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전국교육공무직본부충남본부부지부장이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광섭부지부장은 <교육공무직본부는 십여년간의 역사가 있다. 프랑스의 노란조끼가 있으면 남코리아에는 연두조끼가 있다.> 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남코리아사회에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김창렬건설노조전서울통일위원장은 4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건설노조는 투쟁으로 단체교섭을 쟁취하고 소속분과를 계속 확장시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노조위원장이...
샤흘프랑스진보단체대표은 4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프랑스진보단체ANC대표·프랑스노총(CGT)전실업노조위원장 샤흘와호는 이날 자리에 세계노총을 대표해서 참석했다.
샤흘대표는 <베네수엘라관련해서는 앞선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잘...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김대봉실업뉴온위원장·민중민주당노동자위원회조직위원의 발표가 있었다.
김대봉위원장은 <맥아더포고령1호에 나오듯 점령군이 돼 실제적인 지배자가 된 미군이 해방과 함께 청산해야 할 친일파를 친미파로...
소라야수아레즈베네수엘라인권변호사는 4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베네수엘라 민중대학사무총장이기도 한 소라야수아레즈는 포럼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베네수엘라를 대표해서 열렬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정프헝수와프랑스민중주거환경국제연구소장은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석해 발제했다.정프헝수와소장은 <비비엔다주거프로그램은 베네수엘라민중이 필요한 주거를 그들 스스로 생산하는 주인이 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중요한 이슈이기에 베네수엘라민중이익의 반대에 서있는...
아르뚜로베네수엘라대리대사는 4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현재 베네수엘라마두로정부는 가짜뉴스까지 퍼트리며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개입기회를 노리고 있는 트럼프정부에 맞서 민중들의 지지를 받으며 결연히 맞서고...
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소프닉스상임연구위원이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인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주제발표했다. 김장민연구위원은 먼저 서유럽과 남코리아에서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시기별로 비교설명했다. 김장민연구위원은 <산업혁명시기에는 노동자들의 세력이 컸기 때문에 탄압할수...
문영섭풍산마이크로텍지회장이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보조발제했다.
금속노조 양산지부 풍산마이크로텍지회는 부지개발과 정리해고 문제로 9년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투쟁을 이끌고 있는 문지회장은 부산에서 일찍 출발해 포럼에...
방종운콜트악기지회장이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콜트악기는 87년 7·8·9 노동자대투쟁때 설립된 노조로 88년, 93년 정권의 탄압을 받았고 13년째 장기투쟁을 벌이고 있다.
방종운지회장은 <콜트콜텍이...
엉투완리옹진보단체조직비서가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청년운동·노동운동·프랑스청년현실에 대해 말하겠다며 발표를 시작한 엉투완조직비서는 <자본주의에서 말하는 청년은 사회계층으로 존재하지...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피헤흐항베흐르몽드디플로마티크상임기자가 <여성노동정책·프랑스노동현실·프랑스노동운동>을 주제로 발제했다.
피헤흐기자는 <우리가 무산계급에 대해 생각할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남성노동자들이지만 반세기동안 여성노동자가 급속이 확대됐다>며...
29일 피에르카텔라프랑스진보단체ANC활동가가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의 마지막주제인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기본발제를 진행했다.
피에르활동가는 1906년 프랑스노동조합총연맹(CGT)에서 채택된 헌장을 언급한뒤 <CGT는 다른 산업국가들보다 늦게 만들어졌고 프랑스혁명 당시 제정된 샤플리에법에...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의 마지막날인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열렸다.
27일부터 진행된 코리아국제포럼은 7개국에서 온 18여명의 정당·단체 이론가·활동가들과 국내진보인사들이 참여하며 연인원 300여명이 참석해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민중의 생존권·발전권에 관한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하고...
베네수엘라건축가이자 진보정당활동가인 프루토비바스가 2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이데이국제축전의 초청으로 처음 남코리아를 방문한 프루토비바스는 5.27~29 <노동·복지·평화>을 주제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에 참여해 <베네수엘라와 라틴아메리카에서 벌어지는 반미반제투쟁>과...
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의 넷째날인 28일 MIF조직위원회는 △<위로공단>·<미국민중사>상영 △<위로공단>·<미국민중사>GV △9회코리아국제포럼 △프랑스혁명적극단 <졸리몸> 연극<역사는 거리에서>를 진행했다.
