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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5일 목요일 1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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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썩은 동아줄에 매달린 윤석열·군부호전무리

군부호전무리가 반북침략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합동참모의장 김승겸이 19일 오전 국방위인사말을 통해 <(북핵사용시) 한미동맹과 우리군의 압도적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 <북핵사용시 <북한정권이 더이상 생존할 수 있는...

무식과 망발로 자멸하는 윤석열 

윤석열의 미언론과의 인터뷰내용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18일 보도된 미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틀속에서 확장된 억제력을 강화할 방안>, <북한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의 핵우산을 포함한...

중·러의 군사·정치적 단결과 반제반미공동전선의 강화 

15일 중·러정상회담이 개최됐다. 시진핑중국국가주석과 푸틴러시아대통령은 SCO(상하이협력기구)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양자회담을 열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중국의 균형적인 입장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는 <하나의 중국>원칙을...

대북선제핵타격모의로 핵전쟁을 불러오는 미남당국

16일 미남고위급 EDSCG(확장억제전략협의체)회의가 열렸다. 2018년 1월이후 4년8개월만이다. 회의후 발표된 공동성명에는 <남에 대한 미국의 안보공약강화, 북의 공세적 행위에 대한 억제력강화, 북위협에 대한 대응을 위해 외교적,...

미핵항모입항으로 더욱 고조되는 동북아전쟁기운

미핵항모가 부산에 입항해 미남합동해상연습을 예정하고 있다. 14일 미7함대소속 핵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이 9월 4째주에 부산항에 입항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3일(현지시간) 미태평양함대는 레이건함을 기함으로 한 항모타격단이 전날 모항인...

기무사부활시도로 군사파쇼획책하는 윤석열과 국민의힘

14일 국민당(국민의힘)이 송영무전국방장관과 임태훈군인권센터소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2017년 박근혜권력탄핵당시 작성된 기무사령부의 <계엄문건>을 왜곡해석해 군기무사령부해체를 주도했다는 혐의다. 국민당<안보문란>TF단장 한기호는 <장관이라는 직책을 이용해서 실제로 이미 혐의가...

자멸을 재촉하는 남국방부의 대북적대망언

13일 남국방부가 북의 핵무력법제화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국방부부대변인 문홍식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한다는 우리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 <북한이 취한 이번 조치는 한미동맹의 억제 및 대응...

인권놀음으로 대북침략책동의 심화

미국의 대북인권놀음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은 ILO(국제노동기구)를 앞세워 <세계현대판노예>가 급증한다며 <북수감시설의 가혹한 강제노동이 반인도범죄 중 노예화에 해당>할 수 있다고 떠들었다. 미정부·유엔·국제인권단체보고서에 따르면 북의 군인·주민이 <강제노동수용소수감>,...

고립을 자초하며 파멸을 재촉하는 윤석열무리

11일 여권지지율위기책임이 윤석열에게 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한 설문조사기관에 따르면 여권지지율위기책임에 대한 응답이 윤석열 25.8%, <윤핵관> 20.9%, 이준석 16.4%, 김건희 14.6%로 집계됐다. 국민당(국민의힘)전대표 이준석은 이같은...

이산가족문제를 정략적으로 악용하는 윤석열반통일무리

윤석열무리가 <이산가족문제해결>을 들고 나왔다. 8일 통일부장관 권영세는 <오늘 정부는 남북당국간 회담을 개최해 이산가족문제를 논의한 것을 북한당국에 공개적으로 제의>, <인도적 사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기를...

북핵보유의 정당성을 확인시켜주는 제국주의세력의 침략망언

9일 북이 최고인민회의14기7차회의에서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를 채택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우리정책은 변함없다>며 <미국은 북의 위협에 대처하고 코리아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북침전쟁모의에 미쳐 돌아가는 침략세력들 

7일 국방부주최의 <2022서울안보대화>가 서울에서 개최됐다. 주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전략적 국제공조 및 접근방향>이다. 행사에서 일방위심의관 오카는 윤석열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며 <궁극적으로는 북한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와...

