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세종문화회관계단에서 열린 메이데이전야제공연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노래패<희망새>와 프랑스 혁명적극단 <졸리몸> 놀이패<동해누리>가 <역사는 거리에서>를 주제로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이 끝난후 코리아국제포럼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샤흘와호프랑스진보단체ANC대표와 귀도리치이탈리아진보정당국제대표 소라야...
30일 조르주마브리코스세계노총사무총장이 메이데이국제축전을 통해 남코리아노동계급에 연대사를 보냈다.
메이데이국제축전조직위원회는 4월30일 메이데이전야제 노래공연 <역사는 거리에서> 무대에서 마브리코스사무총장의 연대사를 오디오방송했다.
김창렬건설노련전통일위원장이 우리말로된 연대메세지를 낭독했다.
다음은 연대사 전문이다.
세계노총을 대표해, 전세계 9500만 노동자들을 대표해, 우리는 남코리아민중에게, 특히 남코리아노동계급에게 동지적 연대의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메이데이를 기념해 개최되는 국제포럼에도 축하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전세계 노동자들은 국제주의정신으로 여러분의 요구와 한목소리를 낼것입니다.
우리의 공동투쟁을 통해 우리의 가족과 아이들에게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만들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세계노총의 아테네본부는 다시 한번 여러분의 행사를 축하하며 전투적 인사를 보냅니다.
MIF조직위원회초청으로 남코리아를 방문한 올리비아아잠<미국민중사>영화감독이 4월 30일 오후4시30분 신영프레시젼노조사무실에서 노조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영순부분회장은 간략하게 지난 투쟁상황을 공유하겠다면서 말을 이어갔다. <회사가 올해 1월30일자로 회사의 청산절차 밟고 있다....
지난해 세계노총남코리아지부가 결성된 이후에 세계노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MIF조직위원회초청으로 남코리아를 방문한 프랑스진보단체ANC대표·프랑스노총(CGT)전실업노조위원장인 샤흘와호와 프랑스노총(CGT)에너지파리지부(WFTU가입)활동가인 스테판캬틀랑이 세계노총을 대표해 29일 용산철도회관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샤흘대표는 <전세계의...
4.27~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가 폐회했다.
1회메이데이국제축전의 부문행사로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은 7개국에서 온 18여명의 정당·단체 이론가·활동가들과 국내진보인사들이 참여하고 연인원 3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해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민중의 생존권·발전권에...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의 마지막날인 29일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객석에 있던 청중은 아르뚜로베네수엘라대리대사의 발표에 대해 <베네수엘라 현상황과 배경에 대한 발표로 베네수엘라투쟁이 얼마나 복잡한지와 미제국주의의...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서 진행된 후반부토론에서 피에흐 항베흐 르몽드디플로마티크상임기자는 앞서 진행된 자신의 발제를 보충했다.
피에흐항베흐상임기자는 먼저 프랑스 경제학자인 토마 피케티의 사상에 대해 <1%의 탈취자와 99%의...
윤민례금속노조시그네틱스노조분회장은 4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윤민례분회장은 함께 온 김영순, 윤선애동지를 소개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시그네틱스노조가 투쟁하고 있는 대상인...
모히스쿠기에흐만프랑스진보정당대표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에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발언했다. 모히스쿠기에흐만당대표는 <6개월전에 우리에게 프랑스노란조끼운동이 민중저항의 상징이 되었을거라고 말했으며 모두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랐을것이다. 이러한...
30일 서울세종문화회관계단에서 열린 메이데이전야제공연이 성대하게 진행됐다.
길을 지나던 시민들은 공연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자연스레 착석했고 어느새 세종문화회관계단은 관객들로 가득찼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소현민중민주당전학생위원장은 <촛불의 힘으로 박근혜민간파쇼정권을...
30일 세종문화회관계단앞에서 진행된 메이데이전야제 <역사는 거리에서>에 코리아국제포럼 외국인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메이데이국제축전의 성공을 축하했다.
이어 샤흘와호세계노총활동가와 귀도리치이탈리아진보정당국제대표 그리고 소라야수아레즈베네수엘라변호사가 대표로 발언했다.
이들은 전세계 노동계급이 반제반미전선에 굳게 단결해...
30일 18시 세종문화회관계단앞에서 진행된 메이데이전야제에 프랑스 혁명적극단 <졸리몸>이 참여했다.
메이데이국제축전의 초청으로 처음 남코리아를 방문한 <졸리몸>은 25~27일 소극장 <알과핵>에서 연극 <14-19>를 28일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는 <역사는 거리에서>를 성공적으로...
요제프보쉿트벨기에코리아친섭협회대표이자 국제평화운동가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요제프보쉿트친선협회대표는 먼저 벨기에노동혁명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1830년 벨기에노동자들은 하루12시간노동·배고픔과 가난·노동자들의권리가 없는 열악한 처지에 맞서 노동계급의 혁명을 일으켰으나...
최민전실업유니온위원장이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민전위원장은 실질실업자300만·비정규직1000만·청년3명중 1명은 실업자·취업자80%가 비정규직으로 취업하고 있는 남코리아노동현실에 대해 알리면서<실업유니온은 모든 실업자·반실업자의 일할...
메이데이국제축전의 초청으로 남코리아를 방문한 데렉포드미반전단체ANSWERCoalition대변인이 29일 연세대학교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데렉포드대변인은 1990년까지 미국이 전세계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이라크전쟁에 대해 <미국은 이라크민중들이 강력히 싸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