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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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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국제축전

[MIF] 혁명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극단, 졸리몸 1419영상

프랑스진보극단 <졸리몸>이 제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에 참가한다.  졸리몸은 25~27일 소극장 <알과핵>에서 1차세계대전의 본질을 폭로하며 종전후에도 계속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민중들의 투쟁을 생생하게 그린 연극 14-19를 공연할 예정이다.  28일 1830에는...

[MIF] 혁명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극단, 졸리몸 1419영상

프랑스진보극단 <졸리몸>이 제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에 참가한다.  졸리몸은 25~27일 소극장 <알과핵>에서 1차세계대전의 본질을 폭로하며 종전후에도 계속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민중들의 투쟁을 생생하게 그린 연극 14-19를 공연할 예정이다.  28일 1830에는...

[MIF] 제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 개최

제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이 4.25~5.4 서울에서 열린다.  <역사는 거리에서>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전은 △ 서울노동인권국제영화제 △ 극단<졸리몸>공연 △ 메이데이전야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5개국의 진보인사들이 참여하는 제9회코리아국제포럼이 진행될...

[MIF] 〈알제리전투〉 민족해방의 길

전민항쟁은 무장투쟁과 대중투쟁의 결합이다. 정규전을 벌이기 어려운 때 유격전을 벌인다. 유격전의 거점은 산만이 아니라 도시속에서도 가능하다. 대중투쟁의 전형은 파업과 시위다. 노동계급의 파업이 앞장서고 민중의...

[MIF] 〈아프리카 50〉 일어서는 아프리카

진보적 인류는 다른이들에 대한 억압·착취·학살과 싸우는 동시에 자신에 대한 구속·고문·살해에 맞서 싸웠다. 못보게 하고 못듣게 하고 못말하게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민족의 운명을...

[MIF] 신념으로 만드는 영화

올리비에아잠(Olivier Azam) 판게아의저항자들(뮈땅드뻥졔)대표, 영화감독 알제리의 민족해방을 위해 투쟁한 흐네보띠에에 대해 흐네보띠에는 1945년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영화를 통해 영향을 미친 사람이다. 그가 출연하거나 관여한 영화만 180개가 넘는다. 16세에는 레지스탕스활동을...

[MIF] 흐네보띠에와 알제리민족해방

저항의 땅에서  흐네보띠에(René Vautie)는 프랑스명문영화학교 리덱(L’IDHEC) 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프랑스교육동맹은 그에게 촬영을 요청했다. 1949년 21살의 청년은 서아프리카로 출발했다. 그는 코트디부아르, 가나, 말리, 부르키나파소를 다니며...

[MIF] 카메라를 든 레지스탕스

민족해방 없이 계급해방 없다.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라 했다. 하지만 나라를 빼앗긴 상황이라면 조국을 되찾는 것이 우선이다. 일제강점36년에 무장으로 맞선 항일선열들이 떠오른다. 세계민중들도 제국주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