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창간5주년>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이규재의장
<21세기민족일보> 창간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박근혜유신독재의 파쇼적 탄압과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와 자주통일, 언론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힘차게 싸워온 동지들께 굳은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반동을 깨뜨린 촛불 항쟁의 힘은,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민중의 힘은 자주와 통일의 바다로 흘러가야 합니다. 정권교체를 넘어 쌓이고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을 위해 사회체제를 대개혁하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야 합니다. 민주회복을 넘어 70년 분단적폐와 미국에 의한 예속의 악순환을 끊는 투쟁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정세는 민족사의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나갈 중대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조국반도에 드리운 전쟁위기를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북해외 각계각층이 굳게 손잡고 나라의 평화, 남북관계 개선,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017년, 범민련 남측본부는 언제나 그러했듯이 ‘북미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전민족대회 성사!’를 위한 투쟁에서 가장 최선봉에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21세기민족일보>가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지조와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을 위한 통일애국의 한 길에서 민족언론으로서 그 책임과 사명을 다해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21세기민족일보 창간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5월18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의장 이규재