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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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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근혜, 김관진·정승조를 해임하고 원세훈을 구속하라!

박근혜, 김관진·정승조를 해임하고 원세훈을 구속하라!마침내 북이 선전포고를 했다. 이미 오래전에 했어야 할 것을 참고 또 참은 셈이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은 1. 북남관계가 전시상황에...

[사설] 박근혜정부, 기어이 전쟁을 벌이려는가

박근혜정부, 기어이 전쟁을 벌이려는가박근혜정부는 자신들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박근혜대통령은 취임이후 결국 가장 반북적이고 호전적인 김관진을 국방장관에 유임시키고 각종 회의와 계기마다 대통령, 국방장관,...

[사설] 박근혜대통령은 대화가 아니라 전쟁을 원하는가

박근혜대통령은 대화가 아니라 전쟁을 원하는가 박근혜대통령이 19일 종교계지도자들을 만나 “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대통령은 북이 핵을 포기하고 올바른 길로 나온다면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사설] 야권연대를 짓밟으며 시작하는 안철수의 ‘새정치’

야권연대를 짓밟으며 시작하는 안철수의 ‘새정치’ 매일신문 14일자는 「서울노원병, 야권분열 전초기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안철수전교수의 노원병출마로 ‘그동안 여당을 상대로 힘을 발휘했던 야권연대에 균열이 있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정확한...

[사설] 서울노원병은 야권연대로, 안철수는 부산영도로

서울노원병은 야권연대로, 안철수는 부산영도로 안철수전대선후보가 10일 귀국한 후 4.24재보선에서 서울노원병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대변인격인 송호창의원이 3일 밝혔다. 이는 안철수발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을 낳으면서 4.24재보선이 3지역구국회의원을...

[사설] 모두 다 반전평화운동에 떨쳐나서야 할 때

모두 다 반전평화운동에 떨쳐나서야 할 때 오늘 코리아반도정세는 전쟁전야를 방불케 한다. 남코리아의 육군은 15일 강원도 중부전선 포격장에서 대규모 사격훈련을 했다. 해군의 이지스함과 구축함들에는 사거리 500km의...

[사설] 온 민족이 하나되어 전쟁을 막고 통일의 길로

온 민족이 하나되어 전쟁을 막고 통일의 길로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은 새해 1월1일 김정은제1비서의 영상신년사를 조선중앙TV 등을 통해 방송했다. 이는 1994년까지 김일성주석이 직접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한...

[사설] 모든 유권자들은 적극 투표하며 서로 독려하자

모든 유권자들은 적극 투표하며 서로 독려하자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는 18일 정권교체와 투표참여를 당부하는 선거전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후보는 이날오전 당사에서 “자기자신을 더 좋은 나라에 살도록 하는...

[사설] 박근혜후보는 선본의 부정행위에 대해 후보사퇴로 책임져야

박근혜후보는 선본의 부정행위에 대해 후보사퇴로 책임져야 새누리당 박근혜후보 김무성총괄본부장이 16일 오찬기자간담회에서 “우리전략은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투표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사설] 너무나 잘 한 이정희후보, 그러나 지금은 전격적으로 사퇴할 때

너무나 잘 한 이정희후보, 그러나 지금은 전격적으로 사퇴할 때10일 2차대선토론이 끝났다. 이번 토론에서도 진보당(통합진보당)의 이정희후보의 발언과 토론이 가장 돋보였다. 노동자·농민·서민의 권익을 대변하며 재벌해체의 필요를...

[사설] 유권자들은 보수언론의 여론몰이에 현혹되지 말아야

유권자들은 보수언론의 여론몰이에 현혹되지 말아야사상 처음있는 재외대통령선거투표율이 최종 71.2%로 집계됐다. 이에 11일 민주당(민주통합당) 정세균상임고문은 “지난 총선에서는 45%(45.7%)의 투표율을 보였지만 이번에 71.2%의 투표율을 보인 것은...

[사설] 문용린후보는 교육자적 양심으로 자진 사퇴해야

문용린후보는 교육자적 양심으로 자진 사퇴해야서울시교육감선거에 나온 문용린후보가 국내최대사교육업체인 대교그룹과의 유착관계가 물의를 빚으며 퇴진논란에 휩싸여있다. 한겨레에 따르면, 문후보는 대교그룹산하 대교문화재단이사, 대교가 설립지원한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사설] 권영길·이병하후보의 단일화는 전국 노동자·민중의 간절한 바람

권영길·이병하후보의 단일화는 전국 노동자·민중의 간절한 바람6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무소속 권영길후보는 진보당(통합진보당) 이병하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진보적 경남도정실현이라는 큰뜻에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사설] 문재인은 안철수·이정희와 굳게 연대해야

문재인은 안철수·이정희와 굳게 연대해야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는 6일오후 안철수전후보와 단독회동 후 공동으로 3개항의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두사람은 “새정치실현이 이 시대의 역사적 소명”이고 “국민적 여망인 정권교체와 대선승리 위해...

