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2020바이러스공황

세계공황으로 가고있다. 4차다. 1929상대적과잉생산공황, 1974인플레이션공황, 2008금융공황에 이어 2020바이러스공황이다. 45·34·12년으로 간격이 짧아지는건 생산력·창조력발전의 추세에 가속법칙이 작용해서다. 여하튼 2008금융공황의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데 터진 공황이기에 후과는 더욱 치명적일수밖에 없다. 정부·중앙은행은 이미 금리인하·양적완화로 여력이 없고 노동자·민중에겐 <기생충>의 반지하삶에 폭우가 덮치는 재난과 다르지않다.

2008금융공황과의 차이점중 하나는 세계4대경제기둥이라 할수 있는 미·유럽·중·일 전체가 휘청거리고있다는거다. 생산·내수·수출이 모두 마비되고있는 남에 2008과 2001을 합한 재앙이니 5년은 돼야 회복될거라는 두려움이 번지고있다. 최근 세계적범위의 주식손실이 남 GDP의 10배라 하는데, 이제 시작이다. 2008보다 심각할거란 견해가 점점 더 많아지고있다. 원인이 코비드19인만큼 얼마나 막느냐에 좌우된다. 남은 어떻게든 1%이하의 치명률로 막았지만, 이탈리아의 7%대가 다른 유럽국가와 미에 적용되지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미증유 맞다.

인명·정치와 재산·경제의 시소체계가 작동하고있다. 인명을 구하면 경제가 망가진다. 그간 독감을 방치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난겨울 미에서만 독감사망자가 1만4000이다. 코비드19가 무서운건 확산률에서 독감이고 치명률에서 사스라서다. 모범이라고 부각되고있는 남의 치명률이 1%고 WHO평균은 3%며 이탈리아는 7%다. 미가 독감처럼 1억5000만에 퍼지면 1%에 150만, 3%에 450만, 7%에 1050만이다. 트럼프의 대선은 이걸로 끝이다. 실제로 이런 자료가 언론에 공개되고있다. 경제를 희생해서라도 무조건 잡겠다며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이유다.

국경이 뚜렷해지고있다. 중미양극체제의 강화도 물론이다. 중·미는 코비드19의 원인이 서로에 있다고 설전중이다. 금리인하·양적완화 다 화폐가치를 떨구며 수출을 촉진한다. 수출전쟁이자 환율전쟁이다. 한바탕 <화폐전쟁>을 하고나면 국제단일통화여론이 솟구칠거다. 시온자본의 세계지배시스템이 강화되고있다. 바이러스는 전쟁·공황·기후 못지않은 충격·공포로 중미양극체제를 강화하고 국제단일통화를 띄우고있다. 착취의 강화는 빈익빈부익부를 확대하고 분노한 민중은 혁명적으로 각성된다. 개량화, 말처럼 쉽지않을거다.

조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