반드시 철거해야 할 사드와 반드시 청산해야 할 윤석열

4일 새벽 기습적인 사드물품반입에 민심이 격분하고 있다. 사드철회소성리종합관리실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30분쯤 불도저 등 공사장비와 유류차 1대, 승합차 등 10여대의 장비가 사드기지로 반입됐다. 휴일에...

정적제거에 혈안이 된 윤석열의 파쇼검찰

검찰이 이재명민주당대표의 소환을 통보했다. 검찰이 혐의로 삼고 있는 것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이재명이 선거운동기간동안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장동건을 비롯한 토지용도변경관련 발언들을 문제시하고 있다. 검찰은 비난여론을...

미·일·남 군사적 결탁은 북침핵전쟁책동

1일 미·일·남안보실장회의가 있었다. 미국가안보보좌관 설리번은 <안보실장들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공동약속에 대해 논의하고, 북의 계속된 탄도미사일과 대량살상프로그램개발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을 규탄했다>고 강변했다. 이어 <미국은 양국에...

〈북핵실험설〉로 북침핵무력 전개하는 미제국주의

로널드레이건호가 9월말 부산항에 입항한다. 미군전략자산중 하나인 핵추진항공모함, 미해군7함대소속 로널드레이건호는 언제라도 작전투입이 가능한 미해군유일의 전방배치항공모함이다. 로널드레이건호에는 F/A-18슈퍼호젯전투기, 조기경보기 등 80여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는 미군침략무력이다. 로널드레이건호의...

우리민족과 우리민중을 위협하는 사드를 즉각 철거해야

사드기지의 상시지상접근보장을 예고하고 있어 논란이 거세다. 1일 국방부부대변인 문흥식은 <(미군의) 상시지상접근을 보장하기 위해서 (군이) 미군,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망발했다. 8월31일 정부측은 사드반대투쟁을 전개하고...

군사파쇼부활야심을 드러낸 윤석열반역무리

30일 국방부는 윤석열이 입주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일대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고 언급했다. 관저경비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이 아닌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이 담당하게 된다. 경찰관계자는 <방공업무때문에 군으로 경비가 옮겨가는...

인사참사를 반복하며 자기무덤을 파고있는 윤석열

대법관후보 오석준을 둘러싼 여러 논란들이 드러나고 있다. 29일 윤석열이 처음으로 지명한 대법관후보 오석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었다. 오석준을 둘러싼 대표적 논란은 2011년 12월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

주권침해와 전쟁도발로 대만전을 야기하는 미국

28일 미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며 대만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미해군7함대는 <미군이지스순양함 앤티텀함과 챈슬러스빌함이 대만해협국제수역을 통과했다>, <군함들의 대만해협통과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위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인도·태평양전략에...

기어이 북을 침략하겠다는 선전포고

29일 UFS(을지프리덤실드)미남합동군사연습 2부가 시작됐다. 2부연습기간중 공격헬기사격과 해상초계작전 등의 실기동연습(FTX)도 병행해 실시된다. 군당국은 2부기간 북의 공격에 따른 전면전상황을 가정해 수도권안전확보를 위한 <역공격>, <반격작전>을 수행한다고 언급했다....

선전포고와 다름없는 UFS북침핵전쟁연습

대북전면전을 가정한 UFS(을지프리덤실드)북침핵전쟁연습이 22일 시작됐다. 16일부터 19일 사전연습인 위기관리연습에 이어 시작된 UFS본연습은 전시체제전환후 북공격을 격퇴·방어하는 1부와 수도권안전확보를 위한 역공·반격작전의 2부로 실시된다. UFS는 2018년이래 중단된...

정적제거하려 북풍공작하는 최악의 반통일파쇼무리

19일 검찰이 2차례에 걸쳐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했다. 오전에는 <월성원전1호기 경제성조작의혹>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이 오후에는 <탈북어민 강제북송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이 각각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2019년 11월 16명을 살해후...

전쟁광이자 파쇼광임을 대놓고 드러낸 기자회견

17일 윤석열의 취임100일 공식기자회견이 있었다. 윤석열은 <취임 100일을 맞은 지금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 <앞으로 더욱 분골쇄신하겠다>며 <주요성과>홍보에...