[사설] 정권교체는 민족·민중의 운명문제

정권교체는 민족·민중의 운명문제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새누리당 박근혜후보의 본격적인 대통령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불과 2주여를 남겨둔 시점에서 반드시 이명박정권의 5년실정을 준엄히 심판하고 민주개혁적이고 통일지향적인 정권을 수립해야 한다. 전쟁을...

[사설] 권영길후보로의 단일화가 대의고 대세다

권영길후보로의 단일화가 대의고 대세다경남도지사선거후보단일화와 관련해서 권영길후보는 26일 “오늘 밝힌대로 민주세력·진보개혁세력·노동세력의 완전한 결합이 정권교체와 새로운 경남 만드는 길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후보직을 사퇴한 공후보와 함께...

[사설] 단일화의 대의를 실천한 안철수에게 큰 박수를

단일화의 대의를 실천한 안철수에게 큰 박수를무소속 안철수후보가 23일 전격적으로 후보직을 사퇴했다. 안후보는 “제가 얼마전 제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이루겠다고 했다”며 “후보직을 내려놓겠습니다”고 밝혔다....

[사설] 안철수는 즉시 ‘적합도+가상대결’의 중재안을 받아야 한다

안철수는 즉시 ‘적합도+가상대결’의 중재안을 받아야 한다황석영·정지영 등 ‘정치개혁과 단일화실현을 위한 문화예술인종교인모임’이 23일 ‘적합도50%+가상대결50%’의 중재안을 긴급성명으로 발표하며 문재인·안철수후보측에 촉구했다. 이에 문후보측은 즉각 수용했으나 안후보측은 ‘적합도’를...

[사설] 즉시 회동을 재개하고 양보하며 합의해야

즉시 회동을 재개하고 양보하며 합의해야 22일 오전에 진행된 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무소속 안철수후보의 ‘단일화룰’ 회동이 정회됐다. 두후보는 전날 TV토론회에서 합의한 두후보회동에서 여론조사방식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사설] 문재인·안철수후보의 진정성과 용기 있는 결단을 바란다

문재인·안철수후보의 진정성과 용기 있는 결단을 바란다무소속 안철수후보는 21일 한국방송기자클럽초청토론에서 야권후보단일화협상에 대해 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만나 풀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담판에 대해 “한쪽이 양보하는 담판이...

[사설] 안철수후보측은 단일화협상에 무조건 복귀해야

안철수후보측은 단일화협상에 무조건 복귀해야 15일 무소속 안철수후보가 “깊은 실망을 느꼈다”며 민주당(민주통합당) 문후보의 사과를 바로 받아들이진 않았다. 전날 문후보캠프 일부에서 거론한 ‘안철수양보론’발언에 대해 안후보캠프가 단일화협상을...

[사설] 단일화방식은 두후보간 담판으로

단일화방식은 두후보간 담판으로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무소속 안철수후보의 단일화방식이 두후보간 담판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문후보측의 신계륜특보단장은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단일화방식과 관련해서는...

[사설] 정권교체의 희망을 밝힌 문재인·안철수후보의 인상적인 합의

정권교체의 희망을 밝힌 문재인·안철수후보의 인상적인 합의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무소속 안철수후보는 25일 후보등록일까지 단일화하기로 6일 전격 합의했다. 두후보는 이날오후 6시경부터 2시간동안 백범기념관에서 회동을 갖고 7개항을 합의발표했다....

[사설] 유권자에게 감동을 주는 문-안 회동이 돼야

유권자에게 감동을 주는 문-안 회동이 돼야 민주당(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무소속 안철수후보가 6일 단독회동한다. 이는 문재인후보의 회동제안에 대한 안철수후보의 동의로 전격 이뤄졌다. 전날 전남대강연에서 안철수후보는 “국민의 삶이...

[사설] 진보당은 민중의 요구와 통일의 염원을 대변하는 유일한 당

진보당은 민중의 요구와 통일의 염원을 대변하는 유일한 당진보당(통합진보당)은 2일 오늘 국회에서 이정희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 발족식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강병기비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인 오병윤원내대표외의원단, 이광석전농의장, 한충목진보연대공동대표, 윤희숙청년연대대표...

