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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8일 목요일 19:25:41

민생・사회

〈채은샘·오승철 석방촉구〉기도회 진행

최재봉목사는 17일 오후9시30분 종로경찰서앞에서 <채은샘·오승철 석방촉구>기도회를 주재했다.   석방촉구기도회는 찬송가 460장 <뜻 없이 무릎 꿇는>을 부른 후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 <채은샘·오승철>의 조석한...

청년레지스탕스회원들 미대사관진격투쟁 ..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북침전쟁연습 중단하라!〉 (영상)

청년레지스탕스회원들이 17일 정오정각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을 진격했다. 청년레지스탕스 채은샘회원과 오승철회원은 미대사관을 향해 돌진하면서 <트럼프는 전쟁미치광이!>라는 가로막을 들고 <트럼프는 전쟁미치광이!>, <북침전쟁연습 중단!>이라는 전단을 살포했다. 동시에 <미국은 북침전쟁연습...

9만학교비정규직노동자,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돌입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2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지난 11일 오전11시 서울시교육청 단식농성장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15일동안 집단적인 단식농성을 계속했다. 단식과정에서 4명이 실신해 쓰러졌고...

〈추석연휴의 마지막을 토요투쟁으로〉 … 소녀상지킴이농성 648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7일로 648일째를 맞이했다. 7일은 <12.28한일합의폐기를 위한 토요투쟁>이 진행됐다. 토요투쟁 후 매번 소녀상지킴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후원하는 <함께하는 이웃>이 지킴이들에게 주먹밥을 전달했다.소녀상지킴이는...

〈자신있게 걸어나갈 수 있는 이 길〉 … 소녀상지킴이농성 647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6일로 647일째를 맞이했다. 6일에도 어김없이 많은 시민들이 소녀상농성을 응원하며 여러 간식을 지킴이들에게 전했다.소녀상지킴이는 <매번 다녀가는 시민들의 응원에 더 힘이 난다....

〈가족처럼 걱정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지지로 이어가는 농성〉 … 소녀상지킴이농성 646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5일로 646일째를 맞이했다. 추석연휴기간 소녀상농성장에는 지킴이들이 춥지는 않은지, 힘들지는 않을지 등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다녀갔다.소녀상지킴이는 <휴일을 맞아 정말 많은...

〈우리는 끝까지 잊지않고 행동할 것〉 … 소녀상지킴이농성 645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4일로 645일째를 맞이했다. 4일은 소녀상농성과 함께 1303차 수요집회가 진행됐다. 수요집회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김복동할머니는 <정부는 정부의 일을 하라, 우리는 우리의 우리의 일을...

〈소녀상농성장으로 추석나들이〉 … 소녀상지킴이농성 644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일로 644일째를 맞이했다. 3일 소녀상농성장에는 추석맞이 매듭인형만들기가 진행됐다. 추석을 맞아 가족단위로 오가는 많은 시민과 어린아이들이 끊임없이 함께했다. 한 소녀상지킴이는 추석때...

병무청 〈양심적 병역거부자 19,000여명〉

병무청은 7일 양심적 병역거부로 인한 피처벌자가 1만9000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병역법상 <병역기피자의 인적사항 등 공개>조항을 근거로 공개한 이번 자료는 종교·신념을 이유로 입영거부로...

〈추석맞이 윷놀이로 함께하는 소녀상농성〉 … 소녀상지킴이농성 643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일로 643일째를 맞이했다. 추석연휴로 시작된 2일 소녀상농성장에서는 소녀상지킴이들의 윷놀이가 진행됐다. 소녀상지킴이는 <추석연휴에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다. 전쟁이 아닌...

〈오가는 시민의 응원으로 가득차는 소녀상농성〉 … 소녀상지킴이농성 642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0월1일로 642일째를 맞이했다. 1일 소녀상농성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지킴이들에게 간식과 물을 전달하는 시민들이 오갔다.소녀상지킴이는 <항상 음료 등을 전달하며 응원의 말을...

〈투쟁으로 이어가는 소녀상농성〉 … 소녀상지킴이농성 641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인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0일로 641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9월의 마지막날인 30일을 토요투쟁으로 소녀상농성을 이어갔다. 지킴이들은 <사드배치 즉각 철회하고 평화실현해야한다.>, <전쟁으로 인한 더이상의 피해자는 생겨서는...

