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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1월23일 금요일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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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항쟁의기관차〉 〈국가부도의날〉 끝나지않은 위기

1997경제위기를 <IMF위기>라고 부른다. 심지어 <IMF경제신탁통치>라고도 부른다. <신탁통치>에 빗대야할정도의 성격과 규모의 사건이어서다. 여기서 초점은 IMF(국제통화기금)다. 이를 두고 일종의 <위기대응기금>으로 좋게 봐주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금융자본집단의...

〈2020.11 항쟁의기관차〉 〈인민이너를아는가〉 어미새이야기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는 평생 기억된다. 어머니에게서 청개구리이야기를 들으면 어머니말, 가르쳐주고이끌어주는이의말을 잘 들어야겠다는 교훈을 늘 잊지않는다. 한어머니가 어린아들에게 <어미새>이야기를 해줬다. 비바람을 뚫고 모이를 구해와...

〈2020.10 항쟁의기관차〉 〈생의흔적〉 일

죽으면 일이 남는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100년을 살기 어렵다. 이중 일할수 있는 시간은 30~40년정도다. 삶이자 죽음이다. 살아가며 일을 하고 죽어 이일을 남긴다. 후대는 그사람을...

〈이름없는영웅들〉 천연색DVD

북에서 <새세기>자가 들어간 혁명을 매우 중시하는데 그래선지 몇개 없다. 새세기산업혁명과 새세기교육혁명, 그리고 새세기영화혁명이 대표적이다. 새세기란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화의 과학기술시대를 말한다. 이<3개의혁명>에는 첨단과학기술이 필수인것이다. 문학이...

〈2020.8 항쟁의기관차〉 〈밀정〉 선택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나의 운명을 결정하는데서 결정적인 물음이다. <나라잃은군인>에게 길은 분명하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군인답게 싸우고 군인답게 죽는 오직 하나의 길이다. 내가...

〈2020.8 항쟁의기관차〉 〈암살〉 처단

안다는것은 중요하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앎은 때로 결정적이다. 삶의 방향을 정하고 운명을 좌우한다. 앎은 과학이다. 이는 단순히 수단만을 의미하지않는다. 오히려 목표가 보다 중요하다. 어떤 목표를...

불가능한 길

불가능한 길 <파리, 텍사스> <파리, 텍사스>. 이름부터 범상하지 않다. 우선 <파리>부터 희한한 말이다. <빠히>라는 프랑스어발음도 아니고 <패리스>라는 영어발음도 아니다. 이 <파리>와 <텍사스>의 조합은 더 희한하다....

기만과 인내

기만과 인내 기만도 다양하다. 의미도 가치도 다 다르다. 전쟁시 적을 속이는 기만은 전술에서 기본이다. <손자병법>도 처음에 병자궤도(兵者詭道)를 가르친다. 병법의 요체는 기만술이다. 기만술의 가치는 누구를, 무엇을...

이해와 공감

<쏘리,위미스드유> 동정은 사람다운 감정이다.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사람에게만 있어서다. 자본주의가 심화될수록 사람은 기형화된다. 상대방의 처지를 외면하는것이 기본이 된다. 아니 외면하기 이전에 이해의 여지부터 남겨두지않는다....

〈시인조기천〉 조선의 시인

2001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역사적인 러시아방문중에 있었던 일이다. 한 안내인이 조기천의 1930년대 고리키사범대학의 성적증을 보여주며 <조선의마야콥스키>라고 평가했다. 마야콥스키는 레닌의 서사시를 쓴 대표적인 혁명시인이다. 당시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이국에서...

영원한 삶

<히든라이프>  <히든라이프>는 평범한 삶에 비범한 신념을 다룬 영화다. <히든>에는 <평범하면서도비범한>이라는 변증법적 이치가 담겨있다. 2차대전당시 오스트리아에서 농사를 짓다 징집된 예거슈테터는 군인선서를 거부하다가 결국 사형을 당한다. 카톨릭신자인 한 평범한...

<기생충>     질문이 많으나 잘 엮여있다. 세부가 강하고 중심은 분명하다. 실제 우리가 궁금해하는 절박한 문제를 다루니 공감도 기여도 크다. 그 문제의 근원을 안다. 그러니 답도 안다....