[사설] 박근혜후보의 초조한 심리가 비껴있는 범수구야합

박근혜후보의 초조한 심리가 비껴있는 범수구야합새누리당 황우여대표와 선진당(선진통일당) 이인제대표는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두당의 합당을 공식선언했다. 이로써 149석과 4석을 합해 153석으로 국회과반을 점하게 됐다. 전격적으로...

[사설] 앞으로 고전이 예상되는 이정희후보

앞으로 고전이 예상되는 이정희후보진보당(통합진보당)대통령후보로 이정희전대표가 선출됐다. 진보당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현장투표에서 8622표의 이후보가 4659표의 민병렬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투표율은 36.8%로서 당권자 총3만6000여명 중 1만3522명이 투표했다....

[사설] 진보당후보들의 혁신은 당의 정상화와 힘있는 대선투쟁의 전제

진보당후보들의 혁신은 당의 정상화와 힘있는 대선투쟁의 전제   진보당(통합진보당)의 대선후보경선이 진행중이다. 진보당이 대선후보를 내는 것은 당의 정상화와 야권연대, 대선승리를 위해서 필요하다. 진보당의 독자성을 견지하고 연대성을 실현하기...

[사설] 진보세력은 대선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가

진보세력은 대선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가   진보당(통합진보당)의 심각한 우여곡절은 진보세력의 대선전략에도 상당한 변화를 만들었다. 일단 진보당·진보신당·‘새진보정당’, 이렇게 세개의 진보정당이 있는데다가 독자후보를 내려는 좌파단체연합을 감안해야 한다....

[사설] 진정한 혁신으로 “노동자·민중의 손에 무기를”

진정한 혁신으로 “노동자·민중의 손에 무기를”   지난 25일 진보당(통합진보당) 이정희전대표가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이날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당원·지지자들 100여명과 함께 진행된 출마기자회견은 사실상 미대사관앞에서 이뤄지면서 다른 대선후보들과의 진보성·민족성...

[사설] “진정한 변화”는 문재인과 안철수의 후보단일화로 시작된다

“진정한 변화”는 문재인과 안철수의 후보단일화로 시작된다     지난 16일 문재인의원이 민주당(민주통합당) 대선후보로 선출되고 오늘 19일 안철수교수가 무소속 대선출마의사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수구여당의 박근혜후보와 개혁야당의 문재인후보, 그리고...

[사설] “뼈저린 성찰과 과감한 혁신으로” 당을 정상화해야

“뼈저린 성찰과 과감한 혁신으로” 당을 정상화해야   진보당(통합진보당)이 임시당대회를 열어 당정상화의 기초를 다졌다. 내년2월까지 최고위원회를 대신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위원들을 선임하며 대선기본방침도 확정했다. 이로써 진보당은 지난...

[사설] 진보당의 정상화·혁신과 노동자민중의 단일대선후보추대, 진보대통합당건설

진보당의 정상화·혁신과 노동자민중의 단일대선후보추대, 진보대통합당건설진보당(통합진보당)의 이상규대변인은 13일 당현황브리핑에서 탈당자수 약2만명을 뺀 현 당원수가 지난해말 통합당시 12만명에서 별차이가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당비를 내는 진성당원수는...

[사설] ‘이전투구’와 ‘꼼수’를 비판한다

‘이전투구’와 ‘꼼수’를 비판한다진보당(통합진보당)내 4명의 비례의원들이 자진제명을 요구하는가 하면, 이를 막기 위해 졸속으로 중앙위가 열리고 정족수규정을 개정해 적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또 7일 의원총회가 열려...

[사설] 참다운 지도적 핵심역량을 세우고 진보대통합을 향해 나아가야

참다운 지도적 핵심역량을 세우고 진보대통합을 향해 나아가야진보당(통합진보당)의 분당이 기정사실화됐다. 일부에는 비례의원들의 소신제명을 추진중이고 다른 일부에서는 절대로 강기갑대표의 당사태해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 5일까지 양측의...

[사설] 강기갑대표의 생명을 건 호소에 진심으로 화답하라!

강기갑대표의 생명을 건 호소에 진심으로 화답하라!2012년 9월3일 월요일, 진보당(통합진보당)은 최대의 위기에 처해있다. 최고위원회회의는 중앙위개최에 대한 아무런 합의결론도 내리지 못하고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한 채 당은...

[사설] 공통점을 우선하고 차이점을 존중하면 능히 해결할 수 있다

공통점을 우선하고 차이점을 존중하면 능히 해결할 수 있다진보당(진보통합당) 2차중앙위원회가 22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수구언론을 비롯한 보수언론이든 정파적 입장을 대변하는 진보언론이든 거의 다 입장차이만 드러내고 끝났다며...

