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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9일 금요일 12: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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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타도와 보안법 철폐의 대의

윤석열정부가 보안법(국가보안법)을 마구 휘두르고 있다. 10월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올 1~9월 보안법위반혐의로 입건된 사람은 40명이다. 집권첫해인 작년보다 10명이나 증가했고 문재인정권시기인 2020년 13명과 비교할때 3배이상...

미제침략세력의 적반하장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미간 설전이 벌어졌다. 미대사 그린필드는 북의 정찰위성발사에 대해 <북은 염치없이 안보리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탄도미사일기술실험을 통해 핵무기운반체계를 진전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무모하고 불법적인...

또다시 재개된 북침합동연습

미·일·남이 또 전쟁연습을 한다. 조만간 코리아반도근해에서 3자간 합동해상연습이 실시된다. 25일 윤석열측에 따르면 연습은 북의 정찰위성발사에 <대응>하는 차원이며, 연습에는 미해군 원자력추진항공모함 칼빈슨함이 참가한다. 칼빈슨함은 스텔스전투기...

일시휴전중에도 계속되는 학살만행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하마스·이스라엘이 일시휴전한다. 더해 이스라엘인질 1명당 팔레스타인수감자 3명을 석방하고 있다. 의료용품을 포함한 구호품트럭이 매일 200대씩 가자지구전체로 들어가며 연료트럭 4대도 가자지구에 진입했다고 외신은 밝혔다....

친미주구의 토사구팽 운명

윤석열이 영국과 북침연습강화에 합의했다. 윤석열과 영총리 수낵은 22일 정상회담을 갖고 <다우닝가합의>를 발표했다. 핵심내용은 영·남합동군사연습의 확대와 유엔안보리대북제재이행을 위한 해양공동순찰추진 등 군사분야결탁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로써 양자·다국적합동군사연습이...

끊임없이 도발하는 미제침략무력

미침략무력이 연달아 우리수역에 전개하고 있다. 22일 미해군LA급핵추진잠수함 산타페(SSN-763)가 남해군제주기지에 입항했다. LA급SSN은 핵무기를 탑재하지 않지만 대잠수함전을 비롯해 대육상공격임무·특수전·기뢰전 등 다양한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미해군의 주력공격용 잠수함이다....

시오니즘파시스트의 야수적 만행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알시파병원을 급습했다. 가자지구내 최대규모병원 중 하나인 알시파를 10일동안 공격한 이스라엘군은 15일 새벽2시 병원내부에 진입했다. 앞서 신생아를 포함한 병원내 환자 수십명을 학살한 이스라엘군은...

완전히 수세에 몰린 제국주의와 그 주구들

미정부가 맹목적인 친이스라엘책동의 결과 완전히 수세에 몰리고 있다. 14일 미언론은 미정부 40개정부부처 정무직 등 400명이상 직원들이 미<대통령> 바이든에게 이스라엘지지반대서한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서한은 팔레스타인전에 대해...

기어이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침략무력들

코리아반도 상공과 해상에 미제침략무력이 연일 전개하고 있다. 15일 미공군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전략폭격기가 전개해 남공군과 합동항공연습을 전개한다. B-52는 지난달 17일 남코리아에 전개해 남공군 F-35A스텔스전투기와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했으며...

미국과 그 주구들의 침략모의

13일 미남군당국이 <한미동맹국방비전>을 발표했다.  2019년 이후 4년만에 발표되는 <국방비전>에는 <북한비핵화와 한반도평화>가 빠지고 <북한핵의 고도화>가 명시됐다. 남국방부는 <워싱턴선언>·<캠프데이비드선언>결과의 연장으로 <국방의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를 식별하고 공동의...

천인공노할 학살만행

이스라엘이 가지지구병원을 대대적으로 공격해 신생아들까지 살해하고 있다. 11일밤(현지시간) 이스라엘방위군은 가자시티의 최대규모병원인 알시파와 그 주변에 대한 공격을 최고조로 높이면서 병원에서 출생한 30여명의 신생아의 생명을 극도로...

파멸을 재촉하는 시오니즘이스라엘

9일 이스라엘 네타냐후권력이 <정식 휴전>없다를 내뱉었다. 성명을 통해 <전투는 계속될 것이며 우리인질의 석방 없이 휴전은 없다>, <가자지구민간인이 남쪽으로 대피하기를 다시금 촉구한다>고 망발했다. 인질석방과 관련해...