72회 깐느국제영화제 … 봉준호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

25일 72회 깐느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있었다. 깐느영화제는 봉준호감독의 <기생충>에 1등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 황금종려상 봉준호 <기생충> p.p1...

72회 깐느국제영화제 〈악인전〉상영

22일 깐느국제영화제에서 <악인전>이 상영됐다. <악인전>은 비경쟁작 미드나잇 스크리닝부문으로 깐느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었다가 살아난 조직폭력배보스와 범인을 잡기위해 그와 손잡은 강력반 형사, 타협할 수 없는...

[사진] 깐느국제영화제 9일차

22일 깐느국제영화제는 9일차를 맞이했다.

독데이, 투쟁을 다룬 4편의 다큐멘터리 선보여

72회깐느국제영화제에서는 21일 화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독데이(Doc Day)가 진행됐다. 먼저 4편의 다큐멘터리영화가 소개됐다. 시리아·영국의 합작다큐멘터리인 <사마를 위하여>는 여성의 관점에서 본 전쟁에 대한 기록영화다. 와드알-카테브가 딸 사마에게...

[사진] 깐느국제영화제 8일차

21일 깐느국제영화제는 8일차를 맞이했다. 이날 쿠엔틴타란티노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헐리우드>와 봉준호감독의 <기생충>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봉준호감독의 <기생충>은 72회깐느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사진] 깐느국제영화제 7일차

20일 깐느국제영화제는 7일차를 맞이했다.

[사진] 깐느국제영화제 6일차

19일 깐느국제영화제에서는 <애니메이션데이>가 진행됐으며 경쟁작 <야생거위호수 The Wild Goose Lake>가 공개됐다.

[사진] 깐느국제영화제 5일차

18일 깐느국제영화제는 5일차를 맞았다.

72회 깐느국제영화제 〈페인 앤 글로리〉공개

17일 깐느국제영화제에서는 페드로알모도바르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Pain and Glory)를 공개했다. <페인 앤 글로리> 알모도바르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영화에는 안토니오반데라스, 페넬로페크루즈가 출연했다. 알모도바르감독은 <귀향>으로 깐느국제영화자에서 극본상을 수상했으며 페넬로페크루즈는...

72회깐느영화제, 깐느해변을 무대로 야외상영관운영

72회깐느영화제는 올해도 영화제인근해변에서 야외상영관을 운영했다.  올해 야외상영의 주제는 <고전영화>며 매일 오후 9시30분에 상영을 시작했다. 특히 21일에는 중국고전영화인 <와호장룡>을 상영했다. 야외상영은 개방적인 특성에 맞게 기자나 관계자 외에 시민과...

72회깐느국제영화제, 경쟁작 〈기생충〉 공개

72회깐느국제영화제는 22일 오후10시 수요일 경쟁작인 <기생충>을 공개했다.   봉준호감독을 비롯한 출연진은 영화가 시작되기 전 레드카펫을 밟았다.  당일 오전부터 초대권을 구하는 인파로 북적였고 영화상영 3시간전부터 영화를 보기위해 길게...

애니메이션데이컨퍼런스 … 〈이제는 어른도 애니메이션을 즐긴다〉

19일 오전 9시30분 72회깐느국제영화제에서는 애니메이션데이이벤트가 진행됐다.   개봉전인 애니메이션작품에 대한 홍보영상이 나온 후 영화제작자들의 대담이 이어졌다.  소개된 영화는 <드래곤키퍼>, <군도>, <삼삼>, <밥스핏:우리는사람을좋아하지않는다>, <야카리>이다.  <드래곤키퍼>는 호주의 판타지소설을 원작으로한 애니메이션이다.  <군도>는...

72회칸국제영화제 〈어히든라이프〉 개봉

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은 테린스 맬릭감독의 <어히든라이프>(A Hidden Life)가 19일 공개됐다.이 영화는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독일에 맞서기를 거부했던 양심적병역거부자 오스트리아군인 프란츠 예거슈테더의 실화를 바탕으로 다룬...