[사설] 위험천만한 ‘을지프리덤가디언’전쟁연습은 당장 중단돼야

위험천만한 ‘을지프리덤가디언’전쟁연습은 당장 중단돼야20일부터 2주동안 남코리아전역에서 전면전과 국지전, 북의 대량살상무기탈취작전 등 모든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UFG(을지프리덤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합동연습에는 미국군 3만여명과 남코리아군 5만6000명...

[사설] ‘분당후신당창당’ 주장은 절대적으로 배격해야 할 전형적인 분열·기회주의노선

‘분당후신당창당’ 주장은 절대적으로 배격해야 할 전형적인 분열·기회주의노선- 전당의 총의와 노동중심에 의거하는 진보대통합만이 혁신재창당의 유일하게 올바른 노선  민주노총은 13일 중집을 열어 마라톤회의 끝에 표결권자 39명중 27명이...

[사설] 혁신재창당은 전당의 총의를 모아 만장일치로 추진돼야

혁신재창당은 전당의 총의를 모아 만장일치로 추진돼야   진보당(통합진보당) 강기갑대표의 구상은 혁신재창당을 통해서만 당심을 수습하고 민심을 얻을 수 있다는 데 기초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더 이상의 탈당을 막고...

[사설] 진보당을 깨고나간다면 분열주의세력이라는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진보당을 깨고나간다면 분열주의세력이라는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진보당(통합진보당)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어제 31일 강기갑대표 주재로 강기갑·심상정·유시민·노회찬·조준호의 회동이 있었고, 이날 이상규의원이 대표해 이석기·오병윤·김선동·김미희·김재연의원의 공동호소문이 발표됐다....

[사설] 강기갑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고 민주노총·민주당과의 연대투쟁을 강화하여야

강기갑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고 민주노총·민주당과의 연대투쟁을 강화하여야   (통합진보당)내 일부세력이 29일 회동해서 ‘현 통합진보당으로는 야권연대도 정권교체도 불가능’하며 ‘진보혁신과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당안팎을 아우르는 다양한 모색을 바로 시작한다’고...

[사설] 위기극복의 출로는 강기갑대표 중심의 단결

위기극복의 출로는 강기갑대표 중심의 단결  진보당은 창당이래 최대의 시련기를 맞고 있다. 이번 두의원제명의총의 부결로 강기갑대표와 심상정원내대표의 이상적인 체제가 무너질 조짐이 있는 데에 깊은 우려를 금할...

[사설] 후안무치한 자화자찬과 하야거부한 ‘대국민선포’

후안무치한 자화자찬과 하야거부한 ‘대국민선포’   이명박대통령이 24일 이른바 ‘대국민사과담화’로 친인척·최측근비리에 대해 국민앞에 사과하며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모두가 제 불찰이다. 어떤 질책도 달게 받아들이겠다”고 국민의...

[사설] 이제부터는 단결이다

이제부터는 단결이다     진보당(통합진보당) 신임당대표로 강기갑후보가 당선됐다. 강대표는 “과감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당의 갈등과 혼란을 수습하고 단결과 통합을 이끌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당의 정체성과 강령정신은...

[사설] 새지도부에 바란다

새지도부에 바란다오늘 ARS투표를 마지막으로 진보당(통합진보당)의 당대표 등 당직선거가 마무리된다. 그리고 15일 2기당지도부출범식을 계기로 진보당사태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내우외환의 위기를 진보당이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온...

[사설] 강기갑후보로 단일화돼야

강기갑후보로 단일화돼야진보당의 당직선거투표가 오늘 7월9일 시작됐다. 남코리아에서 진보당이 차지하는 역사적 지위와 제3당의 정치적 위상은 실로 막중하다. 예속적이고 파쇼적인 환경에서 진보와 통일을 지향하는 유일한 당이기...

[사설] 문제해결의 중심고리는 혁신적인 지도부의 선출

문제해결의 중심고리는 혁신적인 지도부의 선출   진보당(통합진보당)의 당직선거가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혁신을 우선하는 강기갑후보측과 단합을 우선하는 강병기후보측의 경선구도외에 구당권파측으로부터의 선전선동이 겹쳐져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문제의...

[사설] 진상조사결과가 당직선거에 정확히 반영돼야 한다

진상조사결과가 당직선거에 정확히 반영돼야 한다진보당(통합진보당) 진상조사특위는 26일 국회에서 “비례경선과정은 선거관리과정에서부터 현장투표과정, 온라인투표과정까지 부정을 방조한 부실의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특위는 선거관리과정이 “전체투표자의 90% 가까이가 선택한 인터넷투표에서...

