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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9일 금요일 14:11:46

통일

조중통 〈모자이크벽화준공식, 해당단위들에서 진행〉

조선중앙통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를 20일 보도했다. 통신은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노동신문 〈올과일생산목표점령 위한 사회주의경쟁총화모임〉

노동신문은 <올과일생산목표점령을 위한 2019년 사회주의경쟁총화모임 진행>을 20일 전했다. 신문은 <과수부문에서 사회주의경쟁을 널리 조직전개하여 집단적혁신의 불길속에 과일생산에서 끊임없는 앙양이 일어나도록 하여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18일 올과일생산목표점령을 위한 2019년사회주의경쟁총화모임이...

북 논설 〈적극 따라배워야 할 군인가족들의 정신세계〉

노동신문은 논설 <전민이 따라배워야 할 군인가족들의 정신세계>를 20일 실었다. 논설은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군인가족들의 높은 사상정신세계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면서 그들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오늘...

북 〈함남, 태풍피해복구성과 확대〉

노동신문은 <태풍피해복구성과 확대>를 20일 전했다. 신문은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북 신문 〈불굴의 인간, 참된 애국자들의 소금꽃〉

노동신문은 <백두전구는 불굴의 인간, 참된 애국자들을 키우는 혁명대학>을 20일 게재했다. 신문은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북 매체 〈대학생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 개막〉

노동신문은 <전국대학생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 개막>을 20일 알렸다. 신문은 <전시회에는 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전국의 대학생들이 학습과 과학탐구열풍을 일으키는 과정에 이룩한 2500여건의 가치있는 발명 및 정보기술제품들이 출품되였다>고 밝혔다. <개막식이...

북 〈첫물사과, 원산·함흥시민들에게 공급〉

노동신문은 <고산과수종합농장의 첫물사과 원산, 함흥시민들에게 공급>을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고산과수종합농장의 근로자들은 가지마다 휘여지게 주렁진 사과를 알알이 정성다해 따들여 원산시와 함흥시로 보냈으며 해당부문일군들은 한알의 과일이라도 상할세라...

노동신문 〈김일성종합대학대표단, 연변대학방문 위해 출발〉

노동신문은 <김일성종합대학대표단 중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출발>을 20일 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김일성종합대학대표단 중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출발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최상건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김일성종합대학대표단이 중국 연변대학창립 70돐 기념행사에...

총련 〈아이들의 미래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 발표

강추련총련중앙상임위원회부의장·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중앙상임위원회위원장은 담화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를 11일 발표했다. 담화는 <일본당국이 <아이키우기지원법>에 따라 10월부터 시행하는 <유아교육, 보육무상화>대상에서 조선학교유치반을 제외시키려고 갖은 술책을 다하고있다>고 규탄했다. <일본인민들과 꼭같이...

북 정세론 〈자한당과 친일매국의 더러운 족보〉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친일매국의 더러운 족보>를 20일 실었다. 정세론해설은 <지금 남조선에서는 제1야당이라고 하는 <자한당>패거리들이 내놓고 친일을 떠들고 <우리일본>이라는 망언까지 서슴없이 내뱉고있다>고 규탄했다. <온 민족을 격분케 하는 <자한당>것들의...

조중통 〈연일 가해지는 미국대외정책 비난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의 대외정책 비난>을 20일 알렸다. 통신은 <이란대통령 하산로하니가 15일 미국의 정책들이 중동지역문제들의 근원이라고 주장하였다>고 내세웠다. 이어 <러시아대외정보국장 세르게이나리슈킨이 17일 소련의 핵계획역사에 대한 원탁회의에서 미사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한것과...

북 신문 〈간첩행위로 체포된 오스트레일리아인들〉

노동신문은 <간첩행위를 한 오스트랄리아인들을 체포>를 20일 전했다. 신문은 <이란사법기관대변인이 17일 간첩행위를 한 3명의 오스트레일리아인을 억류하였다고 밝혔다>고 알렸다. 아래는 전문이다. 간첩행위를 한 오스트랄리아인들을 체포 이란사법기관 대변인이 17일 간첩행위를 한...

노동신문 〈건강중국전략실현사업 활기 넘쳐〉

노동신문은 <건강중국건설을 전략적목표로 내세우고>를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에서 건강중국전략실현을 위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며 <건강중국행동은 병치료위주로부터 건강위주에로의 전환을 기본으로 하고있다>고 내세웠다. <중국은 여러계기를 통해 전사회적인 건강의식을...

