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전민과학기술인재화사상의 생활력 힘있게 과시

9일 노동신문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사상의 생활력 힘있게 과시>, <영농기술보급사업을 방법론있게>,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하는 훌륭한 기풍>, <절세위인들의 웅대한 구상속에 태어나고 강화발전된 우리 식의 원격교육>, <혁명투사 마동희동지의 한생에서>, <또다시 천지개벽의 새 역사를>, <자력갱생의 열풍속에>, <백두산영웅청년여단에서>, <광명성절경축 얼음조각축전-2020개막>, <국조-참매>,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하는 조러친선> 등을 보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아는것이 힘이고 애국이다, 온 나라에 학습열풍이 차넘치게 하자
전민과학기술인재화사상의 생활력 힘있게 과시
과학기술전당에서 준공후 지난 4년간 연 2억 천수백만명에 대한 정보봉사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인 과학기술전당으로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찾아와 지식의 탑을 높이 쌓아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근로자들을 과학기술인재로 준비시킴으로써 전체 인민의 지혜와 슬기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시기 위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구호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될 과학기술전당건설을 몸소 발기하시였다.
4년전 1월 1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성대한 준공식이 진행된 때로부터 현재까지 과학기술전당을 찾은 참관자수와 열람자수는 연 수백만명이며 홈페지리용자수는 연 2억 천수백만명에 달한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이후 전국의 수많은 근로자들이 과학의 섬을 즐겨찾고있다.새해가 시작되여 1월 한달동안에만도 과학기술전당을 찾은 사람들의 수는 연 12만 3 000여명이며 홈페지리용자수는 연 107만여명, 자료열람건수는 587만 2 200여건이다.
각이한 분야의 그 어떤 자료도 마음대로 열람할수 있는 과학기술전당의 정보봉사는 과학자, 기술자, 교육자들을 비롯한 전문가들뿐만아니라 온 나라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학습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과학기술전당에서는 해마다 전국과학기술축전,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 등 여러 전시회와 학술토론회, 부문별학술발표회들이 성황리에 진행되고있으며 그 기간에는 보통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또한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적인 과학기술보급망이 나날이 확대되여 지금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에는 수많은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가입되여있으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정보봉사를 받는 사람들의 수도 계속 늘어나고있다.지금까지 전국각지의 거의 모든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이 과학기술전당의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에 가입하였다.
과학기술전당홈페지를 통하여 수많은 근로자들이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과 자기 단위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한 자료들을 신속하게 봉사받고있으며 그 과정을 통하여 지식의 탑을 더욱 높이 쌓고 단위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각지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빛발치는 과학기술전당을 찾고 또 찾으며 학습열풍, 애국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킬 때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더욱 힘있게 추동될것이다.

아는것이 힘이고 애국이다, 온 나라에 학습열풍이 차넘치게 하자
영농기술보급사업을 방법론있게
룡천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


룡천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영농기술보급사업을 방법론있게 조직하여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모든 영농작업을 과학적리치에 맞게 하는것을 습벽화하도록 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이룩된 과학기술성과들을 제때에 알고 받아들일수 있게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경영위원회에서는 10일에 한번씩 자체로 영농기술보급사업과 총화사업을 진행하여 농장일군, 작업반장, 작업반기술원, 분조장들이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는 영농방법과 기술을 습득하고 영농공정을 수행할수 있게 하고있다.
군의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영농기술보급체계가 큰 은을 내도록 하기 위해 경영위원회에서는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국내외농업과학기술자료들과 다수확경험들, 편집물들을 부문별로, 영농공정별로, 작물별로 갖추어놓고 면밀한 계획밑에 영농기술보급사업을 진행하고있다.그리고 지난 시기와는 달리 분조장들까지 참가시켜 진행함으로써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서 경쟁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하고있다.
경영위원회에서는 영농기술보급사업을 원만히 진행할수 있게 계획작성과 자료준비를 빈틈없이 하고 봉사의 질을 높이는것과 함께 농장일군들과 작업반장, 작업반기술원들을, 농장들에서는 분조장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필답시험도 조직하고 그 순위를 정하여 모두의 학습열의를 높여주고있다.
과학기술의 덕으로 지난해 다수확을 낸 작업반장, 분조장들과 다수확농장원들의 경험발표회, 경험교환회를 통한 영농기술보급사업도 은을 내고있다.
또한 일군들이 모인 계기에 경영위원회기사장을 비롯한 기술일군들이 출연하여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한 보급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기술적지도를 실속있게 하도록 하고있다.
포전담당수첩을 통한 영농기술보급사업도 군안의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준비시키는데서 한몫하고있다.
경영위원회에서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유기질복합비료생산과 주기, 거름종류별영양물질함량, 랭습지개량방법 등 과학농사를 짓는데서 중요하게 알아야 할 기술적문제들을 기록한 수첩을 가지고 늘 보면서 영농작업을 수행할수 있게 하였다.그리고 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기술적지도를 하면서 영농실천에서 수시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에 대한 해답봉사도 진행하고있다.