[사설] 혁신후보의 당선은 야권연대의 전제

혁신후보의 당선은 야권연대의 전제   민주당(민주통합당) 박지원원내대표는 20일 “강기갑위원장이 새대표로 당선되지 않고 통합진보당의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국민신뢰를 얻을 수 없으므로 국민눈높이에서 볼 때 야권연대가 성립되기 어렵다”고...

[사설] 중단 없는 혁신만이 진보당이 살 길이다

중단 없는 혁신만이 진보당이 살 길이다 진보당(통합진보당) 강기갑대표후보는 19일 광주기자회견에서 “패권적 정파성의 뿌리가 깊고 넓어 진보정당 자체를 무너지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통합진보당의 내홍은 비례대표경선의...

[사설] 구당권파는 ‘당원비대위’ 해체하고 당대표선거 불참해야

구당권파는 ‘당원비대위’ 해체하고 당대표선거 불참해야 진보당(통합진보당)의 당대표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며 당심과 민심이 다시 불안해지고 있다. 이른바 ‘구당권파’가 ‘당원비대위’를 중심으로 혁신비대위를 사사건건 시비하더니 결국 당대표선거에...

[사설] ‘이명박근혜’세력과 단호히 맞서 투쟁하는 야당이 돼야

‘이명박근혜’세력과 단호히 맞서 투쟁하는 야당이 돼야   민주당(민주통합당) 신임대표로 이해찬후보가 선출됐다. 9일 열린 민주당임시전당대회에서 모바일투표에서 드러난 젊은 유권자들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아, 김한길후보를 누르고 막판 역전에 성공했다....

[사설] ‘이명박근혜’에 맞설 강력한 당대표가 선출돼야

‘이명박근혜’에 맞설 강력한 당대표가 선출돼야 민주당(민주통합당)은 8일 당원과 시민선거인단을 상대로 시도당현장투표를 실시하고 내일 전당대회에서 전국대의원투표결과와 선거인단의 모바일·현장투표결과를 결합해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을 선출한다. 이날 유력한 당대표후보인 이해찬의원은...

[사설] ‘이명박근혜’수구세력의 신맥카시즘에 맞서 야권연대를 더욱 강화해야

‘이명박근혜’수구세력의 신맥카시즘에 맞서 야권연대를 더욱 강화해야  민주당(민주통합당) 이해찬후보는 5일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의 신매카시즘 선동에 단호히 맞서겠다”며 새누리당 박근혜전비대위원장의 이석기·김재연의원제명주장과 관련해 “국가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데...

[사설] 구당권파도 살고 당도 살고 당심·민심도 얻는 길

구당권파도 살고 당도 살고 당심·민심도 얻는 길     진보당(통합진보당) 강기갑혁신비대위원장은 4일 “다가올 당직선거는 조직이 아닌 여론과 국민에 기댄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을 존폐위기로 내몬 위기의...

[사설] ‘진보당사태’, 터널 끝이 보인다

‘진보당사태’, 터널 끝이 보인다   진보당(통합진보당) 강기갑혁신비대위원장은 1일 중앙위폭력사태와 관련 “폭행당사자들의 진심어린 사과가 없이는 당의 관용도 없다”고 경고했다. 이 말은 거꾸로 “폭행당사자들이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당은...

[사설] 손가락으로 해를 가려온 박근혜

손가락으로 해를 가려온 박근혜 새누리당 박근혜전비대위원장겸대선후보가 28일 ‘7인회’는 처음 들어본다고 한데 대하여 민주당(민주통합당) 박지원비대위원장겸원내대표가 29일 이에 대해 “이제 검증받기 시작한 박근혜전비대위원장의 진실성에 큰 구멍이 뚫렸다”고...

[사설] 대통령까지 나서서 부추기는 ‘종북소동’과 ‘신공안정국’

대통령까지 나서서 부추기는 ‘종북소동’과 ‘신공안정국’  MB(이명박대통령)는 28일오전 라디오연설에서 “북의 주장도 문제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내부의 종북세력은 더 큰 문제”라며 ‘종북논쟁’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이대통령이...

[사설] 혁신비대위는 시대와 당원이 부여한 소명을 더욱 충실히 완수해야

혁신비대위는 시대와 당원이 부여한 소명을 더욱 충실히 완수해야     3월25일 진보당(통합진보당)혁신비대위는 마침내 이석기·김재연당선자를 비롯한 총4명의 비례대표후보들을 당기위에 제소했다. 이로써 혁신비대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