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쟁의기관차3 – 생산] 미공업, 군산복합체가 기본

미공업, 군산복합체가 기본

<1차산업혁명>이 영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2차산업혁명>은 미와 독일을 중심으로 일어났다. 18세기말 최초의 방직 공장이 건설되면서 기계제공업이 확립되고 남북전쟁에서 북부의 산업자본주의가 승리했다. 공업생산이 빠르게 확대됐고 대량생산체제로 변화했다. 19세기말 대량생산체제가 보편화되고 군수공업과 자동차공업등 중공업화가 진행됐다. 미는 1·2차대전의 피해를 받지않았다. 오히려 항공·선박·자동차등 군수공업분야가 확대되고 전쟁특수로 막대한 이윤을 취하면서 2차대전후 세계최대채권국이 됐다. 1961.1.17 아이젠하워대통령은 퇴임사에서 <350만명의국민들이국방에종사하 고있어군수산업을창출해낼수밖에없다>고 말하며 군산복합체의 실체를 폭로했다. 미는 확장된 군수산업을 유지하고 다른 나라들을 예속시키기 위해 사회주의나라를 반대하고 민족해방투쟁을 압살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1944 브레튼우즈협정을 기초로 미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세계경제체제를 구축했으며 1940~60년대 기만적인 <원조>정책을 실시해 세계경제의 패권을 장악했다. 1970년대에는 달러의 금태환중지선언을 하고 중동석유대금을 달러로 결제하는 협약을 체결하며 패권을 유지하면서도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미공업은 거대독점자본에 의해 과점돼있다. 미공업은 정부의 국방지출에 의해 지탱되는 군산복합체가 기본이다. 1980년대 지식·기술집약형공업으로 경제구조를 개편했다. 자본의 고도화에 따라 미경제는 점차 제조업의 비중이 줄어들고 금융등 서비스업이 확대됐다. 이는 생산의 비중을 줄이면서 동시에 노동자들의 경제생활의 파탄을 촉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