[사진] 깐느국제영화제 4일차

17일 깐느국제영화제는 4일차를 맞이했다.

[사진] 깐느국제영화제 3일차

16일 깐느국제영화제는 경쟁작<쏘리 위 미스드 유>를 공개했다. 이날 진행된 로켓맨 레드카펫에서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엘튼존이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쟁작 〈쏘리위미스드유〉 개봉 .. 깐느국제영화제 3일차

 깐느 국제영화제 3일차를 맞는 16일, 영화제측은 <쏘리위미스드유>를 공개했다.  <쏘리위미스드유>는 2016년 <나,다니엘블레이크>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켄로치감독의 신작 이다.   영화는 특수고용직노동자인 리키와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2008년 금융위기를 후...

2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작초청 〈로켓맨〉상영

영화 <로켓맨>이 72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Rocket Man>은 영국 팝가수 엘튼존이 1972년에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덱스터플레처를 감독으로 배우 테런에저턴, 제이미벨, 리처드매든, 브라이스댈러스하워드, 스티븐그레이엄이 출현했다. 현지...

차이나데이컨퍼런스 후, 〈나는약신이아니다〉 상영

차이나데이컨퍼런스가 끝나고 <나는약신이아니다>영화상영이 이어졌다. <나는약신이아니다>는 2018년 7월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다. 2018년 중국영화중 가장 흥행수익이 좋았던 영화로 남코리아에서도 2018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다. <나는약신이아니다>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차이나데이컨퍼런스 〈중국영화가 자기문화를 만들어야〉

17일 오후 2시30분 깐느국제영화제에서는 차이나데이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상하이 영화마켓시장의 현실과 중국영화에 대한 역사적 흐름이 대해 해설했다.  대담자들은 <현재 중국영화는 중국인터넷에 많은 영향을 주고있다. 특히 마케팅이 강화되고...

경쟁작 〈레미제라블〉, 〈바쿠라우〉 상영 .. 72회 깐느국제영화제 2일차

15일 2일차를 맞은 깐느국제영화제에서는 경쟁작 <레미제라블>, <바쿠라우>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라리지감독의 <레미제라블>은 파리근교를 배경으로 벌어진 이주민과 경찰간의 갈등을 그리고있다.  억압에 저항하는 흑인아이들과 무자비한 공권력의 대치를 통해...

깐느XR 〈넓어진 부스, 다양한 체험〉

72회깐느국제영화제가 5월14일부터 19일까지 공식마켓인 마르쉐뒤필름(Mrche du Film)에서 확장현실프로그램, 깐느XR(Cannes eXtended Reality)을 선보였다. 깐느XR에는 6개국 총12업체가 참여하고있으며 XR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쇼케이스와 산업전문가들이 참여한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있다.  깐느는 2016년...

[사진] 72회 깐느국제영화제 2일차

15일 2일차를 맞이한 깐느국제영화에서는 경쟁작 <레미제라블> 과 <바쿠라우>가 공개됐다.

〈더 데드 돈 다이〉 성황리 개막 … 깐느국제영화제 1일차

72회 깐느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경쟁작이자 개막작인 짐 자무쉬감독의 <더 데드 돈 다이 The Dead Don't Die>를 시작으로 총 21편의 경쟁작이 상영된다. <더 데드 돈 다이 The...

〈〈좀비〉재난에 처한 미국의 우울한 초상〉 … 현지영화지의 〈더 데드 돈 다이〉리뷰

15일 현지영화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개막작 <더 데드 돈 다이>에 대해 <폭력적이고 고어스러운 면이 농후한데다 영 좋지못한 결말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으로 하여금 긍정과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고...

아녜스바르다 추모하고 〈좀비〉영화로 개막하며 창조적 인간성의 회복을 호소 … 72회 깐느국제영화제 개막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3.0px 'Helvetica Neue'}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3.0px 'Helvetica Neue'; min-height: 15.0px} 14일(현지시각) 깐느국제영화제가 20시15분 개막작...