북 정세론 〈일본, 빠른 속도로 군국화〉

노동신문은 <무분별한 군국주의광태>를 20일 게재했다. 신문은 <오늘 일본사회는 빠른 속도로 군국화되여가고있다>며 <일본집권계층은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례화하고있으며 특정비밀보호법을 조작하고 조직범죄처벌법을 개악하는 등 법체제를 정비하여 사회를 파쑈화하였다>고 밝혔다. <지금 일본반동지배층은...

북 신문 〈계속되는 이동통신분야의 중미마찰〉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지속되는 이동통신분야에서의 중미마찰>을 20일 실었다. 신문은 <새세대이동통신망건설문제와 관련한 중미사이의 갈등이 계속되고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화위기술유한공사를 둘러싼 알륵은 국제시장에서 이 공사의 경쟁력이 확대된 2000년대초부터 심화되여왔다>고 전했다. 아래는...

북 사설 〈교육, 국사중 제일국사〉

노동신문은 사설 <교원들은 교육대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는데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하자>를 19일 내세웠다. <오늘 우리앞에는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켜 교육강국, 인재강국을 하루빨리 앞당겨 건설하여야 할 무겁고도 성스러운 과업이...

북 정세론 〈전례없이 격화되는 서방세계〉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모순과 갈등이 전례없이 격화되는 서방세계>를 19일 알렸다. 신문은 <오늘날 국제사회에서는 7개국집단이 서로가 제 주장을 고집하는 사공이 많은 낡은 배와 비슷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라며 <군사적안전분야와...

북 신문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 〈전투적우의-2019〉 진행〉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독립국가협동체내에서 활발해지는 군사적협조움직임>을 19일 게재했다. 정세론해설은 <얼마전 러시아의 아슐루크사격장에서 <전투적우의-2019>로 명명된 독립국가협동체나라군인들의 공동훈련이 진행되였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서 군인들은 <С-400>·<С-300>고사로케트종합체 등으로 복잡한 전자장애속에서 약20개의 고공·저공·탄도목표들을...

노동신문 〈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을 18일 보도했다. 신문은 <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은 기적창조의 근본원천이며 백승의 담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은 기적창조의 근본원천이며 백승의...

조중통 〈교원들, 경험발표회·교육과학성과전시회·솜씨전람회 등 진행〉

조선중앙통신은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지도교원들의 경험발표회와 교육과학성과전시회, 소조원들의 창안품 및 솜씨전람회 진행>을 18일 알렸다. 통신은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지도교원들의 경험발표회와 교육과학성과전시회, 소조원들의 창안품 및 솜씨전람회가 동해지구와 서해지구로...

북 〈수역 침범한 일본순시선 쫓아냈다〉

노동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을 18일 전했다. 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외무성대변인은 우리의 전속경제수역에 대한 일본의 침범사건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며 <8월 23일과 24일 우리의...

북 정세론 〈미국, 그린랜드영사관재개설 예정 … 군사적가치 등 높아져〉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단마르크-미국모순을 격화시킬수 있는 그린랜드문제>를 18일 알렸다. 신문은 <미국과 덴마크는 1951년에 방위조약을 체결하였다. 그에 따라 미군은 그린랜드북부에 있는 공군기지를 사용할 권한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지에서는...

북 신문 〈이란, 도발구실 찾고있는 미국 비난하다〉

노동신문은 <이란 도발구실을 찾고있는 미국을 비난>을 18일 전했다. 신문은 <이란외무성대변인이 15일 자기나라에 대한 미국의 무근거한 비난을 배격하였다>고 밝혔다. 또 <이슬람교혁명근위대우주군사령관은 이란이 언제나 전면전쟁에 대처하기 위해 준비하고있다고...

노동신문 〈자력갱생기치높이 새로운 진격로 열어나가자〉

노동신문은 <자력갱생교양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를 17일 실었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 이것이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구호입니다>라고 신문은 내세웠다. 신문은 <평안남도안의 석탄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당원들, 로동자들속에서...

북 〈황해도, 태풍피해복구사업 적극 추진〉

노동신문은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 적극 추진>를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국토환경보호부문에서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고 밝혔다. <황해남도에서 총동원·총집중전으로 수백㎞의 도로정리를 번듯하게 마무리하고 1600여개의 수통가시기를...

북 신문 〈영광군, 여러구간 태풍피해도로 복구〉

노동신문은 <여러 구간의 도로를 복구>를 17일 알렸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내나라, 내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라고 신문은 강조했다. 신문은...

북 매체 〈확대해 나가고있는 전력망태풍피해복구〉

노동신문은 <전력망복구공사를 본때있게>를 17일 전했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라고 신문은 강조했다. 신문은 <황해남도에서 태풍피해를 받은 전력망에...

노동신문 〈위력한 핵심역량과 백전백승〉

노동신문은 <위력한 핵심력량을 가진 혁명은 백전백승한다>를 17일 내세웠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라고 신문은...