아는것이 힘이고 애국이다, 온 나라에 학습열풍이 차넘치게 하자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하는 훌륭한 기풍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과학기술학습기풍을 세워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가 되게 함으로써 지식과 기술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몇해전 5월 몸소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을 돌아보시면서 운영을 실속있게 잘하여 종업원들속에서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사업을 정상화, 생활화하여 그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주어야 한다는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날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긴 공장의 일군들은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이 실지 종업원들을 지식형근로자로 준비시키는 과정으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우선 과학기술보급실을 종업원들스스로가 즐겨찾는 지식의 보물고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지난 1월에만도 과학기술보급실의 자료기지에 수천건의 새 자료를 더 입력하였다.
공장에서는 총화를 실속있게 하여 종업원들속에서 과학기술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고 그 결과가 생산실천에서 나타나도록 하고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이 평가기준문제이다.이곳에서는 주기적으로 종업원들의 학습정형을 필답과 구답의 방법으로 깐지게 검열한다.이때 제시되는 시험문제는 파수지로 들어온 기름통을 가지고 어떤 제품을 어떻게 만들수 있는가 등 매우 현실적인것이다.
공장에서는 시험에서 설사 높은 성적을 받았다 해도 실지 새 기술혁신성과를 낸것을 더 높이 평가하고있다.
실례가 있다.지난 1월 어느 한 작업반의 로동자들은 수지제품을 생산할 때 나오는 자투리로 1회용고뿌를 만들것을 결심하고 나섰다.
방도는 필요한 원료를 섞어 분쇄하여 리용하는것이였으나 배합비률을 찾는것이 문제였다.작업반원들은 모두가 기술혁신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안고 과학기술보급실과 현장에서 살다싶이 하면서 끝끝내 해결책을 찾아냈다.
공장에서는 이 작업반을 총화에서 1등으로 평가하였다.
바로 이런 과정들을 통하여 종업원들속에서 학습열의가 더욱 높아지고 누구나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얻은 지식을 밑천으로 생산실천에서 좋은 착상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공장의 현실은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하는 기풍을 확고히 세울 때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절세위인들의 웅대한 구상속에 태여나고 강화발전된 우리 식의 원격교육


오늘 전국적범위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원격교육체계는 광범한 근로자들을 높은 지식과 문화의 소유자로 키우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있으며 우리 당이 펼친 전민과학기술인재화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자기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구호를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주체99(2010)년 2월 9일은 김책공업종합대학에 원격교육대학(당시)이 나온 의의깊은 날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에서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는 새로운 교육형태인 원격교육체계가 확립되였음을 선포하는 중요한 계기였다.
이때로부터 지난 10년동안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전국의 중요대학들에 원격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지고 수많은 근로자들이 원격교육망에 망라되였으며 그 수는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원격교육체계의 확립과 그 발전의 갈피갈피에는 우리 인민들을 높은 자주정신과 함께 풍부한 과학기술지식, 문화적소양을 지닌 창조적인 존재로 키우시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과 로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하나의 싹으로부터 온 나라에로