MIF는 <역사는 거리에서>를 주제로 노동자·민중이 떨쳐일어나 거리에서 만들어낸 항쟁의 역사를 연극·영화제·포럼·공연·건축전시회로 다양하게 보여주는...
28일 노동인권영화제 <인터내셔널>은 영화제의 마지막작품으로 <미국민중사>를 상영하고 올리비에아잠감독과 데렉포드미국ANSWER대변인, 미국민중사를 번역한 김민웅경희대미래문명원교수와 GV를 진행했다.
200여명의 시민들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종로인디스페이스를 찾아 객석은 만석을 이뤘다.
영화를 제작한...
민중민주당이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4월호 <새로운길>에 실린 <미국민중사> 평론이다.
다음은 평론 전문이다.
새로운 <미국민중사>
하워드진의 <미국민중사>가 가진 특별한 의의는 미국인이 쓴 민중중심의 미국사라는데 있다. 다른나라사람이 썼다면 이보다 더...
프랑스혁명적극단 <졸리몸>의 야외공연이 250여명의 시민들의 참여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28일 18시 홍대걷고싶은거리여행무대에서 열린 이날의 공연은 <역사는거리에서>를 주제로 1시간여동안 열렸다.
메이데이국제축전의 초청으로 처음 남코리아를 방문한 <졸리몸>은 25~27일 3일동안 선보인 연극 <14-19>에 연인원 400여명을 동원했다.
특히 첫날과 마지막날에는 소극장<알과핵>의 전석이...
코리아국제포럼참가자들은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를 이틀째 진행하고 이날의 주제인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대해 정리발언했다.모히스쿠기에흐만프랑스진보정당대표는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은 코리아노동계급의 뜻을 실현시켜나가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 둘째날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박소현민중민주당수석부대변인이 발표했다.
박소현수석부대변인은 <발표하기 전에 먼저 베네수엘라의 투쟁, 베네수엘라민중의 투쟁, 마두르민중정권의 투쟁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우리입장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엉투완베당프랑스진보단체활동가는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의 둘째날에 진행된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참석해 발언했다.베당활동가는 <진보운동의 국제연대가 강력해지고있다. 세계노동자들이 단결하고있다.>고 밝혔다.<여러나라들에서 약탈·침략을 일삼고 있는 국가들이...
에므릭몽빌진보출판사델가(Delga)대표가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 둘째날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참여해 발언했다.
에므릭대표는 <서양인들이 코리아에 간섭하면 안되고 코리아인들이 스스로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조영건6.15남측위학술본부고문는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둘째날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영건고문은 <코리아반도에서 초미의 과제가 분단을 극복하는것이고 거기에서 노동계급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리고 <코리아는...
28일 김성일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선전국장이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에 참여했다.
김성일선전국장은 <범민련은 29년전 조국통일·반미반제를 주요과업으로 북·남·해외에 결성한 투쟁단체다>며 <그러다보니 반통일적인 남코리아수구정권들이 가장 싫어했던 단체중 하나다. 국가보안법의 가장 큰 피해자로 결성후 수백명이 투옥되고...
정성희소통과혁신연구소장dms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통일>을 주제로 발제했다.
정성희소장은 최저임금인상·노동시간단축·구조조정저지 등의 노동존중사항이 노동자체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대외의존적이고 재벌외자중심으로 고용의 95%를...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베네수엘라진보정당활동가인 프루토비바스는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2일째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에 참석해 <베네수엘라민중은 마두로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해 미국의 침략과 분열책동을 분쇄하겠다>고 밝혔다.비바스건축가는 <현재 베네수엘라는 미국으로부터 거센 공격을...
타티아나루크만인도네시아진보정당활동가는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에 참석해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동자의 역할>을 주제로 100여명 참가자앞에서 발표했다.루크만활동가는 <내가 오늘 발표할 주제는 노동자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먼저 노동자들이 사회발전을...
데렉포드미국진보정당교육대표·반전단체대변인은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 2일째인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대해 발제했다.
포드대표는 <최근 수십년간의 역사를 보면 북코리아는 첨단군사력을 계속 키워왔다>며 <그래서 미국은 북코리아와 대화를...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 2일째인 28일 귀도리치이탈리아진보정당대표는 이날 주제인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관해 발제했다.
리치대표는 <남코리아와 이탈리아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있다>며 <이탈리아도 반도이고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요제프보쉿트벨기에코리아친선협회대표·평화운동가는 28일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 2일째주제인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대해 발제했다.