대격돌을 불러올 북침핵전쟁연습

16일 UFS(을지프리덤쉴드)군사연습의 사전연습인 위기관리연습이 시작됐다. 19일까지 4일간 감행되는 이연습에 이어 22일부터 9월1일까지 UFS연습이 전개된다. 남합참은 <연합연습기간에 제대별·기능별·전술적 수준의 연합야외기동훈련을 병행시행해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할 것>이라며 실기동연습을...

통일이 아니라 전쟁을 하자는 〈담대한 구상〉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15일 윤석열은 <광복절경축사>를 통해 <북한이 핵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단계에 맞춰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경축사〉가 아니라 〈망국사〉

윤석열이 매국적이며 호전적인 <8.15광복절경축사>를 망발했다. 윤석열은 독립운동을 두고 <공산세력에 맞서 자유국가를 건국하는 과정>, <산업화를 이루는 과정>,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온 과정>이라고 심각하게 왜곡했다. 특히 일본에 대해...

헌법 유린하고 민주 파괴하는 〈검찰파쇼정부〉

법무부가 검찰수사권확대를 획책하고 있다. 4월 검찰청법개정안을 통해 검찰의 직접수사대상을 6대범죄에서 2대범죄로 축소했는데 법무부가 이를 대통령령개정을 통해 다시 복구하고 있다. 먼저 부패·경제, 2대범죄의 범위를 크게...

사드추가배치는 동아시아핵전쟁의 뇌관

윤석열·군부호전무리가 사드추가배치를 예고하고 있다. 11일 국방부장관 이종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해 <중국이 반대한다고 해서 사드정상화정책을 바꾸진 않을 것>이라고 떠들었다. 이종섭은 <주한미군의 사드는 대한민국안보를 위한 것으로 안보주권에...

구제불능 윤석열무리, 즉각 청산돼야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이 끝내 10%대에 진입했다. 미국의 여론조사·컨설팅업체 모닝컨설트가 11일 밝힌 22개국지도자의 현재지지율에 따르면 윤석열은 19%의 지지율로 대상국가중 꼴찌인 22위를 기록했다. 윤석열은 각종 추문으로...

재난을 불러오며 민생을 위협하는 윤석열참사권력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에서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윤석열무리의 망언망동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윤석열은 침수피해로 일가족이 사망한 신림동침수사망사고 현장을 찾아가 <미리 대피가 안됐는가 모르겠네>라며 남일 말하듯...

격화되는 핵전쟁위기와 몰락을 재촉하는 윤석열무리

북침핵전쟁연습이 연일 감행되고 있다. 1~5일 미남합동군사연습 <쌍매훈련>이 전개됐다. 미공군 A-10전투기와 남공군 FA-50전투기가 투입된 이번 연습은 코리아상공에서 우리민족을 <섬멸>하겠다는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이다. 7일에는 남육군특공부대 150여명이 8월말부터...

대만전을 부추기며 자기무덤을 파는 미제침략세력

양안관계가 일촉즉발의 전쟁직전상황이다. 미하원의장 펠로시의 대만방문을 계기로 중군당국은 4일부터 10일까지 대만을 둘러싼 6개지역에서 전방위적인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대만을 담당하는 중국인민해방군동부전구 스이대변인은 10일 <동부전구는 최근 대만섬주변...

진짜 핵전쟁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반북·반중핵전쟁연습들

1일 미·일·남탄도미사일탐지·추적연습 퍼시픽드래곤과 미·인도네시아합동군사연습 가루다실드가 시작됐다. 퍼시픽드래곤연습에는 호주·캐나다 포함, 총 5개국이 참가했으며 하와이인근해상에서 표적정보를 공유하고 북의 탄도미사일을 가정한 모의탄을 미군의 유도탄으로 타격하는 침략연습을 전개중이다....

상전 미국에게 버림받는 〈짐짝〉 윤석열

미언론이 윤석열을 <미국의 짐>으로 표현했다. 미안보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는 29일 <코리아와치>면의 헤드라인에 <윤대통령이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됐다>고 언급했다. <남코리아대통령이 인기가 없는 것에 대해 미국정부가 경각심을...

윤석열호전무리의 도발과 북의 엄중한 경고

북미·남북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김정은위원장은 <위대한 전승 69돌기념행사>연설을 통해 <미국은 우리공화국에 대한 위험한 적대행위를 그치지 않고 있다>, <우리무력의 일상적인 모든 행동들을...