우리의 추억은 지금으로부터 14년전의 뜻깊은 그날에로 거슬러오른다.
주체95(2006)년 1월 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최고전당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찾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일떠선 전자도서관과 체육관을 돌아보시면서 대학에 정보산업혁명의 개척자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대학교육사업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지침을 안겨주시였다.
그날 전자도서관의 원격강의실에 들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구내망으로 진행하는 원격강의를 보시고 아주 흥미있다고 하시면서 이에 대한 설명을 주의깊게 들어주시였다.
이 원격강의로 말하면 세계적인 발전추세를 고려하여 대학에서 추진시키고있던 하나의 연구사업이였고 당시만 하여도 시작에 불과하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원격교육이란 말만 들어보았고 교육부문의 일군들조차 이에 대한 연구사업에 별로 의의를 부여하지 않고있었다.
그런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격강의를 보시는 첫 순간에 벌써 그것이 가지는 의의를 대번에 꿰뚫어보시였던것이다.
정말 멋있다고 하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격교육내용을 잘 편집하였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연구사업을 이렇듯 높이 평가해주실 때 대학일군들의 기쁨은 참으로 컸다.
그러나 다음순간 일군들은 더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콤퓨터를 리용하여 원격교육을 하면 공장대학들에서도 좋아하고 지방에 있는 통신생들도 대학에 올라오지 않고 교육을 받을수 있어 좋을것이라고 하시였다.
한 대학의 울타리안에 머물러있던 원격교육을 전국적범위에서 진행하기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신것이였다.
하나의 새싹에서 귀중한것을 찾아내시고 그 전망까지 순간에 내다보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에 대학일군들의 가슴은 흥분으로 높뛰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도 리상사회에 들어간다고, 원격교육을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원격강의안작성을 비롯하여 원격교육실현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수자까지 찍어가며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원격교육을 위한 대책도 빈틈없이 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육자들을 여러차례나 다른 나라들에 보내여 원격교육의 발전추세도 료해하고 세계를 내다보며 통이 크게 사업을 벌려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이 나날에 교육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대학을 찾으시였던 그때 벌써 세계일류급의 원격교육을 구상하고계시였음을 심장깊이 깨닫게 되였다.
그 원대한 구상을 받들어 대학일군들과 교육자들은 전국각지를 오가면서 원격교육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원격교육실현정형을 보고받으시고 참 좋은 일을 하고있다고, 이제는 평양과 멀리 떨어져있는 지방의 로동자들도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유능한 교원들의 강의를 받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대학교육자들의 성과를 축하해주시고 신심과 용기도 북돋아주시였다.그리고 주체99(2010)년 2월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 원격교육대학을 내오고 원격교육을 더욱 본격적으로 밀고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고 대학일군들과 교육자들은 해당 단위들과의 련계밑에 정보망을 완성하기 위한 사업과 함께 원격강의안작성과 학생들의 학습에 필요한 교수자원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다그쳤다.
이러한 준비밑에 그해 10월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수십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원격교육대학의 첫 강의가 시작되였고 그 대렬이 나날이 늘어나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공장, 기업소근로자들이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원격교육대학 학생이 되여 고등교육을 받는 새 모습이 펼쳐지게 되였다.
뿐만아니라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평양건축대학, 장철구평양상업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함흥화학공업대학을 비롯한 중요대학들에 원격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지고 수많은 근로자들이 현지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대학생이 되였다.
정녕 우리의 원격교육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하나의 새싹에서 온 나라의 근로자들을 망라하는 새로운 교육체계를 구상하시고 그 시작부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드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주체102(2013)년 6월 평양기초식품공장에 대한 현지지도는 우리의 원격교육을 새로운 비약에로 추동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이날 공장을 찾으시여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격강의실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이곳에서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이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망에 망라되여 공부하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격교육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격강의실에서 원격교육체계의 홈페지 《리상》을 통하여 매 학생들이 강의를 받는 정형과 강의리해정형, 시험응시정형을 비롯한 학습정형을 매 항목별로 장악하고 학생들의 학습정형을 순위를 갈라 소개하고있는데 대한 설명을 주의깊게 들어주시면서 교육관리프로그람을 정말 잘 만들었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족한 안색을 지으시고 수행한 일군들에게 전민무장화라는 말이 있는데 원격강의실에서 원격교육을 받는것을 전민학습체계라고 하여야 할것 같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전민학습체계!
원격교육의 본질을 이 하나의 시대어로 명백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빛나는 예지에 일군들모두가 뜨거운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우리는 교육을 현장에 접근시켜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야 한다고, 누구나 학습을 많이 하여 풍부한 지식을 소유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들고나갈데 대한 참으로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진정 이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온 사회의 인테리화방침의 빛나는 계승발전이였고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할수 있는 방도를 환히 밝힌 강령적지침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해 11월에 또다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사업을 활성화하고 그 성과를 일반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이뿐만이 아니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다기능화된 현대과학기술보급기지, 정보교류의 거점으로서 과학기술전당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보급망을 형성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급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또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실 때마다 해당 단위들의 과학기술보급실을 찾으시여 종업원들속에서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사업을 정상화, 생활화하여 그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주고 걸린 문제를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갈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그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위해 원격교육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시고 원격교육발전의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는 수많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모든 근로자들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교육부문 일군들과 공장, 기업소를 비롯한 각지 단위의 일군들은 로동계급의 과학기술인재화를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 우리 식의 일하면서 배우는 고등교육체계, 전민학습체계를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갔다.
그 앞장에는 언제나 김책공업종합대학 일군들과 원격교육학부의 교원, 연구사, 편집원들이 서있었다.
이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격교육과 관련하여 주신 가르치심을 즉시접수, 즉시집행하는 진취적인 사업기풍을 발휘하여 원격교육의 학과수를 수십개로 늘이고 이동통신망에 의한 원격교육체계를 우리 식으로 새롭게 확립하였다.또한 원격교육을 생산현장의 실천적요구에 더욱 접근시키기 위한 높은 목표를 세우고 매 근로자들이 자기 직종에서 생산실천에 절실히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여 배울수 있게 과정안도 새로 편성하였다.이와 함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과업을 받들고 지능교수관리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원격실습관리프로그람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람을 연구도입하여 원격교육의 과학화, 실용화실현에서 큰 전진을 이룩하였다.
이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원격교육학부의 교육자들은 우선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사고하고 혁신하는것을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현실에 들어가 착상을 무르익히면서 핵심적이면서도 방대한 프로그람개발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갔다.
그들은 자체의 연구력량으로 최대한 능률을 높이는데서 방도를 찾고 인재관리사업을 짜고들었으며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면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해나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에 원격교육을 더욱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방향과 방도가 다 밝혀져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부단히 실력을 쌓으면서 그 관철을 위해 피타게 노력해온 대학일군들과 교육자들의 헌신적인 사업기풍으로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원격교육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크게 이바지하는 교육체계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수 있었다.오늘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원격교육망에는 전국각지의 수만명 근로자들이 망라되여있으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렇듯 절세위인들의 원대한 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전민학습의 위력한 수단으로 등장한 우리의 원격교육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온 나라에 타번지는 학습열풍속에서 원격교육에 망라된 일군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은 가장 우월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여 전체 인민을 배움의 향유자로 되게 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을 가슴뜨겁게 느끼고있다.
정녕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과 은정속에 태여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우리의 원격교육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 교육중시사상의 거대한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교육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추동하는 만년재부로 길이 빛날것이다.

