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쟁의기관차3 – 생산] 북, 자립경제노선 따라 사회주의공업화

북, 자립경제노선 따라 사회주의공업화

북은 인민민주주의정권수립후 일제잔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혁명으로 중요산업을 국유화하고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을 실시했다. 전후복구건설시기 김일성수상은 자립적민족경제건설노선, 중공업우선경공업·농업동시발전노선을 제시했다. 북은 이노선을 소련이 경공업과 농업을 희생시키면서 중공업을 강행적으로 발전시켜온 노선과 구별하고있다. 소련은 혁명이후 바로 내전을 치루면서 전시경제하에 있었고 제국주의국가들의 포위속에서 낙후한 경제를 더빨리 추켜세워야 했다. 북은 소련을 비롯한 여러 사회주의나라들과 교류했지만 자립경제건설노선을 견지하며 종합적이고 다방면적으로 경제를 발전시켰다. 자립경제는 자기나라의 자원과 자체의 기술에 의거한다. 북은 전후복구건설이후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이뤄냈다. 사회주의공업화를 위한 첫단계에서 당시 김일성수상이 강선제강소를 찾아 강재생산이 공업화에서 선행 공정으로 앞서나가야 한다고 호소했고 그에 호응해 공칭능력 6만t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을 생산하며 천리마운동이 시 작됐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공업분야에서의 기본과업은 기계화를 실현하는것으로서 전력공업·채취공업·흑색야금공업·기계제작공업의 발전을 공업전반의 발전에서 선차적인 과제로 보고 추진했다. 1980년대 <1985년6월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이든 2000년대 CNC개발이든, 북의 기계제작공업은 공업의 자동화·무인화·원격조종화를 실현하는 단계로 나아가고있다. 공업발전역사에서 2009 주체철생산공정의 성진제강연합기업소와 2010 주체섬유의 2.8비날론연합기업소생산공정의 CNC화,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주체비료생산은 특기할만한 성과다. 항시적인 군사적긴장속에 1962 경제·국방건설병진노선이 제기됐고 1990년대에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가 실시되면서 국방공업우선정책으로 전환됐다. 2000년대에 들어서서 북은 과학기술의 주도적역할을 강조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목표를 세웠다. 2013 김정은위원장의 경제·핵무력건설병진노선이 채택됐고 2018 경제건설총력집중노선이 제기됐다. 1980 6차당대회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노선은 2016 7차당대회를 거치면서 주체화·현대화·정보화·과학화노선으로 심화발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