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를 예감한 자유한국당의 발악적인 미래한국당 조작

5일 미래한국당이 창당대회를 열었다. 자유한국당의원이었던 한선교가 탈당을 하고 미래한국당대표자리에 앉았다. 한선교는 <극악무도한 법질서가 무너진 폭거들의 모습을 보며 전의에 떨고있다>, <미래한국당의 컨셉은 젊음·전문성>이라면서 <미래한국당은 따로 공약이 없다>는 황당한 막말을 내뱉었다. 창당대회현장에서는 오태양미래당공동대표가 <가짜정당 해산하라!>며 강력 규탄하자 집단폭행을 하며 끌어내렸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정당들은 미래한국당조작에 <꼼수정치>, <하청정당>, <코미디 같은 현실>이라 비난했다.

자유한국당이 미래한국당을 조작한 이유는 너무도 분명하다. 보도에 따르면 미래한국당이 최근 여론조사지지율과 같은 정당득표율을 얻을 경우 비례대표 26석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한선교의 탈당과 자유한국당비례대표의원 조훈현의 <제명>으로 증명됐듯 자유한국당은 미래한국당에 의원들을 몰아줘 원내3당으로 만들고 자유한국당이름으로 비례후보를 출마시키지 않으며 미래한국당비례대표명부에서 <기호2번>을 받게 하려는 파렴치한 술책을 구상하고있는 것이다. 이는 약 90억원에 달하는 국고보조금을 따내려는 것과도 관련돼있다.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망동과 경제적 갈취를 민중들이 용납할 수 있겠는가.

미래한국당의 불법성은 이미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미래한국당은 자유한국당에 의해 조작되고 향후 흡수될 위성정당으로 <국민의 자발적 조직>으로 정당을 규정한 정당법을 완전 위반하고있다. 즉, 자유한국당은 비정상적인 <변태정당>을 새끼치며 1당2간판으로 행세하고있는 것이다. 자유한국당악폐무리들이 이제껏 민심에 기반한 적이 없다지만 특히 이번 선거에 치졸하고 구차하게 나오는 것은 최후를 예감하며 나오는 마지막 발악이다.

미래한국당조작사건은 자유한국당이 희대의 정치모리배소굴임을 재확인시켜줬다. 민심을 정치공학적으로 조작하려는 것이야말로 민중에 대한 모독이며 그럴수록 자유한국당을 완전 청산하기 위한 민중의 의지만 더욱 굳세질 뿐이다. 정치적 사형집행만을 앞둔 자유한국당의 악질·저질적 발악은 마지막까지 정치판을 더럽히며 파멸을 앞당기는 무리수로 끝날 수밖에 없다. 이미 민족과 민중앞에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질러온 자유한국당·수구악폐무리들의 파국은 누가 봐도 필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