추락하는 지지율, 머지않은 파멸적종말

윤석열의 지지율이 벌써 20%대에 진입했다. 취임 2달여만이다.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26~28일 전국성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이 대통령직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가 28%에 불과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발악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은 코리아반도·동아시아핵전쟁의 전조

25일 남육군이 사상최대규모로 헬기를 동원해 <적진>공격·병력침투연습을 실시했다. 연습에는 공격헬기 아파치가디언 16대와 블랙호크·치누크 등 30여대의 육군핵심항공전력이 총동원됐다. 육군측은 연습목적을 <지금 당장 적진에 투입되더라도 적을 완벽히...

끝없이 떨어지는 지지율은 임박한 파멸의 전주곡

윤석열의 지지율이 끝 모르게 추락하고 있다. 22일 한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 30.4%, 부정평가 67.2%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40대청년층의 긍정평가는 20%초중반대에 머물렀고 50대는 30.6%, 60대이상은...

현시기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의 재개는 진짜 침략전쟁을 시작하겠다는 뜻

남국방부가 대규모 미남합동군사연습의 재개할 방침이다. 22일 국방부장관 이종섭은 국방부업무보고를 통해 문재인정권시절 취소·연기되거나 축소·조정됐던 미남합동군사연습의 정상화를 내세웠다. 특히 미남연합상륙작전·합동항모강습단연습 등 연대급이상 야외기동연습을 재실시할 계획이다. 문재인정권시기의...

〈고철쓰레기〉 강매하며 핵전쟁 도발하는 미제침략세력

군당국이 F-35A 20여대를 추가구입하겠다고 한다. 15일 방위사업추진위는 <F-X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안> 등 5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그중 <킬체인>핵심전력을 보강해 <전방위위협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2023년부터 2028년까지...

반북모략책동에 광분하는 윤석열·국민의힘을 즉각청산해야

국민당(국민의힘)이 2019년에 있었던 <탈북자북송사건>을 매개로 북풍을 공작하고 있다. 국민당대표 권성동은 19일 <문재인정권의 반인륜적, 반인권적 범죄실체가 드러났다>, <국민의힘은 끝까지 강제북송의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강변했다. 이어...

파멸을 재촉하는 미제침략세력의 광란적인 핵전쟁책동

미국의 반중침략책동의 도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6일 미7함대는 성명을 통해 남중국해 난사군도인근해상에서 <항행의자유>작전을 실시했다고 언급했다. 7함대는 <중국과 베트남, 대만에 의해 강요되고 있는 무해통항제한에 이의를...

바이든의 〈원유구걸〉로 재확인된 제국주의내 분열상

미<대통령> 바이든의 <빈손>중동순방에 대한 미국내 논란이 거세다. 16일 GCC(걸프협력회의)에 참석한 바이든은 <석유증산에 대한 결과를 기대한다>고 압박했지만 빈살만사우디왕세자는 <우리는 이미 최대생산가능범위인 하루 1300만배럴까지 증산을 계획했다>,...

〈사적채용〉으로 확인되는 부패비리와 〈내로남불〉

윤석열패의 <사적채용>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가 격화되고 있다. 17일 우상호민주당비상대책위원장은 <조국전장관 딸문제를 수사한 윤석열대통령의 공정은 무엇이었는가. 이문제는 윤석열표 공정에 대한 문제제기다. 우씨에 대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

반북호전광 펜스를 또 만나는 친미호전광 윤석열

미제침략세력이 서울한복판에 모여 반북호전망언들을 쏟아냈다. 13일 조선일보주최의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에는 미전부통령 펜스, 주남미군사령관 라캐머라 등이 연설을 하고 미전국무장관 폼페오가 화상대담형식으로 참여했다. 펜스는 <북은 도발과 공허한 약속,...

윤석열·국민의힘의 완전한 청산은 민심의 요구

윤석열식 파쇼통치에 제동을 걸기 위해 장관탄핵을 단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김용민민주당의원은 <장관이 위헌, 위법을 저지르는 경우 국회는 당연히 탄핵을 할 수 있고 해야...

