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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27일 토요일 15: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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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공동체

이런 장르가 있다. 제한된 공간에서 극소수만 살아남는 서바이벌게임. 약육강식의 정글법칙이 작품속에 적용될때 관객들은 남의 일처럼 여기지않는다. 지금 살고있는 사회와의 본질적차이를 느끼지못하기에 그렇다. 어느새 자신을...

전쟁선과 대결선

전쟁과 평화, 대결과 대화는 양립할수 없다. 양립하는듯 보이는건 착시다. 이경우는 주요와 부차보다 진상과 가상에 가깝다. 전략과 전술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실증사례가 있으니 굳이...

〈내부자들〉 하늘

남영화는 둘로 갈라진다. 이경영이 나오는 영화와 안나오는 영화. 영화의 일정수준을 잡아주며 흥행을 보장하는데 왜 안그렇겠는가. 실제로 이경영만큼 고위급악폐전문배우는 희귀하다. <내부자들>에서의 역할은 그중에서도 돋보인다. <카운트다운>의...

전대미문의 열병식과 전쟁으로 가는 흐름

자동차사고가 날 확률은 얼마인가. 가벼운 접촉사고가 아니라 인명사고가 날 확률이라면 100번 내지 1000번에 1번정도는 될까. 이 1%~0.1%에 보험을 들고 안전벨트를 매며 금주등 수칙을 엄하게...

맞다

전쟁정세 맞다. 당장 내일 터져도 놀랍지않다. 늘 전쟁정세이지않았는가. 맞다. 허나 전쟁정세도 급이 있다. 지금은 역대최고급, <역대급>이다. 많은 징후가 사상초유다. 그러니 전쟁가능성이 역대로 가장 높다고...

〈민족과운명-차홍기·홍영자편〉 북과 남

김형욱의 죽음에 대해 설이 분분하다. 그중 하나는 김형욱이 박정희가 보낸 중앙정보부요원들에 의해 프랑스의 어느 농가에서 가루가 돼 닭사료로 먹여졌다는것이다. 코리아를 잘아는 한 프랑스전문가는 그때...

한 형제

북과 남은 한 형제다. 북은 언제나 남을 형제로 대했다. 누가 형이고 누가 아우인지가 중요하겠는가. 1970년대 7.4공동성명이 발표될 즈음 대남사업총괄은 김일성주석의 유일한 아우였다. 2020년대 4.27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의...

8월인가

어떤 여름인가. 늘 있어온 그런 여름인가. 우리민족사, 아니 인류사에 처음있는 여름인가. 이제 보름이면 확인된다. 8.10~13 사전연습, 8.16~26 본연습. 북침연습, 핵전쟁연습, 미남합동연습. 북이 결단을 내릴땐...

7.27과 통신선

7.27에 통신선이라, 당연히 양면이 다 있다. 통신선연결은 조중통(조선중앙통신)에서도 언급했듯이 남북관계개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여러차례의 친서교환도 같은 맥락이다. 그친서교환의 성과물이 통신선연결이고, 이제안은 남측에서 했다는게 중론이다. 그렇게...

〈붉은산마루〉 형제

중국TV드라마를 본적이 있다. 해고를 당한 사람이 북드라마를 보다가 회사를 상대로 복수극을 펼칠 결심을 하는 이야기다. 그때 그가 본 북드라마가 <꽃파는처녀>다. 중세때 지주에 당한 분노의...

예측과 대응

예측은 불가능하나 대응은 가능하다. 예측은 무한대의 변수가 작용하니 불가능하다. 100%예측은 불가능하나 어느정도의 예측, 다양한 경우의 수를 찾아내는건 가능하다. 경우가 다르면 대응도 다르다. 과학적인 예측과...

21세기태풍의 눈

북은 태풍의 눈이다. 현정세를 <새로운고조기>·<장엄한격변기>라고 부른다. 전자는 <천리마대고조>와 같은 고조기, 21세기식 새로운 고조기를, 후자는 전쟁과 같은 결정적변화의 시기를 의미한다. 전자가 사회주의경제건설이면 후자는 통일혁명·세계혁명이다. 이당면혁명과업들은...

21세기보천보전투

6.4는 보천보전투기념일이다. 보천보전투는 일제치하 대표적인 항일무장투쟁이다. 국내에 진공한 전투고 완전히 승리한 전투다. 밤중에 조선인민혁명군이 압록강을 넘어 지하조직의 지원아래 적군의 아성을 불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군대와...

〈붉은단풍잎〉 대고조기로

역시 여러번 본 영화다. 북에서는 <정탐>영화라 부르는데 이런 스파이물은 흥미진진해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안볼수가 없다. 당연히 북만이 아니라 남, 세계의 다양한 스파이물을 즐겨 본다....

넘어간다

초점은 <넘어간다>다. 북은 사회주의국가, 언제나 모든게 계획에 따른다. 지구상에 가장 철저한 계획사회란 평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2019.1.1에 예고한 <새로운길>은 그해 4월에 밝힌대로 <연말시한>이 지나자,...

여름이 시작됐다

역시 비반복적반복이다. 변하지않는게 없으니 왜 안그렇겠는가. 6.4는 보천보전투기념일이다. 중일전쟁직전에 일본군국주의의 요새중 하나를 들이쳤다. 당시 조선인민들과 중국인민들에게 준 충격은 컸다. 특히 압록강을 넘어 국내에 진공한...

비평화가 언제냐

북의 당규약이 바뀌었다는 보도다. 보도된 내용을 위주로 살펴본다. 먼저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사상이다. 지금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부각할때지만 좀 지나면 주체사상이 다시 강조될거다. 그리고 훗날 김일성김정은주의가 등장할거다. 21세기는...

봄 다음은 여름

여름이 오고있다. 봄 다음은 여름이다. 만약 봄이 활강이었다면 여름은 활공도약이 된다. 1.14에 선보이고 3.25에 시험한, 이름도 모르는 극초음속미사일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여기에 있다. 헌데...

〈월미도〉 없어졌다

언제 처음 봤더라. 2번보기를 연출가가 되는 첫걸음이라 한 트뤼포. 보면 볼수록 또 보고싶은 작품을 예술이라고 한 <영화예술론>. 실제로 이영화평을 쓰기 위해 다시 봤는데 벌써...

100만·1억·100억

숫자로 환산하면 이해가 쉽다. 돈은 더욱 실감난다. 통일은 무조건 반드시 해야한다. 그전제에서 방법은 오직 두가지뿐이다. 평화와 비평화. 코리아전은 비평화다. 그뒤로 내내 평화였다. 평화로의 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