[사진] 72회 깐느국제영화제 1일차

14일(현지시간) 프랑스남부 휴양지 깐느에서 72회 깐느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베를린영화제 폐막 .. 남코리아영화 〈벌새〉 제네레이션14플러스부문 그랑프리 수상

18년간 집행위원장을 맡아온 디터코슬릭(Dieter Kosslick)이 마지막으로 이끈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2월17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올해 황금곰상의 영예는 나다브라피드의 <시너님스>에게 돌아갔다. 이스라엘출신으로서 프랑스 파리에서 살아가며 자아를 찾아가는 연출가...

〈외세에 반대하는 민족적 화해를 강조〉 … 영화 〈바바(Baba)〉

감독 Juwansher Haidary 국가 아프가니스탄 이 작품은 1970년대 아프가니스탄의 두마을이 서로 싸우다가 화해하는 과정을 다루고있다. 어느 마을의 청년이 다른 마을의 여성과 사귄 끝에 여성의 집안에 청혼한다....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함께 권력에 맞서 나아가야〉 … 영화 신의 이름으로(Grâce à Dieu)

감독 오존(Ozon) 영화 <신의 이름으로(Grâce à Dieu)>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프랑스 리옹지방에서 발생한 가톨릭신부의 아동성폭력사건을 다룬 영화다. 이 작품은 성폭력을 당한 알렉산더, 프랑쑤와, 엠마누엘이 성인이 된...

〈기층민중의 신념에 대한 관객의 깊은 공감〉 … 영화 〈오라이(Oray)〉

감독 무하마드 부유카탈리(Mehmet Akif Büyükatalay) 국가 독일  배우 오라이(Oray)역 제훈 드미로프(Zejhun Demirov), 버쿠(Burcu)역 데니즈 오타(Deniz Orta), 빌랄(Bilal)역 챔 콕타(Cem Göktaş) 독일은 1960년대와 1970년대 노동력부족을 겪으며 정책적으로 터키인노동자들을...

〈산자와 죽은 자의 따듯한 이별이야기〉 … 영화 〈꼭두이야기〉

누나 수민과 동생 동민은 시장에서 할머니의 꽃신을 몰래 가져와 강아지와 바꾼다. 다음날 할머니가 위독해지자 어머니는 꽃신을 찾게 되고 수민남매는 꽃신이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신을...

〈생존권을 건 농민들의 투쟁〉 … 영화 〈차오Chão(Landless)〉

감독 카밀라프레이타스차오 Camila FreitasChao 이 영화를 이해하려면 브라질농민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브라질은 1%의 사람들이 45%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 브라질의 농지는 대부분 사탕수수나...

〈상처받은 이웃에 자비와 친절을〉 … 영화 낯선 사람들의 친절(The Kindness of Strangers)

감독 르네셰르피(Lone Scherfig) 배우 조카잔, 제리배러셜, 타하르라힘  줄거리 클라라(조카잔)는 경찰인 남편의 폭력을 피해 두 아이들과 함께 뉴욕으로 도망친다. 돈이 떨어지고 승용차를 견인당한 클라라는 추적하는 남편때문에 신분을 속이고...

민중저항영화 포함한 400여편 선보이며 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

2019년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베르리날레)가 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프랑스칸국제영화제, 이탈리아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3대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매년 2월중순 독일브란덴부르크주베를린시의 포츠담광장일대에 있는 10여개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는 7일 정오에 영화관 <CinemaxX7>에서 개막작품인...

아베와 국수주의를 고발하다

만비키가족일본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2년전 <걸어도 걸어도>를 끝으로 더 이상 가족영화를 만들지않겠다고 선언했다. <걸어도 걸어도>를 통해 <일본사회에서...

심판은 차별을 반대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

요메딘YOMEDDINEA.B. SHAWKY 감독이집트  누구나 궁금하다. 어떤 이유로 지금에 살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고 산다. 이집트의 아주 작은 나병환자들의 마을에서 쓰레기를 주워다 팔아 겨우 유지되는 삶과...

여름은 돌아온다

청춘을 뜨거운 시절이라고 한다. 열정과 자유가 녹아있는 계절이다. 옛소련의 젊은 로커들은 잔소리하는 어른들에 대한 반항, 짜여진 틀로부터의 저항을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으로 삼았다. 반항과 저항으로...

