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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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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쟁의 기관차

〈2019.2 항쟁의기관차〉 베트남하노이에서 이뤄질 평화와 통일의 봄맞이

2.27~28은 입춘을 지나 우수와 경칩 사이다. 눈이 비가 돼 내리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우수와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나온다는 경칩의 중간은...

〈2019.2 항쟁의기관차〉 김정은위원장의 서울방문은 봄?

북미정상회담은 북남수뇌회담과 밀접히 연관돼있다. 북미관계와 북남관계가 밀접히 연관돼있기때문이다. 북미관계 또는 북남관계는 각각 때로 전략적이면서도 때로 전술적이다. 북미관계가 북남관계를 규정한다, 자주 없이 통일 없다는 말처럼...

〈2019.2 항쟁의기관차〉 연방제실현을 합의할 전민족적통일대회합 올해?

김정은위원장의 서울방문이 상층민족통일전선사업의 일환이라면 상대적으로 전민족적통일대회합은 하층민족통일전선의 일환이다. 남북수뇌 상층간의 상봉과 합의는 당연히 전민족적인 하층간의 상봉과 합의를 촉진한다. 하층민족통일전선이 상층민족통일전선을 대중적으로 담보한다면 상층민족통일전선은 하층민족통일전선을...

〈2019.2 항쟁의기관차〉 아카이브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정기구독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HI7b03g9haCtRULCyeUVRXaRrP1LQI13VGxMwlZurt-8_Rw/viewform

〈2019.2 항쟁의기관차〉 다자평화체제, 코리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보장한다

코리아의 정세와 코리아를 둘러싼 정세는 복잡하다. 북미관계와 북남관계, 북중러3각세력과 미일남3각세력, 수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하고 수많은 변수가 항시적으로 발생한다. 복잡한 문제는 복잡하게 풀어야한다. 다자간의 문제는...

〈2019.2 항쟁의기관차〉 위기와 불안정이 심화되는 유럽의 다자체제

유럽은 기본적으로 사민주의(사회민주주의)체제다. 본질에서 자본주의체제고 제국주의체제인 사민주의체제는 한나라의 정치·경제·문화의 성격을 규정할뿐아니라 나라와 나라간의 외교의 성격까지 규정한다. 그 유럽의 사민주의체제가 낳은 외교체제가 바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Organization...

〈2019.2 항쟁의기관차〉 알바, 반제자주와 공정·안정의 새로운 이정표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반제자주다. 유럽제국주의의 오랜 지배가 미제국주의로 넘어가며 제국주의와 반제자주의 진영간 모순이 더욱 첨예해졌다. 1959.1.1 쿠바혁명의 승리이후 가장 큰 변화는 1999.2.2 차베스의...

〈2019.2 항쟁의기관차〉 아시아의 다자기구, 불평등·불공정·불안정 신자유주의로부터의 자유 지향?

2차대전직후 제국주의의 대사회주의기본정책은 봉쇄다. 유럽에서는 서진, 아시아에서는 남진을 막는데 사활적이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은 중국에 이어 베트남으로 확산되는 사회주의대세를 막기 위해 1967...

〈2019.2 항쟁의기관차〉 9.19공동성명의 교훈과 새다자평화체제의 시동

코리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양자와 다자의 결합이 필수다. 북미간문제의 해법을 1990년대 양자로 풀다가 2000년대 다자를 추가했다. 비록 미국의 제국주의적 전쟁책동이 이어지면서 2005 9.19공동성명(4차6자회담공동성명)이...

〈2019.2 항쟁의기관차〉 북, 북미평화체제중심의 동북아다자평화체제전략 관철

유엔헌장은 매우 진보적이다. 2차대전직후 세계적 판도에서 사회주의·진보세력의 약진하는 유리한 정세가 반영돼있다. 이 일반원칙을 굳이 개별협정으로 교란시킬 이유는 없다. 북도 이 사실을 잘 알고있다. 그럼에도...

〈2019.2 항쟁의기관차〉 남, 동북아다자평화체제에 대한 기대와 노력

남은 힘이 없다. 군사주권·정치주권·경제주권·문화주권중 어느하나도 온전한 것이 없다. 그런 남이 동북아에서 조정자·균형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없다는 진실이 확인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987년체제가...

〈2019.2 항쟁의기관차〉 미, 2차북미정상회담에서 북미·다자평화체제 합의?

미에게 다자체제는 패권유지의 수단일뿐이다. 핵확산금지조약(NPT)과 세계무역기구(WTO)를 각각 군사와 무역에서 패권을 유지하는데 이용하듯이, 지구 곳곳에 만들어놓은 다양한 다자체제를 외교에서의 패권을 유지하는데 이용하고있다. 사회주의세력의 확장을 봉쇄하거나...

〈2019.2 항쟁의기관차〉 중·러, 북의 동북아다자평화체제 전략에 적극 호응

김정은위원장의 외교활동은 전격적이고 전략적이며 성과적이다.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4차나 전격적으로 전개된 방중은 세상을 놀래우며 북중관계에서도 획기적 전기가 되고 북미외교대결전에서도 우위를 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북에게...

〈2019.2 항쟁의기관차〉 아카이브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정기구독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HI7b03g9haCtRULCyeUVRXaRrP1LQI13VGxMwlZurt-8_Rw/viewform 

〈2019.1 항쟁의기관차〉 〈원년〉발행!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1월22일 기관지이자 진보정치시사월간지인 <항쟁의 기관차>  1월호, <원년>을 발행했다.  <항쟁의 기관차>는 △사설 <미군철거원년이 밝았다> △특집1 정세 <온세계에 보내는 원년의 메시지> △특집2 당과 투쟁 <진보정치와...

〈2018.10 항쟁의기관차〉 〈지각변동〉발행!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10월1일 기관지이자 진보정치시사월간지인 <항쟁의 기관차>10월호, <지각변동>을 발행했다. <항쟁의 기관차>는 △사설 <지각변동은 시작됐다> △특집1 정세 <동북아 정치지형의 대전환> △특집2 당과 투쟁 <통일전선, 항쟁의 기관차> △기획1...

〈2018.9 항쟁의기관차〉 〈창간호〉발행!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기관지이자 진보정치시사월간지인 <항쟁의 기관차>를 23일 창간했다.   <항쟁의 기관차> 창간호는 사설, 특집1·2, 기획1·2, 항쟁의 마이크, 씨네마떼크, 9월의 역사, 날줄과 씨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