 평화로의 한계가...

사라진 통일전선

통일전선이 사라졌다. 잘알다시피 북이 목표를 달성하는 양대수단은 혁명무력과 통일전선이다. 선군이란 전자를 주력군으로 삼는다는걸 의미한다. 그러니 자동으로 통일전선은 보조역량이 된다. 이는 혁명론의 총론격이라 거의 모든...

활강

활강(滑降)은 활공(滑空)과 달리 엔진을 끈 채 미끄러져 내려간다. 1.14열병식의 마지막에 등장한 신형전술미사일이 대표적인 예다. 발사된 후 내려올때 일부구간을 활강한다. 마지막부분에서 다시 엔진을 켜 급상승했다가...

〈17일동안에있은일〉Seventeen Moments of Spring 봄

가까운 사람이 권해서 봤다. 정확히 말하면, 몰입해 보기에, 그것도 반복해, 그래서 언젠가 봐야지 했다. 말로가 아니라 행동으로 권한 셈이다. 적지않은 시간을 내서 봤는데 역시...

2021년도 봄

이틀뒤면 메이데이. 4.15를 넘어 4.25를 지나 5.1로 가는 중이다. 봄의 한가운데를 통과하고있다. 태양절을 맞아 북의 청년·인민들은 노래하고 춤췄다. 그리고 이 화창한 봄날, 총력을 다해...

새로운 봄

오늘이 4.13이니 이틀뒤면 4.15다. 북에선 최대명절로 부르는데 마침 봄의 한가운데다. 봄, 요즘 북이 내세우는 단어다. 지난 1월 8차당대회때는 남당국이 잘하면 3년전 봄날이 다시 올수...

무서운 봄날

보통 말은 안하는게 무섭다. 침묵은 금, 웅변은 은이라 하지않은가. 그래선지 북의 오랜 침묵, <전략적침묵>이 주는 공포는 상당했다. <폭풍전야의 고요>를 연상시켰다. 3.15·3.17·3.26·3.30 4번의 담화가 있었고...

국제적인 전술적공조

두개전선이 있다. 국제적으로 하나, 미국내에 다른하나. 국제전선은 북·중·이란과 러시아를 한축으로, 미·일·이스라엘과 유럽연합을 다른축으로 하는 전선이고 미국전선은 딥스(딥스테이트)대반딥스의 전선이다. 국제전선은 북미·중미·이란미국이 각각 코리아반도·대만섬·페르시아만의 3개전장에서 언제...

〈전략적침묵〉의 메시지

<전략적침묵>은 계속되고있다. 3.15김여정부부장의 담화는 기본이 대남이다. 대미는 1~2줄 들어갔을뿐이다. 3.17최선희1부상의 담화는 외무성일군인만큼 대미가 기본이긴 하다. 하지만 내용을 보면 <싱가포르나 하노이에서와 같은 기회를 다시는 주지않을것임을...

〈이지라이더〉 자유와 실패

20여년전. 변혁운동건으로 옥중에 있을때다. 거기서도 영화는 본다. <쇼생크탈출>을 보라. 다만 이런 탈옥영화는 안보여준다. 1995 영화등장100돌때부터 매거진을 정기구독하고 이론서를 보기 시작했다. 20세기를 빛낸 영화 100선은...

〈전략적침묵〉

<전략적침묵> 맞다. 3.15 김여정부부장의 담화가 있지만 고작 1~2줄이다. 북침핵전쟁연습에 대한 북의 대응으로는 <역대급>이다. 정말로 전례가 없이 짧고 그리고 말뿐이다. 하지만 발사시험이 있을수 있고 실제행동까지...

조금만 더

미국의 이상징후는 차고넘친다. 정확히 딥스대반딥스의 대결구도가 적대적모순관계로 형성돼 사활적쟁투가 벌어지고있다는걸 이젠 세계가 알게 됐다. 시온자본을 비롯한 금융자본집단이 딥스와 반딥스를 시소의 양측에 놓고 조종하는게 아니라...

무서운 북의 침묵

지금 가장 무서운건 북의 침묵이다. <폭풍전야의 고요>는 이럴때 쓴다. 북은 과연 올봄을 어떻게 보내려는가. <바이든정부>가 판단 잘해야한다. 과연 북을 아는 사람들이 대북정책을 입안하는지 의문이다....

〈종이의집〉 벨라챠오

<벨라챠오>, 언젠가 초대된 곳에서 처음 들었던 노래다. 레지스탕스투쟁이 강했던 나라, 그중에서도 치열했던 섬에서였다. 우리를 초청한 레지스탕스관련단체의 실무를 총괄하던 한 중년여성이 환영만찬장옆 원형계단에서 나직이 부르던...

결국 북!

결국 북이다. 미국의, 미제국주의의 최대위협은 중국도 러시아도 이란도 아니다. 합참부의장과 국무장관의 고심어린 발언에서도 공포가 묻어난다. 그간 참고 또 참은 북이 어떤 분노를 표출할지,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