정신없이 돌아치는 이유

미외무장관 블링컨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11월2~10일기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요르단 암만, 일본 도쿄, 서울, 인도 뉴델리를 방문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텔아비브에서 블링컨은 <전쟁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했으나 네타냐후는...

시오니즘은 최악의 파시즘

이스라엘안팎에서 네타냐후정부에 대한 분노가 치솟고 있다. 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시내에 수천명이 운집해 반네타냐후시위를 전개했다. 시위대는 네타냐후집앞에서 <당장 수감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찰과 대치했다. 시위참가자는 <그들은 우리를...

시오니즘이스라엘의 대살육만행

이스라엘군이 대살육전을 계속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지하터널을 파괴하기 위한 대규모작전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벌인 무차별공습과 학살만행으로 누적사망자수가 무려 9000여명을 넘어섰다. 이중 어린이가 3760명이고...

전쟁은 침략세력들의 무덤

미국·일본·남코리아수반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미<대통령> 바이든의 지지율이 37%를 기록하며 10월말 또 최저치를 경신했다. 미민주당지지층의 미정부지지율은 86%에서 75%로 1달새 무려 11%p나 급락했다. 윤석열의 10월5주차 지지율은...

희대의 학살자 미제침략세력과이스라엘시오니즘 

미제침략세력과 이스라엘이 <휴전>을 거부했다. 이스라엘총리 네타냐후는 <휴전>과 관련해 <휴전요구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테러에, 야만에 항복하라는 것>, <지금은 전쟁의 시간>이라며 전대미문의 호전성을 드러냈다. 미백악관측은 <우리는 휴전이...

또다시 시작된 대규모 북침전쟁연습

30일 대규모 미남합동항공연습 비질런트디펜스가 시작된다. 이번연습에는 남공군 F-35A스텔스전투기·E-737공중조기경보통제기·KC-330수송기와 미군 F-35A·F-35B· FA-18전투기, EA-18전자전기·KC-135공중급유기·C-130수송기 등이 참가한다. 미전투기들은 미본토와 주일미군기지에서 각각 코리아반도로 전개한다. 남공군측은 <실전같은 강도높은 훈련으로 적의 어떤...

실패가 예정된 이스라엘의 지상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대상으로 지상전을 벌이고 있다. 22일 제한적 지상작전에 나섰던 이스라엘은 25일밤 탱크·불도저·보병부대를 이용해 가자지구내 하마스시설을 공격했고 26·27일도 연속적으로 지상작전을 감행했다. 27일 이스라엘군측은 <지난...

제국주의미국과 시오니즘이스라엘은 학살자

이스라엘이 전쟁 2단계를 선언했다. 28일 이스라엘총리 네타냐후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마스의 군사·통치능력을 파괴하고 인질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2단계의 목표라고 강변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이 오늘 승리하지 못하면...

미제침략세력과 이스라엘의 학살만행

이스라엘측의 팔레스타인민중에 대한 대학살이 계속되고 있다. 가자지구보건부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측 누적사망자는 5791명이며 그중 2360명이 아동이다. 25일 이스라엘군은 24시간동안 400곳이상의 <목표물>을 공습해 가자지구사망자수도 7일 전쟁발발이후...

미·일·남항공연습은 극단적인 대북침략도발

북침전쟁연습이 광란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22일 미·일·남이 코리아반도인근에서 합동항공연습을 개시했다. 구체적 장소는 남코리아방공식별구역과 일본방공식별구역이 중첩되는 구역이다. 연습방식은 미핵침략무력 B-52H를 3국전투기들이 호위하는 편대비행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미남해군은...

강화되는 반제세력의 단결

18일 <1대1로10주년포럼>을 계기로 중·러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시진핑중국가주석은 <국제정의를 지키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러와 협력한 용의가 았다>, 푸틴러대통령은 <현재 곤란한 상황에선 외교정책의 긴밀한 연대가...

중동전에서 동아시아전으로 확전시키려는 흉계

북과 하마스를 인위적으로 연결시키는 모략이 계속되고 있다. 남합동참모본부는 17일 <하마스가 북한과 여러분야에서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공식화했다. 합참측은 하마스가 사용하는 무기들로 북과의 무기거래가능성을 점치고...