보쉿트는 <1100만명이 살고있는 벨기에는 1830년에 노동자들이 일으킨 혁명을 통해 국가를 건설하고 독립했다. 그 당시...
모히스쿠기에흐만프랑스진보정당대표는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2일째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에서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발제했다.
쿠기에흐만대표는 <남북정상회담이 작년에 개최된 4.27판문점선언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이 자리에서 평화와 통일을...
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의 세째날인 27일 MIF조직위원회는 △<파업전야>·<아름다운청년전태일>·<라쏘시알>상영 △<파업전야>·<아름다운청년전태일>·<라쏘시알>GV △9회코리아국제포럼 △프랑스혁명적극단 <졸리몸> 연극<14-19>를 진행했다.
MIF는 <역사는 거리에서>를 주제로 노동자·민중이 떨쳐일어나 거리에서 만들어낸 항쟁의 역사를 연극·영화제·포럼·공연·건축전시회로 다양하게 보여주는 남코리아...
프랑스사회보장제도 최고이론가인 베흐나흐프리오가 27일 메이데이국제축전에서 진행한 <라쏘시알>GV에 참여했다.
베흐나흐프리오는 노동자들의 월급절반이 사회로 환원돼 의료보험·연금보장제도·가족수장제도·실업수당으로 쓰이는 프랑스사회보장제도에 대해 언급했다.
객석에 있던 한 관객은 평의회제도가 사회주의적입장에서 의미가 있는것인지와...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민생·복지>에서 경제학자·사회학자·사회보장제도전문가인 베흐나흐프리오가 첫 발제자로 나서 <임금과 프랑스사회보장제도>를 27일 발표했다.
프리오는 <프랑스의 노조나 CGT가 사측에 대항하면서 임금이 제도화되게 되었다>며 <임금문제는 계급투쟁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7일 개최된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민생·복지>에서 경제학자·사회학자·사회보장제도전문가인 베흐나흐프리오가 다시 <임금과 프랑스사회보장제도>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프리오는 <프랑스에도 피고용자들이 있고 급여노동자가 있다. 오늘날에는 정규직보다 질적으로 낮은 일자리형태들이 많이 존재한다....
베네수엘라건축거장 프루토비바스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남코리아에 도착했다.
올해 92세인 프루토비바스는 메이데이국제축전초청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코리아를 방문한다.
프루토비바스는 차베스의 유훈인 베네수엘라공동무상주택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물로 카라카스·산타로사 등에 공동주택을...
27일 15시20분 안재성전태일문학상운영위원장과 이정기서울봉재인지회장이 <아름다운청년전태일>을 관람하고 관객들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안재성위원장은 <친했던 두분이 노동문제로 분신해 이 영화를 보지 않았었다>고 무겁게 입을 열었다.
그는 <영화에서는 결단의 순간을 강조하며...
27일 메이데이국제축전에 참여한 단병호전민주금속연맹위원장과 양규헌전전노협대표는 노동인권영화제<인터내셔널>에서 상영한 <파업전야>를 관람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단병호전위원장은 파업전야상영에 <30년만에 다시 영화가 개봉되는거 같다>며 <영상으로 파업전야를 본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에므릭몽빌대표가 9회코리아국제포럼에 참여해 포퓰리즘에 대해 발언했다.
에므릭대표는 프리오의 주거관련통계자료가 감명깊었다고 언급한뒤 <1980년대 남미에서 좌파가 성장하면서 맑스주의적인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패러다임의 변화가 카스트제도에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한뒤...
27일 샤흘와호세계노총활동가가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의 첫째날 <노동·민생·복지>에 참여해 좌파우파의 정책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샤흘와호는 앞서 언급된 포퓰리즘에 대해 <포퓰리즘과 인기를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퓰리즘을 선동대신 사용하곤 한다. 임금인상에...
코리아국제포럼 첫째날 주제 <노동·민생·복지>의 보조발제 두 번째 순서로 소르본대 21세기맑스컨퍼런스조직위원이자 진보출판사 델가(Delga)대표인 에므릭몽빌이 발제에 나섰다.
에므릭은 <자본주의모순 속에 공산주의가 있다>면서 <프리오교수가 (자본주의)모순 안에 새로운 이론이...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민생·복지>에서 경제학자·사회학자·사회보장제도전문가인 베흐나흐프리오가 첫 발제자로 나서 <임금과 프랑스사회보장제도>를 27일 발표했다.
프리오는 <임금과 프랑스사회보장제도에 대해서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존과 같은 대형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사측으로부터 수시로 계속 지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