조기퇴진이 불가피한 부패무능의 윤석열

윤석열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다수의 조사기관이 합동으로 11~13일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국지표조사결과 윤석열의 국정에 대한 긍정평가는 2주전보다 12%p 하락한 33%p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평가는...

제국주의침략전쟁이 임박한 코리아반도와 동아시아

14일 남공군측에 따르면 11일부터 <한미연합비행훈련>이 전개중이다. 남코리아내임무공역에서 5세대전투기 F-35A를 포함, 미공군의 F-16, 남공군의 F-15K, KF-16, FA-50 등 총 30여대의 전력이 연습에 참가했다. 미공군은 이번...

붕괴된 단극세계질서와 몰락직전의 미제침략세력

푸틴러대통령이 단극세계질서가 끝났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17일 푸틴은 <현재 세계가 겪고 있는 변화는 근본적이며, 급진적이고 불가역적인 변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푸틴은 미국을 겨냥해 <일방통행으로 세상을 불안정하게...

3차세계대전을 촉진하는 나토의 핵전쟁책동

스웨덴·핀란드가 나토가입을 예정하고 있다. 28일 나토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터키와 핀란드, 스웨덴이 터키측 관심사를 다루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언급했다. 양해각서에는 <대테러>, <무기수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스톨텐베르그는...

반제세력의 준엄한 경고와 고조되는 핵전쟁위기

윤석열의 나토정상회의에 대한 중국의 반발이 거세다. 중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아시아·태평양국가는 나토의 위험한 벽아래 서 있으면 안된다>며 <나토의 아시아·태평양화에 영합하는 것은 늑대를 집으로 끌어들이는 것과 다름...

미제침략세력의 꼭두각시 윤석열의 최대굴욕외교

윤석열과 나토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와의 면담이 연기됐다. 윤석열측은 <핀란드, 스웨덴의 나토가입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핀란드·스웨덴·터키정상과 스톨텐베르그사무총장의 논의가 늦어지면서 윤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사무총장의 면담이 연기됐다>며 <다시 면담이 열릴지는 불투명하다>고 변명을...

가장 빠르고 비참하게 몰락할 윤석열파쇼무리

정보원이 중정(중앙정보부)으로의 역행을 시도하고 있다. 24일 정보원의 원훈이 1961년 6월 중정조작당시 원훈인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로 교체됐다. 그전 원훈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침략세력들은 참패와 파멸을 면할 수 없다

22일 미국무부는 윤석열의 나토정상회의참석에 대해 <남코리아는 중요한 동맹>이라고 언급했다. 국무부대변인 프라이스는 브리핑에서 <인도·태평양국가가 나토회의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2번째>라고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남을...

핵전쟁참화를 불러오는 윤석열호전무리

국방장관 이종섭이 미태평양함대사령관 파파로와 만났다. 이종섭은 <북한의 추가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데 미태평양함대사령부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아부했다. 파파로는 <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반드시 파멸될 〈21세기나치세력〉

21일 미법무장관 갈런드가 우크라이나에 방문했다. 갈런드는 우크라이나검찰총장 네딕토바를 만난 후 <전범들이 숨을 곳은 없다>, <우리는 이같은 잔혹행위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로 전락한 유엔

17일 유엔사무총장 구테흐스와 윤석열이 전화통화를 했다. 윤석열은 <북한의 행동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행위>, <안보리차원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북한의 핵과...

제 명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질

남공군이 북침항공연습을 전개하고 있다. 20일부터 24일까지 감행될 소링이글항공연습에는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A를 비롯해 항공전력 70여대와 임무요원 200여명이 동원된다. <적공중전력의 대량기습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한다는 이번 연습은 원거리에서...

핵무력을 동원하며 자멸을 재촉하는 미제침략세력

미군전략폭격기가 코리아반도인근에 출몰했다. 한 항공경로추적사이트에 따르면 16일 오후 미공군장거리전략폭격기 B-52와 특수정찰기 RC-135S가 일본상공에서 잇따라 포착됐다. B-52는 미군의 3대전략폭격기로 핵탄두장착이 가능한 핵전략폭격기며 미공군의 핵심무기체계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