〈어느덧 겨울날씨, 소녀상농성은 계속된다〉 … 소녀상지킴이농성 640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9일로 640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이제 소녀상농성장은 겨울날씨가 찾아왔다. 다시 겨울날씨가 찾아오니 날씨는 추웠지만 함께하는 이들과 농성장은 따뜻했던 때가 생각난다. 한가위를...

〈한마음으로 즐거운 한가위 보내자〉 … 소녀상지킴이농성 639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8일로 639일째를 맞이했다. 28일 소녀상농성장에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시민들이 다녀갔다.소녀상지킴이는 <소녀상농성장에 매번 식수를 주tl는 고마운분이 계셔서 농성장에 물이 마를 날이...

〈평화를 위한 소녀상농성에 함께하자〉 … 소녀상지킴이농성 638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7일로 638일째를 맞이했다. 28일 소녀상농성은 1302차 수요집회외 함께 진행됐다. 수요집회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한가위를 맞아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전달되는 <소망한마디>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교육공무직본부 〈최저임금인상무력화 저지〉 집단단식농성 5일째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안명자본부장과 16명의 지부장단을 비롯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공동단식농성이 1일로 5일차를 맞았다. 지난 26일 오후1시 교육공무직본부와 교육부·교육청의 4차집단교섭이 진행됐지만 결렬됐다. 정부는 2018년 통상임금산정기준을 월243시간에서 209시간으로 하향하는 안을...

임금체불노동자 매년 증가

고용노동부는 1일 임금체불노동자규모가 △2013년 26.6만명 △2014년 29.2만명 △2015년 29.5만명 △2016년 32.5만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임금체불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국회국토위에 제출한 자료는 체불을 신고한...

〈명절은 앞둔 지킴이들은 소녀상농성을 쉬지 않을 것〉 … 소녀상지킴이농성 637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6일로 637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소녀상농성을 응원하는 마음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 소녀상지킴이들은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소녀상농성은 쉴 수 없다. 내일 수요시위와...

〈추석연휴에도 소녀상농성으로 함께하자〉 … 소녀상지킴이농성 636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5일로 636일째를 맞이했다. 25일 소녀상지킴이들은 추석연휴를 맞아 농성장에 방문한 사람들로부터 피해자할머니에게 전달될 메세지들을 받았다.소녀상지킴이는 <추석연휴라도 소녀상농성은 계속될 것이니 함께했으면 한다.>고...

〈우리의 투쟁은 큰 울림으로 퍼져나갈 것〉 … 소녀상지킴이농성 635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4일로 635일째를 맞이했다. 24일 소녀상지킴이는 <소녀상농성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우리의 투쟁이 모두에게 큰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멈추지않겠다.>고 전했다.*기자제휴 : 21세기대학뉴스

〈한일합의폐기까지 소녀상농성은 끝나지 않을 것〉 … 소녀상지킴이농성 634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3일로 634일째를 맞이했다. 23일 소녀상지킴이들은 <촛불승리! 한일합의폐기!> 토요투쟁을 힘차게 전개했다.소녀상지킴이들은 <현 정부에게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당사자의 말처럼 촛불로...

〈전쟁없는 세상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함께하자〉 … 소녀상지킴이농성 633일차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2일로 633일째를 맞이했다. 22일 소녀상농성장에는 시민뿐만아니라 호주, 일본, 미국 등 각국에서 소녀상을 보기위해 직접 찾아온 외국인들이 다녀갔다.소녀상지킴이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은 전세계가 함께...

〈추워진 날씨에도 소녀상농성 계속될 것〉 … 소녀상지킴이농성 632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인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1일로 632일째를 맞이했다. 21일 소녀상농성장에는 물과 간식을 주며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다녀갔다.소녀상지킴이들은 <이제 새벽엔 많이 추워졌지만 우리는 날씨에 불평하지 않는다....