확전을 촉발하는 중동전쟁행각

미<대통령> 바이든이 팔레스타인전을 중동전으로 확전시키고 있다. 미국무장관 블링컨의 중동행각에 이어 바이든이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바이든은 18일 미·이스라엘정상회담후 진행된 단독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병원폭발참사에 대해 <가자내 테러리스트그룹이 잘못 발사한...

확전의 근본원인은 미제침략세력

미정부가 팔레스타인전을 중동전으로 확대하고 있다. 미국방장관 오스틴은 12일 이스라엘에 지원하는 무기에 <조건을 달지 않는다>고 내뱉으며 이스라엘의 대량살상을 완전히 비호했다. 미국은 탄약·아이언돔·방공미사일 등을 제공하겠다며 침략물자투입을...

계속되는 위험천만한 핵침략무력전개

미제침략세력이 핵침략무력을 또 전개했다. 17일 미공군전략자산 B-52H핵폭격기가 남공군 F-35A스텔스전투기와 합동항공연습을 실시한뒤 <2023서울국제항공우주및방위산업전시회>개막식의 상공을 비행했다. B-52H는 B-1B·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사거리 200km의 공대지핵미사일을 미롯해...

중동에서의 반제무장연대

팔레스타인전이 중동전으로 확전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12일 팔레스타인민중을 향한 학살적인 <대피령>을 내린 뒤 현재 <하마스괴멸작전>을 선언했다. 이스라엘군은 <군인들이 중차대한 지상작전에 중점을 둔 전쟁의 다음 단계를...

팔레스타인민중을 학살하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이 <대피령>을 내뱉은 뒤 지상전을 예고하고 있다. 12일 유엔에 따르면 이스라엘정부는 가자지구전체주민 230만명의 절반에 가까운 110만명을 24시간내 남부지역으로 이동시킬 것을 통보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주민들의 <대피>를...

미핵항모의 극히 위험한 부산입항

미·일·남이 또 북침전쟁연습을 실시했다. 9일부터 2일간 제주동남방 공해상에서 <해양차단>·<대해적>연습을 전개했다. 연습에는 미해군 로널드레이건핵추진항공모함, 순양함 앤티덤·로버트스몰스, 이지스구축함 슈프과 일해상자위대 구축함 휴가, 남해군 이지스구축함·군수지원함 등이 참가했다....

새로운 중동전쟁을 촉발시킨 미제침략세력

하마스·이스라엘간 교전이 심화·확대되고 있다. 7일부터 10일까지 이스라엘측은 최소 1200명이 사망하고 2700여명이 다쳤으며, 가자지구에선 최소 950명이 사망하고 5000여명이 다쳤다. 10일 이스라엘군은 수십대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시티인근...

팔레스타인해방을 결정적으로 앞당길 무장투쟁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격돌하고 있다. 8일 팔레스타인해방을 위한 무장투쟁세력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지 하루만에 <전쟁>수순으로 들어서고 있다. 하마스측은 작전에 들어가기 앞서 <오늘 지구상 최후의 점령을 종식시키기...

북침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주구

미제침략세력의 북침전쟁책동이 군사·외교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3일 오전 9시경 남코리아상에 미공군 통신감청용정찰기 RC-135V리벳조인트가 출몰했다. 리벳조인트는 수백km밖에 떨어진 전자정보·통신정보를 수집, 발신지를 축적할 수 있는 미제정찰전력이다. 한편...

세계대전을 도발하는 신냉전전략

미국방부가 <2023 대량살상무기대응(CWMD)전략>을 갱신·공개했다. CWMD전략에서 북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전력을 우선시 해왔고>, <비핵화를 거부하는 법 제정>했다며 미국방부는 관련해 <임박한 핵공격 인지시>, <정권과 국민이나 국가의 존립이...

전면전을 도발하려는가 

탈북자단체들이 대북전단살포를 재개하고 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바람의 방향때문에 전단살포효과가 떨어지는 겨울이 오기 전 조만간 전단살포를 할 계획>이라고 망발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헌법재판소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위헌결정에...

반제무장세력의 단결과 미제침략세력의 공포

북·러정상회담이 진행됐다. 회담자리에서 김정은위원장은 <러시아는 패권세력에 맞서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싸움에 나섰다>,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고 주권국가를 건설하는 데 함께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전이 반제전쟁이라는...

