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쟁의기관차3 – 생산] 사설<민중은 생산과 혁명의 중심 >

모든것의 주인은 사람이다. 사회의 모든것은 민중이 주인이고 민중을 위해 복무해야 한다. 사회경제발전의 가장 중요한 의의도 민중생활향상에 기여하는데 있다. 경제의 2대분야중 하나인 공업은 생산의 주력이다. 경제는 산업이고 공업이며 생산이다. 21세기경제혁명은 곧 산업과 공업과 생산에서 21세기에 맞게 민중중심의 요구와 첨단과학의 방법을 구현하는것이 결정적이다.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하며 첨단을 돌파하는 길에 성공의 비결이 있다.

북은 새세기산업혁명을, 남은 <4차산업혁명>을 진행하고있다. 남의 <4차산업혁명>은 독일경제학자 클라우스슈밥이 다보스포럼에서 주창한 이론을 그대로 따라하고있다. 자본주의의 영속성을 내포한 <4차산업혁명>이라는 개념부터 철저히 친자본적이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자본가의 이해를 기본으로 반영한 <4차산업혁명>은 추진될수록 실업을 비롯한 온갖 폐해가 민중의 안전과 복리를 해친다. 결국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하는 민중중심성이 전제되지않는 <산업혁명> 이란 민중에 대한 기만이다. 북의 새세기산업혁명은 남과 전혀 다른 차원으로 진행되고있다.

소련·동구사회주의가 무너진후 세계는 미국중심의 신자유주의가 기승을 부렸다. 이제는 자본이 마음대로 국경을 넘나들며 노동자들을 해고하는 시대가 됐다. 이런 가운데 자본가들의 국제포럼에서부터 퍼진 <4차산업혁명>은 전세계 노동자·민중들을 불안하게 만들고있다. 빈익빈부익부가 한나라에서 전세계범위로 확장되고 9대1의 양극화가 99대1로 극심해지는 조건은 새로운 <기술혁명>과 <경영혁신>이 가져올 반노동·반민중의 폭풍을 극히 우려하게 한다. 그러나 자본의 무한대한 탐욕은 언제나 그랬듯이 노동자·민중을 격분시켜 혁명의 폭풍을 불러온다.

코리아정세가 또다시 전쟁전야로 진입중이다. 마치 1917의 러시아처럼 21세기의 남코리아는 <총포성없는전쟁>중에 극심한 빈익빈부익부현상이 겹쳐 노동자·민중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있다. 결국 러시아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힘은 선진사상으로 무장한 정치역량과 광범한 민중이 하나가 되는데서 비롯됐다. 민중이 각성하고 민중이 단결하면 모든것을 바꾸는 법이다. 20세기초에 러시아혁명이 있었다면 21세기초에는 코리아혁명이 있다. 코리아에서 민중중심의 사상으로 무장한 정치세력이 그앞장에 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