〈생명평화일꾼 백남기농민 1주기추모대회〉 … 책임자처벌 등 촉구

백남기투쟁본부·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23일 오후5시 <백남기농민 1주기민중대회>를 진행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백남기사건 진실이 규명되고 책임자를 처벌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백남기농민이 편히 잠들 수 있게...

〈평화의 마중물이 되고 싶었던 사람〉 … 고조영삼씨 시민사회장

<사드철회!>를 외치며 분신한 평화주의자 고조영삼씨의 장례가 지난 23일 시민사회장으로 치러졌다. 영결식은 각계각층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청와대앞에서 엄숙하게 진행됐다. 강해윤공동장례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무기로는 결코 평화를...

〈촛불민심 반영해 한일합의 즉각 페기하라〉 … 소녀상지킴이농성 631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0일로 631일째를 맞이했다. 20일은 1301회 수요집회가 진행됐다. 수요집회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김복동할머니는 <통일을 해야 우리가 전쟁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결국 전쟁이...

〈내일을 준비하는 소녀상농성〉 … 소녀상지킴이농성 630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9일로 630일째를 맞이했다. 19일 소녀상농성장에는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왔으나 많은 시민들이 응원과 지지차 방문했다.소녀상지킴이들은 <수요집회가 있는 내일 많은 사람들이 오기를 바란다....

〈한일합의 폐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 … 소녀상지킴이농성 629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8일로 628일째를 맞이했다. 18일 소녀상농성장에는 일본신문사가 방문해 소녀상농성이 언제까지 지속되는가, 어떤 목적으로 하는가 등을 취재했다.소녀상지킴이들은 <아직은 날씨가 많이 덥다.>며 <한일합의폐기되는...

〈전쟁없는 평화세상 앞당기자〉 … 소녀상지킴이농성 628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8일로 628일째를 맞이했다.  18일 대학생공동행동에 속한 희망나비는 안양시민축제에 참가해 전세계1억인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소녀상지킴이대학생농성을 알렸다.  소녀상농성장에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증언을 기록하기 위해 시집이나 책을 출판하고 있는 일본인들이 방문해 지킴이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지금의 전쟁위기를...

〈전쟁반대! 평화실현!〉 … 소녀상지킴이농성 627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7일로 627일째를 맞이했다.  17일 평화의소녀상에는 고김관홍잠수사의 아내가 방문해 분홍색 장미꽃을 선물했다. 이를 지켜본 지킴이대학생은 <세월호진상조사가 아직도 난항을 겪고있다. 학살의 진실이 밝혀지기 위해 끝까지 행동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킴이들은 <전쟁반대!...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 이어져〉 … 소녀상지킴이농성 626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5일로 626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에는 성동고등학교학생들이 방문해 지킴이대학생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고 전했다. *기사제휴 : 21세기대학뉴스  

조영삼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외치며 분신

<마지막 재독망명가>으로 불리는 조영삼씨가 19일 오후4시10분경 서울마포구 상암동누리꿈스퀘어18층 잔디마당에서 <사드 가고 평화 오라>를 외치며 분신했다.   서울마포경찰서는 조씨가 분신당시 <문재인정부가 성공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라는...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관광객 급감영향 확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0월말부터 중국노선을 줄이거나 없앨 예정이다.   사드배치로 인해 올해 7월까지 남코리아를 찾은 중국인은 253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6.5% 감소했으며 감소추세가 지속하고 있기...

민주노총, 노동법 전면개정·ILO 핵심협약비준 촉구

민주노총은 노동법 전면개정과 ILO협약 중 4개 핵심협약에 대한 비준을 재촉했다.   이들은 16일 오후2시 청와대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정부는 촛불의 요구를 받들어...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 소녀상지킴이농성 625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625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많이 찾아오셔서 소녀상도 보고 지킴이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  

〈할머니중심으로 재협상!〉 … 소녀상지킴이농성 624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3일로 624일째를 맞이했다.  이날은 1300차 수요집회가 진행됐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왜 피해자가 사과받기 위해 싸워야 하냐. 빨리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 '

〈정부는 책임감있게 일본을 대해야> 소녀상지킴이농성 623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2일로 623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언제까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께 기다리라는 것이냐. 기다림을 강요하지 말라.>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

민주노총 〈국민부담만 늘린 건강보험료율 인상〉

지난 8월29일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18넌도 건강보험율을 2.04%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민주노총은 <국민부담만 늘린 건강보험료율 인상 부당하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료율인상에 따라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현재...