돈바스는 시나리오가 아니다

누구를 비판하는가. 파시즘인가 애국주의인가. 파시즘을 혐오하는 애국민중을 왜 그렇게 그렸는가. 관객들이 소박해 보이는 결혼식장의 부자연스러운 커플과 과장스러운 축하를 쏟아내는 우크라이나인들을 테러리즘세력으로 받아들이게끔 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연대와 사회주의 기치 들었던 블랙팬서당 그린 〈블랙클랜스맨〉 심사위원대상 수상 … 깐느국제영화제 개・폐막

8일(현지시각) 깐느 국제영화제가 오전10시 개막작 <에브리바디 노우즈 Everybody knows>의 상영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에브리바디 노우즈>는 이란의 아시가르 파르하디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페인 국민배우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황금종려상 〈더 스퀘어〉 … 남코리아영화들 수상 실패

지난 17일 시작된 70회 깐느국제역화제가 28일 공식 폐막했다.스웨덴의 루벤 외스트룬드(Ruden Ostlund)감독의 <더 스퀘어(The Square)>가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더 스퀘어>는 한 부유한 박물관큐레이터가 주인공으로, 소매치기당한 지갑(물질)과...

깐느 〈옥자〉 〈악녀〉 호평 .. 북기행기록영화 〈네이팜〉도 큰박수

세계3대국제영화제중 하나이며 아름다운 프랑스 남부지방해변가에 위치한 깐느에서 열리는 70회깐느국제영화제가 17일(현지시각) 개최됐다.이번 깐느국제영화제에선 남코리아영화 2편이 경쟁부문에 초청되고, 3편의 영화가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황금종려상 수상후보중...

옥자 등 남코리아영화 5편 초청 … 깐느영화제 17일 개막

17일(현지시각) 오전10시 개막작 <이스마엘의 유령 Ismael's Ghosts> 상영을 시작으로 12시30분 <이스마엘의 유령>을 제작한 감독과 배우들이 레드까펫을 밟으며 70회 깐느국제영화제가 시작됐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두...

“모든 것으로부터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것 또한 이데올로기”

“모든 것으로부터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것 또한 이데올로기” - <이란인(Iranian)>  “사회가 세속적, 모든 것으로부터 중립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또한 하나의 이데올로기다. 그러니까 너가 지금 하고 있는...

오랜 독재를 무너뜨린 젊은 혁명의 진행형 –

오랜 독재를 무너뜨린 젊은 혁명의 진행형 - <광장(Al midan)>과연 진정한 자유와 정의를 부르는, 이 시대의 혁명은 무엇이고 어떻게 나아가야 승리할 수 있는가? 예를 쉽사리...

극단주의가 부른 희생 –

극단주의가 부른 희생 - <십자로(Kreuzweg)>이번 영화제 시나리오부문 은곰상은 영화 <십자로>의 각본을 쓴 브뤼게만 오누이에게 수여됐다. 십자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시간, 수난과 고통을 기억하며 구원과...

복지국가에서 홀로 버려진 아이 –

복지국가에서 홀로 버려진 아이 - <잭(Jack)>수많은 국가들이 파산하고 위기를 면치 못하고, 많은 이주민들이 속출되고 있는 것이 유럽의 현주소. 이러한 와중에서도 사회경제적으로 비교적 견실하여 공인받고,...

베를린날레 폐막 … 황금곰상 중국감독 디아오 이난 등 아시아 대거 수상

베를린날레 폐막 ... 황금곰상 중국감독 디아오 이난 등 아시아 대거 수상6일, 레드카펫위 배우들의 화려한 등장, 7일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개막작을 선두로 시작된 64회...

박수를 받지못하는 감독, 박수를 받지못하는 미국〈The Monuments Men〉

박수를 받지못하는 감독, 박수를 받지못하는 미국〈The Monuments Men〉기자회견장에서 조지 클루니가 영국이 그리스에서 약탈해간 문화재를 반환해야 한다는 과제를 던지지않았다면 단언컨대 이 글은 쓰여지지않았다. 제작·각본·감독·주연의 1인4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