성스러운 주체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충신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한 참된 혁명가
혁명투사 마동희동지의 한생에서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한목숨 바쳐 결사옹위한 무수한 혁명전사들의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져있다.
오늘도 영생의 삶을 빛내이며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수령결사옹위의 성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열혈혁명가들의 전렬에는 항일혁명투사 마동희동지도 서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마동희동지는 혁명의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였기에 일제야수들의 악착한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혁명의 비밀을 끝까지 지켜낼수 있었으며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자기를 키워준 수령님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잘 싸울수 있었습니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 유혹과 강압에도 굴하지 않는 혁명가의 견결한 의지와 억센 절개는 수령이 령도하는 혁명위업의 정당성,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굳은 신념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주체1(1912)년 10월 9일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나 나라없는 설음과 고통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하여 모대기던 마동희동지는 주체25(1936)년 가을 위대한 수령님께서 령도하시는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함으로써 비로소 참다운 혁명의 길에 나서게 되였다.
어느날 간고한 행군끝에 마동희동지는 모자가 타는줄도 모르고 잠든적이 있었다.깨여나보니 모자에는 붉은별이 수놓아져있고 탄 자리는 깨끗이 기워져있었다.
힘겨운 행군을 같이하시면서도 신대원들에게 물을 끓여주고 잠자리를 마련해주군 하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손질하셨다는것을 알았을 때 마동희동지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그러는 그에게 김정숙동지께서는 모자에 새긴 붉은별이 앞으로 간고한 투쟁의 길에서 사령관동지께 무한히 충직한 혁명전사가 되도록 동무를 이끌어주는 마음속의 별, 충성의 별이 될것을 바란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숙동지로부터 오각별이 빛나는 군모를 받아안던 그날 마동희동지는 이렇게 말씀드렸다.
《나는 이 군모를 쓰고 조선혁명이 승리할 때까지 사령관동지의 혁명전사답게 용감히 싸우겠습니다.》
마동희동지는 이 맹세를 지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변함없는 신념과 의리로 위대한 수령님만을 믿고 따랐으며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모범을 본받아 오직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였다.
보천보전투를 앞둔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마동희동지와 다른 한 녀대원에게 이미 장악한 적정자료를 현지에서 다시 확인해볼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주시였다.
적들의 삼엄한 경계망을 은밀히 뚫고들어가 정찰임무를 수행한다는것은 매우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였지만 마동희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전투명령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집행하려는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어 제때에 수행하였다.
마동희동지는 그때 녀대원과 함께 어리무던한 농민부부로 가장하여 적당한 구실을 붙여가면서 여러 적통치기관에 들어가 정보를 수집하였다.어찌나 정찰을 실속있게 했던지 그날 밤에 다른데로 부임되여가는 산림보호구 주임의 송별연회가 있다는 정보까지 알아가지고 돌아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중일전쟁의 발발과 관련하여 국내에서 정치군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적의 배후를 크게 교란시키고 항일혁명을 한계단 더 앙양시킬 원대한 구상을 펼치실 때에도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안으시고 마동희동지를 선견대에 인입시키시였으며 백두산밀영에서 활동하실 때에는 삼천리 방방곡곡에 혁명의 불길을 지피기 위한 정치공작원으로 파견하시였다.
수령이 안겨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는것을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최고의 도덕으로, 의리로 깊이 간직한 마동희동지였기에 그는 간삼봉전투를 비롯한 여러 전투에서 용감히 싸워 전투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동강군정훈련에서도 그는 높은 열성을 발휘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위대한 수령님의 과업을 받고 국내에서 활동하던 마동희동지가 변절자의 밀고로 적들에게 체포된것은 주체26(1937)년 겨울이였다.
일제야수들은 별의별 악착한 방법으로 련일 야만적인 고문을 들이댔다.그때 마동희동지에게 있어서 제일 고통스러운것은 사령관동지께서 주신 과업을 완수하지 못했다는 뼈아픈 죄책감이였다.하기에 마동희동지의 가슴속에서는 죽음의 마지막순간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혁명적신념과 의지가 더욱 굳어졌다.
그 무엇으로써도 마동희동지를 굴복시키지 못한 적들은 고문방법을 달리하였다.그 방법이란 더욱 간교하고 비렬한것이였다.마동희동지의 정신을 마비상태에 빠뜨리게 함으로써 그가 무의식중에 하는 외마디말에서 사령부의 위치를 알아내려는것이였다.
오직 의지력만으로 몸을 지탱하고있던 마동희동지에게 있어서 이것은 자신을 이겨내기 위한 또 하나의 간고한 싸움이였다.
어느날 자기의 정신력이 이제는 육체력과 함께 거의 기진했음을 깨달은 마동희동지는 마지막힘을 다해 원쑤놈들에게 《내 이야기가 그렇게도 듣고싶거든 들어봐라.나는 김일성장군님의 전사다.너는 내 입에서 이외에 아무 말도 다시는 듣지 못할것이다.…》라고 웨치고는 힘껏 자기 혀를 깨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마동희동지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추억하시면서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사람이 자기 혀를 스스로 끊는다는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런 각오는 살아서 역적으로 되는것보다 죽어서 충신이 되기를 바라는 참인간들만이 할수 있는것이다.사람이 일단 죽음을 각오하게 되면 무슨 일이든지 다할수 있다.마동희의 용기와 희생성은 신념이 강한데서 나온것이였다.》
이처럼 항일혁명투사 마동희동지는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가의 지조를 꿋꿋이 지켜 견결히 싸운 불굴의 투사였다.
마동희동지의 투쟁업적과 위훈은 영원한 메아리가 되여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수령결사옹위에 조선혁명의 영원한 승리가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하라!