과로사OUT공동대책위 발족

과로사OUT공동대책위원회가 발족했다. 민주노총, 과로사예방센터,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3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12일오전11시30분 서울 중구 프란체스코회관211호에서 <과로사OUT공동대책위원회 발족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발족선언문을 통해 <OECD최장의 노동시간, 자살률을 기록하며 과로로 죽고 자살하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정겨운 시간〉 … 소녀상지킴이농성 622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1일로 622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그동안 받았던 선물들에 대해 <큰 선물을 받고 이토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정겨운 시간을 갖게 한것은 단지 선물만이 아니라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한마음에서 나오는게 아닐까.>고 질문을 던지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

〈끔찍한 전쟁 다신 안돼〉 … 소녀상지킴이농성 621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0일로 621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촛불승리! 한일합의폐기!> 토요투쟁을 힘차게 전개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전쟁이라는 참혹한 상황 속에서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과 같은 피해자가 생겼고 아이들과 강제로 징용된 사람들까지 피해는 우리들과 같은 민간인들이 가장 많이 받았다.>며 <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라는 끔찍한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전했다. *기사제휴 : 21세기대학뉴스

〈인생의 보람!〉 … 소녀상지킴이농성 620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9일로 620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정상으로 되돌리는 길에 함께하자.>며 <그 길에 함께하는데에 인생의 보람을 느끼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기사제휴 : 21세기대학뉴스  

〈문정부 비정규직제로화, 알고보니 정규직화 〈제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등은 11일오전11시 민주노총15층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정규직전환심의위 결정을 강력규탄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환률2%, 문재인정부는 교육분야 비정규직, 정규직화제로를 결정했다.>며 <당연 전환대상이었던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와...

〈정상으로 되돌릴것 너무 많아〉 … 소녀상지킴이농성 619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8일로 619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오늘 광화문에서 언론정상화를 위한 대규모집회와 전쟁을 막기위한 집회기자회견이 열렸다>며 <소녀상을 지키며 지킬건 지키고 되돌려야할 것 반드시 되돌리자고 다짐한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

〈전쟁부르는 사드 즉각 철거!〉 … 소녀상지킴이농성 618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7일로 618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성주소성리에 사드배치가 완료되고, 갈수록 전쟁의 위기가 더해지며 이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불안이 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쟁을 부르는 사드는 즉각 철거돼야 한다.>고 전했다. 21세기대학뉴스

〈대북제재는 전쟁을 촉발시킬 뿐〉 … 소녀상지킴이농성 617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6일로 617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우리민족끼리의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길은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끼리 합의한 10.4선언 이행일 것>이라고 전했다.  지킴이대학생들은 수요집회에 참여한뒤 청와대앞1인시위를 전개했다. 21세기대학뉴스

〈전민족적 반미투쟁 벌이자!〉 … 사드철거·미군철수·평화협정체결촉구집회

범민련남측본부(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등 20여개 진보단체로 구성된 <미군강점 72년, 사드철거! 미군철수! 평화협정체결! 공동행동>은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앞에서 <미군강점 72년, 사드배치철거! 미군철수! 평화협정체결!...

〈투쟁은 계속된다!〉 … 노숙단식농성 7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5일로 616일째를 맞이했다. 최혜련공동행동대표의 노숙단식농성은 7일째로 마지막날을 맞았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최공동행동대표의 단식농성기간동안 하기로 한 <일일집회>를 마지막으로 진행했다.  사회를 맡은 대학생지킴이는 <전쟁이나면 결국 그 피해자는 우리다. 더이상 가해자도 피해자도 있어선 안된다.>며 <한반도에서 전쟁연습이 시작된 이래로 문제해결과는 점점 멀어지기만 했다.>며...

〈무의미한 사드배치 반대한다!〉 … 노숙단식농성 6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4일로 615일째를 맞이했다. 최혜련공동행동대표의 노숙단식농성은 6일째로 접어들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오늘 국방부에서 <환경부와 주한미군 사드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고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간 협의를 통해 잔여발사대4기를 임시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며...

