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단신] 유승민 21대총선불출마

9일 새로운보수당보수재건위원장 유승민이 21대총선불출마를 선언했다. 유승민은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의 신설 합당을 추진하겠다>, <개혁 보수를 향한 저의 진심을 남기기 위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또 <공천권, 지분, 당직에 대한 요구를 일절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유승민은 11월 보수통합의 조건으로 △탄핵의 강을 건너고 △개혁보수를 지향하며 △낡은 집을 허물고 새집을 짓자는 <3원칙>을 내세웠다.

황교안은 유승민불출마선언에 대해 <이런 것 하나하나모아 모멘텀 삼아 문재인정권과 싸워 이기는 자유우파가 되도록 반드시 통합해야 하고 단합해야 한다>, <똘똘뭉쳐 문정권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을 향해 <이낙연 후보에 대해서 언론은 엄격한 잣대로 잠원동 자택 처리 방식과 결과에 주목한 바 있다>, <지금 거주하고있는 서초구자택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고 제기했다. 이어 <특히 자유한국당은 <똘똘한 한채> 운운하며 이낙연 총리의 주택 보유를 투기로 몰아붙인 바 있는데, 이 총리가 보유했던 주택의 1.5배, 15억이나 더 비싼 황대표의 서초구자택처리과정을 똑똑히 지켜봐야 할 것>, <두사람 모두 유력대권후보로 거론되고있는 만큼 예외없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일침했다. 또 <금요일이후 지금까지 종로구일대를 다니며 정당대표로서 정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것이 아니라 종로구출마후보로서 개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면 선거법위반소지가 다분>하다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봉주전의원에 대한 총선예비후보적격여부판정을 보류했다. 민주당관계자는 <오늘중으로 정전의원 문제에 대한 공식브리핑은 없다고 한다>, <이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천관리위원회전체회의가 면접일정으로 중단된 상태고 오늘 내결론을 내릴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의겸전대변인처럼 본인이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한 것으로 안다>고도 전했다. 정봉주는 출마의사가에 대한 질문에 <정치는 생물>, <(결론여부에 대해) 그건 모르겠다. 조용한 혁신>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공천관리위원장 김형오는 전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를 만나 서울출마를 권했으나 홍준표는 <난 고향출마에 대한 마음에 변함없다>고 언급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10일 전국 18개청지검장들과 59개청의 공공수사담당부장검사들은 10일 대검찰청에 모여 4월15일 총선관련 수사회의를 열 예정이다. 총선수사원칙, 선거사범수사, 사법처지 등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다. 검찰총장 윤석열의 측근들도 회의에 참석한다. 

김주영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이 민주당에 입당했다. 김위원장은 <정치는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다>며 <이번 총선은 국민뿐 아니라 노동자들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선거>고 언급했다. 

김연철통일부장관은 <이제 다시 어떤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을 지속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시작할 때>라며 남북경협을 언급했다. 김장관은 <한반도의 허리인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에서, 남북한은 물론 대륙과 해양을 이을 철도와 도로의 연결에서, 북한이 집중하고 있는 관광분야에서 남북관계의 공간확대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이질병을 대한민국사회가 충분히 관리할수 있고 극복할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히 확인된 것 같다>, <축제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들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경제활동이나 소비활동은 위축됨 없이 평소대로 해주셔도 되겠다>고 언급했다. 또 <국내외 감염병을 관리해보며 우리가 충분히 대응하고 있는지나 허점이 뭔지 등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총 확진환자는 25명이며 3명환자가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