정면돌파전의 기상, 과감한 공격정신이 나래치는 백두전구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장에서
또다시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정신을 받들고 군인건설자들과 216사단의 전체 지휘관, 돌격대원들이 필승의 신심드높이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삼지연군을 잘 꾸려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하며 우리 혁명의 성지인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과감한 정면돌파전을 벌려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를 훌륭히 완공하자!
백두용사들의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기세로 하여 북방의 건설장전역이 위훈창조열풍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216사단 현장지휘부 일군들을 만나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와 관련한 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고싶다.
참모장 박훈: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는 우리 혁명의 성지를 더욱 훌륭히 꾸리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사업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 10월 몸소 삼지연군(당시)안의 건설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고 용감하게 돌진하여 당창건 75돐까지 삼지연군건설을 기어이 완공함으로써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을 세상에서 으뜸가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시키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당창건 75돐까지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를 결속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위대한 우리 당의 권위, 주체조선의 존엄과 잇닿아있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기자:삼지연시꾸리기 2단계공사도 방대했지만 3단계공사도 규모가 간단치 않다고 생각한다.
부참모장 김상룡:그렇다.올해에 삼지연시의 리명수동, 포태동, 신무성동을 비롯한 10여개의 주변지구, 농장에서 수천세대의 살림집과 공공 및 생산건물건설, 750여개의 각종 시설물과 수백km의 송전선건설, 수십km의 도로포장공사와 여러동의 호텔을 비롯한 20여개의 중요대상건설이 진행되게 된다.이것은 2단계공사에 비해 1.4배나 되는 량이다.세부적인 건설대상까지 합치면 그 수는 천수백개에 달한다.여기에 드는 각종 건설자재와 마감건재소요량도 대단하다.
기자:현재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고있는지 알고싶다.
시공분과장 송원섭:지난해 12월 삼지연시꾸리기 2단계공사의 준공을 성과적으로 보장한 군인건설자들과 사단의 지휘관, 돌격대원들의 기세는 지금 대단히 높다.
북방의 자연기후조건에서 건설적기는 넉달밖에 안된다.그만큼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는 어려운 자연기후조건에서 진행해야 하는 거창한 창조사업이다.
사단현장지휘부에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시작부터 높은 실적을 내기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목표를 내세웠다.
현장들에 돌격대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높여주는 혁신자소개판과 영예사진게시판 등 대형직관판이 즐비하게 세워지고 격동적인 현장방송선동도 공세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시공단위들이 삼지연시의 주변지구, 농장들에서 방대한 철거공사를 기본적으로 끝내였으며 보온대책을 면밀히 세우고 블로크와 깬자갈, 흄관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이와 함께 기능공력량을 보강하고 중기계와 륜전기재부속품, 기공구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고있다.적지 않은 단위들에서는 올해공사에 필요한 혼석과 자갈생산을 전부 결속하고 지난 1월까지 맡은 건물들의 기초공사를 끝내였다.
기자: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총동원하는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리라고 본다.
부참모장 김상룡:사단적으로 지방자재와 공사과정에 나오는 유휴자재를 효과있게 리용할수 있는 50여가지의 기술혁신안을 도입하기 위한 계획이 확정되였다.
성, 중앙기관려단에서는 이미전에 꾸려놓은 블로크와 인조석판생산기지, 철근가공장과 파쇄장의 운영을 잘하여 적지 않은 철근을 가공하고 건재를 생산하였으며 5t이상의 못과 꺾쇠도 마련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려단에서도 다공판을 만들어 건물의 층막을 단번에 시공할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기술혁신안도입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618건설려단과 922건설려단, 철길건설려단에서도 년초부터 앞선 공법을 도입하고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기자: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도 온 나라의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이 안받침될 때 성과가 확대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모장 박훈:옳은 말이다.지금 각지의 수많은 단위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삼지연시꾸리기에서 맡은 책임과 공민적본분을 다해나갈 열의를 안고 공사에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보장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당의 크나큰 믿음과 온 나라 인민의 적극적인 지지성원, 시대적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새로운 시대정신창조의 불길드높이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를 본때있게 해제끼려는것이 우리모두의 한결같은 결심이며 의지이다.