북 논설 〈자력갱생, 우리식사회주의 최강보검〉

노동신문은 논설 <자력갱생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생명선>을 17일 게재했다. <자력갱생은 혁명과 건설의 조건과 환경이 어떠하든 적들이 제재를 하든 안하든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우리의 발전과 번영의...

북 〈위대성교양 실속있게〉

노동신문은 <위대성교양을 실속있게>을 17일 실었다. 신문은 <북청군부동과수농장초급당위원회에서 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속에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위대성교양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북 신문 〈인민행복창조지구, 양덕온천관광지구〉

노동신문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해가는 결사관철의 투사들>을 17일 알렸다. <군인건설자들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천지개벽을 안아온것처럼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는...

조국의 만배

조국이 떴다. 대선후보 3위다. 문재인이 비서실장으로 엔엘 임종석을, 민정수석으로 비엔엘 조국을 민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낙연과는 비교가 안되는 정치적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안희정의 정치생명이...

볼턴을 끝낸 포

포를 잘봐야한다. 미사일·방사포를 집중발사시험한 7~8월. 그 절정에 통천에서의 발사가 있었는데 그 의미가 크다. 코리아전쟁마지막시기에 통천전투가 있었다. 이때 아이젠하워의 인천상륙작전을 흉내내려던 클라크는 완전히 박살난다. 신속히...

노동신문 〈민족의 장래운명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

노동신문은 <절세위인을 모시여 민족의 전통 더욱 빛난다>를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우리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내려오면서 민족고유의 우수한 문화전통을...

북 신문 〈추석날에도 인민행복 위한 현지지도〉

노동신문은 <추석날이 전하는 못 잊을 이야기>를 13일 전했다. 신문은 <주체36(1947)년 9월말 위대한 수령님께서 양덕군구지골의 리로인네귀틀집에서 한밤을 지새우시며 이 땅에 황금산의 새역사를 펼쳐주신 사실은 세상에 널리...

북 정세론 〈더욱더 확대되는 중미무역분쟁〉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더욱더 치렬해지는 중미무역분쟁>을 13일 전했다. 정세론해설은 <중미는 최대의 관세전쟁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중국은 미국이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게 될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미국의 추가관세부과조치를 세계무역기구에 기소하였다>고 정세론해설은 강조했다. <이런속에서...

북 신문 〈중국 〈독일당국, 분열신호 중단하라〉〉

노동신문은 <중국외교부 대변인 도이췰란드의 처사를 비난>을 13일 보도했다. <중국외교부대변인 화춘영이 10일 정기기자회견에서 독일당국이 국내에서 홍콩분열분자들의 반중국활동을 허용하고 외무상이 공공연히 홍콩분열분자를 만난데 대해 비난하였다>고 신문은 밝혔다. <그는...

노동신문 〈민속명절의 하나, 추석〉

노동신문은 <추석날의 민족음식>을 13일 게재했다. <오늘은 우리 인민의 민속명절의 하나인 추석>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우리인민은 예로부터 추석명절이 오면 맛있고 특색있는 민족음식들과 과일들을 나누어먹으면서 명절을 즐겁게 보내였다>고 신문은...

노동신문 〈비상확대회의정신으로 가시고있는 태풍피해〉

노동신문은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받들고 태풍피해를 하루빨리 가시자>를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라고...

북 정세론 〈친미근성으로 정권찬탈 꿈꾸는 자한당〉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친미보수<《정권》조작을 노리고>를 12일 게재했다. 정세론해설은 <남조선보수패당의 친미근성은 민족의 수치>라고 지적하며 <남조선인민들은 이미 보수역적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한당>패거리들은 역사의 무덤속에서 게바라나와 외세를...

북 〈참된 애국자〉

노동신문은 <성스러운 애국투쟁>을 12일 알렸다. 신문은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참된 애국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주체92(2003)년 4월 어느날>이라며 <함흥시안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북 신문 〈단숨에 실천하는 우리, 불가능 모른다〉

노동신문은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열어제낀 진격로>를 12일 전했다. <인민군장병들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력을 계속 떨치며 대고조진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합니다>라고 신문은 강조했다. 계속해서 <삼지연전역의...