〈한일합의폐기〉 청와대앞시위 … 노숙단식농성 5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최혜련대표는 노숙단식농성은 5일째인 3일 청와대앞시위를 전개했다.   최공동행동대표는 2일 <촛불승리! 한일합의 폐기!> 토요투쟁에서 <여러분들이 저의 노숙단식농성을 알고 있고,...

〈한미일전쟁공조 중단하라!〉 … 노숙단식농성 4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일로 613일째를 맞이했다. 최혜련공동행동대표의 노숙단식농성은 4일째로 접어들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촛불승리! 한일합의 폐기!> 토요투쟁을 전개했다.  사회를 맡은 지킴이대학생은 <전쟁은 되풀이 돼선 안된다. 되풀이되면 사소한 행복도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다.>며 <토요투쟁이 해방세상, 할머니들이...

아동대상성범죄 하루평균 3건

아동대상성범죄가 △매년 1천여건 △올해 7월까지 619건 △하루평균 3건 발생했다고 이재정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은 강조했다.   이재정의원은 1일 2013년~2017년 7월 13세미만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발생건수는...

〈한일합의폐기와 평화세상위해!〉… 노숙단식농성 3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일로 612일째를 맞이했다. 최혜련공동행동대표의 노숙단식농성은 3일째로 접어들었다.  이날 소녀상에는 일산동중학교학생들이 방문해 접어온 나비를 지킴이대학생들에게 선물한뒤 인사동으로 이동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조선학교 차별반대! 고교무상화 적용!> 1인시위를 하는 조선학교교사가 왔다갔다.  최혜련대표의 노숙단식농성기간동안 매일 전개되는 일일집회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KBS·MBC노조, 4일부터 연대파업

KBS본부·전국언론노조MBC본부는 4일 <공영방송정상화·경영진사퇴>를 위해 연대파업에 들어가며 KBS노조는 7일부터 파업한다고 밝혔다.   200여명의 MBC노조·기자·PD·아나운서들은 1일 서울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4회 방송의 날> 행사장에서 퇴진촉구피시시위...

〈전쟁성노예 다신 안돼〉… 협정·합의폐기 노숙단식농성 2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1일로 611일째를 맞이했다. 최혜련공동행동대표의 노숙단식농성은 2일째로 접어들었다.  대학생공동행동은 이날부터 최혜련대표의 노숙단식농성이 끝날때까지 일일집회를 하기로 했다.  이날 일일집회는 여는공연 <바위처럼>으로 시작됐다.  첫발언을 맡은 충북희망나비대표는 <일본정부는 사죄할 마음을 갖긴 커녕 군국주의야욕을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전쟁정세를 틈타 자위대를 확대시키는 것은 물론, 한반도지배야욕까지 보이고...

발산마을주민들 〈기상레이더운영 중단·이전!〉

전남무안군 발산마을주민들은 31일 △외부기관의 전자파측정 △주민공청회 개최 △레이더 운영중단 및 이전 등을 요구했다.   또한 발산마을 이장은 <기상청이 애초 서울에 설치하려던 레이더를...

〈더 이상 미룰수 없다〉 … 소녀상지킴이농성 609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9일로 60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지킴이들은 28일 별세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하상숙할머니의 빈소를 찾아가 조문을 올렸다.  지킴이대학생은 <더 이상 한일합의폐기를 미룰 수 없다. 더 힘내서 농성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1세기대학뉴스

〈소녀상의 발이 땅을 딛을 때까지〉 … 소녀상지킴이농성 608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8일로 608일째를 맞이했다. 지킴이대학생은 <12·28 한일합의가 폐기될 때까지, 소녀상이 이땅에 발을 딛을 때까지 우리의 농성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1세기대학뉴스

〈주먹을 쥔 소녀상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소녀상지킴이농성 607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7일로 607일째를 맞이했다. 21세기대학뉴스  

〈시민들의 도움으로 이어가는 농성〉 … 소녀상지킴이농성 606일째

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6일로 606일째를 맞이했다. 공동행동은 <촛불승리! 한일합의폐기!> 토요투쟁을 전개했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