정면돌파전의 기상, 과감한 공격정신이 나래치는 백두전구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장에서
자력갱생의 열풍속에

여러 다리건설을 10여일동안에

얼마전 포태동지구건설을 맡은 922건설려단에서 12일동안에 여러 다리건설을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년초부터 려단적으로 힘을 넣은 다리공사의 목적은 물동수송을 앞세워 건설성과를 확대하는데 있었다.
북방의 엄혹한 추위속에서 건설공사를 진행한다는것이 결코 간단치 않았다.
그러나 평양시련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비닐박막으로 수백㎡의 면적에 덧집을 짓고 기초굴착공사를 힘있게 다그쳤으며 치렬한 백열전을 벌려 9일동안에 맡은 다리공사를 결속하였다.
황해남도련대를 비롯한 다른 단위들에서도 난로를 설치하는 등 보온대책을 세워놓고 자재보장사업을 앞세워 짧은 기간에 공사를 끝내였다.
포태동지구에 여러 다리가 새로 일떠섬으로써 시공단위들이 3단계공사에 필요한 물동을 지장없이 수송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새로운 미장기계를 도입

얼마전 성, 중앙기관려단직속 체육성중대에서는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에 효과있게 쓰일 미장기계시운전에서 성공하였다.
서준모동무를 비롯한 중대의 지휘관, 돌격대원들은 미장기계제작기간에 해당 부문 기술자들과 힘을 합쳐 기계의 기술적특성과 조립방법을 깊이 터득하고 조립시간을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이들은 설비조립을 며칠만에 결속하고 시운전까지 진행할 목표밑에 이악하게 투쟁하였다.
이들이 성능높은 미장기계조립과 시운전에서 성공함으로써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다그칠수 있는 또 하나의 담보가 마련되였다.
이 미장기계는 한명의 기능공이 하루에 500㎡이상의 벽체를 미장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수십명의 로력을 절약하고 미장면의 질을 높이는 등 경제적실리가 크다.