북침핵전쟁연습과 침략무기판매

바이든<정부>가 남코리아에 침략무기를 판매한다. 미국방부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남정부가 요청한 50억6000만달러(약 6조7000억원)상당의 F-35전투기와 관련장비의 구매를 미국무부가 잠정 승인했다고 언급했다. 구매패키지에는 F-35 최대 25대와 엔진·전자전장비·군수기술지원 등이 포함된다....

〈제2의 코리아전〉을 부추기는 호전무리들 

인천시가 진행하는 <인천상륙작전기념주간행사>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특히 15일 <인천상륙작전기념>일에 <상륙작전재연행사>명목으로 함정 20여척, 항공기 10여대, 장병 3300여명을 동원해 상륙준비, 기뢰대항작전, 파미도등대점등, 해상화력지원, 해상돌격, 공중돌격, 상륙목표해안확보...

반제무장세력간의 협력강화는 필연

북러의 협력강화에 대한 반응이 거세다. 6일 백악관측은 북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이는 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북은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전쟁연습과 전쟁모의의 연속

윤석열이 5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정상회의와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인도순방을 시작했다. 윤석열은 지난해 11월 프롬펜정상회의에서 발표한 남의 인도태평양전략과 <한·아세안연대구상>, 올해 4월 언급한 이행계획을 이은 <한·아세안연대구상>의 본격적 추진 의사를...

대결과 전쟁을 불러오는 대북인권모략

윤석열정부가 대북인권모략을 심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정부는 2023년 통일부예산안을 의결했다. 남북협력기금을 올해보다 27.9%나 삭감해 8742억원으로 편성했고 증액된 일반회계예산 112억의 대부분인 104억원은 <국립북한인권센터>건립에 투입된다. 센터는...

반일은 반역이라는 매국정부

홍범도장군흉상이전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30일 대통령실국회업무보고에서 <육사라는 아주 특수한 기관에서 육사생도들이 매일 경례를 하면서 롤모델로 삼아야 될 분을 찾는 기준으로 봤을 때 잘 맞겠냐는...

핵전쟁을 부추기는 침략무리들

북침핵전쟁연습이 계속 실시되고 있다. 30일 남국방부에 따르면 을지프리덤실드군사연습기간 연합야외기동훈련 워리어실드훈련의 하나로 서해상공에서 미B-1B핵전략폭격기를 동원한 합동항공연습을 전개했다. B-1B의 전개는 을지프리덤실드가 대북선제핵타격연습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14일...

끝내 〈아시아판나토〉를 도발한 침략세력들

18일 미·일·남정상회의후 문서 3건이 채택됐다. <캠프데이비드원칙>에는 미·일·남이 향후 견지해야 할 <원칙>, <캠프데이비드정신>에는 정상회의의 공동성명 격으로 3국가 포괄적 <협력>방안, <3자협의에 대한 공약>에는 <미·일·남간 공동의 이익과...

가장 위험한 핵전쟁연습의 개시

15일 을지프리덤실드(UFS)사전연습이 시작됐다. 15~18일 위기관리연습(CMX)을 시작으로 UFS연습은 21~25일 1부 <방어>, 28~31일 2부 <반격>의 순으로 전개된다. 이번 UFS에는 미남만이 아니라 호주·캐나다·프랑스·영국 등 10개국이 참가하며 고도화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대북인권소동

윤석열정부가 대북심리전재개를 공식화했다. 7일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정보원은 최근 북에 대북심리전을 담당하는 대북심리전국을 1급독립부서로 신설했다. 뿐만아니라 윤석열의 지시로 과거 대북심리전을 수행한 사이버작전사령부와 통일부의 대북전단살포 및...

친미친일매국노의 망국사

윤석열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윤석열은 우리선조의 독립운동을 <자유민주주의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운동>이라고 왜곡하며 독립운동이 <공산세력과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 <산업발전과 경제성장, 민주화>로 이어졌다고...

북침핵전쟁 도발하는 미제침략무력

미제침략무력이 북침핵전쟁을 도발하고 있다. 11일 미태평양공군사령부는 <B-52전략폭격기가 태평양에서 전술훈련을 위해 일항공자위대소속 F-15전투기 2대와 양자대응연습을 진행>한 사실을 공개했다. 앞서 9일에는 <B-52전략폭격기가 자유롭과 개방된 인도태평양에서 폭격기기동대임무를...