북 〈양어의 과학화실현〉

노동신문은 <양어의 과학화실현에서 앞장설 열의드높이>를 12일 실었다. 신문은 <양어과학과 기술에 대한 연구사업을 강화하고 선진적인 물고기기르기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우리나라의 양어사업을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여 발전시켜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노동신문 〈제8차아시아컵다이빙대회선수단 귀국 ,,, 평양역환영대회 개최〉

노동신문은 <제8차 아시아컵물에뛰여들기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 귀국>을 12일 보도했다. <이번대회 참가했던 우리 선수들이 11일 귀국하였다>며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는 중국·싱가포르·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하여 10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북 신문 〈아이들의 웃음 그리고 병사와 최고사령관〉

노동신문은 <교정에 새겨진 병사의 모습>을 12일 전했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조중통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창립60돌 전국과학토론회〉

조선중앙통신은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창립 60돐 전국과학토론회 진행>을 12일 알렸다. 통신은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창립60돐전국과학토론회기간 참가자들은 인민봉사부문의 과학화·현대화·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연구성과들을 발표하고 서로의 경험들을 교환하였다>고 소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창립 60돐 전국과학토론회...

김정은위원장,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 또다시 지도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또다시 지도하시였다>를 11일 보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또다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북 사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노동신문은 사설 <태풍피해복구사업을 최단기간에 다그쳐 끝내자>를 11일 게재했다. 사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이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노동신문 〈사랑하리라 우리의 국기〉

노동신문은 <사랑하리라 우리의 국기를>를 11일 알렸다. 신문은 <조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산천이 아니라 인민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것은 수령에...

북 신문 〈전환 이룩하기 위한 근본열쇠〉

노동신문은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켜>를 11일 전했다. 신문은 <당조직들은 경제사업에서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열쇠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심장속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그들의 사상을 발동하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북 정세론 〈미국·일본반동들의 합동군사연습책동〉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불장난소동>을 11일 게재했다. 정세론해설은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합동군사연습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과 일본이 8월13일부터 23일까지 대규모의 해상련합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8월26일부터 또다시...

북 논평 〈일본정부의 용납될수 없는 반인권적폭거〉

노동신문은 논평 <용납될수 없는 반인권적폭거>를 11일 실었다. 논평은 <일본정부는 오래전부터 조선학교설립과 그 운영을 각방으로 방해하고 탄압하여왔다>며 <일본정부는 재일조선공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제한하고 침해하며 우리동포들을 박해하고 탄압하는...

북 매체 〈민심 역행하는 보수대통합〉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민심에 역행하는 시정배들의 란동>을 11일 보도했다. 정세론해설은 <얼마전 남조선대법원이 박근혜에 대한 2심재판결과를 심의하고 <파기환송>판결을 내리였다>고 밝혔다. <그런데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민주주의파괴>니, <천벌을 받을 일>이니...

노동신문 〈다른 양상으로 확대될 중미군축문제〉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중미모순을 보다 격화시키게 될 군축협상문제>를 11일 보도했다. 정세론해설은 <8월22일 중거리·보다짧은거리미사일철폐조약에 관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공개회의가 진행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유엔주재중국상임대표는 자국이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중미러군축협상>제의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하였다고...

최선희1부상 〈9월하순경 미국과 마주앉을 용의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를 9일 보도했다. <나는 미국에서 대조선협상을 주도하는 고위관계자들이 최근 조미실무협상개최에 준비되여있다고 거듭 공언한데 대하여 류의하였다>며 <우리는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노동신문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

노동신문은 <사회주의조선의 3대전략자산>을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를 강조하며 <제국주의자들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이나 핵전략폭격기·핵전략잠수함같은것을 전략자산이라고...

북 정세론 〈반미기운으로 승화하는 반일기운〉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항거를 낳는 파렴치한 간섭행위>를 10일 알렸다. 정세론해설은 <지금 남조선도처에서 반일기운이 반미기운으로 승화되고있는것은 남조선을 한갖 식민지로, 세계제패전략실현의 하수인으로 여기는 미국의 오만과 전횡이 불러온것>이라고 밝혔다.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이...

노동신문 〈〈한나라, 두제도〉원칙 지지 … 미국의 내정간섭 규탄〉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사회적안정실현을 위한 중국당과 정부의 조치들을 지지한다>를 10일 보도했다. 정세론해설은 <홍콩사태가 복잡해질수록 법집행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으로써 나라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수호하고 <한나라, 두제도>원칙을 고수하려는...

북 〈국제관계 파괴자·위법자 〈미국제재〉〉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규탄배격을 받는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10일 실었다. 정세론해설은 <오늘날 제재라는 말은 미국의 대외정책을 규정짓는 대명사로 되고있다>며 <미국은 우리나라는 물론 쿠바와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북 신문 〈창조형인재와 새로운 교육체계〉

노동신문은 정세론해설 <미래교육의 방향과 국제적추세>를 10일 게재했다. 정세론해설은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체계와 교육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들이 진행되고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교육개혁을 통하여 기존의 지식을 외우는 암기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