회수재생사업에 모를 박고

216사단직속 전력련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종전같으면 페기해야 할 전기선과 부속품을 적지 않게 재생리용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년초부터 련대에서는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기존선로의 전기선과 부속품을 교체하는 과정에 나오는 낡은 전력계통의 부분품들을 재생리용할수 있는 방도를 찾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었다.
련대지휘관들은 기술자들과 마주앉아 방도를 찾던 과정에 몇가지 기술적문제를 해결한다면 전기선, 애자 등을 선별하여 재생할수 있으며 새로 만드는 품에 비해 그 원가를 60%나 절약할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였다.
모두가 떨쳐나 힘찬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회수된 전기선과 애자의 량은 실로 적지 않다.
당의 전투적호소에 실천으로 화답해나선 이곳 지휘관, 돌격대원들의 앙양된 열의에 의하여 련대는 지금 사단적으로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는 사업에서 우수한 단위로 되고있다.

광명성절경축 얼음조각축전-2020 개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모시며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사업을 순결한 량심과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진행하여야 합니다.》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광명성절경축 얼음조각축전-2020》이 삼지연시의 얼음조각축전 및 음악축전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산간문화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로 전변된 삼지연시에 웅장화려하게 새로 일떠선 얼음조각축전 및 음악축전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는 216사단직속 인민보안성련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창작한 수천점의 얼음조각들이 출품되였다.
축전장한가운데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참관자들은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과 흠모의 정을 담아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장엄한 기상과 더불어 정일봉이 높이 솟아있고 등잔불이 뙤창가에 비치는 소박한 귀틀집을 형상한 눈조각 《축원의 마음》앞에서 참관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정신적기둥으로 삼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으신 혁명의 길을 끝까지 이어나가려는 마음속결의를 다지며 오래도록 발걸음을 떼지 못하였다.
얼음조각 《위대한 한생》은 다박솔초소와 철령의 험한 길, 파도사나운 초도의 배길과 사과바다, 인민행렬차 등을 생동하게 형상하여 강인담대한 담력과 의지, 령활한 지략과 탁월한 령도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얼음조각 《우리 국가상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과 함께 국화, 국수, 국조, 국견을 형상하고 노래 《우리의 국기》와 《조국찬가》를 하얀 눈우에 조형예술적으로 잘 부각함으로써 존엄높은 우리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더해주고있다.
축전장은 백두의 천연바위에 우뚝 올라서서 서리발을 번뜩이는 백두산호랑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삼지연못가에서 얼음조각을 보아주시면서 돌격대원들의 지혜를 높이 평가해주신 그 영광을 고이 간직하고있는 《수정다리》,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를 진실하고 생동한 화폭으로 펼쳐보이는 눈동굴들을 형상한 얼음조각 등으로 황홀경을 이루고있다.
눈동굴형식의 축전장입구는 유명한 리명수폭포가의 희한한 서리꽃이 그대로 옮겨진듯 은빛세계가 펼쳐져 참관자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얼음조각 《백두령장의 군마행군길따라 앞으로》는 빨찌산의 피어린 력사가 력력히 새겨져있는 백두광야에서 군마행군대가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장엄하게 펼쳐보이고있다.
항일선렬들의 군상과 수령결사옹위정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 나래치는 글발이 새겨진 구호나무들을 형상한 얼음조각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 우리 인민과 군대의 억센 의지를 보여주고있다.
얼음조각 《정면돌파전》은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혁명적대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으며 용감하게 돌진해나가는 우리 인민과 군대의 기상을 사상예술적으로 잘 형상하고있다.
백두산이 한눈에 안겨오는 곳에서 사나운 눈바람을 헤치며 채취한 수천t의 눈과 얼음으로 작품 하나하나를 조형예술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형상한 창작가들은 216사단직속 인민보안성련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다.
낮이면 백두밀림에서 솟아오른 눈부신 태양빛에 백옥처럼 빛나고 밤이면 하늘의 별빛, 칠색령롱한 불장식과 어울려 신비의 세계를 이룬 얼음조각들을 돌아보면서 참관자들은 백두산공격정신으로 사회주의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갈 굳센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민족의 넋과 기상이 어린 국가상징들 (2)
국조-참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매는 용맹스러운 새입니다.참매는 조선사람의 기질을 닮은 새입니다.》
참매는 우리 나라의 국조이다.
우리 나라에서 번식하고 겨울도 나는 사철새인 참매는 백두산일대를 비롯한 량강도와 자강도, 함경남도일대 등 고산지대들에서 번식을 하고 겨울에는 중부이남지대들에까지 퍼진다.최근에 우리 나라 중부지대에서 참매의 번식지가 발견되였다.이 희소식에 접한 우리 인민들은 국조를 보호증식시키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국가과학원 동물학연구소에 참매의 생태와 보호에 대한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과업을 주시였으며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그런 희한한 현실을 낳았다고 감격에 겨워 말하고있다.
참매는 해동청, 보라매 등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웠는데 해동청은 조선의 푸른 매라는 뜻으로서 주변나라들에서 우리 나라의 참매를 가리켜 부른 이름이였다.또한 보라매는 그해에 나서 길들여진 매로서 가슴부위의 털색갈이 보라색을 띠고있다는데로부터 불러온 이름이라고 한다.《고본응골방》이라는 우리 나라의 옛 문헌에는 사냥을 좋아하는 초나라의 왕에게 어떤 사람이 《해청》(해동청)을 보내주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고조선시기에 벌써 참매가 다른 나라들에까지 알려질 정도로 이름이 나있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옛날부터 우리 인민들은 참매를 길들여 꿩, 메토끼와 같은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널리 리용하였다.
장천1호무덤, 세칸무덤을 비롯한 고구려시기 벽화무덤들에는 매를 길들이는 사람의 모습과 매를 리용한 사냥장면들이 그려져있는데 이것은 고구려사람들이 일찍부터 민첩하고 용맹스러운 참매를 사냥에 널리 리용하였을뿐아니라 예술작품에도 적극 반영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오랜 옛날부터 매를 사랑하고 길들여 생활에 널리 리용해오는 과정에 매의 종류와 생리적특징, 매를 어떻게 잡고 길들이며 매는 어떠한 병에 잘 걸리는가, 그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등을 서술한 많은 도서유산을 남기였다.
지난 시기 동물을 소재로 하여 그린 그림들가운데서 참매그림은 비교적 류형이 각이하고 유물도 적지 않게 남아있는 미술유산들중의 하나이다.
우리 인민의 민족적기질을 체현하고있는 참매였으므로 지난날의 미술작품들에 그 어느 새보다도 많이 반영되였던것이다.
참매를 리용한 사냥이 활발히 진행되고 사람들의 생활속에 깊이 침투되면서 그와 관련한 수많은 력사이야기, 일화와 함께 《시치미를 떼다》, 《청산에 매놓기》, 《매한테 쫓기는 꿩》을 비롯한 기지있고 뜻이 깊은 속담들이 생겨나 오늘까지 전해지고있으며 《해동청》, 《까투리타령》과 같은 많은 시작품과 민요도 창작되였다.
슬기롭고 용맹한 조선사람의 기질을 닮은 참매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불타는 애국심을 더해주며 주체조선의 푸른 하늘가를 영원히 날고날을것이다.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하는 조로친선