전쟁망언을 쏟아대는 친미파쇼호전광

윤석열이 친미파쇼망언을 쏟아냈다.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엔군사령관·미남연합사령관 러캐머라 등 유엔사주요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은 <유엔사는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강력한 힘>, <북한은 지금도 유엔사를 한반도적화통일의 최대 걸림돌로 여기고...

동시에 감행되는 북침핵전쟁 연습과 모의

8월중순 북침핵전쟁 연습과 모의가 동시에 실시된다. 미언론에 따르면 18일 미·일·남정상회담에서 남·일이 <공격의 경우> 상호협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미국이 추진하고 있다. 일군국주의세력에게 침략권한을 쥐여주고 남·일침략세력간 결탁을...

대북모략기구로 전락한 통일부

통일부장관 김영호가 반북대결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3일 김영호는 <윤석열정부는 종전선언을 절대로 추구하거나 추진하지 않는다>, <종전선언이 이뤄지면 납북자·납북자국군포로문제는 묻히게 된다>며 대북호전망언을 내뱉었다. 4일 <미국의소리(VOA)>총국장대행 로페즈와 만난...

전쟁전야인 인도태평양지역

인도태평양지역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 국방장관 블링컨, 국방장관 오스틴이 호주에 방문했다. 블링컨은 미·호주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다>, 오스틴은 중국을 겨냥해 <동맹국들이 괴롭힘으로부터 스스로를...

절정을 향해 치닫는 북침핵전쟁연습

미남합동군사연습이 또 실시됐다. 7월29일 제주도해상에서 미핵잠수함(SSM) 아나폴리스함과 남해군 이지스구축함·잠수함 등을 동원해 대북해양연습이 전개됐다. 당초 아나폴리스함의 제주입항에 대해 <군수적재를 위한 목적>이라고 언급하더니 연습후에는 <북한의 미사일발사로...

친미·호전·파쇼·부패의 결정판

윤석열정부의 친미·호전·파쇼·부패의 문제가 연일 터지고 있다. 미핵전략잠수함전개당시 <(북)정권종말>호전망언을 내뱉은 윤석열은 28일 통일부장관에 김영호를 임명함과 동시에 통일부인력 80여명을 감축하고 남북협력부서를 사실상 폐쇄하며 남북대결을 심화했다. 파쇼적...

3차세계대전이 본격화되는가

8월 미·일·남핵전쟁모의와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이 예정됐다. 29일 백악관측은 다음달 18일에 있을 미·일·남정상회담일정을 공식화하며 <정상들은 3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축하할 것>, <철통같은 미남동맹과 미일동맹은 물론 강력한 우정의 유대를...

계속되는 북침핵전쟁도발

미국의 북침핵무력이 연속적으로 배치되고 있다. 24일 LA급핵추진잠수함(SSN) 아나폴리스함이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했다. 아나폴리스는 대함전·대잠전을 주임무로 수행하는 핵추진잠수함이며 냉전시기 핵탄두탑재형 토마호크순항미사일을 장착했던 핵무력이라는 점을 통해 남해군의 <작전임무중...

핵전쟁을 불러오는 전쟁꼭두각시들의 회담

15일 윤석열·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우크라이나전을 <러시아의 불법침략>이라고 매도한 윤석열은 <방탄복, 헬멧과 같은 군수물자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더 큰 규모로 군수물자를 지원해...

3차세계대전을 선포하는 나토공동성명

나토가 공동성명을 통해 반북침략성을 노골화했다. 11일 나토는 <우리는 다수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결의를 위반하는 북의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프로그램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 <(북핵·미사일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대만전을 도발하는 미국

미제침략세력의 대만전책동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방부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대만에 4억4000만달러상당의 탄약·차량 등을 투입하는 안을 승인했다. 대만국방부도 성명을 통해 <이번 미국의 무기판매는 대만이 중국의...

핵전쟁모의판에 또 뛰어든 윤석열호전광

윤석열이 핵전쟁행각에 나선다. 11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의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폴란드로 건너가 정상회담을 한다. 나토정상회의기간에는 남·일정상회담과 나토아시아태평양파트너국(AP4)정상회담을 비롯해 나토사무총장면담과 네덜란드·노르웨이 등의 국가정상들과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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