2000년 2월 9일 평양에서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 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이 조인되였다.
조약은 전통적인 친선관계와 선린, 호상 신뢰, 다방면적인 협조를 발전시켜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으로부터 출발하여 체결되였다.조약에 기초하여 두 나라는 평등, 호혜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긴밀히 협조하고 친선의 뉴대를 강화해왔다.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은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동해온 지나온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조약체결 2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사이에 있은 평양과 모스크바, 울라지보스또크에서의 상봉들은 조로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운 력사적인 사변으로 기록되였다.두 나라 령도자들사이의 력사적인 상봉들을 계기로 조로공동선언과 조로모스크바선언이 채택되고 조로친선의 뚜렷한 발전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지난 기간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다방면적인 협조와 교류가 심화되고 이 과정을 통하여 두 나라 인민들은 호상리해를 깊이하고 선린우호관계를 밀접히 하였다.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확대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최근시기 조로관계는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리익에 맞게 좋게 발전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전통적인 조로친선을 귀중히 여기시여 두 나라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4월 로씨야의 뿌찐대통령과 력사적인 첫 상봉을 하시고 훌륭한 친분관계를 맺으시여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의 뉴대를 일층 강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고귀한 전통을 이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조로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는것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응당한 책임이라고 하시면서 선대령도자들의 뜻을 받들어 조로관계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결심을 표명하시였다.
호상 협조하며 친선의 뉴대를 강화해나가는 과정에 여러 분야에서 이룩된 성과는 조로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재부로 된다.우리 인민은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로씨야인민의 투쟁이 응당한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사회적안정과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려는것은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
오늘 로씨야인민은 뿌찐대통령의 령도밑에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다.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면에서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면서 나라의 존엄과 리익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다.
올해 로씨야인민은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을 경축하게 된다.이를 계기로 새 세대들이 전세대들의 영웅적위훈을 따라배워 조국수호정신과 애국주의를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두 나라는 외부의 간섭을 물리치고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는데서 보조를 함께 하여왔다.
조로친선관계발전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과 강력한 국가건설을 위한 로씨야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조로친선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념원에 부합되게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공동의 노력은 앞으로 좋은 결실을 안아오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